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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L, 재무전문가 윤기윤 대표 영입

    SLL, 재무전문가 윤기윤 대표 영입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에스엘엘중앙(SLL)이 새로운 총괄 대표이사로 재무전문가 윤기윤 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기윤 SLL 신임 대표는 CJ제일제당을 시작으로 CJ주식회사, KT&G 등 다양한 기업에서 재무전략, 사업관리를 담당했고, 동원산업에서 경영지원실장 및 유통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카카오 헬스케어에서 최고운영책임자 및 재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SLL 관계자는 “윤기윤 대표는 기업운영 및 재무전문가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SLL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지속성장에 필수적인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로운 CEO 영입과 함께 SLL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튜디오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윤기윤 대표는 SLL의 총괄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며, 앞선 정기인사에서 제작부문대표로 선임된 박준서 부사장은 콘텐트 제작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한편, SLL은 중앙그룹 산하의 스튜디오로 작년 한 해 '대행사',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 등 JTBC 편성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영화 ‘범죄도시3’는 누적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콘텐트가 성과를 거뒀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오른 ‘닥터슬럼프’, 비영어 영화 부문 1위에 오른 ‘황야’를 시작으로 '기생수: 더 그레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하이드’ 등 드라마 13편, 영화 6편을 포함한 총 31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핸섬톨앤 머슬 男 심사위원, 죄다 '노래방 VS'에

    핸섬톨앤 머슬 男 심사위원, 죄다 '노래방 VS'에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89년생부터 90년대생으로 구성된 실력파 신흥 프로듀서진들의 진심 담긴 역량이 빛을 발하며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배출해낸 파이널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2일)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89년생 동갑내기 임한별, 장우영부터 기리보이, 김민석, 로이킴, 박재정, 서은광, 소유, 영케이, 카더가든까지 90년대생으로 구성된 신흥 프로듀서진들의 성장세가 화제를 모았다. 연령 불문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방을 소재로 한 만큼 프로듀서들은 발라드부터 K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노래방 보컬들의 치열한 경쟁을 선보였다.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 트레이너 경력을 가진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은 원곡 컬래버레이션 미션에서 홍승민을 제외한 모든 팀원이 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던 바, 임한별은 세미파이널을 위해 홍승민에게 딱 맞는 곡을 만들고 직접 무대에 오르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은 오디션 참가자에서 프로듀서로 제2막을 선보이며 눈부신 성장을 그려내며 매 라운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션 우승자의 바이브를 발휘해 참가자들의 개성을 반영한 선곡으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것. 세미파이널 무대 이후 로이킴이 작사, 작곡한 ‘봄이 와도’는 음원 사이트 HOT 100 차트에서 13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세미파이널 무대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

  • 떡잎부터 남달랐던 백승호, '황선홍호'의 최대 무기

    떡잎부터 남달랐던 백승호, '황선홍호'의 최대 무기

    한국 남자축구가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3차전 바레인전에서 3대0으로 승리, 무실점 3연승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황선홍호 캡틴 백승호의 14살 ‘꼬꼬마’ 시절과 이전부터 남달랐던 슛 모음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KBS 스포츠 유튜브에는 25일 ‘자네 언제부터 대포알슛 쐈나?’라는 제목으로 백승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총망라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소속이던 14살 백승호가 2011년 연세대와의 훈련에 동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앳된 백승호는 슈팅 훈련에서 골을 못 넣자 공을 ‘패대기’ 치며 미소 띤 얼굴 아래 숨겨진 승부욕을 작렬시켰고, 연세대 코치와의 슈팅 대결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슈팅 실력을 선보였다. 또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훈련하는 게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어렵죠. 확실히 스피드랑 힘이 있어요”라고 의젓하게 답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백승호가 2016년 U-19 시절과 2017년 U-20 시절 기록한 원더골, 그리고 K리그 데뷔 첫 골을 볼 수 있다. 또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브라질전에서 시속 89km의 엄청난 스피드로 터뜨려 ‘FIFA가 선정한 월드컵 10대 골’에 오른 월드컵 데뷔골도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축구 팬들을 열광시킨 ‘황선홍호 캡틴’ 백승호가 나서는 키르기스스탄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생중계는 이영표 해설위원X남현종 캐스터가 맡는다. 27일(수) KBS 2TV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스터트롯2, '한정판' 굿즈 판매

    미스터트롯2, '한정판' 굿즈 판매

    TV CHOSUN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의 공식 MD로 캘린더와 화보집을 출시한다. 수준 높은 무대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스터트롯2’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명성에 걸맞게 매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제 경연은 마무리되었지만, 방송 중에 전했던 감동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나누고자 캘린더 3종과 화보집을 준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캘린더 3종(탁상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에는 ‘미스터트롯2’ 결승에 오른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경연 모습과 사인, 감사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TOP7 멤버들의 생일과 ‘미스터트롯2’ 기념일 등을 기록해 공식 MD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캘린더는 판매 시점을 고려하여 24년 4월까지의 달력이 수록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감동을 1년 동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포스터 캘린더는 TOP7 개인별로 출시돼 원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사전 예약 중으로 캘린더 구매는 TV CHOSUN의 공식 IP 전문 쇼핑몰 ‘조선만물상’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다.캘린더와 더불어 출시되는 ‘미스터트롯2’ 화보집은 TOP7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 새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이번 화보집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과 미처 하지 못했던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까지 담을 예정으로, 화보집‧브로마이드‧포토카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TOP7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

  • [종합] '군인' 된 BTS 진, 겹경사났다…임영웅·김호중과 TMA TOP3 등극

    [종합] '군인' 된 BTS 진, 겹경사났다…임영웅·김호중과 TMA TOP3 등극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지난달 16일 정오부터 2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치열한 경쟁 후보들 가운데 임영웅의 'London Boy(런던 보이)'가 '2023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를 확정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5관왕에 이어 이날 또 한번 글로벌 대세 영향력과 함께 뜨거운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이어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김호중의 '나의 목소리로'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대세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팬들의 화합과 소통 속에 '최고의 K-POP 축제'로 또 한번 거듭났다.'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은 이후 봄 투표를 오픈하고,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스파·르세라핌→투바투, 12월 24일 SBS 가요대전 출격

    에스파·르세라핌→투바투, 12월 24일 SBS 가요대전 출격

    ‘2022 SBS 가요대전’의 1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오는 12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2 SBS 가요대전’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엔하이픈, 르세라핌 총 6팀의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2022 SBS 가요대전’은 한 해를 빛낸 대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가족, 친구, 연인 온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레전드 무대를 통해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K-POP을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1차 라인업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마라맛 장르’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 믿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에이티즈’,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대체불가 매력의 ‘에스파'가 폭발적인 무대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열기를 불태울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엔하이픈’과 파워풀 루키 ‘르세라핌’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 무대도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레전드 무대의 집합체 ‘2022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4일(토) 저녁 7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두준, 또 입터졌다…'맛있는 녀석들'도 탐낼 먹성('배틀트립2')

    윤두준, 또 입터졌다…'맛있는 녀석들'도 탐낼 먹성('배틀트립2')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의 유쾌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티격태격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찬사를 받았다. ‘돌싱포맨’ 막둥이로서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이 꼽은 ‘미운 정’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편먹고 공치리’에서 자신 때문에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호소하자 “그날 제가 못쳤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탁재훈이) 칭찬을 해줬으면 제가 잘 쳤을 텐데, (이)경규 형도 뭐라고 하고, 형도 뭐라고 하고”라며 서러움을 드러내며 당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후 꼬리표 떼기 토크에서도 멤버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며 빅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상장폐지남’이라는 꼬리표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상민 형한테만 살짝 몰래 말했는데, 다 소문냈다”고 폭로했고, 이상민은 “몰래 얘기했지 남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얘긴 안했잖아”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이어 이지현과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지민, 돈 많아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