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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리학당', 어린이판 '뽕숭아학당'…초 단위 웃음터져

    '개나리학당', 어린이판 '뽕숭아학당'…초 단위 웃음터져

    '개나리학당' 김유하, 임지민, 김태연, 임서원, 안율, 김다현, 류영채가 설렘과 떨림 가득한 D-3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어른들은 모르는 요즘 애들, 또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문화를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본격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유하, 임지민, 김태연, 임서원, 안율, 김다현, 류영채가 단 3일 앞으로 다가온 '개나리학당'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고 떨리는 심경을 담은 소감을 드러냈다. 먼저 국민 힐링 요정 김유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서 떨리기도 했지만, 멋진 언니 오빠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고 막내둥이임에도 특유의 의젓한 소감을 전해 모두의 엄빠 미소를 자아냈다. 넘치는 흥과 끼를 지닌 댄스 신동 임지민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붐 선생님과 정동원 선생님, 언니, 오빠, 동생들이 먼저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다"며 "퀴즈도 풀고 노래도 하고 너무 신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개나리학당'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신나는 외침을 던져 웃음을 터트렸다.탄탄한 실력으로 무대를 호령하는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서는 막내였는데, '개나리학당'은 언니들, 또 동생들과 같이 있어서 더 즐겁게 촬영을 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재미있으니까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며 어느새 막내를 벗고 중간 언니가 된 든든한

  • 임영웅 놓친 TV조선, 대책 없는 안일함에 속수무책인 이유 [TEN스타필드]

    임영웅 놓친 TV조선, 대책 없는 안일함에 속수무책인 이유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임영웅 놓친 TV조선, 떠나는 시청자들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종영을 맞았다. 이로써 TV조선이 보유한 인기 IP(지식재산권) '미스터트롯' TOP6가 남긴 마지막 유산마저 수명을 다했다.지난 2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72회에서는 시즌1 종업식을 맞아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들이 그간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비교적 낮은 수치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뽕숭아학당'이 높은 시청률을 거두며 화려하게 문을 열었던 것과는 확연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뽕숭아학당'은 올해 초까지 약 11개월간 시청률 두 자리수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는 TV조선 효자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4월 이 기록은 깨졌지만 방송사 입장에서는 쉽게 놓을 수 없는 콘텐트였다. 하지만 최근 임영웅과 김희재가 하차한 뒤 내리막을 걷자 더 이상 체면을 구기기 전에 '종영'이라는 초강수를 내놨다.'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 TOP6가 남긴 마지막 유산이다. 지난달 TOP6의 매니지먼트 위탁 계약 만료로 독자 활동에 돌입했지만 이들의 향수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재회를 기대해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었다.그만큼 방송사는 &

  • 임영웅, 母 '과거 여친' 발언에 당황…조회수 100만 건 돌파

    임영웅, 母 '과거 여친' 발언에 당황…조회수 100만 건 돌파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조회수 100만 영상을 탄생시켰다.TV조선 유튜브 채널은 최근 '엄마 폭탄 발언 임영웅 땀 폭발'이라는 제목의 조회수가 100만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얻었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회의 일부분을 담은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학부모 참관 수업으로 펼쳐져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임영웅의 엄마 이현미 씨는 "임영웅이 속 썩인 게 있었냐"는 MC 붐의 질문에 "속 썩인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반발하자 이현미 씨는 "엄마한테는 꽃다발을 한 번도 안줬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있어서"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당황한 임영웅은 "언제? 조심해야 된다"고 말을 가로챘다.이어 이현미 씨는 "중학교 때"라며 "여자친구한테만 꽃다발을 줬다고 들었다. 친구 엄마가 나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거다. 그때 정말 엉엉 울었다. 나한테는 안 주고 너무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동안 내가 엄마한테 꽃 선물을 못 준 건 엄마가 꽃보다 아름다워서였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이 영상은 게재된지 1년이 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당황하는 모습과 모자지간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식 없는 영웅 어머니의 모습 보기 좋다", "성격도 인상도 좋으시다. 영웅씨 낳아주셔서 감사하다", "임영웅은 말도 너무 잘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남다른 가창력과 훈훈

  • 장민호, 냉장고 공개…음료 배열이 커플 느낌? ('뽕숭아학당')

    장민호, 냉장고 공개…음료 배열이 커플 느낌?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장민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27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장민호 냉장고를 공개, 셰프들이 이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주는 '열려라 슴장고'가 그려졌다.장민호의 냉장고 안에는 대부분은 음료들과 소스가 있었다. 붐은 "파스타를 많이 해먹냐"라고 물었고, 장민호는 "파스타를 좋아해서 잘 해먹는다"라고 전했다.붐은 "더이상 해먹으면 안 될 것 같다. 유통기한이 1월까지였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냉장고 안에 있었으면 괜찮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팬들이 보내준 건강식품들이 담겨 있었다. 장민호는 "마스크팩 칸을 가장 자주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평소에는 술을 잘 안 먹는데 스케줄이 연속으로 있을 때는 와인을 한 잔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붐은 "오해일 수도 있는데, 음료들이 다 커플식으로 일렬로 있는데?"라고 의심했다. 장민호는 "왜 세팅을 이렇게 했냐"라며 제작진 탓을 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뽕숭아학당' 시즌1 종료, "1년 6개월간 잊지 못할 시간"

    '뽕숭아학당' 시즌1 종료, "1년 6개월간 잊지 못할 시간"

    '뽕숭아학당' 멤버들의 시즌1 종료를 알리는 종업식 현장을 공개한다. 27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72회에서는 '뽕4의 냉장고를 털어라'라는 특명 아래 뽕 멤버들의 실제 집에서 가져온 냉장고 안의 식재료로 역대급 요리가 탄생하는, 초호화 스케일의 '뽕장고를 부탁해'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시즌의 마지막을 알리는 종업식에서 선물 증정식과 더불어 멤버들의 소감도 전해진다. 무엇보다 뽕 멤버들은 '뽕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집을 급습해 냉장고를 털어간 뽕 교육청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냉장고 공개 전, 영탁은 기습 방문에 대해 "미리 알았으면 정리를 좀 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멤버들 또한 어떤 식재료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걱정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내 뽕 멤버들은 보잘 것 없는 재료들을 제한시간 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줄, 한식과 중식, 양식, 일식을 아우르는 특급 셰프 군단 '셰4' 여경래-미카엘-박준우-김소봉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뽕 멤버들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펼쳐졌다. 먼저 장민호의 냉장고 속은 마치 커플 냉장고처럼 음료들이 2개씩 짝을 이룬 상태로 배치돼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과연 장민호의 핑크빛 분위기가 드리워진 냉장고의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냉장고 주인은 물론이고, 함께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술렁거릴 정도로 부끄러움을 유발하는 뽕 멤

  • '뽕숭아학당' 정동원 팀, 나이 총합 168세 '이모총동원' 우승…최고 7.1% [종합]

    '뽕숭아학당' 정동원 팀, 나이 총합 168세 '이모총동원' 우승…최고 7.1% [종합]

    '뽕숭아학당:인생학교' 뽕멤버들이 '스트릿 트롯 파이터'를 통해 약육강식 댄스 배틀을 펼치며 흥과 끼를 대 발산,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7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9%,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예고된 '스트릿 트롯 파이터'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이찬원-황윤성-최예나-시현이 속한 CCSD(청춘시대) 크루는 평균 연령이 24.5세로 가장 젊었다. 정동원-이성미-조혜련-김지민의 '이모총동원' 크루는 나이 총합 168세로 "아들이 일찍 결혼했으면 정동원이 손자뻘이다"고 가장 고령의 크루임을 강조하며 폭소케 했다. 장민호-은가은-강혜연-김의영-황우림의 'MINT'(민트) 크루와 영탁-아웃사이더-나태주-별사랑의 'TAAK'(탁) 크루, 팀워크와 찐의리 라인으로 뭉친 두 크루는 각자의 전략을 살린 무대로 승리를 차지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영상을 통해 다른 크루원을 확인하던 정동원이 'CCSD(청춘시대)' 크루에 아이돌인 최예나와 시현이 속해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이모들은 거세게 반발하자 정동원은 곧바로 태세를 전환했다. 이어진 댄스 'NO 인정' 투표에서 '이모총동원' 팀은 "저희보고 노인정이라는 거냐"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다양한 군무로 등장했던 네 크루는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1라운드 '왕좌의 노래방'을 시작했다. '왕좌의 노래방'에서는 노래방 마스터 점수와 '뽕 교육청 점수'의 합산으로 우승팀이 결정

  • 영탁 "정신줄 내려놓고 춤 출 것" 댄스 배틀 ('뽕숭아학당')

    영탁 "정신줄 내려놓고 춤 출 것" 댄스 배틀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예나와 영탁이 댄스 배틀 주자로 나섰다.20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스트릿 트롯 파이터' 특집이 그려졌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 트롯 스타들과 게스트들이 팀을 이뤄 댄스 대결을 펼쳤다.예나는 댄스 배틀에 나오게 됐고, 상대로 영탁을 지목했다. 예나는 "영탁 선생님 나와주세요!"라며 극존칭을 써 영탁을 쓰러지게 했다.영탁은 "날 내려놓고 춤 출 거다. 정신줄 내려놓고 추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 '아브라카다브라'가 나오자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한편, 영탁과 예나 중 승자는 예나로 결정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뽕숭아학당' 스트릿 트롯 파이터 개최, 아웃사이더→조혜련 총출동 [종합]

    '뽕숭아학당' 스트릿 트롯 파이터 개최, 아웃사이더→조혜련 총출동 [종합]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 뽕멤버들이 ‘뽕미호뎐’과 ‘스트릿 트롯 파이터’로 숨겨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7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7%,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의 체험학습 숙제를 마무리하는 강원도 정선 여행 2탄과 함께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스트릿 트롯 파이터’의 생생한 현장이 담겼다. 먼저 집와이어를 타러 이동하던 중 유일하게 집라인을 탄 경험이 있는 정동원이 “전에 탈 때 무서워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한층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해발 650m에서 급 하강하는 집와이어를 직접 마주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금세 집와이어의 매력에 빠져들어 동강 위를 시원하게 질주했고, 일심동체 미션까지 한 번에 성공해 환호성을 질렀다.이후 깊은 산 속 정선의 시골마을에 도착한 뽕멤버들 앞에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구미호 사냥꾼 홍현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멤버 중 구미호가 있으며 구미호가 꼬리를 9개 찾기 전에 잡아야 한다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구미호는 겁이 많다는 단서를 알려주며 겁 많은 구미호를 찾기 위한 공포 특집으로 저녁 재료 구하기 미션을 제시했다. 이찬원은 “놀라지 않는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라면을 찾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도착해 웃음을 안겼다. 겁이 많은 삐약이 정동원은 비명을 지르고 눈물 젖은 얼굴로 돌아오는 등 저녁 식사 재

  • 임영웅 빠진 '뽕숭아학당', 60대 시청자 9만명 이탈

    임영웅 빠진 '뽕숭아학당', 60대 시청자 9만명 이탈

    TV조선 ‘뽕숭아학당’ 10월6일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 하차 후 첫 녹화 분이 방송됐다.1부시청률 (TNMS, 유료가구) 은 한 주전 보다 0.3% 포인트 하락했지만 2부는 한 주전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1부 5.5%, 2부 5.6%을 기록해 가구 평균 시청률에서는 별 다른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임영웅이 빠진 '뽕숭아학당'에서 60대여자 시청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것이 확인됐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한 주전 60대여자 시청률은 8.1% 이었으나 이날 6.7%로 하락하면서 9만명이 빠져나갔다. 이날 50대와 20대 시청률은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하차 언급 없었다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하차 언급 없었다 [종합]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임영웅, 김희재 하차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한회차를 꽉 채웠다.6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이 정동원의 체험 학습 과제를 위해 강원도 정선을 찾았다. 앞서 예고된 대로 기존 멤버 임영웅, 김희재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뽕 패밀리 멤버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메라 타이머를 10초에 맞춰 놓고 단체 점프샷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실패가 이어지자 이찬원은 “타이머 3까지 보고 여기 와서 점프하면 안 되나”라고 제안했고, 이에 뽕 패밀리는 6번 만에 성공해 딱지 5장을 획득했다.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펼쳐졌다. 장민호는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여기서 죽어”라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다음으로 뽕 패밀리는 5명의 총합 100보 이내로 촬영장 주변에서 동물옷을 찾았다. 장민호가 한 발을 힘을 빼고 걸어 만보기 숫자가 오르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다. 누적 97보로 미션에 성공한 뽕 패밀리는 동물옷을 입고 카트장에 향했다. 히든 미션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해 1차 미션에 실패한 뽕 패밀리는 표지판에 나온 동작대로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차렸고, 세 번째 도전 만에 성공했다. 5일장을 찾은 뽕 패밀리는 식사 시작 5분 후 모두 숟가락을 물고 포즈를 취하는 미션을 받았다. 또한 초성을 보고 특산물을 사오는 미션이 펼쳐졌다. 장민호는 ‘ㄷㅈㄱㅈㅊ’를 보고 고민 끝에 돼지감자차를 구매했지만,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실패했다. 장민호가 재구매에 도전한 사이

  • 이찬원→장민호, 엉망진창 다같이 점프샷 "얼굴 봐" ('뽕숭아학당')

    이찬원→장민호, 엉망진창 다같이 점프샷 "얼굴 봐"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멤버들이 점프샷에 도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69회에는 멤버들이 정동원의 체험 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붐은 다양한 놀이를 제안, '다 같이 점프샷'을 성공해야 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한숨을 내쉬며 "장난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붐에 대해 "운동신경 진짜 좋아"라고 편을 들었다.멤버들은 서로 손을 잡고 10초 카운트를 하며 제자리 뛰기를 했고, 결과는 중구난방이었다. 멤버들은 붐의 열심히 뛰는 표정에 크게 웃었다. 6번의 시도 만에 제자리 뛰기에서 모두 성공했다.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술래 붐은 "나 달리기 진짜 빨라"라며 긴장감을 높였고 "무야호"라고 장난을 쳤다.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김희재가 하차한 후 진행한 첫 녹화 분이었다. 앞서 '뽕숭아학당' 측은 두 사람의 하차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영웅 빠진 '뽕숭아학당', 첫 강원도 정선 여행 떠난다

    임영웅 빠진 '뽕숭아학당', 첫 강원도 정선 여행 떠난다

    가수 임영웅, 김희재가 빠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뽕멤버가 강원도 정선 여행을 떠나 가을의 정취를 즐긴다.6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에서는 뽕멤버가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스릴이 넘치는 각종 액티비티 도전을 비롯해 노래 버스에서 펼쳐진 트로트 릴레이와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까지. 뿐만 아니라 시장 한가운데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등 미션과 벌칙이 화수분처럼 튀어나오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무엇보다 뽕멤버는 오랜만의 야외 활동에 잔뜩 신난 모습으로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뽕교육청의 스릴 있고 아찔한 액티비티 체험 예고에 이찬원의 얼굴이 사색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멤버들의 정선 여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먼저 뽕멤버는 정선의 한 유명한 체험마을에서 몸 풀기 게임으로 뽕멤버 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섰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후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 특집’에 걸맞게 카트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레이서의 본능을 깨우는 익사이팅한 카트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카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멤버들 앞에 나타난 건 ‘미션 실패’라는 어리둥절한 결과였다. 미션의 정체를 몰랐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하며 다시 한 번 미션에 도전, 숨은 미션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이어 뽕멤버는 체험학습 비용을 벌기 위해 대형 뽕버스에서 맛깔스런 트로트 릴레이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강원도 정선 여행 맞춤 선곡인 ‘강원도 아리랑’부터 남진의 ‘남자

  • '감성장인' 임영웅, '고칠게' 100만뷰 돌파…빙판도 녹여버릴 호소력 짙은 보이스

    '감성장인' 임영웅, '고칠게' 100만뷰 돌파…빙판도 녹여버릴 호소력 짙은 보이스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부른 '고칠게' 무대가 100만뷰를 돌파했다.지난 1월 2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 [고칠게] 뽕숭아학당 (ENG)'라는 제목의 영상은 2일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좋아요'는 4만8000개 이상을 받았으며, 댓글도 약 3400개가 달렸다.이 영상은 지난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6회분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 이날 트롯맨들은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와 함께 '체력 평가'에 나섰다.임영웅은 사연이 담긴 공연을 펼치는 '감성 평가'에서 '고칠게'를 불렀다. 임영웅은 "심장을 폭파시켜 드리겠다"며 비장하게 나서,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의 심정을 담은 '고칠게'로 이상화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날 임영웅은 감동적인 열창뿐만 아니라 뛰어난 운동 실력도 뽐냈다. 임영웅은 '뿅망치 술래잡기'에서 이상화의 스피드를 아슬아슬 비켜나가며 '뽕숭아학당' 체육부장다운 능력을 발산해 1등을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멋진 승부를 그려냈다.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 올바른 인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재치도 뽐냈다.임영웅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2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30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 채널

  • 임영웅·김희재 작별인사 생략한 '뽕숭아학당'…TV조선의 이별법 [TEN스타필드]

    임영웅·김희재 작별인사 생략한 '뽕숭아학당'…TV조선의 이별법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사랑의 콜센타'와 달랐던 '뽕숭아학당'의 이별법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 예고편에서 사라졌다. 앞서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이다. 1년 넘게 동고동락한 임영웅과 김희재는 마지막 인사도 없이 시청자들과 작별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임영웅과 김희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의 모습만 확인 가능했다. 제작진은 '동원이의 과제를 위해 뽕4가 나섰다'는 자막을 통해 이외의 출연자는 없음을 강조했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이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첫 방송됐으며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쭉 함께 성장한 네 사람의 호흡이 큰 역할을 했고, 나머지 TOP6 멤버 정동원, 김희재도 고정 출연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등장해 맹활약했다.하지만 지난달 TOP6와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양측

  • '뽕숭아학당' 임영웅, TOP6 퇴근 이끈 명탐정 활약…장민호X영탁 1위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TOP6 퇴근 이끈 명탐정 활약…장민호X영탁 1위 [종합]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TOP6가 일심동체 미션으로 팀워크를 다졌다.지난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미래일기가 이어지면서 TOP6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서로에 대한 견제가 이어졌다. 임영웅은 차에 타며 "(장)민호 형 운전 안 하실 거냐?"고 부추겼지만 장민호는 거절했다. 오히려 임영웅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장민호의 미래일기가 적중했다. 이어 장민호가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하자 임영웅은 "안돼 틀지마. 미션일 수 있다"며 견제했고, 장민호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김희재는 "그냥 쪄 죽자. 아무것도 하지마 차에서"라고 했다.이어 당구장에 도착한 임영웅과 영탁은 정동원이 가장 먼저 당구채를 잡을 것이라 예측해 미션에 성공했다. 영탁이 당구장에서 줄임말을 할 것이라 예측한 임영웅과 장민호가 당구 훈수를 둘 것이라고 한 김희재는 미션에 성공했다.장민호는 영탁이 쓰길 바라며 준비한 토시를 임영웅이 착용해 당황했다. 장민호는 임영웅에게 "영탁이 토시 끼우려고 토시를 놔뒀는데 네가 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에게 미션을 들킬 위험에 임영웅은 장갑을 달라며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음료수를 권해 미션을 성공했다.장민호와 임영웅, 이찬원과 영탁은 10점 내기 당구 대결을 했다. 임영웅은 "본 건 많은데 칠 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빠가 당구 700이었다. 그런 숫자가 있나"라고 물었고, 장민호는 "토익도 700을 넘어본 적 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공개된 미래일기 결과에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