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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새롬, 강간→불법촬영 가해자 3년 6개월 형량에 불만…"2000년 받아야 한다" ('미친사랑X')

    [종합] 김새롬, 강간→불법촬영 가해자 3년 6개월 형량에 불만…"2000년 받아야 한다" ('미친사랑X')

    방송인 김새롬이 성폭력 가해자의 짧은 형량에 불만을 토로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2014년 실제로 벌어진 40대 광고회사 임원의 성폭력 범죄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손수호 변호사는 "가해자가 '교통사고로 팔을 다쳤다. 간병인이 필요하다'라며 구인공고를 올렸다. 당시 최저임금이 5210원이었는데, 평균 시급의 두 배를 주겠다며 유혹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신동엽은 "20대 초반에 일자리가 간절한 학생 입장에서는 미끼를 덥썩 물 수 밖에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손 변호사는 "그보다 더 큰 일이 있었다. 고용주들이 이력서를 볼 수 있지 않나. 이는 범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다. 사업자 등록증을 도용해서 고용주로 가입해 이력서 6000장을 확인 했다. 그렇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면접을 요청한 사람만 3000명이다. 대단히 많은 사람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해 경악하게 했다.이어 손 변호사는 "한 달 동안 여성 피해자만 7명이었다. 밥을 먹여달라고 했고, 폭탄주를 먹여서 게임을 했다. 그렇게 강제로 취하게 해서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손 변호사는 "강간, 강제추행, 준강간, 준강제추행, 불법 촬영까지 저질렀는데 최종 형량은 징역 3년 6개월이었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김새롬은 "형량이 너무 짧다. 2000년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불만을 터트렸다.계속해서 손 변호사는 "이 사람이 성범죄가 목적이어서 사기죄로 처벌 받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신동엽은 과거 아버지가 사기 피해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싱가포르에서 너무 유명한 약이라며 350만 원 어치를

  • [종합] 최윤영 이상형 고백→신동엽 "나 결혼할 때 대성통곡" ('미친사랑')

    [종합] 최윤영 이상형 고백→신동엽 "나 결혼할 때 대성통곡" ('미친사랑')

    신동엽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친.사랑.X’에서는 신동엽, 오은영, 손수호, 송재림, 최윤영, 김선경이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으로 일어난 사건을 들여다봤다. 이날 배우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윤영이 “재밌고 술 한잔하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이상형을 얘기하자, 신동엽이 “들었어요. 제가 결혼할 때 대성통곡했다고”라고 받아쳐 폭소를 터트렸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내가 내연녀와 공모를 해 남편을 성폭행범으로 수감 시킨 사건이었다. 6개월 전, 아내는 밤늦게 회사에 일이 있다며 나갔던 남편이 내연녀와 외박을 했던 것을 알게 됐고, 남편이 내연녀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을 목격하며 분노에 휩싸였다. 남편의 블랙박스를 털어 증거를 찾아낸 아내는 내연녀를 찾아갔고, 유부녀지만 남편과 1년 이상 불륜 관계를 유지했던 내연녀에게 불륜 사실을 가정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공조를 성사시켰다. 그렇게 아내의 생일날을 디데이로 잡은 두 사람은 계획을 실행했고, 남편에게 함정을 판 아내는 남편이 성폭행범으로 보이는 영상을 확보하고, 내연녀를 피해자로 세워 남편을 수감 시켰다. 이는 2014년 실제 벌어졌던 일로 아내가 남편의 모텔 투숙 사실을 알게 된 후 남편이 1년간 불륜 사실을 실토하자 내연녀를 찾아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라며 무고죄를 교사했던 사건이었다. 당시 간통죄가 있었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더 억울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내연녀와 모의해 남편을 수렁으로 끌어내렸던 것. 이에 오은영은 “믿었던 배우자가 외

  • 오은영 "외도한 배우자에게 이 말은 절대 안 된다" ('미친사랑X')

    오은영 "외도한 배우자에게 이 말은 절대 안 된다" ('미친사랑X')

    '미친.사랑.X' 오은영이 외도한 배우자를 향한 금기어를 전격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TV CHOSUN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의 속 시원한 진행과 국민 멘토 오은영의 가슴 따뜻한 조언, 스페셜 게스트들의 공감 토크가 더해지며 매주 수요일 밤을 뜨거운 화력으로 들끓게 하고 있다.이와 관련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친.사랑.X' 11회에서는 최근 드라마 '경의로운 소문'에서 정의로운 경찰, 김정영 경위 역을 맡았던 연기파 배우 최윤영이 출연해 배신에 대한 아내의 처절한 응징 스토리를 보며 공분을 터트렸다.무엇보다 11회에서는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한 아내의 처절한 복수극이 담겨 시청자들의 탄식과 소름을 발발시켰다. 애처가인 줄만 알았던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내연녀를 찾아가 뜻밖의 제안을 건네며 파란을 일으킨 것. 특히 아내가 내연녀를 향해 남편에게 일방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짜 신고를 하도록 제안했음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결국 아내는 내연녀와 힘을 합쳐 남편을 성폭행범으로 수감시키는데 성공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윤영은 "내연녀랑 공조를 한다는 게!"라며 말을 잇지 못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직후 송재림은 "하나를 받았으면 더블로 주는 게"라고 목소리를 높여 드라마에 대한 핵공감을 날렸다. 이에 오은영은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내연녀와 손을 잡은 아내의 심리를 두고 "믿었던 배우자가 외도를 하면

  • [종합] 오은영 "前 여친, 자택에 감금→엄마까지 인질로…피해자를 소유물로 보는 것" ('미친사랑X')

    [종합] 오은영 "前 여친, 자택에 감금→엄마까지 인질로…피해자를 소유물로 보는 것" ('미친사랑X')

    오은영 박사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전 여자친구를 감금한 남자의 심리를 분석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집에 여자를 감금하고, 어머니까지 인질로 삼은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이날 오은영 박사는 "왜 자기 집에 감금했을까? 이런 의문 안 드시냐. 보통은 아무도 모르는 산장, 펜션 등에 가둘법 한데 말이다"라며 "마치 장판 밑에 금괴나 현금을 숨겨 놓듯이 피해자를 소유물로 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오은영은 "소유라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물건이 내가 싫은 걸 나한테 시킬 수 없는 것, 물건이 헤어지자고 하는 것 자체를 상상할 수 없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방에 감금 했다는 것은 내가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유물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가지고 있겠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또 오은영은 "심지어 나를 보호하기 위해 엄마까지 인질로 삼는다"라며 "상대방을 내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유물로 보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김새롬이 "그래서 머리카락도 자르는거냐"고 묻자, 오은영은 "털을 자르거나 깎는 건 더 의미가 있다. 모발은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이런 것들을 자른다는 것은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다. 너의 생사는 내가 쥐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오은영은 "피해자는 모멸감과 자존감 저하가 말할 수 없다. 정말 잔인한 것이다"라고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父…온화하던 오은영도 '독설' ('미친사랑X')

    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父…온화하던 오은영도 '독설' ('미친사랑X')

    ‘미친.사랑.X’ 오은영과 김새롬이 6년간 며느리를 성폭행한 시아버지의 역대급 망언을 두고 독설과 분노를 표출했다. TV CHOSUN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의 재치 있는 진행과 국민 멘토 오은영의 힐링 조언, 스페셜 게스트들의 공감 토크가 더해지며 매주 수요일 밤을 美친 몰입감으로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1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친.사랑.X’ 10회에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새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새롬은 실제 사건을 각색한 참혹한 드라마를 보며 단전부터 끓어 올린 화를 발산시키는 찐 리액션으로 남다른 공감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10회에서는 6년간 경제적 주도권을 무기로 며느리를 성폭행한 시아버지의 사건이 공개돼 공분을 자아냈다. 겉보기엔 며느리를 살갑게 챙겼던 시아버지였지만 며느리와 둘만 있을 땐 본색을 드러내며 유린한 것. 급기야 고통스러워하던 며느리가 남편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겠다고 전하자, 시아버지는 오히려 “아들이 널 죽일지도 모른다”라고 협박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더욱이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유방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서도 며느리를 향한 엽기적인 행보를 보여,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드라마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상

  • '돌싱' 김새롬 "헤어지자고 했더니 식칼을 내 배에" 충격 고백 ('미친사랑X')

    '돌싱' 김새롬 "헤어지자고 했더니 식칼을 내 배에" 충격 고백 ('미친사랑X')

    방송인 김새롬이 직접 겪은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최초 고백한다. TV CHOSUN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MC 신동엽의 차분한 진행과 국민 멘토 오은영의 가슴 따뜻한 조언, 스페셜 게스트들의 공감 토크가 더해지며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친.사랑.X’ 10회에서는 솔직 발랄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방송인 김새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지옥으로 변할 수밖에 없는 이별 범죄 사건에 관한 소신 발언을 전한다.무엇보다 10회에서는 애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납치, 감금을 자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펼쳐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남자는 거부하는 여자친구를 협박, 폭행하고, 강간에, 나체 영상까지 촬영하는 등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 가족도 모르게 감금해, 지켜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드라마를 지켜보며 참담한 표정을 짓던 김새롬은 “나 역시 무서운 경험이 있다”며 직접 겪은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밝혀 현장을 들끓게 한다. 2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자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헤어지자고 하면 나를 아프게 하겠다”라고 한 뒤 칼을 본인의 배에 들이밀었다는 것.김새롬은 순간 기지를 발휘해 전 남자친구를 자극하지 않은 채 위기를 모면했고, 이후 차분하게 전 남자친구를 설득시켜 사고 없이 이별을 할 수 있었다며 현명한

  • "아들 낫게 하려면 성매매 해라" 김선경, 무속인 가스라이팅에 분노…"열 받네" ('미친사랑')

    "아들 낫게 하려면 성매매 해라" 김선경, 무속인 가스라이팅에 분노…"열 받네" ('미친사랑')

    “아이를 낫게 하려면 성매매를 해라!” ‘미친.사랑.X’에 명품 배우 김선경이 출연, 모성애를 악용한 가스라이팅 사건에 분개하며 걸크러시를 대폭발시킨다. 12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미친.사랑.X’ 9회에서는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명품 배우 김선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소신 있는 발언을 터트렸다.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드라마로 재구성된 실제 사건들을 되짚어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것. 무엇보다 9회에서는 아픈 아들을 홀로 키우는 엄마가 무속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처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구해줘’ 드라마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아들을 낫게 하려면 성매매를 해라”라는 무속인의 말에 따라 하루 다섯 명의 남자와 몸을 섞는 엄마의 행동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신동엽은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입니다”라며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김선경은 “원죄를 없애기 위해선 몸에 상처를 내야 한다”라며 폭행을 일삼는 무속인의 행동에 “갱년기 때도 안 그랬는데 열 받네요!”라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무속인에게 “개똥을 먹여야만 살릴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아픈 아들에게 개똥을 먹이는 엄마를 지켜본 오은영은 엄마로 인해 학대받는 아이가 안타까워 눈시울까지 붉혔다. 오은영은 “부모의 사랑은 불구덩이라도 뛰어드는 것”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이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만 강요하는 한국 모성

  • 김선경 "아들 낫게 하려면 성매매 해라" 가스라이팅+아동 학대에 분노 ('미친사랑X')

    김선경 "아들 낫게 하려면 성매매 해라" 가스라이팅+아동 학대에 분노 ('미친사랑X')

    배우 김선경이 모성애를 악용한 가스라이팅 사건에 분개한다.  TV조선 예능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베테랑 MC 신동엽, 국민 멘토 오은영의 명쾌한 해석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공감 토크를 더한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일 방송되는 ‘미친.사랑.X’ 9회에서는 연기 장인으로 불리는 명품 배우 김선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소신 있는 발언을 터트린다.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드라마로 재구성된 실제 사건들을 되짚어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무엇보다 9회에서는 아픈 아들을 홀로 키우는 엄마가 무속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처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구해줘’ 드라마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아들을 낫게 하려면 성매매를 해라”는 무속인의 말에 따라 하루 다섯 명의 남자와 몸을 섞는 엄마의 행동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신동엽은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입니다”라며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김선경은 “원죄를 없애기 위해선 몸에 상처를 내야 한다”며 폭행을 일삼는 무속인의 행동에 “갱년기 때도 안 그랬는데 열 받네요!”라며 분노를 표출한다.특히 무속인에게 “개똥을 먹여야만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픈 아들에게 개똥을 먹이는 엄마를 지켜본 오은영은 엄마로 인해 학대받는 아이가 안타까워 눈시울까지 붉힌다. 오은영은 “부

  • 사유리, 실제 범죄 사건에 "무섭고 경악스러웠다" ('미친 사랑X')

    사유리, 실제 범죄 사건에 "무섭고 경악스러웠다" ('미친 사랑X')

    방송인 사유리가 TV조선 ‘미친.사랑.X’에 출연해 극악의 실제 사건과 관련한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놓는다.‘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해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오감만족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 MC 신동엽, 대한민국 심리 분석의 일인자 오은영, 베테랑 변호사 손수호 변호사의 명쾌한 해석과 게스트들의 공감력이 더해져 수요일 밤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특히 2주간의 재정비를 거치고 2022년 새해에 다시 돌아온 ‘미친.사랑.X’는 새해 첫 방송부터 사랑과 관련한 레전드를 경신하는 더욱 강도 높은 실제 사연을 전하며 몰입감을 높인다.이와 관련 5일 방송되는 ‘미친.사랑.X’ 8회에서는 최근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방송인 사유리가 출격한다. 그는 특유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상상 불가한 반전 추리를 해내는가 하면, 극악의 드라마에 대한 가감 없는 발언을 터트려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무엇보다 베테랑 MC 신동엽과 대국민 심리 상담가 오은영은 새해 벽두부터 ‘미친.사랑.X’를 접수한 충격적인 실제 사연에 할 말을 잃은 채 입을 틀어막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편의 드라마는 천재 영화감독의 의문사와 그 죽음에 얽힌 비밀 그리고 7년간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내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던 상황.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사유리 역시 소름 끼치는 반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그런가하면 사유리는 천재 영화감독 의문사의 범인을 추적하던

  • [종합]정시아 "백윤식과 동거 안 불편해" 생리 주기 체크한 시아버지에 충격 ('미친사랑X')

    [종합]정시아 "백윤식과 동거 안 불편해" 생리 주기 체크한 시아버지에 충격 ('미친사랑X')

    배우 정시아가 며느리의 생리 주기를 파악하고 있는 시아버지 사연에 경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게스트로 정시아, 송재림이 함께한 가운데 선 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오은영의 비밀상담' 사연자는 시아버지가 생리까지 챙긴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시아버지는 사연자의 배에 손을 올리고 생리 주기를 파악하고 있었다. 또한 사연자는 자신이 부부 침실용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시아버지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시아버지는 사연자가 욕실에서 너무 오래 나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문을 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사회에 통념과 상식이 있다. 전기요를 줄 순 있지만 배에 손을 대진 않는다"며 "남편에게 명확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같이 살 수 없다고 말하고 공간의 분리가 중요하다. 남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혼을 유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시아는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13년 째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시아버지와 같이 생활하다 보면 너무 좋지만 불편한 부분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시아는 "나는 사실 불편한 게 별로 없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고 그럴 때도 있지 않나"라고 했고, 정시아는 "그러면 나는 문자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시아버지한테 잠깐 나가 계세요라고 문자를 한다고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

  • 정시아, 시父 백윤식과 13년째 동거…"남편과 문자로 대화" ('미친.사랑.X')

    정시아, 시父 백윤식과 13년째 동거…"남편과 문자로 대화" ('미친.사랑.X')

    시아버지 백윤식과 13년째 함께 살고 있는 배우 정시아가 관계유지 비결에 대한 ‘꿀팁’을 공개한다. 1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친.사랑.X’ 7회에서는 배우 정시아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2부 코너’에 조언자로 출격한다.해당 코너에서는 쉽게 친해질 수 없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역대급 고민’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인 자신의 생리 주기까지 기억해 챙겨준다고 밝힌 사연자는 급기야 샤워 중에 욕실 문을 따고 들어온 시아버지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줬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했다. 이런 시아버지의 소름끼치는 행동에 대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상담을 요청한 것. 무엇보다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13년째 함께 살고 있는 정시아는 ‘선을 넘는 시아버지’에 대한 고민 사연에 연신 “말도 안 된다”면서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 정시아에게 신동엽은 “시아버지와 같이 살면 너무 잘해주고 좋긴 하지만...”이라고 넌지시 운을 띄웠던 터. 이어 신동엽은 “(남편 백도빈과)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눈치 보이지 않냐”며 정시아의 속내를 듣기 위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잠시 망설이던 정시아가 이내 “문자를 한다”고 답하자, 신동엽은 깜짝 놀라하면서 “시아버지한테 문자로 ‘잠깐 나가 계세요’라고 한다는 줄 알았다”고 반전 해석을 건네 스튜디오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연 정시아가 보낸

  • [종합] 최정윤 "착한데 왜 이혼? "아직 안 했다" 발끈 ('미친사랑X')

    [종합] 최정윤 "착한데 왜 이혼? "아직 안 했다" 발끈 ('미친사랑X')

    배우 최정윤이 이혼에 대한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공현주는 평소 오은영의 팬이라며 "대학원에서 통합 예술 치료를 전공하고 있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큰 영향을 줬다. 언젠가 방송에서 꼭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현주는 "사건사고에 대한 부분은 나와 거리가 먼 얘기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데이트 폭행 피해자가 내가 일 때문에 알게 된 어떤 분과 관련된 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은영의 비밀 상담' 사연이 소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제목만 봐도 열이 쫙 올라온다"며 식탐이 심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속 남편은 치킨을 받으러 간다고 1층에 내려갔다가 치킨을 몰래 먹고 집으로 들어올 정도로 식욕을 채우기 급급했다고. 이에 최정윤은 "그래도 착한 게 아내를 깨워서 챙겨달라고 하지 않고 혼자 알아서 찾아 먹는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나도 식탐이 굉장히 많다. 그래도 아내와 아이가 있을 땐 다른 모드가 발동된다"면서 "집에서 먹으면 다리를 나눠 먹어야 하니까 그런 게 아닐까"라고 남편의 행동에 대해 추측했다.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꼭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마음이라면 남편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너무 착하다. 런 분이 왜 이(혼)"이라고 물었고, 이에 최정윤은 "죄송한데 아직 안 했다. 이제 그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 최정윤 "이혼 아직 안 했어요!!" 신동엽에 발끈 ('미친.사랑.X')

    최정윤 "이혼 아직 안 했어요!!" 신동엽에 발끈 ('미친.사랑.X')

    TV조선 예능 ‘미친.사랑.X’에 출격한 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이혼 절차 과정에 대한 궁금증에 화끈하게 답변한다.‘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랑과 관련돼 발생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드라마와 범인의 심리 분석, ‘MC 콤비’ 신동엽, 오은영의 속시원한 발언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웰메이드 예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1일(오늘) 방송되는 ‘미친.사랑.X’ 5회에서는 최정윤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는 ‘2부 코너’에서 조언자로 활약한다.이날 사연으로는 “남편의 미친 식탐이 고민이에요”라는 새신부의 이야기가 도착한다. 사연자는 1층에서 치킨을 받아오겠다고 내려간 남편이 닭 다리와 날개를 혼자 먹고 돌아왔다며 특이한 남편의 행동에 관해 설명했던 터. 또한 남편은 장모님이 아픈 사연자를 위해 직접 만든 죽까지 몰래 먹었다면서 이런 남편에게 비참함을 느꼈고, 이렇게 식탐이 강한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미친 식탐 남편’에 대한 사연에 신동엽과 오은영, 최정윤과 손수호는 충격에 휩싸였던 상태. 특히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심정이면 (남편의 식탐이) 이해 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아 신동엽을 놀라게 한다. 신동엽은 남편에 대한 이해심을 드러낸 최정윤에게 “저렇게 착한 분이 왜

  • [종합]'미친사랑X' 정시아 "♥백도빈 만나 일찍 결혼해 다행…새 사람 못 만나겠다"

    [종합]'미친사랑X' 정시아 "♥백도빈 만나 일찍 결혼해 다행…새 사람 못 만나겠다"

    배우 정시아가 TV조선 ‘미친.사랑.X’에서 남편 독살 에피소드를 보고 남편 백도빈을 만나 천만다행이라고 안도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 4회에서는 결혼 13년차 배우 정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는 “미친 사랑을 해본 적 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있다. 나도 신동엽 선배님처럼 우리 신랑이 첫사랑이다”며 “연애할 때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미친 사랑을 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이어 “연애할 때 남편이 혼인 신고서를 가지고 다녔다. 나와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했다. 결국 그 종이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굉장히 고단수다”며 감탄했다.이날 방송에는 ‘마녀’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면서 악마보다 더 잔인하고 악랄했던 가해자의 믿기지 않는 범죄를 파헤쳤다.첫 번째 충격 실화는 2013년 발생한 농약 연쇄 살인 사건. 아내는 병색이 완연한 남편을 극진히 간호했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이유 없는 반감을 보였고, 시누이 역시 오빠 명의의 땅을 팔자고 종용하는가 하면 오빠에게 의문의 약물을 건네는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시누이가 또 한 번 탕약을 들고 남편의 방에 들어간 어느 날, 남편은 입에 거품을 문 채 쓰러졌고 이를 본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뺨을 후려치며 격분했다. 그리고 시누이가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남편의 방에 들어가던 그날 밤, 남편은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남편이 죽기 전, 시누이에게 지금의 아내는 사별이란 상처를 입고 자신과 재혼을 했으니 잘 부탁한다는 당부를 남기고 떠났던 것. 시어머니와 시누이 모두 아내에게 의심의 촉을 드리운 상황에서 시

  • 정시아 "♥백도빈, 연애 때 혼인 신고서 항상 들고 다녔다" ('미친사랑X')

    정시아 "♥백도빈, 연애 때 혼인 신고서 항상 들고 다녔다" ('미친사랑X')

    TV조선 예능 ‘미친.사랑.X’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깜짝 폭로한다.‘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충격적인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MC 신동엽과 오은영의 날카로운 분석, 게스트들의 신선한 추리력이 가동되면서 매주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24일(오늘) 방송되는 ‘미친.사랑.X’ 4회에서는 정시아가 예리한 눈썰미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하는 데 이어 남편 백도빈과 연애 시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다.특히 남편 백도빈과 ‘미친 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 올해 결혼 13년 차가 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본인과) 혼인신고를 빨리하고 싶어서 항상 혼인 신고서를 지갑에 가지고 다녔다”는 깜짝 놀랄 연애 에피소드를 꺼내 출연진들의 귀를 단번에 솔깃하게 한다. 이어 정시아는 “결국 그 종이에 (도장을) 찍었죠”라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 그게 바로 첫사랑”이라고 공감한 데 이어 자신 또한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강하게 어필,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백도빈의 적극적인 대시 방법을 듣고 난 후 “굉장히 고단수”라고 찬사를 연발하면서 폭소를 더했다고.정시아는 역대급 충격적인 가정사 드라마가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하는 리얼한 반응을 보인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