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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TEAM, 아홉 소년의 성장 그린다…'청춘 맛집' 하이브표 콘셉트 기대

    ‘하이브 성공 DNA’를 보유한 &TEAM(앤팀)이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24일) 0시 10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두 번째 콘셉트 ‘BLOOM’ 버전의 개인, 단체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아트 필름 같은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된 듯한 영상은 누군가의 추억을 꺼내보는 것처럼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멤버별 개인 클립은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아홉 소년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파티 준비에 한창이다가도 불안한 듯 창밖을 내다보거나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동료를 만나 ‘우리’가 되기 전의 불완전한 순간을 그렸다. 단체 영상은 나와 닮은 ‘너’를 마주한 아홉 소년의 마법 같은 순간을 보여준다. 등을 맞대고 키를 재보고 손크기를 비교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한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과 팀의 공식 SNS에서는 ‘BLOOM’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와 사진이 공개됐다. 홈 파티를 즐기는 아홉 소년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너’를 만난 후의 성취감과 기쁜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첫 번째 콘셉트 ‘THIRSTY’부터 이번 ‘BLOOM’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TEAM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 비투비, 팬들 위한 'Day&Night' 라이브 클립 공개... 감성 충만

    비투비, 팬들 위한 'Day&Night' 라이브 클립 공개... 감성 충만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물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수록곡 'Day&Night'(데이 앤드 나이트)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투비는 화사하고 캐주얼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며 'Day&Night'(데이 앤드 나이트) 무대를 시작했다.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 듯한 비투비는 풍부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비투비의 섬세한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팬들의 감성을 터치했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DAY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수록곡 'Day&Night'(데이 앤드 나이트)은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녹여냈다. 비투비의 신보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해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촌철살인 평가받는 MC&프로듀서 5인방

    ‘소년판타지’, 촌철살인 평가받는 MC&프로듀서 5인방

    MBC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이끌어갈 막강한 MC&프로듀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는 30일 MBC에서 첫 방송 되는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MC 동방신기 최강창민부터 프로듀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한다. 내로라하는 MC와 심사위원 5명의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독 MC로 나선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최강창민은 모든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MC로 진행 실력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어떻게 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프로듀서 4인방도 눈길을 끈다. 2PM 우영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소년판타지’ 1회 예고 영상에서 참가자들을 향해 “멋지다”라며 기립박수를 치는가 하면 “아이돌이 왜 하고싶냐”는 냉정한 평가도 남기며 가요계 대선배답게 현실적인 조언할 예정이다. 또한 일찍이 프로듀서 능력을 검증받으며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 서바이벌 경력자 위너 강승윤이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해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감을 더한다.‘방과후 설렘’ 시즌1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아이들 소연 역시 예고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제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에 들어오게 됐다면 감사하다 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나가는 게 맞나 생각했을 것이다” 등 냉정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소년판타지’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창시자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

  •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 첫 팬콘 ‘DIFFUSION’ 서울 공연 성료

    문빈&산하(ASTRO)가 서울에서 팬콘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문빈&산하는 지난 18일과 19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팬콘 월드투어로,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문빈&산하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이틀 연속 진행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문빈&산하는 유닛 데뷔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와 미니 2집 타이틀곡 ‘WHO’(후)를 편곡한 버전을 선보이며 ‘DIFFUSION’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금껏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DIA’(다이아) 무대까지 선사하며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연의 전체 흐름과 섹션을 이어주는 영화 같은 VCR 영상도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두 개의 자아로 분열된 콘셉트의 무대에서는 문빈과 산하의 2인 2색 솔로 공연이 펼쳐졌다. 산하는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Distance’(디스턴스)와 자작곡 ‘바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문빈은 ‘Perfumer’(퍼퓨머)와 자작곡 ‘이끌려’로 ‘퍼포먼스 원탑’의 정석다운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또 색다른 코너들로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입덕기’를 들어보는 ‘아로하(팬덤명) 톡톡’ 코너와 팬들과 함

  • ‘더 트롯쇼’ 이찬원, 1위 지킬까… 김호중&송가인-임영웅과 치열 경쟁

    ‘더 트롯쇼’ 이찬원, 1위 지킬까… 김호중&송가인-임영웅과 치열 경쟁

    이찬원은 ‘더 트롯쇼’ 1위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오늘 밤(13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찬원, 임영웅, 김호중&송가인이 1위를 놓고 쟁쟁한 경합을 펼친다. 3월 셋째 주 1위 후보 곡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임영웅의 ‘London Boy’와 최강 보컬 조합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호중&송가인의 ‘당신을 만나’, 초동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이찬원의 ‘풍등’이 선정됐다. 트롯계 최강자들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압도적인 투표수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이 또 한번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박서진의 컴백 무대와 박군의 파워풀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력 넘치는 보이스의 강유진, 흥 넘치는 똑순이 김민희, 음색깡패 반가희, 트롯계의 군통령 지원이, 행사의 여왕 진이랑, 국악 트롯의 대명사 유지나,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러블리 매력 오유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김다현,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조정민, 친근한 매력의 미쓰정(정다경), 미소가 아름다운 황우림, 섹시 디바 서지오, 진한 감성 보이스 고정우, 감성 장인 장송호, 마음을 적시는 보이스 강혜연, 독보적인 매력의 조명섭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음원점수와 방송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

  • [전문] SM, 방시혁 "하이브, 적대적 M&A NO" 발언에 "사실 왜곡" 격분

    [전문] SM, 방시혁 "하이브, 적대적 M&A NO" 발언에 "사실 왜곡" 격분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CNN 인터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3일 SM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CNN 인터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라며 입장을 전했다.SM은 "방시혁 의장은 적대적 M&A는 대주주 혹은 과점 주주의 의사에 반해서 회사를 시장에서 매집하는 것이라 말했다"라며 "그러나 적대적 M&A는 (대주주 혹은 과점주주가 아닌)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고 했다.이어 "적대적 M&A는 통상 공개매수(Tender Offer)나 위임장 대결(Proxy Fight)의 형태를 취하는 데, 현재 하이브가 시도하는 적대적 M&A 활동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방시혁 의장은 업계를 다 가져가려고 한다라는 부분에 대해 SM과 하이브가 한국에서 파는 CD 물량을 다 합쳐도 절대적으로 독점이 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며 "양 사 결합 시에는 전체 시장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독과점적 단일 기업 군이 탄생하게 된다. 단일 기업의 시장 독과점은 K-POP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저해하고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더불어 "하이브는 그들이 지적한 SM 지배구조문제의 원인 제공자인 이수만 전 총괄과 손잡고 SM에 대한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언론보도들 통해 문제가 되었던 이 전 총괄의 나무심기에 100억, 이 전 총괄이 보유한 2곳의 회사 지분인수에 700억 원을 약속했으며, 무엇보다 SM에 대한 실사 한 번 없이&

  • 문빈&산하(ASTRO), 6월 남미 3개국서 팬콘 ‘DIFFUSION’ 추가 개최

    문빈&산하(ASTRO), 6월 남미 3개국서 팬콘 ‘DIFFUSION’ 추가 개최

    문빈&산하(ASTRO)가 단독 팬콘 ‘DIFFUSION’으로 남미까지 접수한다.문빈&산하는 지난 1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팬콘 투어 ‘DIFFUSION’(디퓨전)의 남미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6월 3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5일 브라질 상파울루,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DIFFUSION’을 개최한다.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힌 ‘AND MORE’라는 문구로 공개된 칠레, 브라질, 멕시코 외 나라에서의 추가 공연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콘 투어다. 앞서 이달 18일과 19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방콕·마카오·타이베이·자카르타·도쿄·오사카까지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이후 문빈&산하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남미 3개 도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문빈&산하가 어떤 웰메이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높아진다.문빈&산하는 최근 미니 3집 ‘INCENSE’(인센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활동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유닛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팬콘 투어 ‘DIFFUSION’을 포함해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한편, 문빈&산하의 ‘DIFFUSION’ 화려한 서막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 BTS 뷔, Spotify 韓OST 역대 스트리밍 1&2위

    BTS 뷔, Spotify 韓OST 역대 스트리밍 1&2위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지난 16일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OST 역대 2위 기록이자 최단 기록이다. ‘역대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으로, 역시 뷔의 곡이다. 17일 현재 2억 85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Sweet Night’은 2020,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아이튠즈 119개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K-OST의 글로벌 흥행 포문을 열었다. 뷔는 특히 OST에 최적화된 감성과 보컬의 ‘믿고 듣는 OST 킹’으로 K-OST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뷔의 두 번째 단독 OST 이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삽입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인 HOT 100에 진입한 곡이다.  또,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한국 솔로곡이기도 하다. 2022년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에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에 올라 뷔는 3년 연속 ‘OST 킹’의 왕좌를 수성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브라질 'PAK Awards' 올해의 OST상, ‘DDU Korean Drama Awards’ Best OST상,  'Sweet Night'으로 ‘APAN STAR AWARDS 2020’ Best OST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신예 아티스트 CHE,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노미네이트

    신예 아티스트 CHE,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노미네이트

    가수 CHE가 데뷔 2년 만에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도전한다.지난 9일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CHE는 정규 1집 'Kpop (케이팝)'으로 해당 시상식의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Kpop'은 높은 퀄리티와 음악적 독창성을 바탕으로 리드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피지컬 앨범이 전량 완판되는 등 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Kpop'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HE의 보컬 퍼포먼스다. 멜로디의 결을 살려 여유롭게 진행되다가도, 많은 양의 단어가 빠르게 쏟아지며 리듬감이 형성된다. 그의 목소리는 붐뱁, 팝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며 팔색조처럼 변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CHE의 'Kpop'은 처음 들으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어느샌가 서서히 스며드는 중독성이 있다. 본인의 개성과 철학을 가득 담아 완성된 앨범"이라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CHE는 지난 2020년 10월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하에 대형 뮤직 페스티벌 '리퍼반 페스티벌 (Reeperbahn Festival)'의 무대에 오르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독일 현지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알앤비&소울 장르의 '핫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HE는 데뷔 싱글앨범 'Bright (브라이트) (Feat. sogumm, BewhY)'가 삼성 갤럭시 Z플립3 광고 음악으로 선정되고, 컨버스(Convers)의 브랜드 캠페인 'Create Next - 싸우지 않는다'에 참여하는 등

  • SM 사내 변호사 "경영권 분쟁, '적대적 M&A 세력' 하이브 아닌 카카오"

    SM 사내 변호사 "경영권 분쟁, '적대적 M&A 세력' 하이브 아닌 카카오"

    조병규(50·사법연수원 29기) SM 엔터테인먼트 사내 변호사가 카카오에서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다고 호소했다.법륜신문은 지난 13일 해당 내용이 담긴 SM 사내 임직원 설명문을 보도했다. 해당 설명문에서 조병규 변호사는 "상법이나 자본시장법에서 다루는 경영권이란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를 선임해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권능을 말한다"고 전했다.이어 "작년부터 있어 왔던 제안주주(얼라인파트너스)의 감사 추천, 그로 인하여 선임된 감사의 취임과 활동, 이런 것들은 얼라인이라는 주주와 (이수만) 선생님이라는 대주주 사이의 분쟁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조병규 변호사는 "1월 20일에 있었던 얼라인과 현 경영진의 합의 이후에는 얼라인 + 현 경영진 vs (이수만) 선생님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있는 상황"이라며 "카카오가 9%의 지분을 가지면서 얼라인과 현 경영진 편에 서게 된 것도, 하이브가 (이수만) 선생님 지분을 인수하고 공개매수를 통해 40% 에 육박하는 지분을 취득하겠다고 나선 것도 모두 경영권 분쟁의 상황인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적대적 M&A 세력의 정체로는 카카오를 꼽았다. 조병규 변호사는 "지금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쪽은 카카오인 것이지 하이브가 아니다. 오히려 하이브는 우호적 M&A를 진행하는 것이며, 대주주의 뜻에 반하여 지분을 늘리고자 하는 쪽은 카카오, 그리고 카카오와 손을 잡은 현 경영진과 얼라인인 것"이라고 주장했다.더불어 "현 경영진으로부터 얼라인이 요구한 개선사항을 들었을 때, (이수만) 선생님은 대주주로서 대부분 받아들이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한다&quo

  • [공식] SM, '하이브 인수설'에 입 열었다…"적대적 M&A 반대"

    [공식] SM, '하이브 인수설'에 입 열었다…"적대적 M&A 반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하이브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방시혁의 하이브가 SM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다.SM은 10일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및 경영진(센터장 이상 상위직책자 25인)의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SM 측은 "SM 3.0 시대를 통하여 다시 한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팬, 주주 중심의 회사로의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이번에 보도되고 있는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알렸다.이어 "지난 7일 발표된 SM과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M 3.0의 첫 걸음으로서, SM이 보유한 IP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 "SM이 그리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의미에 대하여 카카오 측과도 충분히 소통하고 합의하여 왔다. 결국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는 SM 3.0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경영 판단에 따른 것으로서, 최대주주가 주장하는 경영권 분쟁과는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SM 측은 "프로듀싱 계약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였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부의 목소리도 미미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시인했다.다만 "작년부터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구체적인 의견 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대주주 홀로 매년 영업이익의 상당한 부분(2015년부터 2021년까지 최저 27%부터 최고 199%까지)을 수취하는 구조로 인하

  • 1분간 말 없이 아이콘택트 나눈 윤종현&이지연 부부...뜨거운 포옹까지 ('당결안')

    1분간 말 없이 아이콘택트 나눈 윤종현&이지연 부부...뜨거운 포옹까지 ('당결안')

     SBS플러스의 끝장 부부 합숙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부부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대화법이 공개되며 이목을 끈다.10일 방송될 ‘당결안’에서는 부부관계 전문가가 “표현법들이 다른 게 모든 부부의 고민이었다”라며 대화법을 놓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가는 평화의 동물인 기린의 대화법과 가장 공격성을 많이 가진 동물 자칼의 대화법을 3쌍의 부부에게 소개했다. ‘기린 대화법’은 상대방을 존중하며 경청하는 방법이었고, ‘자칼 대화법’은 상대방을 비난하고 상처 주는 대화법이었다.전문가는 “남들하고 다르게 부부는 눈빛만 봐도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1분의 시간 동안 나의 배우자의 눈빛만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느껴보려 한다”라며 윤종현&이지연 부부의 솔루션을 시작했다. 말없이 가만히 서로의 눈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해보기로 했고, 두 사람 모두 눈물을 쏟으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윤종현&이지연이 눈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한편, 김단하&배정근 부부는 자칼의 대화를 선보였다. 배정근은 김단하에게 가장 상처가 되었던 말인 “생각을 좀 해. 생각을 하고 얘기해야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는 발언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러다 싸울 것 같다”라며 불안해했다. 예상대로 갑자기 꽂힌 배정근의 비수에 김단하는 “내가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보여? 생각 없는 건 너 아니야? 내 말의 요점을 네가 파악 못 한 거 아니야?”

  • 방탄소년단 진, 12월 4일은 'HAPPY JIN DAY'.. 생일 기념 비하인드 컷 대방출

    방탄소년단 진, 12월 4일은 'HAPPY JIN DAY'.. 생일 기념 비하인드 컷 대방출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비주얼로 ‘미의 남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2022 JIN DAY'라는 제목으로 20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진이 멋진 수트핏을 뽐내며 '우주 최강 미남 김석진' 이라는 레터링이 적힌 조각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으로 시작해 영화 시사회 참석 비하인트 컷, 솔로 앨범 재킷 촬영 사진, '슈퍼 참치' 티셔츠 제작 당시 직접 그림을 그리는 사진 등이 게시됐다.   또 우떠와 함께 찍은 사진, '옛 투 컴' 뮤직비디오 촬영, '취중진담' 촬영, 콘서트 비하인드 컷이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옛 투 컴' 음악 방송 활동 당시 찍은 셀카와 지난 10월 ‘2022 TMA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에 참석해 찍은 진의 셀카는 무결점 비주얼이 강조되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진은 빛나는 피부, 작은 얼굴, 부드러운 눈빛, 매력적인 입꼬리 등 수려한 미모로 눈길을 모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과 함께 볼하트를 한 사진은 팬들을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4장의 사진은 브이, 꽃받침, 볼콕, 쌍따봉 등의 귀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우주최강미남 맞지맞지”, "같은 사람 맞아? 석진이 다채로

  • 강훈 "위하준&김고은 '썸'인지 궁금해, 최도일役 탐나더라"[인터뷰 ①]

    강훈 "위하준&김고은 '썸'인지 궁금해, 최도일役 탐나더라"[인터뷰 ①]

    배우 강훈이 위하준의 최도일 캐릭터를 탐냈다.11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작은 아씨들' 강훈(하종호 역)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훈은 "종호 역할도 물론 좋았지만 최도일 역할도 해보고 싶더라. 현장에서도 감독님한테 오인주(김고은 분)와 둘이 썸이냐고 계속 물어봤다. 그런 역할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종호는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인물이었다면 최도일은 사랑인지 혹은 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인 것같다. 어떨 땐 돈을 위한 건가 싶기도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강훈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촬영 중이다. 대만 인기 드라마 ‘샹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강훈은 ‘정인규’역을 맡아 풋풋한 열여덟 소년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한량 스타일의 꽃선비 ‘김시열’ 캐릭터를 연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뷔 인스타 팔로워 5100만 & 6시간 1000만 '좋아요'

    BTS 뷔 인스타 팔로워 5100만 & 6시간 1000만 '좋아요'

    방탄소년단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뷔는 한국 남자 스타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5100만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뷔가 누리는 인기는 가히 세계 최정상급이다. 뷔가 얼마 전 올린 균형 잡힌 멋진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은 햇살과 푸르름, 뷔의 아름다운 뒷모습이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은 6시간만에 1000만 ‘좋아요’를 찍으며 아시아 최단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 역시 뷔가 세운 6시간 기록이다. 뷔는 지난해 12월 데뷔 8년만에 계정 개설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우고 세계 최강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전세계 단 10명만이 가지고 있는 20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운 뷔는 역대 인스타그램 ‘좋아요’ 랭킹 16위에 올랐다. 톱20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셀럽은 뷔가 유일하다. 또 얼마 전 1900만 ‘좋아요’ 포스트를 하나 더 추가하며 아시아 셀럽 최초로 3개의 1900만 포스트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좋아요’ 아시아 랭킹 1, 2, 3, 4위는 모두 뷔의 포스트일 정도로 소셜에서 뷔가 보이는 영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는 물론 계정 개설 단 16일만에 한국 남자 팔로워 1위에 오르며 부동의 한국 소셜 No.1에도 등극했다. 인플루언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