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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요즘 어린이들도 통한다…'태지오빠'로 분한 돈스파이크에 '열광' ('캔디싱어즈')

    서태지, 요즘 어린이들도 통한다…'태지오빠'로 분한 돈스파이크에 '열광' ('캔디싱어즈')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정동하, 나르샤&쿠잉, 개그맨 김수용이 '캔디싱어즈'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태지 오빠’로 변신한 돈스파이크를 향해 키즈 심사위원들의 ‘앙코르’ 요청이 빗발쳤다. 29일 방송된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돈스파이크, 발라드계를 접수한 가수 정동하, ‘브아걸’ 나르샤& 달콤 목소리의 가수 쿠잉, 4차원 ‘아재 개그’ 선두주자 개그맨 김수용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러 캠핑장을 찾았다. MC 유세윤과 이특은 늘 그랬듯 5~10세 어린이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의 사전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들 전부가 이날 경연에 나선 스타들을 몰랐고, 쿠잉을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만 보는 게으른 사람”, 김수용은 “도둑”, 돈스파이크는 “그냥 먹는 게 좋은 사람”으로 보는 기상천외한 첫인상 평가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가장 ‘노래를 잘 할 것 같은 사람’ 투표에서는 쿠잉 4표, 나르샤 3표, 정동하 2표, 돈스파이크 1표, 김수용 0표가 나와 나르샤&쿠잉 듀오가 총 7표로 1등을 했다. 사전 투표의 결과를 받은 스타들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 위해 키즈 심사위원과 함께 놀이하는, ‘사탕발림’ 시간을 가졌다.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는 전날 밤 12시부터 구워 낸 고기로 요리텐트를 만들었다. 맛있는 햄버거 간식에 돈스파이크의 텐트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나르샤와 쿠

  • 나르샤, 하늘 찌르던 자신감 '바닥'…"나를 100% 모를 것" ('캔디싱어즈')

    나르샤, 하늘 찌르던 자신감 '바닥'…"나를 100% 모를 것" ('캔디싱어즈')

    나르샤가 5~10세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을 앞두고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29일 방송될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는 가수 정동하, 나르샤&쿠잉, 개그맨 김수용,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도전자로 음악경연이 열릴 캠핑장을 찾았다.MC 이특이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나르샤에게 “아이들은 어느 노래든 댄싱머신이 된다. 춤 잘 추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나르샤는 “아이들이 저를 100% 모를 것 같다는 게 문제”라며 고민스러워했다. 항상 당찼던 나르샤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 MC 이특과 유세윤은 당황하며 리액션도 잊은 채 함께 탄식했다. 이어 나르샤는 “매니저님이 횡성에 한우 먹자고 해서 왔는데 이렇게 경연을 할 줄 몰랐다”고 덧붙이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에 이특은 “아이들이 ‘언니 예뻐요’라면서 투표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위로했다. 또 유세윤은 “여자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예쁜 언니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키즈 심사위원에게 ‘미인계(?)’가 통한다는 사실을 귀띔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갑자기 거기서 자신감이 확 올라가네요”라며 ‘당당한 자신감’의 나르샤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캔디싱어즈'는 오는 27일(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자이언트 핑크, 설하윤 꺾고 'ALL 불' 획득…"한을 다 풀고 간다" ('캔디싱어즈')

    자이언트 핑크, 설하윤 꺾고 'ALL 불' 획득…"한을 다 풀고 간다" ('캔디싱어즈')

    '캔디싱어즈'가 가수 특집을 맞아 어느 무대보다도 치열했던 경쟁 속 최초 ALL불을 받은 주인공을 배출했다.22일 방송된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는 트로트계의 팜므파탈 설하윤, 전설의 밴드 부활의 메인 보컬 박완규, 카리스마 래퍼 자이언트핑크, 개그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한 다비쳐(김원효&이상훈)가 ALL불에 도전했다. 실력파 가수들의 등장에 긴장감이 맴돌았고, MC유세윤과 이특은 5-10세 어린이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의 사전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들은 스타 4인 모두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설명했고, 심지어 자이언트핑크를 미용사로, 박완규는 외계 생명체(?)로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가장 노래를 잘 할 것 같은 사람으로는 설하윤이 1등을 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라갔고, 그 가운데 스타들은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탕발림’ 시간을 가졌다. ‘사탕발림’ 시간은 스타들이 능력을 재량껏 활용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다. 개그 만점 김원효&이상훈은 아이들의 취향 저격인 장난감들로, 자이언트핑크는 자이언트 버블 비눗방울 놀이로, 박완규는 달콤 고소한 팥빙수로, 설하윤은 요가 캠프에서 판박이 놀이로 급 변경하며 각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탕발림’ 시간의 결과 총 9표 중 설하윤이 이변 없이 4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자이언트핑크가 2표, 다비쳐가 2표, 박완규가 1표를 받았다. 스타들은 예상과는 다른 투표결과에 울고

  • 자이언트핑크vs설하윤, '외모 신경전'…유세윤, "자꾸 왜 그래요" ('캔디싱어즈')

    자이언트핑크vs설하윤, '외모 신경전'…유세윤, "자꾸 왜 그래요" ('캔디싱어즈')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설하윤 사이에 ‘외모 신경전’이 벌어진다.SKY채널 ‘캔디싱어즈’에 도전장을 던진 실력파 가수들이 역대급 권모술수(?) 가득한 ‘사탕발림’ 시간으로 키즈 심사위원들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사전 심사에서 ‘노래 잘 할 것 같은 사람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된 설하윤이 ‘사탕발림’ 시간에는 의외로 고전한 가운데,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설하윤 사이에 ‘외모 신경전’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22일 방송될 ‘캔디싱어즈’에서는 박완규 자이언트핑크 설하윤 다비쳐(김원효 이상훈)가 경연을 앞두고 심사위원들과 놀아주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사탕발림 시간’이 공개된다. 자이언트핑크는 다양한 비눗방울 놀이를 콘셉트로 ‘자이언트 버블’을 쉴새없이 만들어내 시선을 강탈, 평소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쁜 외모로 ‘노래 잘 할 것 같은 사람 1위’였던 트로트 요정 설하윤이 준비한 ‘키즈 요가’는 아이들에게 외면당했다. 위기감을 느낀 설하윤은 다급히 판박이와 젤리 증정으로 전략을 바꿨고, 아이들이 올 때마다 “언니 이름이 뭐라고...? 설하윤...설하윤”이라며 ‘세뇌 교육’에 나서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그러던 중, 드디어 무대를 앞두고 경연 순서를 정하는 ‘솜사탕 투표’ 시간이 됐다. ‘노래 잘 할 것 같은 사람 1위’였던 설하윤이 이변 없이 4표를 획득해 1위를 달렸지만, 자이언트핑크는&

  • "약 좀 달라" 박완규, 촬영 중 두통 호소…김원효 "이런 방송 없다" ('캔디싱어즈')

    "약 좀 달라" 박완규, 촬영 중 두통 호소…김원효 "이런 방송 없다" ('캔디싱어즈')

    가수 박완규가 SKY채널 새 음악경연 ‘캔디싱어즈’ 촬영 도중 두통을 호소한다.‘캔디싱어즈’가 쟁쟁한 가수 도전자들이 어린이들의 가차없는 심사 앞에 급당황한 모습과 함께, 음악 페스티벌 버금가는 고퀄리티 무대로 최초 ‘ALL불 득점자’의 등장을 예고했다.오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MC 유세윤이 “25년차 베테랑 로커부터 랩과 트로트, 그리고 댄스듀오까지 출격한다”며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러 온 가수 도전자들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부활의 보컬 박완규, 트로트 가수 설하윤, ‘걸크러시’ 래퍼 자이언트 핑크, 그리고 ‘개가수’ 다비쳐(김원효, 이상훈)등이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했다.자신감에 가득 찬 도전자 박완규는 “불 8개(만점)를 주지 않았을까요”라고 점수를 추측했지만, ‘키즈 심사위원’은 “8개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반박해 어린이들다운 예측불허 솔직매력을 선보였다. 10세 이하 어린이들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의 언빌리버블한 활약에 도전자 김원효는 “이런 경연 프로그램은 없었다”며 감탄했고, 머쓱해진 박완규는 “두통약 좀 주세요”라고 말하며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가수 도전자들이 준비한 고퀄리티 무대에 키즈 심사위원들은 “같이 춤출래?”라며 연이어 춤판을 벌이기도 해, 과연 어떤 스타가 키즈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지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가수 특집답게 ‘캔디싱어즈’ 사상 최초로 만점자, ‘ALL불 득점자’가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캔디

  • 초아, '똥 밟았네'로 어린이 심사단 인기 싹쓸이…'초통령' 도티 비켜 ('캔디싱어즈')

    초아, '똥 밟았네'로 어린이 심사단 인기 싹쓸이…'초통령' 도티 비켜 ('캔디싱어즈')

    '캔디싱어즈' 초아가 경연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따. 15일 방송된 SKT 채널 ‘캔디싱어즈’에는 크리에이터 도티, AOA 출신 초아,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개그계 현실남매 권재관&오나미가 도전자로 등장했다. ‘캔디싱어즈’는 10세 이하의 어린이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우승할 수 있는 신개념 음악 경연쇼이다. MC 유세윤은 ‘초통령’ 도티의 등장에 “도티는 반칙”이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특도 “사전인터뷰에서 키즈 심사위원의 투표 기준부터 ‘도티’더라”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인정했다. 먼저 스타들에게 키즈 심사위원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10분의 인사시간이 주어졌다. 첫 번째로 인사에 나선 도티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캐치해 끊임없는 수다를 이어갔고, 아이들은 “도티가 있는 곳만 따라갈 것”이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등장한 초아 역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가며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초아를 모르던 아이들도 집중하며 초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초아는 아이들에게 “꼭 놀러 와줘”라고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받아냈다. 세 번째 주자로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이 아빠의 마음으로 출동했다. 아이들은 “벤틀리 아빠다”라며 환호했고 뜻밖의 환대에 샘 해밍턴의 긴장도 풀렸다. 마지막으로 권재관&오나미가 밝은 목소리로 등장했지만, 이미 아이들은 앞선 30분 간의 인사 때문에 지쳐버린 상태였

  • '2살 연하 박민♥' 오나미 "결혼 전 미리 육아 예행연습"  ('캔디싱어즈')

    '2살 연하 박민♥' 오나미 "결혼 전 미리 육아 예행연습" ('캔디싱어즈')

    개그우먼 오나미가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결혼 전 미리 육아체험을 하겠다”고 밝혔다.15일 방송될 ‘캔디싱어즈’에서는 ‘개그계 현실 남매’ 오나미, 권재관이 경연에 출격해 크리에이터 도티, AOA 출신 초아,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키즈 심사위원들과의 만남을 앞둔 오나미에게 MC 이특은 “최근 좋은 소식도 있다”며 핑크빛 열애를 언급했다. 그러자 오나미는 “맞다. 내가 요즘 열애 중인 데다, 나중에 아이도 낳아야 하니 미리 육아 예행연습을 하려고 한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이에 권재관은 “미리 도티랑 친해져야 한다”며 오나미를 채근했고, 오나미는 급히 ‘초통령’ 도티 옆에 붙으며 “그럼 전 여기로 합류해 ‘도티와 더티’ 팀을 만들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이날의 경연 참가자들은 키즈 심사위원들과 10분씩 첫 인사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앞서 세 팀과 약 10분씩 만나고 난 키즈들은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권재관, 오나미에게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조바심을 자아냈다. 이에 첫 순서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던 ‘키즈 전문가’ 도티는 “나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해 콘텐츠를 만들 때 15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MC들과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도티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며 ‘빅픽처’의 존재에 놀라워했다.‘캔디싱어즈’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AOA 출신 초아, '똥 밟았네' 댄스로 어린이 취향 저격…"전 언니 몰라요" ('캔디싱어즈')

    AOA 출신 초아, '똥 밟았네' 댄스로 어린이 취향 저격…"전 언니 몰라요" ('캔디싱어즈')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캔디싱어즈’에 출격해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15일 방송되는 SKY채널 ‘캔디싱어즈’에는 초아가 유튜브 조회수 900만뷰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곡 ‘똥 밟았네’를 선곡해 완벽한 댄스커버를 선보이며 키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통령’ 도티, 통통 튀는 매력의 초아,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개그계의 현실남매 권재관&오나미가 노래 경연에 나선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도티가 등장하자마자 ‘키즈 심사위원’들은 도티만을 찾았고, 다른 도전자들은 자신감을 잃어간다. 하지만 호기심 가득하고 예측 불가능한 ‘키즈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본 게임’ 음악 경연의 방향은 어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경연을 앞둔 스타들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한 필살 아이템들을 가지고 ‘사탕발림 시간’을 통해 매력 어필에 나선 것.  스타들의 노력에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의 방향은 달라지기 시작하고, 초아는 “내 이름 혹시 아는 사람?”이라며 아이들에게 ‘인지도 테스트’를 실시한다. 많은 아이들이 “초아”를 외치며 화답했지만, 5살 오은서 심사위원은 “사실 전 언니 몰라요”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그러나 초아는 “괜찮아, 오늘 만났으니까”라며 쿨하게 위기를 넘기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어 초아는 회심의 일격

  • '캔디싱어즈' 자이언트 핑크X다비쳐 출격, '카리스마 VS 아재감성 대결' [단독]

    '캔디싱어즈' 자이언트 핑크X다비쳐 출격, '카리스마 VS 아재감성 대결' [단독]

    가수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김원효, 이상훈)가 '캔디싱어즈'에 출격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KY채널 '캔디싱어즈' 3회에는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김원효, 이상훈)가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펼친다. '캔디싱어즈'는 아이들의 눈으로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음악 경연쇼. 자이언트 핑크의 카리스마와 다비쳐의 ‘아재감성’이 아이들에게 어떤 매력을 어필할 지 기대가 모인다.2016년 '가위 바위 보'로 데뷔한 자이언트 핑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다비쳐는 개그맨 김원효와 이상훈이 결성한 듀오 가수다. 지난 6월 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를 발매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된 '핫 쿨 섹시’는 유머러스한 가사와 수준 높은 사운드가 만나 사랑 받았다.한편,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가 출연하는 '캔디싱어즈' 3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초통령' 도티 등장, 초아→유세윤 '당황'…"도티는 반칙이죠" ('캔디싱어즈')

    '초통령' 도티 등장, 초아→유세윤 '당황'…"도티는 반칙이죠"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강력한 우승후보 도티의 등장으로 패닉에 빠진 경쟁자들 초아, 권재관&오나미, 샘 해밍턴의 침울한 모습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경연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 예고편에서는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가 등장해 다른 경연 도전자인 초아, 권재관&오나미, 샘 해밍턴을 초반부터 위협한다.‘캔디싱어즈’는 아이들의 눈으로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최초의 음악 경연쇼이다. 구독자 237만명을 자랑하는 ‘초통령’ 도티는 등장하자마자 아이들에게 포위됐고, 모두가 환호하며 “도티! 도티!”를 외쳤다. 이에 MC 유세윤은 “도티는 반칙”이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특 역시 “아이들이 난리가 났다”며 뻔한 경연의 결과를 우려했다. 도전자 권재관은 “나머지 4명은 다 집에 가자...”며 경연 포기 선언을 했고, 도티에게 압도당한 샘 해밍턴도 자신감을 잃은 듯 어깨가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어른들의 예상과 달리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초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뜻밖의 상황들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스타들의 무대가 과연 어떤 반전을 만들어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캔디싱어즈’는 오는 15일(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캔디싱어즈' 이유리 vs 지상렬, 살벌한 경쟁 예고…오늘(9일) 첫 방송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베일을 벗는다.SKY채널 ‘캔디싱어즈’ 1회 경연의 도전자인 지상렬, 이영현, 이유리, 유재환이 ‘키즈 심사위원’과의 첫 만남 후 우승 예감에 더욱 확신했다. 8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에서는 1회 경연에 도전자들이 경연 전 키즈 심사위원과 색다른 인사를 시도했다.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10세 이하로 구성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 경연쇼이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MC 이특은 “일반 음악 경연대회라면 실력파 보컬이 당연히 우승하겠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예측이 불가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우승을 꿈 꿔 볼 수 있는 특별한 경연임을 강조했다. 경연에 도전한 각오에 대해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며 입담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예능 대세 이유리는 “인기 때문에 아이들이 둘러 싸 아파트를 돌아다닐 수가 없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빅마마 이영현은 “아무리 그래도 내가 가수이니까 1등은 제가 하지 않을까요?”라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답게 여유롭게 음악 경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재환은 “저도 가수다. 그 생각은 ‘체념하셔야 한다”며 견제에 나서 살벌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도전자들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안은 채 키즈 심사위원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 물밑작업(?)이 시작

  •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이유리·이영현·지상렬·유재환, 5~10세 어린이가 심사위원…'표심 예측불가'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혈 물밑작업(?) 중인 첫 회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해 경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1일 공개된 '캔디싱어즈' 예고편은 "아이들이 스타의 노래를 평가하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라고 '캔디싱어즈'를 소개하는 MC 유세윤, 이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만능음악인 유재환, 예능 대세 '대용량 여신' 이유리, '국민 체념' 빅마마 이영현,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키즈 심사위원들과 어울려 노래 말고도 물총놀이,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쓴다. 이들이 이처럼 키즈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다가간 이유는, '캔디싱어즈'가 폭발적인 가창력만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는 신개념 음악경연 예능이기 때문이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5~10세 어린이들이 심사를 맡은 '캔디싱어즈'에선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심사가 이뤄지므로, 어른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어진 장면에선 자타공인 일류 뮤지션들인 유재환, 이영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소화하고, 앞다퉈 버튼을 누르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나 키즈 심사위원들의 ‘표심’이 과연 가창력 제왕들에게 향한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캔디싱어즈'는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심사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오는 8일(수) 밤 9시 10

  • 유세윤X이특, '캔디싱어즈' 포스터 공개…오는 8일 첫 방송

    유세윤X이특, '캔디싱어즈' 포스터 공개…오는 8일 첫 방송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가 MC 유세윤X이특의 케미 폭발 포스터를 공개했다. SKY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표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음악 경연쇼. 코로나 19 확산이 가져온 ‘팬데믹 시대’, 캠핑이 대세가 된 현 세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캠핑장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는 MC 유세윤과 이특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세윤과 이특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프로그램의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캔디싱어즈’에선 노래만 잘 해서는 절대 1등을 할 수 없다.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눈높이에 맞춰 무대를 만들어야만 한다. 1회 게스트로는 빅마마 이영현과 배우 이유리, 방송인 지상렬,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확정됐다. 음악과 예능에 특화된 화려한 출연진이 과연 어린이들과 함께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캔디싱어즈’는 9월 8일 수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