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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19살 연하 예비 신부…"5번 차였다"

    양준혁, 19살 연하 예비 신부…"5번 차였다"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요한과 함께 출연했다. 양준혁은 "아직 결혼은 전이지만, (예비신부와) 같이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사실 저도 장가라는 걸 못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면서 "조금은 부끄럽다"고 말했다. 1969년 생인 양준혁은 ...

  • 예지 "음치·박치인 나도 노력하니 돼"…입담도 화끈한 매운맛

    예지 "음치·박치인 나도 노력하니 돼"…입담도 화끈한 매운맛

    가수 예지가 걸크러쉬의 진면목을 뽐냈다. 예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는 매혹적인 플로우와 특유의 사이다 랩핑이 돋보이는 신곡 '미묘(迷猫)'를 열창하며 방송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예지는 랩과 노래 중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랩은 뱉는 걸 좋아하다보니까 시원하다. 노래는 음정, 감정 등 신경 쓸 것이 많으니까 더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