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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유리, 정상훈·내연녀와 동거 시작…딸의 기습 방문 '흥미진진' ('마녀는 살아있다')

    [종합] 이유리, 정상훈·내연녀와 동거 시작…딸의 기습 방문 '흥미진진' ('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와 정상훈, 한소희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됐다. 어제(6일) 방송된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7회에서는 마녀로 각성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남편들 때문에 고통받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연녀와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는 기행을 벌인 이낙구(정상훈 분)는 강자중(김법래 분) 변호사와 함께 공마리에게 유책 사유를 넘기려는 계략까지 세웠다. 공마리는 갈수록 치사하게 구는 것도 모자라 집 안에 선을 그어 행동반경까지 나누는 이낙구의 시커먼 속셈을 지켜보며 호시탐탐 반격의 기회를 노렸다. 이런 가운데 이낙구의 내연녀 임고은(한소은 분)이 집에 들어와 사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자 공마리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직감했다. 결국 공마리는 최후의 수단으로 ‘남편 데스노트’의 회원인 허숙희(김혜화 분)를 다시 찾아갔지만 그녀는 손목에 수건이 덮인 채 경찰에게 연행돼 충격을 안겼다. 한편, 채희수는 그토록 바랐던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해 한걸음에 남편이 지내는 부산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남편 남무영(김영재 분)은 기뻐하기는커녕 되려 채희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다. 남편의 반응에 실망한 그녀가 그간 쌓아왔던 감정을 폭발시키자 남무영은 불임의 원인이 자신이 아닌 채희수 때문이라는 뼈아픈 진실을 고백했다. 남편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듣고 패닉에 빠진 채희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한 채희수, 남무영 부부의 모습은 씁쓸함을 안겼다.&

  • [공식] 이규한, '마녀는 살아있다' 특별출연…'김삼순' 김윤철 감독과 끈끈한 인연

    [공식] 이규한, '마녀는 살아있다' 특별출연…'김삼순' 김윤철 감독과 끈끈한 인연

    배우 이규한이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에 특별 출연한다. 3일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에 따르면 이규한이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이규한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김윤철 감독과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마녀는 살아있다’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까지 믿고 보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규한이 극 중 ‘조두창’ 역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는 인물로 활약할 전망이다. 조두창은 양진아(윤소이 분)의 전남편인 김우빈(류연석 분)의 오랜 친구로 화려한 대표이사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감초 연기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규한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극에 풍성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특별 출연하는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는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이유리, 식스팩까지 만들었는데… 시청률 끝없는 하락세 '빛바랜 악녀 명성'

    [TEN피플] 이유리, 식스팩까지 만들었는데… 시청률 끝없는 하락세 '빛바랜 악녀 명성'

    배우 이유리가 '흥행 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유리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 달간 밥도 안 먹고 8시간씩 운동해 식스팩까지 만든 만큼 '흥행 실패'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상황. '원조 악녀' 이유리의 역대급 걸크러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이야기다.'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이유리는 극 중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이혼을 요구하는 이낙구(정상훈 분)를 응징하기 위해 사별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전업주부 공마리 역을 맡았다.이 작품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유리는 "내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걸크러시 하다. 고함도 많이 지른다. 너무 행복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응징을 가하는 캐릭터를 위해 식스팩은 물론 이두와 삼두근까지 키운 이유리는 기존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이러한 몸을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했던 이유리는 "밥을 한 달 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드라마 작품 중이어서 다이어트를 한다.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근육질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시간이 나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후 2시까지 운동한다. 연기에 필요한 운동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전하기도 했다.그러나 이유리의 피나는 노력과 드라마 성적

  • "개가 똥을 끊지"…이유리, '♥정상훈'과 결혼 생활 파탄 직전 ('마녀는 살아있다')

    "개가 똥을 끊지"…이유리, '♥정상훈'과 결혼 생활 파탄 직전 ('마녀는 살아있다')

    물 만난 마녀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피 튀기는 행복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믿고 보는 배우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역), 윤소이(양진아 역)가 피보다 진한 우정을 가진 세 친구로 만나 유쾌한 마녀들의 반란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1회 예고편 영상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의 시원한 질주로 포문을 연다.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하듯 케이크에 꽂은 초를 불며 “사람 하나 죽여달라”는 범상치 않은 소원을 비는 이들의 모습이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를 향해 “개가 똥을 끊지”라고 비아냥대는 공마리와 냉랭한 얼굴로 생각에 잠긴 채희수, 그리고 “나 뒤늦게 남편 복 터졌다”며 신나게 쇼핑을 즐기는 양진아까지 세 친구의 각양각색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공마리는 남편과의 불화를 잊으려는 듯 “얘들아, 언니 왔다”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과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벌써 죽였니? 아니지?”라고 묻는 누군가의 물음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누군가의 피를 묻힌 것처럼 붉은 손을 가진 검은 그림자부터 남편 이낙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