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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반전 허당 매력…무릎 꿇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반전 허당 매력…무릎 꿇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이하 '국민가수 올스타전') 제작진이 '국민가수 올스타전'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국민가수 올스타전'은 '국민가수' 제작진과 TOP10 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하동연 등 출연진이 시청자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대국민 감사 대축제'다. 가수 백지영, 김범수 등 국민가수 마스터들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몰이 중인 '국민가수 올스타전'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1. "TOP10, 이런 모습 처음이야!"'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완벽한 가창력과 대비되는 반전 허당 매력을 드러내 궁금증을 높인다. 베테랑 가수다운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한 그는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무대 위에서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창근의 돌발 행동으로 MC 김성주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모두가 배꼽 잡고 웃은 박창근이 노래를 멈추고 무릎을 꿇은 기상천외한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노래하는 시인 이솔로몬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랑 안해', '만약에 말야'와 같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집시여인' 같은 리듬있는 노래, 매력적인 영국식 액센트로 부르는 팝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노래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팔색조 모습을 보였던 이솔로몬이 90년대 청춘스타 심신으로 변신한다. 화이트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그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심신의 트레이드 마크, 선글라스에 쌍권총춤까지 완벽 소화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