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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라이즈,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범죄 행위, 선처 없어"

    [공식] 라이즈,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범죄 행위, 선처 없어"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라이즈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게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위와 같은 행위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당사는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해 수집된 자료를 검토 중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고소를 통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주변 인물, 특히 가족 및 지인 을 향한 상습적인 스토킹,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 역시 개인에 대한 범죄 행위인 만큼, 법적 조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 주시고, 부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RIIZE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위와 같은 행위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당사는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해 수집된 자료를 검토 중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

  • "걱정마" 샤이니 민호, 팬들 안심시키는 문구[TEN이슈]

    "걱정마" 샤이니 민호, 팬들 안심시키는 문구[TEN이슈]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그룹 샤이니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암시하는 듯 보인다.6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걱정마'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샤이니 태민이 16년간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트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된다.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 원하는 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민호, 키는 그룹 및 개별 활동에 대해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온유는 여러 방향을 모색 중이다.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등의 곡을 발매했으며 올해 16년 차를 맞았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SM, 지난해 매출 1조원 육박…자사주 소각·현금배당 주주환원 정책 강화

    SM, 지난해 매출 1조원 육박…자사주 소각·현금배당 주주환원 정책 강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장철혁)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600억원, 영업이익 115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각각 13%, 27%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158억원으로 전년대비 41.2% 늘었다.SM은 신규 발매 앨범 판매호조와 아티스트별 오프라인 콘서트 라인업 확대 등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음반·음원 발매수는 64개로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며, 신규 음반 판매량은 2010만장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67% 늘었다. 콘서트는 340회를 개최해 전년대비 224% 대폭 증가했다.대표적으로 지난해 NCT DREAM의 정규 3집 'ISTJ'가 쿼드러플 밀리언셀러(400만장 돌파)를, aespa의 미니 3집 'MY WORLD'가 더블 밀리언셀러(200만장 돌파)를 기록했으며, EXO, NCT, NCT 127, RIIZE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NCT DREAM은 지난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 지역에서 41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aespa도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활발하게 열렸다.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500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4%, 51.7% 감소했다. 광고 및 콘텐츠 관련 계열사 등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SM브랜드마케팅 신규 편입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4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1637억원으로 전년대비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줄었다.올해도 SM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1월 발표돼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RIIZE의 싱글 ‘Love 119’를 시작으로, 2월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의 싱글(한국/일본)

  • [공식] SM엔터 "카카오 매각설·경영진 교체설? 사실 무근…공동 성장 추구"

    [공식] SM엔터 "카카오 매각설·경영진 교체설? 사실 무근…공동 성장 추구"

    SM엔터테인먼트가 모회사 카카오의 매각설 및 여러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5일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SM 측은 "2023년 11월경부터 당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가지 언론보도에 대하여 근거 없는 억측과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당사의 기업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아래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입장을 간략히 밝힌다"면서 입장문을 전했다. 먼저 SM 측은  Kreation Music Rights(KMR)의 투자 건과 관련해 "KMR은 SM 3.0 전략에서 밝힌 투자에 대한 중점 사항 중 하나인 퍼블리싱 사업 및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주체로 2023년 출범한 회사"라면 "과거 SM은 전세계 작가들과 관계를 맺고 음악 제작을 해왔으나, SM 3.0 체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CTGA(Culture Technology Group Asia)라는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100% 개인 회사가 작가들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SM은 지난 25년간 SM에 축적된 전세계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M 그리고 더 나아가 전체 K-Pop 생태계에 경쟁력 있는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퍼블리싱 회사로 성장시키고자 KMR을 설립했다. 여기에 더하여 KMR은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의 육성 및 음악/콘텐츠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퍼블리싱을 통해 공급되는 좋은 음악과의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SM의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와 관련하여 KMR은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국내외의 유력 퍼블리싱 회사들 그리고 레이블들에 대한 투자/인수 건들을 다각도로 탐

  • [공식] SM 엔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만든다…'쇼미더머니' PD와 스튜디오 화이트 설립

    [공식] SM 엔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만든다…'쇼미더머니' PD와 스튜디오 화이트 설립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 장철혁)가 '스튜디오 화이트'를 설립해 방송 콘텐츠 제작 강화에 나선다.SM은 방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 화이트(대표 : 고익조)'를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익조PD와 박상현PD, 김나연PD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경험을 갖춘 PD들이 대거 합류했다.고익조PD는 M net ‘쇼미더머니 시즌2·3·5·6’을 연출해 ‘쇼미더머니’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스핀 오프인 ‘언프리티랩스타’와 ‘고등래퍼’를 기획, 연출해 국내 힙합 팬덤을 확장했다. 박상현PD는 MBC '방과 후 설렘' 시리즈 연출과 M net ‘프로듀스 101’, ‘고등래퍼’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테랑이며, 김나연PD는 M 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를 비롯, ‘스트릿 맨 파이터’, ‘프로듀스48’의 연출에 참여했다.스튜디오 화이트에는 3명의 주요 PD외에 제작사 A9출신의 원현정PD, 황경희 PD와 M net 출신 하정원 PD, 김연우PD, 이소희PD 등 실력 있는 PD들이 합류한다.향후 스튜디오 화이트는 아이돌 오디션을 비롯해 힙합(Hip hop),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등 여러 분야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새로운 형식의 OTT향 예능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고익조 스튜디오 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하는 보다 사실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디션 참가자 개개인의 묘사에 집중할 계획으로 새로운 포맷의 개발에 힘을 쏟아 시청자들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 라이즈 승한, 전격 '활동 중단' 결정…SM "아티스트 관리 소홀" [TEN이슈]

    라이즈 승한, 전격 '활동 중단' 결정…SM "아티스트 관리 소홀" [TEN이슈]

    그룹 라이즈 승한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22일 SM은 "승한은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단 유출 및 유포되고 있는 본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로 인해 팀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로 인해 승한은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당사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팀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승한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라이즈는 6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SM은 "라이즈는 금일(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이지만 아티스트 본인과 신중한 논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데뷔 전일지라도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현재 무단 유출 및 유포되고 있는 영상과 사진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사적인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출처가 특정되는 영상을 사용해 화면 캡처를 하는 등 의도적인 2차 편집을 통해 오해를 유발하도록 여러 차례 재생산된 것"이라며 "해당 영상과 사진의 무단 유출 및 유포자는 존재하지 않는 메신저 대화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생성하는 악의적인 수법까지 동원하여 사실과는 다른, 날조되고 왜곡된 정보를 퍼뜨려

  •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미성년자 시절 흡연…"그룹 탈퇴까지" SM의 고민[TEN이슈]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미성년자 시절 흡연…"그룹 탈퇴까지" SM의 고민[TEN이슈]

    라이즈 승한의 계속되는 구설로 인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라이즈 일부 팬덤은 승한의 '그룹 탈퇴' 시위를 예고했다. 시위 트럭에는 '계속되는 사생활 논란 민폐 그만 끼치고 자진 탈퇴', '입덕은 커녕 탈덕공신 1등' 등의 문구가 올라갈 예정이다. 해당 트럭 시위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승한은 여러 논란으로 그룹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한 누리꾼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승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 길거리에서 흡연을 했다고 주장,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의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앞서 승한이 과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 등과 함께한 영상도 유출됐다. 영상 속 승한은 "춤 못추고 노래 못하고 랩도 못하면서 '뮤뱅' MC하나 했다"라며 수빈을 비판했다. 더불어 수빈에게 "우리 00나 만나고"라고 말했다. 이에 수빈은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데뷔 직전 '사생활 유출' 문제도 있었다.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입 맞춘 사진이 올라왔다. 침대에 누워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다. '삼진 아웃'은 단순 야구에서만 이뤄지는 룰이 아니다. 팬덤의 목소리와 더불어 업계에서는 승한의 그룹 탈퇴 가능성도 제기했다. 올해 내내 아티스트 관리 문제로 시달렸던 SM이다. 벌써 3차례 불거진 개인적 논란에 대해 또 다시 "추측성 루머, 법적 대응"이라는 답변만 내놓을지 주목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 英보이그룹 만든다

    SM, 英보이그룹 만든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 장철혁)가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영국 신인 보이그룹 데뷔에 SM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OON&BACK(문앤백, 이하 M&B)이 손을 맞잡았다. SM은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M&B와 전략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장철혁 SM 대표, 장윤중 SM CBO(Chief Business Officer),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 강타 Creative 이사 등이 참석했다. M&B측에서는 공동대표 Nigel Hall(나이젤 홀), Russ Lindsay(러스 린제이), Dawn Airey(던 에어리)와 음악담당 이사 벤 카터(Ben Karter)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M이 글로벌 음악/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의 개발/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K-POP(케이팝)의 선두주자인 SM과 TV리얼리티쇼 전문 제작사인 M&B가 손잡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보이그룹이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팝의 본고장’ 영국간 최초로 선보이는 합작 보이그룹의 데뷔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M&B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및 TV프로그램 제작사로, 세계적 보이그룹 ‘원 디렉션’을 탄생시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등 유명 TV프로그램을 제작한 나이젤 홀, 영국 제임스 그랜트 미디어 그룹 설계자 러스 린제이, 방송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이자 야후(Yahoo) 전 수석 부사장과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CEO를 역임한 던 에어리 3명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M&B는 영국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하며, SM은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 등 K-POP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 [공식] 이수만 떠난 SM, 올 4분기 라인업 어떨까

    [공식] 이수만 떠난 SM, 올 4분기 라인업 어떨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 장철혁)가 올 4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을 예고했다. SM은 10월 NCT 127의 정규 5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태민, 에스파(aespa), 레드벨벳(Red Velvet), 태연, 동방신기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과 신인그룹 라이즈(RIIZE)의 신곡 활동 등을 예고했다. NCT 127은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해 한터차트, 핫트랙스, 써클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는 물론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슈퍼주니어 예성도 지난 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를 발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해, 데뷔 한 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즈(RIIZE)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샤이니 15주년 기념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태민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까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도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를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도 1년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1월 중 발매될 새 앨범은 정규 3집으로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았다. 태연 역시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

  • 라이즈, 데뷔 준비부터 숙소 이사까지…다 보여주는 성장형 아이돌

    라이즈, 데뷔 준비부터 숙소 이사까지…다 보여주는 성장형 아이돌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의 리얼타임 성장기를 담은 콘텐츠가 드디어 공개된다.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는 라이즈가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인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성장 기록을 있는 그대로 담은 콘텐츠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라이즈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 속 ‘RIIZING DAYS EPILOGUE’(라이징 데이즈 에필로그)로 미리 예고되어 궁금증을 모은 바 있으며, 데뷔 준비 과정부터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활동 마무리 시점까지 라이즈만의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오픈되는 첫 에피소드는 하나의 팀으로 같이 데뷔하게 된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숙소 이사 현장과 단체 댄스 레슨 장면을 솔직담백한 구성으로 담아내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게다가 라이즈는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5일 공개된 에피소드는 자유시간이 주어진 멤버들이 아지트에 모여 폰 케이스 커스텀, 할리갈리 게임, 거짓말 탐지기 등을 함께 즐기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이즈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데뷔해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 달성,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랭크,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및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각종 음반 차트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주식시장까지 덮친 '블랙핑크' 재계약 리스크…YG -13% 등 엔터 3사 주가 급락

    주식시장까지 덮친 '블랙핑크' 재계약 리스크…YG -13% 등 엔터 3사 주가 급락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둔 가운데, 멤버 일부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엔터주까지 불똥이 튀었다. 멤버 재계약 문제가 이제는 K-엔터 업계의 주요 리스크로 대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날 13.28% 떨어진 6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 매체가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는 YG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나머지 세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옮길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소속사는 옮기되, 블랙핑크 멤버로서 일부 기간은 함께 한다는 단서조항을 달았다는 게 보도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엔터 3사 주가는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다. 하이브는 5% 넘게 떨어졌고, SM엔터테인먼트 주가도 3%대 하락을 나타냈다. 하이브 주가는 지난 6월 22일 31만2500원을 고점으로 26.24%나 빠졌다. 최근 증권업계에서 성장주에 대한 조정 장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급격히 위축되는 모양새다. 인기 그룹의 재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K엔터주의 구조적 리스크로 비화할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전날 하이브가 방탄소년단과의 2025년 이후 재계약에 대한 전망을 내놓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를 놓고 시장에서는 재계약 뿐 아니라 전속계약금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계약금으로 너무 많은 금액을 지출한 뒤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재계약 자체가

  • SM 신인 라이즈, 자체 콘텐츠 반응도 '라이즈'

    SM 신인 라이즈, 자체 콘텐츠 반응도 '라이즈'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라이즈의 콘텐츠 ‘WE RIIZE’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무대를 벗어난 흥미로운 상황극 속 라이즈의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와 멤버들의 숨겨둔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라이즈는 7인의 최정예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큼, ‘WE RIIZE’ 역시 멤버들의 관심사와 캐릭터를 리얼하게 반영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10일 깜짝 오픈된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새학기를 맞이한 같은 반 학생들로 변신, 서로에 대해 소개하고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면서 공통점을 찾아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17일 오후 9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교내 댄스 동아리 오디션을 앞두고 4:3 조합으로 나뉘어 상대팀의 기선 제압을 위해 팔씨름, 플랭크, 엄지싸움 등 미니 게임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랜덤 플레이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 배틀을 하는 장면을 담았다. 한편,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 라이즈는 일주일 만에 10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난해' 평가 깨고 '쉬운 음악'으로 돌아온 SM, 라이즈로 대중성 잡았다 [TEN스타필드]

    '난해' 평가 깨고 '쉬운 음악'으로 돌아온 SM, 라이즈로 대중성 잡았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SM 신인 그룹 라이즈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SM 3.0'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얼굴이 된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라이즈' 하고 있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인이자 그룹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앞서 회사의 창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이 떠난 후 론칭한 그룹이기에 데뷔 전부터 화두에 올랐다. SM은 이수만 전 프로듀서가 회사를 떠난 후 'SM 3.0' 시대를 선포했다. 라이즈를 제작한 SM 위저드 프로덕션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SM에는 5개의 멀티 프로덕션이 존재한다. 프로덕션 내에서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들이 창작의 자율성과 독립적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엑소, 라이즈를 담당하는 프로덕션"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올라가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를 더해 '함께 꿈을 향해 오르고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다. 이름처럼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성장과 실현'에 초점을 맞춰 소통을 이어왔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동시에 멤버 전원의 프로필을 한번에 공개하면서 팬들과 함께 서사를 만들어 간 것. SM 측에서 내건 라이즈 차별화는 '음악'이라고. 이처럼 라이즈의 음악 스타일과 콘셉트는 지금까지의 SM 아이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라이즈는 선공개곡인 '메모리즈(Memories)'와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모두 청량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기반으로 풋풋함과 순수함으로 대중들에 다가섰다.

  • "순식간에 터진 K팝 대성공" SM 신인 라이즈, 美·英 외신서 관심 '라이즈'

    "순식간에 터진 K팝 대성공" SM 신인 라이즈, 美·英 외신서 관심 '라이즈'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및 경제지 등 분야를 불문한 외신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9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량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스스로 개척한 라이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컨템퍼러리하면서도 즐거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Get A Guitar’를 통해 라이즈는 데뷔와 함께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내며 주목할 만한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영국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라이즈 데뷔에 대해 “순식간에 터진 K팝 대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데 이어, “라이즈는 단번에 느껴지는 케미스트리를 통해 단 며칠 만에 엄청난 버즈량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갓 데뷔한 라이즈가 RCA 레코드 파트너십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다“, 통신사 블룸버그(Bloomberg)는 “라이즈는 K팝 선구자 SM이 3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슈퍼 그룹”이라고 전했으며, 라이즈의 데뷔 소감 및 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의 인터뷰 역시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9월 4일 발매된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를 예고함은 물론, 한터차트, 예스24, 교보문고 등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랭크, 멜론 TOP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

  • [공식] 라이즈 승한, 과거 사생활 논란에 "팀에 피해 끼쳐 죄송"

    [공식] 라이즈 승한, 과거 사생활 논란에 "팀에 피해 끼쳐 죄송"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승한이 과거 사진 유출 논란에 사과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승한이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고 팀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라이즈 승한이 여성과 함께 애정행각을 나누는 과거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SM은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 무단 유출 및 유포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서, 당사는 광야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하여 온라인상에 사진을 게재한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게시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의 2차적인 가해를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방대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 건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니, 이번 일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승한은 사과, 반성의 뜻도 함께 전했다. SM은 "승한은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고 팀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라이즈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히 관리하고 지원하겠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승한 역시 라이즈 공식 채널에 글을 게재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한은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 저도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한은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