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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성 "우승 예상 못해, 1억 상금 부모님 드렸다" ('허리케인')

    진해성 "우승 예상 못해, 1억 상금 부모님 드렸다" ('허리케인')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가수 진해성, 신승태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KBS 2TV 예능 '트롯 전국체전'에서 탈락 위기를 딛고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역전 드라마를 쓴 가수 진해성과 민요 록밴드 '씽씽'의 보컬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주목을 받은 신승태가 함께 출연했다. 진해성은 "우승은 ...

  • 태진아 "후배들 줄 돈 없어, 1년 반 놀았다" ('허리케인 라디오')

    태진아 "후배들 줄 돈 없어, 1년 반 놀았다" ('허리케인 라디오')

    살벌한 우정의 대명사, 40년 지기 동반자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최근 가수와 연출자 사이가 된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출연해 신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태진아는 최근 송대관의 신곡 '덕분에'의 디렉터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송대관은 "내 귀만 귀가 아닌 것 같아 태진아를 불렀더니 바로...

  • 브레이브걸스 "군부대 공연, 힘들지 않았다" ('허리케인')

    브레이브걸스 "군부대 공연, 힘들지 않았다" ('허리케인')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요즘 가장 핫한 그룹답게 브레이브걸스의 등장부터 문자창, 유튜브 댓글창이 뜨겁게 달궈졌다. 브레이브걸스가 군통령이었던 시절, 군 생활을 했던 예비역들의 문자도 쏟아...

  • 혜은이 "'제3한강교', 풍기문란 이유로 금지곡" ('허리케인')

    혜은이 "'제3한강교', 풍기문란 이유로 금지곡" ('허리케인')

    7·80년대 원조 국민 여동생 혜은이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난해 활동의 기지개를 켠 혜은이는 신곡 '괜찮다'를 소개하며 눈물짓기도 했다. '괜찮다'는 혜은이의 삶을 돌이켜봤을 때 결코 나쁘지 않은, 괜찮은 삶이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혜은이는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제가 살아온 인생과 닮은 노래라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 영탁, 발라드 트로트로 컴백? 소속사 측 "일정 협의 중"

    영탁, 발라드 트로트로 컴백? 소속사 측 "일정 협의 중"

    트로트 가수 영탁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20일 텐아시아에 "신곡을 준비 중이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탁은 이날 방영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신곡 이야기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힐링곡을 준비 중이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 느낌으로 준비하고 있다. 마음이 시릴...

  • 영탁 "따뜻한 힐링곡 준비 중"…신곡 발매 예고 ('허리케인 라디오')

    영탁 "따뜻한 힐링곡 준비 중"…신곡 발매 예고 ('허리케인 라디오')

    트로트 가수 영탁이 신곡 발매에 관해 "따뜻한 힐링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이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다. 20일 방송된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영탁이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허리케인 라디오'의 '힘든싱어'...

  • 이박사 "부상, 사기, 생활고에 이혼까지…다사다난했다"

    이박사 "부상, 사기, 생활고에 이혼까지…다사다난했다"

    가수 이박사가 굴곡진 개인사를 털어놨다. 오늘(1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테크노 뽕짝'의 창시자 이박사와 '한잔해'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이박사는 코로나19로 우울한 이 땅에 노래로 강력한 신바람을 일으키고 싶단 포부를 밝히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유의 톤과 창법 그리고 추임새가 돋보이는 신곡 '술이 웬수다'는 청...

  •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오디션 꿀팁? 노래 잘하면 돼"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오디션 꿀팁? 노래 잘하면 돼"

    가수 김수찬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오래 살아 남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늘(13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얼마 전 '미스트롯 2' 오디션을 본 게스트 박슬기에 대한 응원 문자가 쏟아졌다. 이날 박슬기는 "열심히 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가사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그런 긴장감은 오랜만이어서 오히려 기분전환이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수찬...

  •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밑천 드러날 때까지" 고정 게스트 소감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밑천 드러날 때까지" 고정 게스트 소감

    가수 김수찬이 영탁의 후임으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6일 방송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정식 가족이 된 김수찬의 소감이 전해졌다. 김수찬은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음악 반점' 코너를 맡게 됐다. 이전엔 가수 영탁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김수찬은 "청취자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이다. 허리...

  • '허리케인' 김수찬 "송대관 선생님께 늘 모창으로 인사"

    '허리케인' 김수찬 "송대관 선생님께 늘 모창으로 인사"

    트로트계의 프린스, 김수찬이 '트롯 선배 5종 종합 선물 세트'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예능 폭주 기관차다운 면모를 뽐냈다. 30일에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는 무뚝뚝한 선배와 친해지고 싶은 후배'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김수찬은 가수 송대관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선배와 친해지는 방법은 바로 ‘넉살’이라고 전했다....

  • '허리케인' 김수찬 "영탁, '미트' 출연 전부터 알던 사이…정말 좋은 형"

    '허리케인' 김수찬 "영탁, '미트' 출연 전부터 알던 사이…정말 좋은 형"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스케줄 관계로 하차한 영탁을 대신해 '음악반점' 코너에 2주간 출연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23일 방영된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김수찬은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며 가요계 선배 남진 버전으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대관, 진성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흉내 내며 재미와 놀라움을 끌어냈다. 영탁과의 친분도 전했다. 김수찬은 ...

  • 영탁,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 "영광스러운 1년이었다"

    영탁,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 "영광스러운 1년이었다"

    가수 영탁이 '막걸리 한 잔'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선배 가수 강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영탁은 가수 강진이 자신의 '찐이야'를 부른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강진은 영탁의 '찐이야'를 불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탁은 "방송 이후에도 ...

  • 영탁,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16일 마지막 방송

    영탁,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16일 마지막 방송

    트로트 가수 영탁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측은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반점 종신계약직 영탁 씨!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박슬기, 최일구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

  • '허리케인라디오' 영탁 "과거 택배 일 경험…여름이 특히 고되더라"

    '허리케인라디오' 영탁 "과거 택배 일 경험…여름이 특히 고되더라"

    가수 영탁이 택배 일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오늘(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지상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덥고 습한데다 마스크까지 끼고 일하려니 참 고역"이라는 청취자의 말에 영탁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공감했다. 그는 "나도 택배 일을 했었는데, 여름이 특히 고되더라. 힘들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냈다&qu...

  • '허리케인 라디오' 영탁 "어릴적 판사 꿈 꿔…부모님 싸우실 때 중간 역할"

    '허리케인 라디오' 영탁 "어릴적 판사 꿈 꿔…부모님 싸우실 때 중간 역할"

    가수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아내 편만 드는 자식들에게 서운하다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DJ 최일구가 "영탁 씨도 엄마 편에 서는 쪽이냐"고 묻자, 영탁은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딸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