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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녀' 박주미·전수경·이가령, 의미심장 모임…무슨 일? ('결사곡3')

    '이혼녀' 박주미·전수경·이가령, 의미심장 모임…무슨 일? ('결사곡3')

    이혼녀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1회부터 통쾌한 탄산맛부터 얼얼한 매운맛까지 선보이며 ‘피비월드’ 세 번째 판을 열었다. 지난 ‘결사곡3’ 1회에서는 돌싱으로 돌아온 부혜령(이가령 분)과 사피영(박주미 분), 이시은(전수경 분)의 좌충우돌 라디오국 회식 뒷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딸 지아(박서경 분)에게 전남편 신유신(지영산 분)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려던 김동미(이혜숙 분)에게 날린 사피영의 사이다에 속 시원함을, 서반(문성호 분)의 의외의 행동에 동요하다 구안와사가 온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의 얘기에 속상한 이시은에게 짠함을, 회식을 마무리하게 돼 아쉬운 부혜령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이와 관련해 27일(오늘) 방송되는 ‘결사곡3’ 2회에서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의 심각 대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세 사람이 라디오 사연 중 각자의 뇌리에 깊이 박힌 사연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수다 파티를 벌이는 상황. 특히 이시은이 얘기 도중 한숨을 내쉬며 표정이 굳어지자 사피영은 진심으로 깜짝 놀라 귀를 기울이고, 부혜령은 못마땅한 얼굴로 변신해 진지한 모드가 형성된다.게다가 심각한 사피영, 이시은과는 달리 부혜령만 희미하게 웃음을 참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돌싱즈 3인방은 인생 2막부터 걸림돌을 만난 것인지, 이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색다른 여성연대가 형성될 것인지 관심이

  • '이혼' 박주미, 전 시어머니와 몸싸움…뺨 때리기 일보직전 ("결사곡3')

    '이혼' 박주미, 전 시어머니와 몸싸움…뺨 때리기 일보직전 ("결사곡3')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박주미와 이혜숙이 ‘뺨 올리기 1초 전’ 현장으로 긴장감을 예고했다.오는 2월 26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지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로 TV조선 드라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던 터. 특히 신유신(지영산 분)을 사이에 두고 묘한 경쟁을 벌인 사피영(박주미 분)과 김동미(이혜숙 분)의 신경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이혜숙의 심장 쫄깃한 전(前) 고부갈등’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술을 한잔한 사피영이 김동미를 찾아와 한마디를 던지며 대립을 이룬 상황. 딸 지아(박서경 분)에게 아직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은 사피영은 김동미에게 지아에게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김동미가 멋대로 행동하면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이 벌어진다.사피영은 “눈 뒤집혔어요 저”라며 눈빛 레이저를 쏘고, 분노한 김동미는 “계모 시어머니라고 무시해!?”라며 뺨을 때리려고 한다. 하지만 사피영이 김동미의 손목을 낚아채면서 숨 막히는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는 것. 과연 몸싸움까지 유발한 두 사람의 센 멘트들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주미와 이혜숙의 ‘전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맞불 투샷’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박주미와 이혜숙은 시즌3에서

  • 불륜녀 이민영, 강신효와 동침…아슬아슬 베드신 ('결사곡3')

    불륜녀 이민영, 강신효와 동침…아슬아슬 베드신 ('결사곡3')

    이민영과 강신효가 위험한 달달함의 시초인 하룻밤 현장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6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지난 ‘결사곡2’에서는 세 남편의 불륜이 들통난 후 벌어지는 갈등들이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민영이 열연한 송원은 난임으로 인해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인물로 가정이 있던 판사현(강신효 분)과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임신했던 상황. 송원(이민영 분)은 판사현의 본처 부혜령(이가령 분)에게 머리카락을 뜯기는 수모를 당했지만, 판사현이 이혼을 하자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출산을 앞두고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이와 관련해 이민영과 강신효의 ‘아슬아슬 하룻밤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 이 장면은 지난 시즌1 마지막 회에 등장해 공분과 충격을 안긴 장면으로, 시즌3에서 재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원은 판사현이 송원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부혜령과 이혼하려고 하자 “내 실체 알구 가요”라며 붙잡았고, 침실에서 외투를 벗으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판사현은 당황하지만 이내 송원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더욱이 시즌3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아슬아슬한 베드신에서는 두 사람의 숨겨진 히든 멘트가 드러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이민영과 강신효의 ‘뜨거운 밤의

  • '결사곡2' 이가령 "성훈 불륜 폭로, 이혼 기자회견 통쾌했다" [인터뷰①]

    '결사곡2' 이가령 "성훈 불륜 폭로, 이혼 기자회견 통쾌했다" [인터뷰①]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이 성훈의 불륜을 폭로한 '눈물의 기자회견' 장면에 대해 말했다. 이가령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를 만나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가령은 극중 아나운서 출신의 DJ 부혜령 역을 맡아 결혼 후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되며 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인물을 연기했다.  특히 시즌2에서 부혜령은 판사현(성훈 분)의 불륜녀 송원(이민영 분)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지만, 이후 그의 외도를 용서하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딩크족이었던 그는 성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임신까지 하고자 했지만, 부혜령은 자신이 자궁 기형으로 임신이 힘든 상태임을 알고 판사현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위자료를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1일 방송된 '결사곡2' 14회에서 부혜령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는 이혼 기자회견을 열었고, 위자료 역시 남편 쪽에서 주는 대로 받았다며 불륜녀의 임신을 폭로해 통?함을 안겼다. 이가령 역시 해당 장면을 본방사수했다고. 그는 "연탄 메이크업도 지우고 변화된 느낌처럼 보이는 장면이라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됐다. 댓글을 보니 통쾌하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며 "그동안 워낙 버럭버럭 쌓아놓은 게 있어서 더 사이다였던 것 같다. 방송 전부터 기자회견이 진짜인지 상상인지 말이 많았는데 상상이 아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시즌1부터 부해령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연탄 메이크업'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

  • 바람핀 성훈부터 이민영 임신→이가령 이혼까지, 불륜 서사 되짚는다 ('결사곡2')

    바람핀 성훈부터 이민영 임신→이가령 이혼까지, 불륜 서사 되짚는다 ('결사곡2')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31일(오늘)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특별 방송 ‘결혼작사 이혼작곡: 명장면 스페셜’을 편성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지난 시즌1부터 차곡차곡 쌓여온 스토리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TV조선 드라마 최초 13% 돌파와 함께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무엇보다 ‘결사곡2’는 남은 3회 동안 휘몰아칠 막판 스퍼트를 앞두고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휴방을 결정한 상황. 이와 관련해 31일 방송에서는 ‘결사곡1’ 전편과 ‘결사곡2’ 13회까지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명장면 스페셜’이 방송된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 명장면 스페셜’은 ‘결사곡2’로 피비월드에 입문한 시청자들의 시즌1 정주행 붐에 발맞춰 30대, 40대, 50대 부부의 불협화음을 기승전결에 맞춰 전달한다. 세 부부의 행복한 순간부터 남편들의 이중생활, 삼색 공분의 불륜, 인과응보의 삼자대면까지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순서대로 배치해 시즌1부터 이어온 부부들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도를 상승시키는 것.특히 판사현(성훈 분)의 경우 송원(이민영 분)과의 바람부터 임신, 아내인 이가령과의 이혼까지의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결사곡 어록’으로 불리는 명대사를 되짚어보며 피비표 말맛에 다시금 빠져보는 계기도 마련한다. 극의 요소요소에서 반전의 묘미를 일깨우고, 그로테스크함을 배가시키며, 통쾌함과 슬픔을 증폭시켰던 명대사들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카

  • 성훈, 불륜남 벗고 식욕 장착…중장비 자격증 취득 "100점" ('나혼산')[종합]

    성훈, 불륜남 벗고 식욕 장착…중장비 자격증 취득 "100점" ('나혼산')[종합]

    배우 성훈이 중장비 운전에 도전하며 거친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3톤 미만 지게차와 굴착기 운전에 도전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불륜남 판사현 역을 맡아 열연한 성훈은 촬영이 모두 끝난 휴일을 맞아 중장비 전문 학원을 찾았다. 그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꺼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배우로 전직한 과거가 있는 만큼 이번 중장비 운전 도전에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성훈은 실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게차 실습에서 특출난 재능을 뽐냈다. 여기에 4분의 시간제한과 고난도 코너링으로 구성된 자격증 코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해 강사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굴착기 운전에 도전한 성훈은 생각보다 초고난도 조작법에 집중력을 불태웠고, “포기하자니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중장비 연수를 마친 그는 일반 승용차를 탄 뒤 “오토매틱 자동차가 이렇게 편할 줄이야”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후방카메라도 있네”라며 즐거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먹성훈’다운 3종 먹방 세트로 안방극장의 침샘도 저격했다. 성훈은 세 젓가락질 만에 냉면 그릇을 비웠고, 육회비빔밥도 게 눈 감추듯 해치워 출연자들의 탄성을 터뜨리게 했다. 또한 소머리국밥에 식초를 넣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훈은 “신맛 때문이 아니라 감칠맛 때문에 넣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론 수업을 들은 성훈은 사전평가에서 100점을 달성했다. 그

  •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이가령, 성훈 무차별 폭행 [종합]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이가령, 성훈 무차별 폭행 [종합]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박주미가 이태곤의 불류 사실을 알게됐다.  지난 4일에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사피영(박주미 분)은 밤중에 김동미(김보연 분)가 준비한 수상한 식혜를 먹으려다 술을 마신 신유신(이태곤 분)의 전화를 받고 나갔고, 신유신을 차에 태워 도착한 곳이 호텔임을 알고 의아했지만, 알고 보니 신유신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는 것에 행복해했다. 신유신은 호텔 스위트룸을 예약해 사피영과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고, 샴페인을 마시며 “내 사랑은 확고 불변하니까”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사피영은 “나두 다시 태어나면 세 번 결혼할 거야. 한 번은 신유신, 또 한 번은 지금 내 남편, 마지막은 지아 아빠”라며 감동했고, 신유신은 “앞으로는 더 신경 쓰고 노력할 거야”라고 더욱 다정한 남편이 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그러나 다음날 오전 신유신은 병원 미팅에서 며칠간 폭음과 불면을 겪던 아미(송지인 분)가 전날 밤에 입원했고, 심지어 입원 접수 중 극도의 불안증세로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사실을 듣자 표정이 굳어졌다. 회진을 돌며 잠든 아미를 확인한 신유신은 지인분 따님이라며 1인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던 터. 하지만 여전히 아미가 식사를 거부하자 찾아간 신유신은 병원 직원들에게 지인분 딸이라고 했다며 “나도 힘들었어”라고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아미가 신유신이 퇴근할까 아쉬워하자 “이따 들어갈 거야”라며 다

  • 살빠진 성훈, 이민영과 이별에 핼쑥한 얼굴 ('결사곡2')

    살빠진 성훈, 이민영과 이별에 핼쑥한 얼굴 ('결사곡2')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성훈과 이가령이 괴로운 갈비 먹방으로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높인다.‘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 분)은 불륜녀 송원(이민영 분)과 결별한 후에도 송원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고, 부혜령(이가령 분)은 호의를 베푼 서동마(부배 분)에게 관심을 보이다가도 판사현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예전처럼 몰아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성훈과 이가령의 싸늘한 밥상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판사현과 부혜령이 식사 중 냉랭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장면. 판사현은 예전 복스럽게 먹던 것과는 정반대로 입맛이 뚝 떨어진 채 볼살이 쏙 빠진 핼쑥한 얼굴을 보이고, 반면 부혜령은 갈비도 구울 수 있을 듯 불타는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어 판사현은 울상인 표정으로 갈빗대를 뜯지만, 그 와중에도 부혜령의 분노는 이어지는 터. 과연 부혜령이 자제하던 잡도리를 다시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지, 힘겨운 갈비 먹방 속 숨은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성훈이 남다른 집중력으로 오롯이 진지한 판사현의 내면에 집중해 색다른 장면을 완성했다”며 “몰아붙일수록 어긋나는 30대 부부가 또 한 번 큰 파장을 겪게 된다. 꼭 본방송을 통해 파란의 핵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2’ 7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결사곡2' 성훈, 임신한 불륜녀 이민영과 결별한다

    '결사곡2' 성훈, 임신한 불륜녀 이민영과 결별한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성훈과 이민영이 행복과 울컥 사이에 놓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 분)은 엄마 소예정(이종남 분)과 아빠 판문호(김응수 분)를 만난 송원(이민영 분)이 본가 근처 곤드레 밥집에서 식사하고, 본가에서 후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판문호가 송원을 마음에 들어하는 걸 확신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송원을 보고 놀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예측 불가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성훈과 이민영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결별을 예고하는 상황. 판사현은 송원의 모든 것을 눈에 담겠다는 듯 송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송원은 판사현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더불어 위험한 고백을 터트린 판사현의 어리광에 뺨을 쓰다듬어 주던 송원이 판사현에게 반지를 선물 받자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애절함이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 과연 판사현이 마지막 선물로 반지를 준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예정대로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이 열연 중인 판사현과 송원은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판사현과 송원은 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 '결사곡2' 불륜녀 임혜영, 전수경에게 고개 숙였다

    '결사곡2' 불륜녀 임혜영, 전수경에게 고개 숙였다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전노민의 전부인 전수경과 불륜녀 임혜영이 맞대면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이 작가로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남가빈(임혜영 분)이 출연하자 마음이 조급했던 박해륜(전노민 분)이 이시은과 남가빈에게 두 사람의 존재를 알려 이목이 집중됐다. 다행히 이시은의 사고로 두 사람은 대면하지 못했지만, 남가빈이 밤중에 이시은에게 전화를 걸면서 위기를 증폭시켰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임혜영의 독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이시은과 남가빈이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장면. 이시은은 자신을 불러낸 남가빈이 처연한 얼굴로 건네는 눈물의 사과를 들으며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결국 울컥해 그렁한 표정을 보인다. 이때 남가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이시은의 딸 향기(전혜원 분)가 우연히 이 만남을 목격하고는 분노의 융단폭격을 날리는 터. 아이들의 상처에 민감했던 이시은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이 기회를 통해 제대로 흑화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전수경과 임혜영의 ‘울분 유발 사과 모먼트’ 장면은 지난 4월에 촬영됐다. 평소 우애 좋은 선후배 사이인 전수경과 임혜영은 촬영장에서 서로를 발견하자 환하게 웃으며 반가워했다.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같은 장면에서 합을 맞춰보게 된 두 사람이 기대감과 설렘으로 연신 발랄한 분위기를 드

  • "욕먹을 각오했다"…'결사곡2' 뷸룬→임신, 더욱 강력해진 막장극 [종합]

    "욕먹을 각오했다"…'결사곡2' 뷸룬→임신, 더욱 강력해진 막장극 [종합]

    3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1보다 더욱 증폭된 갈등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진한 '매운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1일 오전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송지인, 임혜영이 참석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으로 6년 만에 컴백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최초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 '결사곡1'은 겉으로는 완벽했던 세 부부 사이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했다. '결사곡2'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을 묻자 이가령은 "첫 장을 넘길 때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다. 다음 회가 시청자의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느낌 이었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시즌1에서 복선으로 깔아놨던 게 시즌2에서 다 터져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성훈은 결혼 3년 차 딩크족 남편이자 변호사로, 부혜령(이가령 분)의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갈수록 제멋대로인 부혜령에 지쳐 정반대의 송원(이민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판사현 역을 맡았다. 시즌1과의 차이를 묻자 성훈은 "시즌1에서는 과정들을 설명하다 보니 감정의 정도가 얕은 호수나 강 정도였다면, 시즌2에서는 바다로 접어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즌1에

  • 이민영 "성훈 아이 임신, 열심히 살 찌웠다" ('결사곡2')

    이민영 "성훈 아이 임신, 열심히 살 찌웠다" ('결사곡2')

    배우 이민영이 캐릭터를 위해 증량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 제작발표회에서다.'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으로, 6년 만의 컴백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선보이는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다. 이민영은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이자 중국어 번역가 송원 역을 맡아 판사현의 부부관계를 카운슬링 해주다 사랑에 빠진다. 이민영은 불륜녀 임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에 대해 "상처가 많은 사람임에도 세상을 탓하지 않고 인내하는 모습에 연민이나 동질감을 느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시즌2에서 판사현의 아이를 임신을 하게된다"며 "작가님이 살을 좀 찌워도 되겠다고 해서 열심히 증량했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송원은 판사현에게 자신의 나이듦을 보여 주겠다며 먼저 잠자리를 청하며 옷을 벗었다. 이에 이민영은 "송언 캐릭터도 참 뻔뻔하다"며 "굳이 몸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렇지만 의도는 순수했다"고 웃었다.  송지인은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온 모델 아미 역으로 비행기에서 만난 신유신의 다정함에 반해 스스로 숨겨진 여자가 되는 인물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송지인은 "아미에게는 바람이 아니라 연애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연애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인은 "처음 불륜녀 역할이 들어왔을 땐 나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배우로서 쉽게

  • 홍지윤, 성훈父와 강렬한 호흡…'결사곡' 특별출연

    홍지윤, 성훈父와 강렬한 호흡…'결사곡' 특별출연

    TV조선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특별출연 및 OST 주자로 출격하며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결사곡1’은 첫 회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TV조선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최고 시청률 전국 32.9%로 흥행 질주를 기록했던 TV조선 ‘미스트롯2’ 홍지윤이 ‘결사곡2’에 특별출연 및 OST 참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생애 최초로 연기에 도전하는 홍지윤은 ‘결사곡1’에서 가부장적이지만 코믹한 판사현(성훈 분)의 아버지 판문호 역 김응수와 짧지만 강렬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홍지윤은 촬영장에 도착, 처음 경험하는 낯선 환경에 긴장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에 꽃바람을 일으켰다. 더불어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연습하는 성실함과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기운을 북돋는 파이팅으로 현장의 열기를 불 지폈다. ‘미스트롯2’ 시청률 요정에서 ‘결사곡2’ 홍보요정으로 거듭나는 홍지윤의 모습은 현장의 박수를 이끌어냈다.홍지윤은 본업인 가수로 OST에도 참여해 ‘결사곡2’의 감정선을 이끈다. ‘미스트롯2’에서 구성진 목소리로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던 홍

  • 남편 불륜녀가 직장에?…'결사곡2' 임혜영, 전수경 라디오에 떴다

    남편 불륜녀가 직장에?…'결사곡2' 임혜영, 전수경 라디오에 떴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서 박주미, 임혜영, 문성호가 얽히고설킨 인연을 암시해 불안감을 드리운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이하 ‘결사곡2’)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결사곡1’은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편의 불륜을 모르는 사피영(박주미 분)의 부부생활 충고는 안타까움을, 박해륜(전노민 분)의 불륜녀이자 동마(부배 분)의 옛 애인 남가빈(임혜영 분)을 안쓰러워하는 서반(문성호 분)의 행동은 미스터리함을 일으키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임혜영-문성호의 ‘불안 증폭 방송국 만남’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사피영과 남가빈, 서반이 방송국에서 맞닥뜨리게 된 장면. 사피영과 대화를 나누던 남가빈은 우연히 만난 서반을 보자 표정이 굳은 채 가던 길을 멈추고, 서반은 남가빈을 보고도 표정 변화 없이 스치듯 지나친다. 박해륜 아내인 이시은(전수경 분)의 동료이자 메인 PD인 사피영, 남가빈 옛 남친의 형 서반이 엔지니어로 있는 라디오 방송국에 남가빈이 등장하면서 ‘복잡미묘한 쓰리샷’이 완성된 것. 과연 이시은에게서 박해륜의 외도 사실을 들었던 사피영이 남가빈의 정체를 알게 될지, 남가빈이 서반과의 만남에 유독 당황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50대 아내 이시은과 불륜녀 남가빈이 맞대면을 하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제작진 측은 “박주미와 임혜영, 문성호는 갈

  • '결혼작사 이혼작곡2' 더 화끈해졌다…6월 12일 첫방 [공식]

    '결혼작사 이혼작곡2' 더 화끈해졌다…6월 12일 첫방 [공식]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