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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옥순·배수진, 소개팅 방송 전 '남친 논란'…'리얼' 없는 '리얼리티'

    [TEN피플] 옥순·배수진, 소개팅 방송 전 '남친 논란'…'리얼' 없는 '리얼리티'

    들어올 땐 일반인이지만, 나갈 땐 셀럽이 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소개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일반인들이 유명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최근 소개팅 프로그램의 흐름은 출연과 동시에 유명세가 약속된다는 것. 이런 모습은 사랑을 찾겠다는 본질보다 개인을 홍보하려는 마케팅 수단으로 비춰지기도 한다.'나는 솔로'에선 최근 또 한명의 연반인(연예인+일반인 합성어)이 탄생했다. 연예인같은 미모와 유쾌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던 옥순이다.지난 31일 엔큐큐·SBS플러스 ‘나는 솔로’ 6기가 출연자들 간의 최종 선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영철과 영숙, 영호와 영자가 커플이 됐다. 결혼을 한 커플의 정체는 영식과 정숙이었다. 처음부터 옥순만 바라본 영수는 옥자의 최종 선택 거부로 커플이 되지 못했다.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한 확신이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면서 데이트가 좋았다는 이유로 선택하면 후회가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사랑하지 않는 감정에 대해 비판할 이유는 없다. 다만 옥순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방송에 대한 진정성 문제가 불거졌다.이날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명 글을 올렸다. 옥순은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촬영 종료 이후 (그 분에게)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아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전했다.옥순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 모양. 누리꾼들은 “영수가 울면서 슬픈 가족 이야기할 때 듣고 있던 옥순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 '나는 솔로' 옥순 "촬영 당시 남자친구 無…현재는 有" 의혹 해명

    '나는 솔로' 옥순 "촬영 당시 남자친구 無…현재는 有" 의혹 해명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3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6기 옥순입니다. 지난 12월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솔로’ 6기 방영이 끝났네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4박 5일 동안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시청자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 본캐로 돌아갈 때가 되었네요. 앞으로의 ‘나는 솔로’도, 차기 옥순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라고 밝혔다.옥순은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촬영 이전에 그 분에게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분의 입대나 저의 대학 진학 문제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관계가 더 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촬영 종료 이후 이대로 그분이 입대를 하면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아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많은 대화 끝에 결국 잘 만나보기로 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솔로 나라에 있는 동안 정말 진솔하게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놀러 나왔는데’ 라고 말한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그 말은 ‘좋은 인연 만나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으로 출연했음에도 매 순간 너무 몰입되어 감정 소모가 크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출연자분들도 크게 공감하실 것 같네요”라며 “즐겁고 행복하기도 했지만, 솔로 나라에 있는 시간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