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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국민가수' 리헤이, 갈라쇼 등장…김동현, 코카N버터 이솔로몬 터치에 질투

    [종합]'국민가수' 리헤이, 갈라쇼 등장…김동현, 코카N버터 이솔로몬 터치에 질투

    댄스 크루 코카N버터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 무대에 올랐다.지난 20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 4공주 임서원, 김태연, 임지민, 김유하부터 상경부 이솔로몬,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까지 특별한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예선전 화제의 주인공이 총출동했다. 김유하는 ‘아! 옛날이여’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유하, 김태연, 임서원, 임지민은 4공주를 결성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Let it Go’에 이어 ‘U&I’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냈다.MC 김성주는 오랜만에 만난 이들에게 “‘미스트롯2’할 땐 아기였는데 여기에서 보니 엄청 크다”며 깜짝 놀랐다. 김태연은 “서원이 언니가 맏언니”라고 했고, 임서원은 “5학년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유하는 언니들과의 특별 무대에 대해 “어렵긴 했지만 재밌었다”고 말했다.TOP10은 국민신청곡을 열창했다. 우승자 박창근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앞두고 있는 신청자를 위해 ‘서른 즈음에’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상경부 이솔로몬,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코카N버터의 연습실에 방문했다. 리헤이가 “혹시 힙합 좋아하시나”라고 묻자 이솔로몬은 “조연호가 춤을 제일 잘 춘다”고 말했다.이에 조연호 귀가 빨개지면서도 수줍게 춤을 췄다. 이어 등장한 이솔로몬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비보잉 동작을 소화했다. 그의 반전 춤 실력에 코카N버터는 깜짝 놀랐고, 비비는 “배틀 떠”라고 남다른 춤실력을 인정했

  • [공식] '국민가수' 11위 하동연,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국민가수' 11위 하동연,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내일은 국민가수' 11위 하동연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한 하동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직장부'로 첫 등장한 하동연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동굴 저음으로 국민을 매료시키며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마스터진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 체결을 알린 바, 11위 하동연까지 영입함으로써 아티스트 간의 시너지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하동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하동연이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내일은 국민가수' 아티스트 외에도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했다. 그뿐만 아니라,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 제작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매니지먼트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박창근 "정치색 논란, 때려 죽이겠다고..감사했다" ('국민가수')

    [종합] 박창근 "정치색 논란, 때려 죽이겠다고..감사했다" ('국민가수')

    가수 박창근이 정치적 성향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콘서트’에서는 TOP10의 경연 뒷 이야기가 공개 됐다. 이날 베스트 커플로 선정된 이솔로몬과 김유하의 경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솔로몬과 같은 팀이 된 것만으로도 기뻐한 김유하는 이솔로몬의 무릎에 눕고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집에서도 이솔로몬의 영상을 시청했다. 이솔로몬도 “내 여자친구가 7세다. 우리 공주님은 핑크색을 좋아하는데”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김유하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김동현은 경연 후 부산 본가에 내려갔고, 아쉽지 않냐는 가족들의 물음에 “너무 열심히 했고 집중해서 모든 걸 쏟아부어서 했기 때문에 과정 속에서 아쉬움은 없었다”라고 만족했다. 현재 인천에 거주 중인 김동현과 포천에 있는 이병찬은 결승전을 앞두고 경연에 집중하기 위해 녹화장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두 사람은 “오늘 첫날밤을 보내고 있다.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기 전 루틴으로 먹방을 시청하던 이병찬은 “방송에서 순수한 이미지가 강한데 난 안 순수하다. 때가 묻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다음날 피부 관리법을 묻자 이병찬은 “얼굴에 5개 정도 바른다. 스킨, 앰플, 로션, 수분크림, 아이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팀미션 합숙 미공개 영상에서 이병찬은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이솔로몬의 집도 공개 됐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낭만을 즐기던 이솔로몬은 커피물을 프라이팬에 끓여 웃음을 안겼다. 이솔로몬은 “집에 큰 프라이팬,

  • [TEN피플] '국민가수' 이병찬, 기간제 가수 활동 시작…역도소년 성장드라마ing

    [TEN피플] '국민가수' 이병찬, 기간제 가수 활동 시작…역도소년 성장드라마ing

    이병찬의 성장 드라마가 계속된다. '국민가수' TOP7에 안착한 이병찬은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될 전망이다. 그는 n 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국민가수‘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과 함께 방송 활동 및 콘서트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병찬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다. '국민가수' TOP10 멤버들과 함께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여는 것.  n CH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텐아시아에 "이병찬은 2년간 '국민가수' TOP10 멤버들과 기간제 활동에 돌입한다"며 "방송, 음악,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토크 콘서트와 갈라쇼를 준비 중"이라며 "그간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역도보다 마이크가 더 무거웠던 이병찬은 훈훈한 외모의 역도선수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예선전에서 손을 심하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려고 한다"고 밝힌 이병찬은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심사위원은 이병찬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긴장감에 손을 떨면서도 양손으로 마이크를 꼭 붙들고 끝까지 집중하려는 그의 노력이 통한 것. 이후 또 다른 무대에 선 그는 개물림 사고를 당해 입술 봉합수술을 한 상태에서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병찬의 성장은 놀라웠다. 경연이 진행되면서 차곡차곡 쌓여가는 노래 실력과

  • [종합] '국민가수' 박창근, 유일하게 자작곡 선곡→최종 우승

    [종합] '국민가수' 박창근, 유일하게 자작곡 선곡→최종 우승

    박창근이 제 1대 국민가수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는 TOP7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이 펼친 대망의 결승전 끝에 박창근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손진욱은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했다. 고은성은 거미의 ‘어른아이’, 박장현은 SG워너비 ‘살다가’. 이병찬은 정준일의 ‘첫눈’. 이솔로몬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동현은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박창근은 자작곡 ‘엄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종 결과 발표 전 대국민 응원투표는 1위 이솔로몬, 공동 2위 박창근, 이병찬, 공동 4위 박장현, 김동현, 6위는 고은성, 7위는 손진욱이 올랐다. 1위와 7위의 점수 차는 단 40점. 이후 마스터 총점과 관객 점수를 더한 4000점 만점의 결승 파이널 결과 3841점으로 박창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창근은 1대 국민가수에 등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 김동현, 3위 이솔로몬, 4위 박장현, 5위 이병찬, 6위 은성, 7위 손진욱이 뒤를 이었다. 이병찬은 결과에 눈물을 보였고 이솔로몬은 시청자 및 관객에게 큰 절을 올렸다.  박창근은 "저희 가수들에게 국민을 만나게 해줘서 전 제작진과 마스터님, 김성주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국민가수’가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작할 때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제가 이 나이 먹도록 참 변변치 않았다, 자존심 하나로 음악을 하면서 주변을 힘들게 했다, 그런데 엄마는 늘 응원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죽을 때까지 노래해

  •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서울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감동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TOP10의 더 짙어진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달콤한 세레나데로 무장된 환상의 무대가 또 한 번 국민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국민가수'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23일 대망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2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국민가수' TOP7 방송사고, 이병찬 생존→1위 박창근

    [종합] '국민가수' TOP7 방송사고, 이병찬 생존→1위 박창근

    부정 투표 문제로 잡음을 낸 TV조서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가 전광판 오류로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백지영, 김범수, 바이브 윤민수, 부활 김태원의 곡을 재해석하는 결승 1차전 레전드 미션이 진행, TOP10 중 결승 2차전에 오를 TOP7이 결정 됐다.이날 TOP10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마스터와 관객 점수를 합산한 순위가 공개됐다. 1위 김동현, 2위 박창근, 3위 손진욱, 4위 이병찬, 5위 이솔로몬, 6위 조연호, 공동 7위 김희석 고은성, 9위 박장현, 10위 김영흠이었다. 이어 1300점이 걸린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순위 발표됐고, 화면에는 이병찬이 10위로 띄어졌다. 4위에 있던 이병찬이었기에 마스터들과 참가자 모두 경악했다. 그때 김성주는 “내가 가진 결과표와 다르다. 확인을 해야할 것 같다”고 수습했다. 그러면서 “수치가 다르지는 않다. 화면 입력만 잘못된 것 같다”고 설명했지만, 수정된 화면에서도 또다시 이병찬의 이름이 10위에 올랐다.결국 김성주는 자신이 들고있는 결과표로 점수와 순위를 공개했고, 결과는 1위 박창근, 2위 김동현, 3위 이솔로몬, 4위 이병찬, 5위 박장현, 6위 고은성, 7위 손진욱, 8위 조연호, 9위 김희석, 10위 김영흠이었다. 이에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탈락했다. 결승전 1차 1위를 차지한 박창근은 “출연하면서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왔다. ‘내일은 국민가수’ 통해서 나에게 성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박창근은 김태원이 작곡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

  • '국민가수', TOP10 탄생…'부정 투표' 논란 속 17.4% 시청률

    '국민가수', TOP10 탄생…'부정 투표' 논란 속 17.4% 시청률

    ‘내일은 국민가수’가 고은성-이솔로몬-김희석-박창근-김동현-이병찬-박정현-조연호-손진욱-김영흠까지,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10인을 탄생시켰다. 지난 9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10회 분이 최고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10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 대결’의 나머지 무대와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 결과가 발표되면서, 동시에 결승에 진출할 최후의 10인이 가려져 눈물과 탄성을 쏟게 했다. 먼저 허스키 보이스 김영흠과 스윗 보이스 조연호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김영흠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명불허전 야성미를 뽐냈고 조연호는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을 택해 객석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조연호는 원곡자 케이윌로부터 “나도 저렇게 부르고 싶었다”는 극찬을 들으며 1155점으로 중간 순위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기타천재’ 김성준과 ‘포크의신’ 박창근이 25년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라이벌로 맞붙었다. 박창근은 최신곡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택하는 새로운 변신을 감행해 객석의 귀를 번쩍 뜨이게 했고, 김성준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캐럴 버전으로 편

  • [종합] '국민가수' 고은성 1위, 최종 TOP10 공개

    [종합] '국민가수' 고은성 1위, 최종 TOP10 공개

    고은성이 1위로 '국민가수'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 2라운드를 통해 14명의 참가자 중 TOP10이 결정됐다.이날 방송에서 고은성이 1라운드 총점 1127점, 2라운드 마스터 점수 200점, 대국민 투표 430점으로 2위에 있었지만 2라운드 관객 점수에서 242점을 받으며 이솔로몬을 제치고 총점 1999점으로 준결승 전체 1위에 올랐다.2위는 이솔로몬, 3위는 김희석, 4위는 박창근, 5위는 김동현, 6위는 이병찬, 7위는 박창현, 8위는 조연호, 9위는 손진욱, 10위는 김영흠이 차지했다. 이에 하동연, 김유하, 김성준, 임한별은 탈락했다.이날 준결승 2라운드는 540점(마스터 12인 점수 240점, 관객 점수 300점)이 걸린 일대일 한 곡 대결로 진행 됐다. 첫 순서인 고은성과 임한별은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열창했고, 고은성의 섹시한 몸짓에 환호가 터져나왔다. 마스터 김준수는 노래 중간에 "은성이 찢었다"라며 극찬했고, 백지영은 "나중에 국민가수 콘서트에서 이 무대는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마스터 평가 결과에서 고은성은 200점, 임한별은 40점을 받았다.이솔로몬과 김유하는 정수라의 ‘난 너에게’로 무대를 꾸몄다. 이솔로몬은 연습 과정에서 음정을 못 맞히고 어려워하는 김유하를 이끌었고, 무대에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0대 60으로 승리한 이솔로몬은 김유하를 안아줬고, 미안함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나이차를 뛰어 넘은 우정을 보여준 김성준과 박창근은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고, 박창근이 180점을 받고 승리했다. 이에 김성준은 &ldqu

  • 3억 걸린 '국민가수', 부정투표 드러났는데 사과 없는 TV조선 [TEN스타필드]

    3억 걸린 '국민가수', 부정투표 드러났는데 사과 없는 TV조선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부정투표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투표를 담당하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정작 방송사인 TV조선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국민가수'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플레이는 지난 7일 공지사항을 통해 부정 투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앞서 쿠팡플레이는 지난 2일 부정투표를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모니터링해 위반자에 대한 조치를 검토했다. 이후 "TV조선 제작진과 확인해 부정투표된 후보자 득표수를 바로잡을 예정"이라 공지한 바 있다.이에 대해 쿠팡플레이는 "확인 결과,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을 통해 중복적으로 이뤄진 투표로 판단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TV조선과 협의해 기존의 투표 집계를 바로 잡고, 중복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 및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중복투표 행위는 출연진, 제작진, 선량한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쿠팡플레이는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투표 조작행위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당사는 이 상황을 매우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허위 내용을 입력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한 계정에 대해서는 이용약관 위반에 따른 제재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업무방해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

  • '국민가수' 지세희, 괴물 보컬의 아름다운 퇴장…이어지는 '기대·응원'

    '국민가수' 지세희, 괴물 보컬의 아름다운 퇴장…이어지는 '기대·응원'

     '괴물 보컬' 지세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아름답게 퇴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8회에서 본선 3차 국민콘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지세희가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진웅과 함께 '국가봉' 팀으로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세희는 박창근-김영흠-김성준의 기타 합주로 펼쳐진 '웨딩케이크', '사랑의 진실' 무대에 이어 곧바로 무대에 등장해 진웅과 함께 혼성 듀오로 'HOT STUFF'를 열창했다. 특히 지세희는 기존 파워풀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무대를 꾸몄던 발라더의 모습을 탈피하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세희는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밤에 피는 장미'로 단체곡이자 엔딩곡을 선보였고 파워 보컬답게 현장은 물론 무대 밖 안방 시청자들에게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홍일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지세희가 포함된 팀 '국가봉'은 아쉽게도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본선 3차 국민콘서트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고 추가 합격자 발표에서 마스터들의 염원에도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으며 아쉽게 여정을 마치게 됐다.  아울러 최선을 다한 지세희가 아름다운 도전 끝에 아쉽게 이별하게 되자 각 커뮤니티에서는 무대마다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 그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잇달아 보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을 갖춘 괴물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지세희는 올해 '이별, 한순간이더라', '엄마', '후회'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

  • '음이탈' 이병찬→'1위' 박장현, 14인 생존…순간 최고 16.9% ('국민가수')

    '음이탈' 이병찬→'1위' 박장현, 14인 생존…순간 최고 16.9% ('국민가수')

    '국민 콘서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준결승에 진출할 최종 14인이 탄생했다. 지난 25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8회 분이 최고 시청률 16.9%, 전국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8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신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국민 콘서트’ TOP1 팀 발표와 함께 준결승전에 진출한 최종 14인이 가려져 환희와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게 했다.먼저 지난 1라운드 ‘팀전’의 마지막 팀인 ‘국가봉’이 등장했다. 마스터 예심전 1위에 빛나는 박창근 대장을 중심으로 뭉친 김영흠-김성준-진웅-지세희는 ‘국민가수’의 ‘세시봉’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전했고, 박창근은 팀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엔 진짜 1등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먼저 박창근-김영흠-김성준이 환상적인 기타 합주로 ‘웨딩케이크’와 ‘사랑의 진실’을 불러 무르익은 포크 감성을 물씬 풍겼고, 지세희와 진웅이 혼성 듀오로 분해 ‘HOT STUFF’를 열창했다. 이어 김영흠은 ‘사랑이 지나가면’으로 “영흠이 영흠했다”는 극찬을 받았고, 박창근은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로 “대장전 무대 아니냐”는 감탄을 터지게 했다. 끝으로 다섯 사람은 유쾌한 장미 퍼포먼스를 곁들인 ‘밤에 피는 장미’를 엔딩곡으로 대미를 장식, 마스

  • [종합] '국민가수' 1위 역전, 최종 14人 공개

    [종합] '국민가수' 1위 역전, 최종 14人 공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준결승에 진출할 최종 14인이 탄생했다.지난 25일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8회는 최고 시청률 16.9%, 전국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국민 콘서트’ TOP1 팀 발표와 함께 준결승전에 진출한 최종 14인이 가려져 환희와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게 했다.먼저 지난 1라운드 ‘팀전’의 마지막 팀인 ‘국가봉’이 등장했다. 마스터 예심전 1위에 빛나는 박창근 대장을 중심으로 뭉친 김영흠-김성준-진웅-지세희는 ‘국민가수’의 ‘세시봉’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전했고, 박창근은 팀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엔 진짜 1등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먼저 박창근-김영흠-김성준이 환상적인 기타 합주로 ‘웨딩케이크’와 ‘사랑의 진실’을 불러 무르익은 포크 감성을 물씬 풍겼고, 지세희와 진웅이 혼성 듀오로 분해 ‘HOT STUFF’를 열창했다. 이어 김영흠은 ‘사랑이 지나가면’으로 “영흠이 영흠했다”는 극찬을 받았고, 박창근은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로 “대장전 무대 아니냐”는 감탄을 터지게 했다. 끝으로 다섯 사람은 유쾌한 장미 퍼포먼스를 곁들인 ‘밤에 피는 장미’를 엔딩곡으로 대미를 장식, 마스터 점수 1041점을 받으며 1라운드 3위를 차지했다.이어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전’이 종료되고, 마스터 점수에 관객 점수를 더한 각 팀별 1라운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그리고 1위는 관객 점수 역시 1위를 차지한 ‘숯속의 진주들’, 2위는 ‘무쌍마초’,

  • 시청률 1위 '국민가수', 임영웅 뛰어넘는 국민가수 못 만드는 이유[TEN스타필드]

    시청률 1위 '국민가수', 임영웅 뛰어넘는 국민가수 못 만드는 이유[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제목부터 '국민가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준수한 실력의 참가자들을 데려다놨지만 기대만큼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가 나오질 않는 탓이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이야기다.지난달 7일 첫 방송된 '국민가수'는 현재 25인의 생존자를 남겨둔 채 최후의 우승자를 뽑는 레이스의 절반을 돌았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국민 콘서트'라는 이름 아래 300명의 관객을 초청해 '팀 대 팀' 데스매치를 벌이며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이날 시청률은 1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2번째로 낮은 기록이지만 7회 연속 두자리수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시청률 수치로만 보면 '대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지만 화제성 부문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국민가수'는 6주째 비드라마 TV 화제성 톱10에 겨우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단 한번도 '국민가수' 참가자들이 톱10 안에 들지 못했다. 제작진이 높은 시청률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다. 터질 듯 터지지 않는 시청률도 고민거리다. '국민가수'는 앞선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후광을 얻

  • '국민가수' 25인 생존자, 역대급 격동의 무대…최고 15.2%

    '국민가수' 25인 생존자, 역대급 격동의 무대…최고 15.2%

    ‘내일은 국민가수’ 25인의 생존자들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전’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격동과 격정의 무대를 펼치며 환호성을 내지르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7회 분이 최고 시청률 15.2%, 전국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7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신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대 팀’ 데스매치인 ‘국민 콘서트’가 드디어 서막을 연 가운데, 살 떨리는 경쟁을 뚫은 25인의 생존자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국민 콘서트’는 25인의 참가자가 ‘국민들의 마음을 훔친 아름다운 죄인’을 명목으로 자신의 정보가 담긴 번호판을 든 채 머그샷을 찍는 색다른 오프닝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12인의 마스터가 각각 100점 만점으로 총 1200점의 점수를 주고, 이어 300명의 관객 1인당 1점씩, 총 300점 만점으로 1위 팀이 탄생하는 심사 룰이 전해진 후 대망의 첫 번 째 팀인 ‘진수병찬’이 등장했다. 대국민 응원투표 1위에 빛나는 이병찬이 구성한 ‘진수병찬’은 유슬기-박민호-류영채-임지민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음역대를 가진 멤버가 모여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병찬-유슬기-박민호가 ‘마마’로 웅장한 시작을 알린 후 ‘댄스 신동’ 류영채가 화려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