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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6일 컴백' 갓 더 비트, 첫 미니앨범 통해 긍정 마인드 전파

    '1월 16일 컴백' 갓 더 비트, 첫 미니앨범 통해 긍정 마인드 전파

    GOT the beat(갓 더 비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앨범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한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Goddess Level’(가디스 레벨)은 묵직한 트랩 비트와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댄스 곡으로, 진정한 신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기에 자기 확신을 갖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또 다른 수록곡 ‘MALA’(말라)는 808 베이스 위에 피리 사운드가 더해져 묘한 조화를 이루는 하이브리드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고민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쿨한 태도를 나타냈다.더불어 GOT the beat는 1월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 발매에 앞서 오늘(10일) 0시 Girls On Top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태연, 웬디, 윈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갓 더 비트' 보아X윈터, '갓 비주얼' 티저 이미지 공개

    '갓 더 비트' 보아X윈터, '갓 비주얼' 티저 이미지 공개

    GOT the beat(갓 더 비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tamp On It’(스탬프 온 잇) 퍼포먼스에 글로벌 히트 안무 메이커들이 참여해 화제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크루 라치카(La Chica)가 참여함은 물론,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 레이나(ReiNa) 등이 ‘Step Back’(스텝 백)에 이어 또 한번 작업해 GOT the beat만의 강렬함을 담았다.특히 ‘Stamp On It’이 혹독한 무대 경쟁 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이야기를 표현한 R&B 힙합 기반의 댄스 곡인 만큼, 곡명에 맞춰 도장을 찍는 듯한 포인트 동작과 멤버들의 시너지가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동선으로 구성된 퍼포먼스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오늘(5일) 0시에는 Girls On Top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보아, 윈터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은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연, 살을 얼마나 뺀거야? 부러질 듯 젓가락 각선미

    태연, 살을 얼마나 뺀거야? 부러질 듯 젓가락 각선미

    가수 태연이 부러질듯한 젓가락 각선미를 뽐냈다.태연은 30일 "2023.01.01.??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1월 1일 개최되는 SMTOWN의 공연 홍보에 나선 것.사진에서 태연은 하얀 털모자와 실버톤 패딩 부츠로 멋을 냈다. 부러질듯한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을 발표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그룹 세븐틴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스타와 사생팬의 굴레. 지나친 사랑의 결과라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 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세븐틴을 향한 사생팬의 피해 사례는 심각했다. 보안 구역 내에서의 과도한 접촉과 대화, 촬영 등이 있었다. 여기에 세븐틴의 숙소 침입까지 일어났다.사생팬의 심리는 소유욕이다. 다른 팬들보다 자신이 스타를 더 사랑한다는 망각에서 시작된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 자신이 더 알아야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과도한 사랑에서 오는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없다. 국내 아이돌 문화가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아이돌 1세대는 물론,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쌓여만 가는 실정.사생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스타들도 다수다. 배우 왕석현은 팬이라 주장하는 A 씨에게 "죽이겠다"라는 협박받기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준 사례다.그룹 방탄소년단도 사생팬으로부터 고통받았던 스타. 멤버 지민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총격 협박을 받았다. 당시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극도로 보여줬던 사건. 유노윤호는 2009년 한 안티팬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은 후 마셔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노윤호 현재까지도 음

  • 前 엑소 크리스, '화학적 거세' 가능성…13년 징역살이 후 '남성성 마침표'[TEN피플]

    前 엑소 크리스, '화학적 거세' 가능성…13년 징역살이 후 '남성성 마침표'[TEN피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화학적 거세'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성폭행 범죄'로 13년의 징역살이를 사는 그다. 자기 잘못으로 참혹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크리스가 본국 캐나다에서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크리스는 지난달 25일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을,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크리스는 형량 집행이 종료된 후 본국 캐나다로 추방당한다. 본국으로 추방당했더라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 한에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기 때문. 화학적 거세는 성폭력 충동 조절제를 투여해 성적 활동이나 성욕을 억제하는 수술. 크리스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강제 처분이 가능하다.크리스에 대한 '성범죄 논란'은 지난해 터졌다. 그의 전 여자친구 A 씨의 폭로가 시작이었다. A 씨는 크리스에게 피해를 겪은 사람이 8명이 넘고 그중 미성년자는 두 명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크리스는 A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협박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중국 공안당국은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크리스를 체포했다.중국에서 '성범죄'는 무겁게 다뤄진다. 크리스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범죄를 저지를 시 중국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특히 미성년자 성폭행의 경우 사형까지 가능하다.사형 판결은 면한 크리스. 대신 13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 신세가 됐다. 여기에 세무 당국은 크리스에게 벌금 6억 위안(한화 약 1115억원)을 부과했다.진퇴양난의 격이다. 크리스는 성범죄자가 됐고, 캐나다로 추방된다. 여기에 그동안 모았던 재산까지

  • NCT127, 글로벌 팬心 홀렸다…북남미 7개 도시 9회 공연 추가

    NCT127, 글로벌 팬心 홀렸다…북남미 7개 도시 9회 공연 추가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1월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추가 개최, 2023년에도 전 세계로 질주한다.NCT 127은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11일 휴스턴, 13일 애틀랜타 등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추가 개최하고, 지난 10월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LA, 뉴욕 공연의 열기를 이어 또 한 번 북미를 들썩일 전망이다.이어 NCT 127은 남미로 향해 1월 18~20일 브라질 상파울루, 22일 칠레 산티아고, 25일 콜롬비아 보고타, 2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까지 4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열고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특히, 이번 남미 공연은 2019년 첫 번째 월드 투어로 방문했던 멕시코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까지 투어 지역 범위를 확장, 공연 회차를 추가해 진행하는 만큼,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온 NCT 127의 성장세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앞서 NCT 127은 2021년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나고야, 도쿄, 오사카에 걸친 일본 돔투어, 미국 LA와 뉴욕,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세계 각지에서 첫 번째 투어에 비해 한층 커진 규모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 10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는 등 찬란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레드벨벳 "'Birthday'=또 다른 도전, '레드벨벳스러움' 증명하고 파"

    [종합] 레드벨벳 "'Birthday'=또 다른 도전, '레드벨벳스러움' 증명하고 파"

    그룹 레드벨벳이 귀여운 매력을 장착한 채 올해 두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레드벨벳은 28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Birthday’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타이틀곡 ‘Birthday’는 조지 거슈윈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더해졌다.이날 조이는 "데뷔 이후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곁에서 우리를 응원해주고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클래식 샘플링이 하나의 방법이었다. 신선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 좋다. 앞으로도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하고 레드벨벳스러움이 무엇인지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웬디는 활발한 활동 가운데 SM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감사함을 언급했다. 웬디는 "최근에 느낀 것은 선배님들이 꾸준히 활동하시고, 우리를 응원해주신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다양한 콘셉트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선배님들을 보며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예리는 "우리의 러브송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엉뚱하고 어떨 때는 서늘한 느낌도 있다. 재밌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사랑 그대로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신

  • 레드벨벳 아이린 "'Birthday', 상상의 매개체 됐으면…귀여운 매력 담아"

    레드벨벳 아이린 "'Birthday', 상상의 매개체 됐으면…귀여운 매력 담아"

    레드벨벳 아이린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레드벨벳은 28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Birthday’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타이틀 곡 ‘Birthday’는 조지 거슈윈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더해졌다.이날 슬기는 "이번 노래는 귀여운 느낌을 담은 곡이다. 샘플링을 했지만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린은 "The ReVe Festival 2022의 큰 주제는 사랑과 시간이다. 지난 앨범 타이틀 곡과 이번 타이틀 곡 모두 클래식 곡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우리를 통해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상상의 매게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웬디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뭔데 신나지'라는 생각을 했다. 나 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이야기했다.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신보 'Birthday', 선주문량 71만장…최선 다해 활동할 것"

    레드벨벳 "신보 'Birthday', 선주문량 71만장…최선 다해 활동할 것"

    그룹 레드벨벳이 쿨한 매력을 안은 채 돌아왔다.레드벨벳은 28일 오후 2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Birthday’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번 타이틀 곡 ‘Birthday’는 조지 거슈윈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더해졌다.이날 아이린은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의 키치함과 발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테니 함께 즐겨 달라"이라며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번 미니앨범 'Birthday'은 선주문량 71만장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 이에 대해 조이는 "정말 놀랐다.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127, 저조한 홍보 효과 '조롱 논란'…팬덤 격분에 하루만에 꼬리내린 광고주[TEN피플]

    NCT127, 저조한 홍보 효과 '조롱 논란'…팬덤 격분에 하루만에 꼬리내린 광고주[TEN피플]

    그룹 NCT 127을 향한 '조롱 논란'이 일었다. 시작은 NCT 127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업체 N사로부터다. 분노한 팬들은 비판을 이어갔고 N사는 하루 만에 사과했다.최근 N사에서 진행한 이벤트 관련 게시물이 문제가 됐다. N사의 공식 SNS 계정에는 "어제 마감됐던 폴라로이드 이벤트. 몇만 명씩 응모하실까 봐 12월 중 당발하려고 했는데, 근데 막상 1000여명 밖에 없어서 오늘 바로 공개할 테니 많관부"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N사는 "두 시간 동안 응모하신 분이 24명뿐이랍니다. 24명 중 3명 당첨. 괜찮은 확률 아닌가요"라며 이벤트 홍보를 진행했다. 저조한 참여율을 유쾌한 언변으로 대응하려는 모습. 지나친 재치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일부 팬들은 N사의 게시글이 NCT 127을 향한 조롱이라 격분했다. 해당 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 폴라로이드 구매자가 1000명 남짓이라는 듯, 홍보 영향력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웠다는 평이다.팬덤의 반박이 이어졌다. 먼저 N사가 2개 이상의 물품 구매를 유도했고, 인용과 홍보 글을 올릴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는 주장이다. 이에 물품 구매를 한 인원은 훨씬 많지만, 1000여 명만 집계됐다는 것.더불어 N사의 태도에 대해 분노가 일고 있다. NCT 127을 홍보 모델로 발탁한 상황 긁어 부스럼을 자초했다는 입장이다. N사에서 직접 작성한 게시글이 NCT 127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것. 조롱적 단어가 다분한 게시글이 이벤트 참여를 떨어지게 한다는 반응이다.재치 있는 문구가 역효과를 나았다. 재미를 강조한 글이 '조롱 논란'으로 번진 상황.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친 문구가 문제가 됐다.이후 하루 만에 사과글을 게재한 N사. 이들은

  • [공식] 이태원 압사 참사→SM, 대면 핼러윈 파티 당일 취소

    [공식] 이태원 압사 참사→SM, 대면 핼러윈 파티 당일 취소

    SM엔터테인먼트가 4년만 대면 핼러윈 파티를 취소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덤 플랫폼 '광야 클럽(KWANGYA CLUB)' 회원들에게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SM타운 원더랜드(SM TOWN WONDERLAND) 2022' 생중계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되지 않는다"라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SM타운 원더랜드 2022'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었다. 핼로윈 파티가 취소된 데에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고는 해밀톤 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로 30일 오전 8시 기준 집계된 사망자는 149명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압사 사고 사상자 중 20대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고현장 주변으로 2차 수색이 진행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현장]NCT127, 6만 명의 '뜨거운 함성'…섹시→청량 넘나든 '꿈의 무대'

    [TEN현장]NCT127, 6만 명의 '뜨거운 함성'…섹시→청량 넘나든 '꿈의 무대'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6만 명의 시즈니(팬명)와 호흡했다.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를 열었다.이날 오후 6시로 예정됐던 NCT127의 공연. 공연 시작도 전에 잠실 일대는 콘서트 열기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이날 서울의 체감 온도는 12.8℃. 가을을 넘어 겨울이 어울릴 듯한 날씨에도 NCT127와 시즈니의 만남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약 3년 9개월 만의 만남이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의한 관객수 제한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서울 콘서트 이후다. 또한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공연이었다.지난 22일과 오늘(23일) 양일간 열린 NCT127의 공연. NCT127은 미국 투어에서 돌아온 직후이기에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됐다. 다만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가 됐다"라고 밝힌 NCT127. 수준 높은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오늘만 살기 때문에 오늘 더 뜨겁게" 본 공연이 시작되고 멤버 재현이 입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감사함과 추운 날씨에도 자신들을 찾아와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 수만 개의 응원봉·개개인이 빛난 솔로 무대NCT127의 등장과 동시에 수만 개의 '응원봉'이 흔들렸다. 시즈니의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준 매개체. 공연장 양쪽의 거대한 스크린. 무대 정면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멤버 한명 한명의 모습이 보였다.이후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의 인트로가 흘러나오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연달아 '레몬에

  • 최강창민, 아빠 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최강창민, 아빠 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동방신기 최강창민(34·최창민)이 아빠가 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최강창민은 앞서 2019년 비연예인과 열애 중임을 밝히고, 202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강창민은 당시 결혼 소감에 대해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레이븐·루카스 "술 먹이고 성관계"·"양다리·협박"…끊이지 않는 사생활 논란[TEN피플]

    아이돌들의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인으로서도 치명적이지만, 몸 담고 있는 그룹에게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그룹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RBW는 15일 원어스 공식 팬 카페에 짧은 공지를 올려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또한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논란의 시작은 최근 한 SNS에 올라온 게시글이었다. 자신을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 밝힌 일본인 여성 A 씨. 그는 레이븐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 성관계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 외에도 레이븐에게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전했다.A 씨의 주장은 상세했다. 레이븐이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하룻밤을 보내는 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것. 또한 레이븐과 교제를 하면서 수시로 레이븐의 자택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A 씨는 레이븐의 과격한 욕설을 하는 음성도 공개했다. 이에 결별을 택했지만, 이후에도 협박을 일삼았다고 전했다.이미 레이븐의 음성이 공개된 상황. 소속사 RBW는 팬들에게 명확히 사안을 전달하겠다고 호소했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논란이 사실이라면 연예계 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 앞서 NCT의 멤버 루카스의 경우가 그러했다.  루카스의 '사생활 논란'은 지난해 8월 터졌다. NCT의 팬이었던 한 여성이 루카스와 교제했다고 알린 것. 이어 호텔비 및 담뱃값 결제 등 금전적인 요구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했다.루카스의 경우도 비슷하다. 폭로가 나온 직후 루카

  • '사업가♥' 이혜영, 이수만 앞 확신의 SM상 반려견 자랑 "실력을 더 쌓자"[TEN★]

    '사업가♥' 이혜영, 이수만 앞 확신의 SM상 반려견 자랑 "실력을 더 쌓자"[TEN★]

    배우 이혜영이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라보. 외모는 SM 스타일이지만 너무 어리대. 더 실력을 쌓자! #영원한나의선생님 #이수만선생님 #부라보영광 #실망하지마부라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과 이수만 프로듀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반려견 부라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