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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둥이 아빠' 김구라, 건강 관리 비법…"스쿼트 100개씩 하면 달라져" ('타임아웃')

    '늦둥이 아빠' 김구라, 건강 관리 비법…"스쿼트 100개씩 하면 달라져" ('타임아웃')

    개그맨 김구라가 50대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털어놓는다.오는 23일 방송될 스타티비(STATV) ‘타임아웃’에 한국 여자 야구의 개척자 김라경 선수가 출연한다. 최연소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아마추어 여자 야구단 단장 겸 플레잉 코치, 국내 최고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김라경의 넘쳐나는 ‘부캐’에 ‘타임아웃’ MC 김구라와 김민정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김라경의 천재 본능은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당시 100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고, 심지어 리틀 야구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기록한 놀라운 이력이 공개된다. 김라경은 성인이 된 후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현재는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의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50대에 늦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는 “우리 나이에도 매일 스쿼트 100개씩 3개월만 하면 달라진다”며 중년 건강 전도사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김라경은 야구뿐 아니라 학벌도 국가대표 급을 자랑한다. 여자 야구 불모지에서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 온 김라경은 유일하게 엘리트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대 진학을 선택했다고. 기숙사 생활 중인 김라경의 모닝 루틴을 지켜보던 김구라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영양제도 책상에서 먹는다”고 했고, 골든차일드 이장준도 “저기서 자면 저절로 공부를 잘할 것 같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낸다.김라경의 친오빠는 전 야구 선수 김병근으로 이들 남매는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끈끈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김병근은 여동생을 ‘동그라미’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는 어렸을 적 유난히 동그란 얼

  • 김구라, 늦둥이 둘째 분유 타주는 스윗 아빠 "육아 언제든 도울 것" ('타임아웃')

    김구라, 늦둥이 둘째 분유 타주는 스윗 아빠 "육아 언제든 도울 것" ('타임아웃')

    개그맨 김구라가 둘째 육아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STATV ‘타임아웃’에는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수 노지훈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제주 유나이티드 제르소 페르난데스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 본다. 연예인 축구단 스카우트 1순위 노지훈은 “선배님들이 화장실까지 따라오시며 섭외하신다”며 “그렇게 소속된 연예인 축구팀만 10개”라고 밝혀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시그니처 ‘야자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하는 제르소의 하루는 가족들을 위한 아침 준비로 시작된다.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한상을 차려내며 둘째의 분유를 직접 먹이는 등 가정적인 제르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예비엄마’ 김민정이 “축구 선수분들은 대체적으로 스윗하신 것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저래야 속이 편하다”는 현실 멘트를 던진다. 이어 직접 분유를 타는지 묻는 김민정의 돌발 질문에 김구라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원하면 언제든 육아를 돕겠다”며 스윗한 면모를 뽐낸다.이외에도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제르소의 첫째 아들 지제이의 모습도 공개된다. 제르소는 축구 선수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범상치 않은 킥 실력을 뽐내는 아들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축구선수 출신 노지훈도 ‘아들 자랑’에 동참한다. 노지훈은 “제 아들도 신체 조건 상위 1%다. 주변 지인들이 선수로 키워보라며 많이 권유한다”고 부전자전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의 이색 이력도 공개된다. 제르소의 낯선 한국 살이에 조력자 제주 유나이티드 장내 아나운서가 소개

  • 김구라, 늦둥이 가져도 변함 없는 첫째 그리 사랑…"동현이는 골드" ('타임아웃')

    김구라, 늦둥이 가져도 변함 없는 첫째 그리 사랑…"동현이는 골드" ('타임아웃')

    방송인 김구라가 첫째 아들 그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오는 19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앤서니 바지르(젠지 e스포츠)를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색다른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최근 ‘비트코인 수익률 5400%’를 기록해 ‘투자계의 금손’으로 거듭난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명성을 떨친 기욤은 억대 연봉을 비롯해 최고의 환경에서 활동 중인 현역 선수들의 일상에 본격 ‘라떼 시절’을 소환하며 “너무 일찍 태어난 것 같다. 지금 프로게이머를 했었어야 한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게이머의 꿈을 좇아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 온 앤서니는 현재 젠지의 LoL 미드라이너 3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앤서니의 팀 선수들이 등장하자 기욤은 “제가 세계 1위 했을 당시 18살이었다”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당시 연봉이 4000만 원이었는데, 요즘은 2억이라고 들었다”며 1세대 프로게이머다운 깨알 지식도 자랑한다.MC 우즈 역시 막힘없는 게임 설명과 전문 용어를 구사하는 등 ‘LoL 고수’의 아우라를 풍긴다. 앤서니가 팀원들과 훈련하는 도중 낯선 게임 용어들이 흘러나오자 김민정은 “우즈씨는 다 알아듣는 거죠?”라며 우즈의 게임 실력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에 우즈는 10년간의 게임 경력을 공개하며 김구라와 김민정이 기대감을 높였지만 실제로는 9등급 중 끝에서 두 번째인 ‘브론즈’ 레벨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한이를

  • '늦둥이 아빠' 김구라, 육아의 늪에 빠진 니퍼트에 '동병상련' ('타임아웃')

    '늦둥이 아빠' 김구라, 육아의 늪에 빠진 니퍼트에 '동병상련' ('타임아웃')

    '늦둥이 아빠' 김구라가 니퍼트의 육아 일상에 동병상련의 마음을 드러낸다.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이 지난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에도 ‘니느님’ 니퍼트와 발렌티노스의 반전 일상이 계속된다. 내일(17일)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지옥에 빠진 두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한국살이 5년 차’ 부산 아이파크의 발렌티노스가 요리 지옥에 빠진다. 발렌티노스는 팀 동료 선수인 도마고이 드로젝(이하 도마)의 도움으로 차돌박이를 넣은 ‘낙차새’ 요리에 도전한다. 낙지 손질에 나선 두 사람은 살아있는 낙지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이 모습을 보던 MC 시크릿넘버 디타도 “오마이 갓”을 외치며 몰입한다.한편, 발렌티노스는 ‘외국인 꼰대’로 돌변한다. ‘한국살이 5개월 차’ 도마에게 소맥을 전수하던 발렌티노스는 “내가 형이니까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한다”며 ‘K-주도’를 전파하는데, 심지어 한 살 연하인 아내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한국 사람도 저렇게 안 한다”며 “부부 사이에 무슨”이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니퍼트는 육아의 늪에 빠진다. 본격 육탄 육아를 펼치는 니퍼트의 모습에 김구라는 “니퍼트도 나이 많은 아빠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공부보다 다양한 활동을 권하는 니퍼트와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아내의 극과 극 교육 방식이 공개된다.두 사람의 열띤 토론에 ‘늦둥이 아빠’ 김구라는 “니퍼트 지지해요”라고 한 반면, ‘예비 부모’ 김민정은 아내 편을 들며 “친구가 했던 것은 다 하

  • '52세 늦둥이 父' 김구라 "니퍼트도 나이 많은 아빠"…동병상련 ('타임아웃')

    '52세 늦둥이 父' 김구라 "니퍼트도 나이 많은 아빠"…동병상련 ('타임아웃')

    ‘쉰둥이 아빠’ 방송인 김구라가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을 통해 전 야구선수 니퍼트와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타임아웃’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좌충우돌 한국살이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지난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이번주에도 ‘니느님’ 니퍼트와 발렌티노스의 반전 일상이 계속된다.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지옥에 빠진 두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한국살이 5년 차’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발렌티노스는 요리 지옥에 빠진다. 발렌티노스는 팀 동료 선수인 도마고이 드로젝(이하 도마)의 도움으로 차돌박이를 넣은 ‘낙차새’ 요리에 도전한다. 낙지 손질에 나선 두 사람은 살아있는 낙지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이 모습을 보던 MC 시크릿넘버 디타도 “오마이 갓”을 외치며 몰입한다. 또한 발렌티노스는 ‘외국인 꼰대’로 돌변한다. ‘한국살이 5개월 차’ 도마에게 소맥을 전수하던 발렌티노스는 “내가 형이니까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한다”며 ‘K-주도’를 전파한다. 심지어 한 살 연하인 아내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한국 사람도 저렇게 안 한다”며 “부부 사이에 무슨”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니퍼트는 육아의 늪에 빠진다. 본격 육탄 육아를 펼치는 니퍼트의 모습에 김구라는 “니퍼트도 나이 많은 아빠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공부보다 다양한 활동을 권하는 니퍼트와 사교육이 필요하다는 아내의 극과 극 교육 방식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열띤 토론에 ‘늦둥이 아빠’ 김

  • "이런 관찰 예능 처음"…'타임아웃' 김구라도 놀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 [종합]

    "이런 관찰 예능 처음"…'타임아웃' 김구라도 놀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 [종합]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가 스포츠 선수를 관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이날 김구라는 "알게 모르게 스포츠 마니아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 ?문에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와서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를 해봤는데 경기장에서 보던 카리스마 달리 외국인 선수들도 평범하게 가정 생활을 잘하더라. 이들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고 평했다.김민정은 "섭외를 받았을 때 내 인생의 '타임아웃'이라고 생각했다. 스포츠를 너무 사랑한다. 농구를 했었고 발레를 전공했다. 몸의 움직임에 열광한다. 주식 투자도 스포츠 관련주로 하고 있다"며 "TV를 볼 때도 스포츠 채널을 많이 본다. '타임아웃'을 통해 나의 스포츠 사랑을 마음껏 내보이겠다. 외국인과 나라에 대한 정보도 쏙쏙 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축구선수 출신 우즈는 "어렸을 때 브라질 축구 유학을 다녀와서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용병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겠다"고 말했다. 시크릿넘버의 디타는 "고등학교 때 농구부 댄스팀 리더 출신이다. 선수들 응원하는

  • 우즈, '조이♥' 크러쉬와 두터운 친분 "함께 축구보러 다닌다" ('타임아웃')

    우즈, '조이♥' 크러쉬와 두터운 친분 "함께 축구보러 다닌다" ('타임아웃')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MC 우즈가 가수 크러쉬를 초대했다. 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축구선수 출신 우즈는 "어렸을 때 브라질 축구 유학을 다녀와서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용병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 생활의 어려운 점에 대해 "문화를 알아가는 시작 단계가 어려웠다. 음식이나 인사,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쓰게 된다"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때 주변 친구들이 즐거워했다. 이번에 외국인 선수들이 일상적인 부분도 즐거워하는 걸 보니까 내가 다 즐거웠다"고 설명했다.우즈는 초대하고 싶은 지인을 묻자 "크러쉬나 밀릭 등 축구를 좋아하는 가수나 프로듀서가 많아서 같이 보면 즐거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니폼을 입고 만나고 축구도 함께 보러 다녔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우즈에 대해 "아이돌이지만 해외 생활도 하고 축구도 해서 내공이 만만치 않다. 물건"이라며 그의 활약을 귀띔했다.'타임아웃'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MC 김구라가 배우 인교진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꼽았다.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이날 김구라는 "알게 모르게 스포츠 마니아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 ?문에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와서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를 해봤는데 경기장에서 보던 카리스마 달리 외국인 선수들도 평범하게 가정 생활을 잘하더라. 이들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고 평했다.관전포인트에 대해 김구라는 "스포츠 스타의 사생활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하다. 시즌 중에는 섭외가 쉽지 않지만 구단도, 선수도 용기를 내주셨다. 은퇴한 선수도 기꺼이 나왔다"며 "스포츠 소재로 한 첫 리얼리티 예능이 생겼다. 첫 녹화를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재밌었다"고 귀띔했다.김구라는 "첫 회 게스트 니퍼트는 이미 많은 족적을 남긴 선수라 궁금했다. 흔히 생각할 땐 미국에 돌아갔을 줄 알았는데 아내 분이 한국 분이다. 미국에 갈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받은 인기를 돌려주겠다는 진정성을 느꼈다"며 "외국사람이라 쉽지 않을텐데 야구교실을 하고 있다. 그것도 사업이라 어려운 점이 많을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