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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11살 연하♥' 배윤정 "전 남친, 싸운 적 없다…지금 남편만 싸워" ('연애도사2')

    [종합]'11살 연하♥' 배윤정 "전 남친, 싸운 적 없다…지금 남편만 싸워" ('연애도사2')

    안무가 배윤정이 '연애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3인방 신동, 홍현희, 홍진경은 그의 히트 댄스 메들리로 환영했다.  배윤정이 히트시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과 카라의 ‘엉덩이 춤’ 등을 추며 그를 맞이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 축구코치 서경환과 함께 ‘연애 도사’를 방문했다. 홍진경은 배윤정을 향해 ‘스우파’를 언급하며 댄서들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배윤정은 “뿌듯하다”며 “댄스 안무가라는 직업이 대우를 받는 직업이 아니었는데 요즘 웬만한 연예인보다 핫하다. 이제 알아 봐 주는구나 싶다”고 말했다. 신동은 “‘스우파’에 본인이 나갔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저는 배틀하는 거 안 좋아한다. 심장이 콩알만 하다”며 “보이는 것 보다 평화주의자다. 싸우는 것 안 좋아한다”고 전했다. 배윤정의 남편 서경화은 “TV에서 보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지 않냐. 그런데 영화 봐도 울고 예능 봐도 운다”며 “정말 완전 ‘여자 여자’다. 운전할 때도 항상 양보한다”고 증언했다. 신동은 남편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홍현희 역시 “훈남에 연하의 향기가 물씬 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그러자 배윤정은 “궁합도 안 보는 11살 차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던 신동은 “혹시 두 분이 싸우거나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자주 싸워 고민…'눈물 펑펑' ('연애도사')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자주 싸워 고민…'눈물 펑펑' ('연애도사')

    안무가 배윤정이 축구 선수 출신인 11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국내 최고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은 ‘연애도사’ 사상 최초로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 앞에서 실시간으로 사주 풀이가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은 “남편과 자주 싸우는 게 고민이다”라며 ‘연애도사’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배윤정 남편은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에 방에 블라인드를 치라고 했는데 안 치더라”라고 서두를 열며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들을 보고 있던 사주도사는 “두 분의 가장 큰 문제는 불통이다”라며 이들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한다. 또 남편의 기질을 언급하며 “남편분이 알아야 할 건 아내분은 본인을 무시하고 있지 않다”고 조언한다. 이 말을 들은 배윤정은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연애도사'는 오늘(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연애도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연애도사2' 핫펠트 예은 "父 사기죄 구속 뒤 막 살았다…남자도 아무나 만나" [종합]

    '연애도사2' 핫펠트 예은 "父 사기죄 구속 뒤 막 살았다…남자도 아무나 만나" [종합]

    가수 핫펠트 예은이 아버지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2'에서는 핫펠트 예은과 그리가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예은은 "거짓말을 싫어해서 남자친구가 2시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5시까지 술을 마시면 '왜 말이 달라지지?' 한다. 애초에 5시라고 하면 괜찮다. 모든 사람들한테 기회를 세 번 준다. '나한테는 삼진아웃 제도가 있다'고 말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친구가 있었다. 차를 탔는데 조수석에서 종이를 발견했다. 주차 출입증이었다"며 "내 집도, 그의 집도 아니고 들어간 시간도 새벽 5시였다. 핑계를 못 대더라. 얼굴이 하얘졌다"고 회상했다.이에 홍진경은 "코디 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라며 상대방이 연예인인지 추궁했고, 신동이 직접적으로 묻자 예은은 "계속 연예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는 10번 넘게 한 것 같다. 내 문제가 연애를 할 때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예은은 사주도사를 만나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행복할 수 있다면 결혼을 하고 싶은데 결혼을 해서 불행하다면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는 이혼하셨다가 재혼해서 행복하게 사신다. 이혼하시고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지 아니까 이혼하고 싶지 않다. 이혼 확률이 0.1%도 안 될 때 하고 싶다. 그런데 사람 일을 모르니까"라고 덧붙였다.이에 사주도사는 "이 사주는 굉장히 세고 강하다"며 "인복이 박하다. 웬만한 남자는 견디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연애도 쉽지 않아 보인다. 가만히 둬도

  • 핫펠트 예은 "父에 대한 신뢰 없어 남자 못 믿는다" ('연애도사2')

    핫펠트 예은 "父에 대한 신뢰 없어 남자 못 믿는다" ('연애도사2')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 예은이 아버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오늘(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생 2막을 연 핫펠트 예은이 출연한다.이날 핫펠트는 다사다난했던 과거 연애사부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아버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주 도사는 핫펠트에게 “사주가 뜨겁고 강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어 “제대로 된 남자가 본인에게 많은 것을 해주면서 본인에게 자신이 좋은 남자라고 보여줄 틈이 잘 안보인다. 그러다 보니 본인에게 기대려고 하는 남자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해 핫펠트를 깜짝 놀라게 한다.핫펠트는 자신이 남자를 못 믿고 밀어낸다며 “남자를 못 믿고 밀어내는 게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특히 핫펠트는 오랜 시간 아버지를 미워했다고 고백하며 심리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을 고백한다.‘연애도사’ 시즌 2 11회는 오늘(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조민아 "1년 시한부 선고, 출산 후 모유 수유 때문에 치료 못해" ('연애도사2')[종합]

    조민아 "1년 시한부 선고, 출산 후 모유 수유 때문에 치료 못해" ('연애도사2')[종합]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가면역질환' 진단 후 1년을 선고를 받았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조민아가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조민아는 "오늘로 출산한지 딱 108일 됐다"며 촬영장에 함께 온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그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거절했다. 나는 11살 때부터 방송을 해서 괜찮지만 남편은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아역 배우 출신인 조민아는 "11살 때 데뷔해서 배우로 활동하다 쥬얼리로 활동했다. 갑작스러운 탈퇴에 논란도 많았는데,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안 한 거다. 이후 뮤지컬과 연극으로 활동했다"고 탈퇴 이유에 대해 말했다. 평소에도 쉬지를 못한다는 조민아는 현재 23개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고. 그는 "29살 때부터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다. 나를 돌아봤는데 한 게 없더라. 그래서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을 따놨다"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난 정말 공부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좌절했다. 5개월 만에 성공했다. 마카오로 화보 촬영 갔을 때도 책을 가지고 갔다. 여행지에서 공부하는 맛이 있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따. 2015부터 2018년까지는 악운, 암흑기였다고. 조민아는 "그때 제과제빵 아뜰리에를 운영했다. 내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걸 하는 게 너무 좋았는데 첫 사업이다 보니 대처가 부족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빵을 구웠다. 그걸 개인 SNS에 올려서 퍼진 건데, 내

  •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했다더니…"1년 시한부 선고 받았다" ('연애도사2')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했다더니…"1년 시한부 선고 받았다" ('연애도사2')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한 조민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조민아가 출연한다. 피트니스 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조민아가 ‘연애도사’에 출연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조민아는 남편이 쉬라고 걱정하는데도 쉬지 못하는 성향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사실 이 자리에 자신이 아니라 남편이 있어야 한다며 6살 연상의 남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총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민아는 임신 중에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유아 성장 마사지, 아동 요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다는 그녀는 사주도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1년 선고를 받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조민아는 만난 지 3주 만에 남편과 초고속으로 혼인신고 한 러브스토리도 고백한다. 과연 그녀가 초고속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연애도사2’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조민아는 2019년 6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노지훈 "둘째 낳자"vs이은혜 "하나만 잘 키워" 극명한 입장차 ('연애도사')

    노지훈 "둘째 낳자"vs이은혜 "하나만 잘 키워" 극명한 입장차 ('연애도사')

    가수 노지훈, 레이싱모델 이은혜 부부의 궁합이 밝혀진다.오늘(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해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한다.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둘째 낳아도 될까요?’라며 결혼 이후 줄곧 고민이었던 ‘둘째’에 대한 고민을 안고 ‘연애도사’를 방문한다. 둘째를 원하는 노지훈과 달리 이은혜는 아들에게 사랑을 집중적으로 쏟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 과연 둘의 의견이 어떻게 좁혀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은 거침없는 19금 사주 풀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성명학 도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솔루션을 내린다. 이를 들은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도사님 말에 공감한다’며 남다른 궁합을 자랑해 스튜디오에 있던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도 당황하게 만든다.‘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요한 "前여친들에 금전적 이용당해, 신용카드·차 다 줬는데 바람폈다"(‘연애도사2’)[종합]

    김요한 "前여친들에 금전적 이용당해, 신용카드·차 다 줬는데 바람폈다"(‘연애도사2’)[종합]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연애도사 시즌2'에는 김요한이 출연했다.이날 김요한은 “딱히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운명적인 사람이 있을거라고 믿는데 너무 늦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을 묻자 김요한은 “예쁜 걸 좋아한다”며 “외모적으로 볼 때 경리, 한예슬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마지막 키스는 2년 됐다는 김요한. 그는 “연애도 2년 됐다.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아직 안 나타났다”고 말했다.김요한은 "연애를 조금 늦게 시작했다. 어릴 땐 운동만 하다 보니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보다 21세에 1살 연상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데이트를 하러 어디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 당시 여자친구가 연상이니 많이 이끌어줬다. 운동복만 입고 다니는 내게 옷 선물도 많이 사주며 챙겨줬다”고 밝혔다. 이어 김요한은 “이후 만난 여자친구들은 달랐다. 금전적으로 많이 이용당했다”며 “빌려준 돈이 많았는데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돌려받을 마음은 없었지만 같은 상황을 연달아 두 번 겪다 보니 불신이 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얼마나 빌려줬는지 묻자 김요한은 “억 단위로 넘어가진 않는데 천 단위는 무조건 넘어간다. 다들 무슨 사정이 생기더라. 적게는 100만 원, 크게는 700만 원씩 여러 번 빌려갔다. 한도 1000만 원 이상의 내 신용카드를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운전을 안 하니까 내 차도 타고 다니라고 줬다. 당시 숙소가 수원이었는데 나는 버스를 타고

  • '연애도사' 김요한 "과거 생활보호 대상자, 프로 입단 후 집 샀다"

    '연애도사' 김요한 "과거 생활보호 대상자, 프로 입단 후 집 샀다"

    '연애도사' 배구선수 김요한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1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김요한은 "과거에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버텼다. 여기서 쓰러지면 부모님을 모실 사람이 없으니까 참고 버텼다. 어머니만 생각하면 뭉클해진다. 어머니가 잡일을 다 하셨다. 우리 집이 생활보호 대상자였다"라며 "한달에 나라에서 60만원 정도를 주셨는데 그 당시에 한 달에 내가 운동하는 비용만 50만원 정도였다. 수십 번씩 운동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부모님 얼굴이 떠올랐다"라고 힘든 시간을 전했다.이어 김요한은 "프로 입단한 해에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내가 받는 모든 월급과 연봉을 부모님께 다 드렸다. 대학교 때 국가대표를 했기 때문에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 수당이 나와서 그걸로 생활했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또 김요한은 "엄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내게는 큰 힘이었고 의지가 많이 됐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요한, 화장품 모델과 도사팅 '설렘 폭발' ('연애도사2')

    김요한, 화장품 모델과 도사팅 '설렘 폭발' ('연애도사2')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스페셜 도사팅을 진행한다.11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김요한이 출연한다.이날 김요한은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사주도사를 찾는다. 사주도사는 김요한의 사주를 보고 '여자에 대해 불신이 많아 보인다'고 말해 김요한을 놀라게 한다. 실제로 그럴 수밖에 없는 김요한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된다.의심과 불신이 많은 김요한을 위해 '연애도사' 시즌2 최초로 스페셜한 도사팅이 진행된다. 사주도사의 추천은 물론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특별 컨설팅까지 더해 색다른 형식의 도사팅을 만날 수 있다.상대는 미모의 화장품 모델로, 도사팅 내내 호탕한 웃음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데이트 도중 삼도사표 특별 선물이 전달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러브 젠가다. 블록에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이 적혀 있는 젠가를 하며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다.상대방 칭찬해주기 질문을 뽑았을 때 김요한은 "예쁘시다"며 미소를 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 달콤해지는 두 사람의 도사팅은 보는 사람들마저 설레게 만든다.한편 '연애도사' 시즌2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동주 "썸남 有, 재혼 생각 있어"…가족 그림에 '서세원' 없는 이유 ('연애도사2')[종합]

    서동주 "썸남 有, 재혼 생각 있어"…가족 그림에 '서세원' 없는 이유 ('연애도사2')[종합]

    방송인 겸 외국변호사 서동주가 썸남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연애도사 시즌2'(이하 ‘연애도사2’)에서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동주는 썸을 타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거짓말을 못 한다. 저는 늘 데이트를 하고 있긴 하다"고 밝힌 서동주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재혼 생각에 대해서는 "항상 마음은 열려있다. 상처는 있지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삶이 나이 들어서도 둘이 손 잡고 동네 공원 가고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거 먹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는 계속 나한테 돈 많은 사람 만나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 나는 부자는 안 필요하다. 월급 받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홍현희가 "그분은 월급 딱딱 받는 분이냐"라고 묻자 서동주는 "네. 직장인"이라며 웃기도. 서동주는 "내가 감정 기복이 커서 다정다감하면서 안정감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다. 티를 평소에 내지 않지만 속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사주 도사는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부터 남자 운이 있다. 전체적인 운을 보면 나쁜 사주는 아니다. 운의 환경이 괜찮은데 운이 조금 무너졌을 때가 있다. 31~33세가 지난 좋은 운을 무너뜨릴 만한 여러 사연이 쌓였을 시기"라고 추측했다. 이에 서동주는 "이혼도 했던 나이고 부모님도 헤어졌던 시기다. 당시 두 가지 일이 겹치면서 힘들었다. 혼자라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던 시기"

  • 서동주 "엄마 서정희의 행복=내 자존심" 눈물 고백 ('연애도사2') [종합]

    서동주 "엄마 서정희의 행복=내 자존심" 눈물 고백 ('연애도사2') [종합]

    '연애도사2' 서동주가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사주 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서동주는 "연애운, 결혼운이 궁금하다. 재혼에 대한 마음은 열려있다. 당연히 이혼에 대한 상처는 있지만, 이상적인 삶은 백발노인이 돼서 같이 산책하고 맛있는 것 먹는 소소한 거다. 그게 내가 추구하는 이상이다"라고 말했다.사주 도사 박성준은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맞는다"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크게 웃었다. 그는 "왜 웃냐면 내가 그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내가 그런 사람을 늘 찾았다. 엄마는 계속 나한테 '돈 많은 사람 만나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한다. 나는 부자 필요 없고 월급 받는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고 해왔다"라며 "감정의 기복이 큰 스타일인데 다정다감하고 안정적인 사람을 만났을 때 평온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다. 평소 티를 잘 안내는데 속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라고 밝혔다.박성준은 "운이 나쁜 사주가 아니다. 다만 운이 무너졌던 때가 있었다. 31~33세다"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자신이 이혼했던 때라며 "내가 이혼을 하고, 부모님이 헤어졌던 시기였다. 겹치면서 힘들었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었다. 그 당시에 옷 장사도 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와중에 밝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그 때는 엄마도 힘든 시기였다. 갑자기 혼자가 돼서 멘탈도 무너져있는 시기였는데 나까지 엄마에게 힘들게 할 수는 없었다. 내가 어려운 것 같으면 엄마가 그렇게 화를 내더라. 위로를 잘 안해주고

  • '연애도사2' 최은주 "양치승 관장, 너무 고마운 사람" 눈물

    '연애도사2' 최은주 "양치승 관장, 너무 고마운 사람" 눈물

    '연애도사2' 최은주가 양치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최은주, 서동주가 출연했다.최은주는 인생에 굴곡이 2번 있는 사주라는 말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힘들어도 표현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가 없었다. 운동 스승님에게 1등이라는 선물을 안겨드리고 싶었다. 그 분에게 너무 고마워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는 "양치승 관장님이죠? 너무 많이 도와주셨나보다"라고 말했고, 양치승과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공개됐다.이어 최은주는 "연예인은 누군가에게 선택을 당하는 입장이다. 누군가가 찾아주셔야 하는데 그 기다림, 힘들 때 다른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신 분이었다. 손을 잡아주셨다"라며 "건강하게 운동하라고 하더라. 이제 술 그만 먹고 운동하라고 손을 내밀어줬다. 그 분에게 1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한편, 최은주는 대회를 앞두고 5일 간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머슬퀸' 최은주 "나쁜 남자에게 끌려, 돈도 빌려달라고 …" ('연애도사2')

    '머슬퀸' 최은주 "나쁜 남자에게 끌려, 돈도 빌려달라고 …" ('연애도사2')

    피트니스 선수로 국내외 대회를 휩쓴 배우 최은주가 도사팅을 진행한다.최은주는 4일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다. 머슬퀸 도전에 성공해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최은주는 이제 결혼에 도전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전한다.사주 도사는 최은주의 사주를 보고 안쓰러운 연애를 많이 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최은주는 그동안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며 술 마시면 연락이 두절 되는 남자부터, 수백만 원의 돈을 빌려 달라던 남자 등 나쁜 남자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힌다.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결혼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최은주는 '연애도사'에서 최초로 결혼에 성공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최은주는 연하의 훈남 최과의사와 도사팅을 진행한다. 두 사람의 도사팅은 보는 사람마저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최은주의 소개팅 현장은 4일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만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돌싱' 서동주 "늘 데이트하긴 해"…현재 진행형 연애 고백 ('연애도사')

    '돌싱' 서동주 "늘 데이트하긴 해"…현재 진행형 연애 고백 ('연애도사')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힌다.오늘(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득점왕으로 활약한 자칭 축구선수 서동주가 출연한다.이날 서동주는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서동주는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질문에 “늘 데이트를 하고 있긴 하다”며 속 시원히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고백한다. 그는 재혼에 대한 생각도 전할 예정이다.사주 도사는 서동주에게 “돈이 많지 않더라도 고정적인 월급이 들어오며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서동주는 현재 진행형 연애를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동주가 이런 열렬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