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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진, 자기애 넘치는 집 공개 "도진이 컵·앞치마" ('백세누리쇼')

    이도진, 자기애 넘치는 집 공개 "도진이 컵·앞치마" ('백세누리쇼')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 트로트계의 꽃미남 이도진이 방송 최초로 자기애(愛) 넘치는 집을 공개한다.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이도진이 '백세누리쇼'에 등장해 중독성 강한 본인의 노래 '오케이'에 맞춰 춤을 선보여 출연진의 흥을 돋웠다. 이도진은 "'백세누리쇼'를 통해 집을 최초 공개한다"고 전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매형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이도진의 집은 네이비와 화이트 톤의 부엌과 블루톤의 심플한 거실로, 깔끔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 일동은 감탄도 잠시 이도진의 집을 보고 나서 폭소했는데, 이유는 집 곳곳에 가득한 이도진의 사진 때문이었다. 거실과 침실은 물론, 부엌에 팬들이 선물한 '도진이 컵'과 '도진이 앞치마'가 있는 등 이도진 사진이 도배돼 있던 것이다. 정말 매형과 같이 사는 공간이 맞는지, 의문을 자아내며 큰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도진은 유독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4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 영향 때문이었다. 이도진이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파킨슨병을 진단받아 정상 보행이 불가능하셨다면서, 어릴 때 헤어진 어머니를 대신해 세 누나와 함께 아버지를 보살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누나들과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애틋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안타깝게 했다.한편 이도진이 출연하는 '백세누리쇼'는 8일 오후 7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궁궐 하우스 공개…'입이 떡'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궁궐 하우스 공개…'입이 떡'

    배우 양혜진이 500평대 대궐같은 집과 근황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에는 배우 양혜진이 출연한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양혜진의 집은 입이 떡 벌어지는 대궐 같은 모습이다. 넓은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양혜진은 이 집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제작진의 방문을 맞이한 앙혜진은 몸빼바지와 커다란 밀짚모자 패션으로 웃음을 안긴다. 대궐같은 집에서 다소 농촌스러운 그의 복장은 언발란스한 매력을 선사한다. 양혜진은 윤문선을 소환해 다짜고짜 "옷 먼저 갈아입어"라고 말한다. 양혜진의 저녁 식사 초대로 방문한 윤문선은 "먹는데 옷을 왜 갈아입느냐"면서 당황한다.  이는 윤문선에게 일을 시키려는 양혜진의 계획이었던 것. "밥 값을 해야지"라며 일을 시킨 후 양혜진은 직접 키운 의문의 채소들로 만든 저녁을 대접한다.  정체불명의 요리를 맛본 윤문선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맛있다"고 칭찬한다. 양혜진의 비법이 담긴 특급 요리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양혜진이 출연하는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는 9일 수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