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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종합] 이경규 '이미지 세탁'→박미선 '편파 중계'…"이제는 시대가 그렇다" ('공치리4')

    개그맨 이경규가 훈훈한 선배미(美)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이하 ‘공치리4’)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로 우승팀(이경규, 이정진)과 밍신팀(강민혁, 이정신)이 맞붙었다.이날 이경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골싱포맨’ 탁재훈, 김준호의 탈락에 “골싱포맨은 우리 조에 편성이 안 됐어야 한다. 공을 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떨어트리고 나니 행복하더라. 내가 떨어졌으면 하는 애들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승팀과 밍신팀이은 다음 대결 상대로 B조 2위 종세바리팀(김종민, 양세찬)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깔끔하게 4승으로 모든 걸 정리하겠다. 지면 황금 마커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미선은 “오늘 이기는 팀에게 몰아주자”고 했다.밍신팀 이정신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며 우승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강민혁은 “골프는 변수가 어떤 스포츠보다 많다. 떨지 않고 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우승팀이 이길 것 같다. 구력이 있다”면서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고 편파 중계를 예고하기도. 두 팀의 경기는 막상막하로 펼쳐지다 한 타 차이로 우승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약속대로 이경규가 이정신의 황금 마커를 빼앗아야 했지만, 이경규는 “내가 뺏으면 그림이 안 좋다”며 “내가 황금 마커를 강민혁 군에게 드리겠다. 날 생각하며 마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원래 이런 분 아니잖아요”라고 하자자 이경규는 &ld

  •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연인 이승기의 사랑은 '굳건'했지만, 방송인 이승기의 입지는 '위기'를 맞았다. 배우 이다인과 연인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가운데, 출연 중인 예능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승기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이다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는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지난해 5월부터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일부 팬들은 이다인 부친이자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 조작에 연루됐던 이력을 언급하며 이승기의 집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그 후 3개월 만에 한 차례 결별설에도 휩싸였다. 이다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 때문. 그러나 둘은 결별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이승기는 침묵한 이유에 대해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며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이차적인

  • 장신영, ♥강경준과 골프 치다 눈물…"육아로 바빠서 오랜만에 나와" ('공치리')

    장신영, ♥강경준과 골프 치다 눈물…"육아로 바빠서 오랜만에 나와" ('공치리')

    SBS '편먹고 공치리'가 추석을 맞이해 연예계 대표 부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선보인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 (이하 ‘공치리’)에 인교진·소이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찾아온다. 연예계 대표 깨소금 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골프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이 연예계 골프 실력자로 유명한 인교진에게만 골프를 배우고, 따로 골프 레슨을 받지 않았다는 것. 소이현은 인교진의 골프 실력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교진은 드라이버, 우드 등 모든 채를 다 잘 친다. 아이들은 아빠 직업이 골프 선수인 줄 안다”는 소이현의 자랑에 인교진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를 입증하듯 인교진은 뛰어난 골프 실력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벙커샷을 보여주는가 하면, 러프에 있는 공을 홀컵 가까이에 붙이며 트러블샷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에 유현주 프로는 “고수의 향기가 난다”며 인교진의 실력을 인정했다.소이현은 구력 2년 차 초보 골퍼지만 긴장감 없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OB를 내거나 공을 카트 도로로 보내는 등 실수가 있었지만,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결에 임했다. 또한 공이 언덕 위 러프에 깊숙이 박힌 어려운 상황에서도, 병아리 골퍼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멋진 샷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치열한 골프 대결 속에서도 사랑꾼 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상황에서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진정한 내 편’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은 편이 된 유현주 프로는 인교

  •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승기 도발…"평생 안줏거리 생길 것" ('공치리')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승기 도발…"평생 안줏거리 생길 것" ('공치리')

    프로골퍼 이보미가 가수 이승기와 닉쿤을 도발했지만 예상 밖 승부에 당황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에서는 최강 운동부 4인방 노사연, 이보미, 2PM 닉쿤, 이지훈이 함께한 골프 대결 후반전이 공개된다.전반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우승에 한 발짝 가까워진 이가넷 팀(이경규, 이승엽, 이보미, 이지훈)과 유유상종 팀(이승기, 유현주, 노사연, 닉쿤)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갔다.이날 후반전에는 ‘한우 보양 한상 대결’이 펼쳐졌다. 각 홀마다 한우 음식이 걸려있고, 그 홀에서 이긴 팀이 해당 음식을 획득하는 것. 맛있는 한우 음식을 얻기 위해 양 팀은 더욱 승부욕을 불태웠다.이 가운데 이보미 프로와 이승기, 닉쿤의 1대2 빅매치가 펼쳐졌다. 남녀 대결이자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는데 프로에 대항하는 만큼, 이승기와 닉쿤은 각자의 공으로 개인 플레이해 둘 중 더 잘 친 사람의 스코어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보미는 JLPGA 여왕의 품격을 보여주듯, 시작부터 쭉쭉 뻗어나가는 티샷으로 프로의 진면모를 보여 감탄을 끌어냈다. 이보미는 “나를 이기면 평생의 안줏거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해 이승기와 닉쿤을 자극했고, 이에 각성한 두 사람은 더욱 열심히 임했다.특히 닉쿤은 프로 골퍼와의 대결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아이돌 장타왕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며 한풀이하듯, 220m의 시원한 우드샷을 날리기도 했다. 닉쿤은 전반전 부진하며 골프 예능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으나 서서히 진짜 골프 실력을 보여주는 그에게 큰 기대가 쏠렸다. 이승기 역시 ‘슬라이승

  • [TEN리뷰]'이완♥' 이보미 "총 상금 100억…'김태희♥' 비, 골프 잘 친다" ('공치리')

    [TEN리뷰]'이완♥' 이보미 "총 상금 100억…'김태희♥' 비, 골프 잘 친다" ('공치리')

    프로골퍼 이보미가 자신을 '레전드'라고 극찬한 유현주 프로와의 맞대결을 벌였다.지난 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에서는 최강 운동부 4인방 노사연, 이보미, 이지훈, 닉쿤이 출연했다.이날 이승기는 게스트 라인업에 대해 "프로그램 소문이 많이 난 것 같다. 게스트가 풍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체육인이 온다고 했는데 노사연이 왔다"며 역도를 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노사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 핸드볼 선수였다고 밝혔다.이승엽은 "(노사연이) 이승기와 팔씨름을 했는데 이승기가 졌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때 내가 입원했었나"라며 '집사부일체'에서 노사연에게 패배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노사연은 "(오늘은) 규프로 잡으러 왔다"고 설명했다.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는 첫 프로 게스트로 '공치리'를 찾았다. 유현주 프로는 "이보미 언니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누적 상금이 100억이 넘는 레전드"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보미 프로는 "저도 지금 알았다"고 웃었고, 노사연은 "친하게 지내자"고 손을 내밀었다.이보미 프로는 배우 이완과 결혼해 배우 김태희가 시누이, 가수 비가 시매부다. 이승기는 비에 대해 "골프 엄청 치신다"고 했고, 이보미는 "(골프를)굉장히 잘 친다"고 말했다. 이어 "'공치리' 1회를 보고 이경규 님을 진짜 뵙고 싶었다. 유현주 프로가 너무 고생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방송에 안 나왔지만 더 고생했다"고 폭로했다.배우 이지훈도 이경규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그는 "체대를 나오다 보니

  • 이승기, 또다시 무릎 꿇을 위기…"못 보여줄 것 같다" ('공치리')

    이승기, 또다시 무릎 꿇을 위기…"못 보여줄 것 같다" ('공치리')

    가수 이승기가 또 다시 무릎 도장을 찍을 위기에 휩싸였다.오는 14일 방송되는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에서는 골프계 ‘개미와 베짱이’ 배정남, 탁재훈과 함께한 막상막하 라운딩 결과가 공개된다.충격적인 미스샷이 남발하던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후반전에 돌입한 세 팀은 절대 무릎 꿇을 수 없다는 일념 하나로 전의를 불태웠다. 배정남의 연이은 실수에 장타자 이승엽마저 연이어 ‘OB’를 날리며 이승엽, 배정남팀은 꼴찌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승엽은 재능이 없어”라며 맹렬한 비난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이경규, 이승기 팀도 곧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이승기의 연이은 미스샷으로 무릎 도장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같은 팀 이경규의 화가 폭발해버린 것이다. 이승기는 “예능 모드로 가시죠”라는 외침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으나 두 사람은 또다시 엄청난 위기를 맞았다. 이승엽은 갑작스레 찾아온 역전 찬스에 만세를 외쳤고 이승기는 결국 “저 공치리에서 성장기 못 보여줄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매 홀 엎치락뒤치락 역전이 이어지던 중 국민타자 이승엽이 살벌한 승부수를 띄웠다. 바로 비거리 270m 오늘의 제일 잘 맞은 공(일명 ‘오잘공’)을 선보인 것이다. 시원하게 뻗어 나간 장타 티샷에 이경규는 당황을 금치 못했으나 바로 배정남의 차례가 오자 “정남아, 우리가 남이가! 괜찮아 우리한텐 정남이가 있어”라며 응원을 빙자한 입질을 선보였다.팽팽하게 이어지는 승부에 공치리 사상 최초로 조명까지 설치하고 게임을 이어나갔다는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 [공식] '편먹고 공치리', 金→土 편성 변경…'놀면 뭐하니'와 맞대결

    [공식] '편먹고 공치리', 金→土 편성 변경…'놀면 뭐하니'와 맞대결

    SBS 골프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가 방송 시간을 바꿨다. 당초 금요일 밤 11시 30분에서 토요일 오후 6시로 편성을 변경했다.해당 시간대에는 MBC '놀면 뭐하니?', KBS '불후의 명곡' 등이 버티고 있다. '공치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럼에도 SBS는 '공치리'를 조금 더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과감하게 주말 황금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고 설명했다.'공치리'는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유현주 프로가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먹고’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이다. 배우 주상욱, 탁재훈, 배정남 등 연예계 골프 고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한 조합으로 편먹고 대결하며 각종 골프 예능의 홍수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공치리'는 국내 최대 OTT 웨이브에서도 매주 시청시간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자칭 골프의 신 이경규가 보여주는 베테랑의 면모, 국민 타자 이승엽의 어마어마한 비거리, ‘백돌이’ 이승기의 골프 실력 성장기, 프로 골퍼 유현주가 알려주는 골프 팁 등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치리'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는 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공치리'에서는 골프계 베짱이 탁재훈과 개미 배정남이 함께한 라운딩 전반전이 공개된다. 변경된 시간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공치리'가 어떤 새로운 재미와 골프의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토요일 편성 변경은 오는 14일부터다. 이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정태

  • 이승기, 무릎 꿇었다…"잘못했다, 겸손하겠다" 사과 ('공치리') [종합]

    이승기, 무릎 꿇었다…"잘못했다, 겸손하겠다" 사과 ('공치리') [종합]

    이승기, 주상욱이 골프대결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벌칙으로 인해 승부욕에 불 탄 공치리들의 후반라운드가 공개됐다.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꼴찌팀의 벌칙은 최종 꼴찌팀의 ‘무릎 도장’을 찍어 골프장에 전시하는 것이었다. 주상욱은 "괜찮아! 여기 안 오면 돼!", “골프는 장갑 벗을 때까지는 결과를 모른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이경규는 “끝났다고 하면 끝난 것”이라고 놀리며 자신감을 보였다.후반전은 고삼차 벌칙이 있는 박 사장 홀(박 사장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두 명을 지명해서 대결)과 '묻고 더블로 가' 2배로 타수가 계산되어 역전이 가능한 이벤트홀이 등장했다. 박 사장은 상욱과 승기를 지목해서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 박 사장의 드라이브 실수와 상욱의 살아난 샷으로 경규와 함께 고삼차를 마시게 됐다.이벤트홀에서는 모든 팀이 야심 차게 경규X현주 팀을 꺾기 위해 역전을 노리고 도전했지만, 유현주는 프로다운 품격 있는 샷을 보여주며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경규도 드디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빨래줄 샷을 선보였다. 승엽은 '형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까 참 좋네요!'라는 격려로 웃음을 자아냈다. 승기는 '30년째 성장 중'이라며 맞장구를 쳤고, 경규 역시 '성장이 멈추지를 않아~'라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역전의 꿈은 물 건너가고 경주마(경규X현주) 파, 버디파파(상욱X승기) 보기, 빅토리 장단(승엽X박사장) 더블보기로 2, 3위가 2 타 차로 줄어들었다.결국 18홀에서 백돌이 승기의 활약과 승엽X박사장의

  • '이다인♥' 이승기, 골프 치다 말고 눈높이 낮춰 "약속 너무 잘 지키는" [TEN ★]

    '이다인♥' 이승기, 골프 치다 말고 눈높이 낮춰 "약속 너무 잘 지키는" [TEN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골프 예능프로그램 '편 먹고 공치리' 시청을 독려했다.이승기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의 무릎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무릎에 손을 올려 시선을 낮춘 채 누군가의 '무릎 도장'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함께 이승기는 '약속 너무 잘 지키는', '편 먹고 072',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편 먹고 공치리' 말미에 예고된 내용과 연결된다. 당시 18홀을 마무리하고 최종 패배하는 팀이 무릎을 꿇고 그 팀의 '무릎도장'을 클럽하우스에 전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무릎을 꿇게 된 주인공은 누가될 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 '편 먹고 공치리'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치리' 이경규, 이승기 깐족에 폭발…이현주 프로와 최종 승리 [종합]

    '공치리' 이경규, 이승기 깐족에 폭발…이현주 프로와 최종 승리 [종합]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첫 번째 게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공치리팀은 연예계 골프 고수 주상욱과 골프 방송계의 떠오르는 샛별 '초롱이' 박노준(박 사장)을 게스트로 맞이해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했다.프로 골퍼 유현주는 이경규와 이름 한 자씩을 따서 '경주마'팀으로 편을 먹었다. 장타자 이승엽, 단타자 박노준은 '빅토리 장단'팀, 훈남 배우 이승기, 주상욱은 버디와 파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버디파파'팀으로 나눴다. 게스트가 등장한 삼파전은 더욱 강력한 입질과 다양한 견제로 업그레이드됐다.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드디어 딱밤의 기회를 잡아서 신이 난 이경규는 옥신각신하며 박 사장에게 딱밤을 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워터해저드 수면을 8번 스쳐 날아가는 물수제비샷 신공을 선보여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누구와 편을 먹어도 내가 지켜주겠다'며 뛰어난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나만 믿어"라는 말을 반복한 주상욱은 박 사장, 경규와 대결한 이벤트홀(주상욱이 상대팀의 가장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팀원 두 명을 골라 대결하는 홀)에서 두 사람의 예상 밖 선전에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연달아 실패하는 샷에 자신감이 하락했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는 낮은 나무 밑에서도 멋진 샷을 성공하는 마치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줬다.이번 게임에는 메이저(이승엽, 유현주, 주상욱)와 마이너(이경규, 박노준, 이승기)로 나눠진 6번, 9번 두 개의 홀로 재미를 더했다. 그리고 다시 모두가 만난 9번 홀에서는 1타 차이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경규의 벙커샷에 이

  • [정태건의 까까오톡] 이승기, 이다인 맺어준 골프로 위기 돌파 '승부수' [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 이승기, 이다인 맺어준 골프로 위기 돌파 '승부수' [TEN이슈]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이승기의 골프 예능, 실추된 이미지에 득일까 독일까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골프 예능프로그램 SBS '편 먹고 072(공치리)'(이하 '공치리')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인도 골프를 통해 만났다. 일도 사랑도 골프로 해결하려는 그의 파격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16일 첫 방송될 '공치리'는 방송인 이경규, 국민타자 이승엽, 이승기가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기는 연예계 골프 고수 이경규와 야구선수 출신 이승엽을 상대한다. 그는 2년차 짧은 구력이지만 최근 실력이 급성장 중이라고 귀띔해 예상 밖의 복병으로 기대를 모은다.1일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민폐만 안 끼쳤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워 발전하고 싶다"면서도 이경규의 도발에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이승기의 골프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숨겨온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당시 사부로 출연한 전 골프감독 박세리는 이승기를 향해 "스윙을 되게 잘 배웠다. 엄청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이승기는 공교롭게도 연인 이다인을 골프를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약 6개월 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두 사람이 가족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이승기의 할머니가 거주 중인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결혼설까지 흘러나왔다. 이에 이승기

  • '공치리' 이경규 "이승기에 지면 삭발"…이승기 "바리캉 챙기겠다"

    '공치리' 이경규 "이승기에 지면 삭발"…이승기 "바리캉 챙기겠다"

    SBS 골프 예능 ‘편먹고 072(공치리)’ (이하 ‘공치리’) 3MC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이 한자리에 모였다.‘공치리’는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이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리’로 골프계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본격적인 골프 대결에 앞서 지난 6월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은 용산의 한 식당에서 사전 만남을 가졌다. 이날 모인 세 사람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해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식사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골프의 신’이라고 크게 적힌 골프백을 메고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승엽은 2009년 발간된 이경규의 골프 팁을 담은 책을 가져와 다소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읊으며 “이 골프 팁이 확실한 거냐”고 일침을 놓아 이경규의 진땀을 빼게 했다.MC들은 등장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서로의 골프 실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13년 만에 골프 예능으로 돌아온 이경규는 “나는 타이거 우즈와 공쳤던 사람이야”라며 300m 가까운 비거리, 빨랫줄 구질, 다수의 홀인원 경험 등을 늘어놓는 등 진짜 골프의 신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이경규는 과거 황정민, 임창정, 최홍림 등 연예계 소문난 골프 고수들과의 대결에서 이겼다며 이제 다음 목표는 이승엽임을 선포했다. 이에 이승엽은 “이경규가 나를 이기겠다고 한 소문은 들었다”며 본인은 실력으로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허세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이경규의 발언에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이냐, 헷갈린다”며 혼

  • [TEN이슈] 쏟아지는 방송국 골프 예능…김구라 넘어 '제2의 뻐꾸기' 될까

    [TEN이슈] 쏟아지는 방송국 골프 예능…김구라 넘어 '제2의 뻐꾸기' 될까

    유튜브를 넘어 TV에서 연예인들의 골프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각 방송사들이 골프의 인기 부흥에 발 맞춰 새로운 골프 예능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다. 먼저 TV조선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오늘은 골프왕'을 통해 골프 예능 트렌드의 출발을 알린다. '오늘은 골프왕'은 '연예인 골프 자선 대회'를 열고 최종 우승자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한다. 단순한 스포츠 도전기가 아닌,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 미녀 골퍼 유현주, 이경규X이승엽X이승기와 '공치리' 합류 [공식]

    미녀 골퍼 유현주, 이경규X이승엽X이승기와 '공치리' 합류 [공식]

    프로 골퍼 유현주가 SBS 골프 예능 '편 먹고 072(공치리)'(이하 '공치리')에 합류한다. 오는 7월 방송되는 '공치리'는 세 명의 MC가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데 이어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