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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고 걸친 것만 6000만원…김태리, 1천만원대 드레스로 뽐낸 '대상' 아우라

    입고 걸친 것만 6000만원…김태리, 1천만원대 드레스로 뽐낸 '대상' 아우라

    배우 김태리가 고가의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김태리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이재훈과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악귀’에서 1인 2역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은 김태리는  "저의 수많은 질문들을 풀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한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다. 절대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분들도 감사하다. 이 큰 상은 스태프, 동료분들께 나눠주고 싶다. 아직은 배우고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리의 수상 소감과 함께 짧은 숏컷과 오프숄더 드레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리가 선택한 드레스는 주하이르무라드로, 과감한 오프숄더와 은은하게 빛나는 소재가 돋보이는 의상이다. 가격은 1000만원을 호가한다. 김태리가 착용한 귀걸이 역시 8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가격만 5000만원을 자랑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 커플 심상치 않네…이세영, 생방송 중 배인혁 손 꼭 잡고 "새 남자와 결혼" [2023 MBC 연기대상]

    이 커플 심상치 않네…이세영, 생방송 중 배인혁 손 꼭 잡고 "새 남자와 결혼" [2023 MBC 연기대상]

    드라마 '열녀박씨 결혼계약뎐'의 이세영이 생방송 중 배인혁의 손을 꼭 붙잡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규영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이세영은 "재작년에 '옷소매 붉은끝동'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적 있다"면서 "저는 새로운 남자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라며 배인혁의 손을 꼭 잡았다. 이후에도 이세영은 재차 배인혁의 손을 꼭 잡은 채 멘트를 이어갔다. 배인혁 역시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기원하며 "처음에는 제가 밀어내지만 마음을 열고 커플이 된 후에는 시원하고 애정 표현도 많고, 아주 그냥 지지고 볶고 난리가 나죠. 그런 커플이니까"라고 했다. 이 커플을 본 MC 김성주는 "저 커플은 두 손을 꼭 붙잡고 얘기하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연인'의 남궁민-안은진도 손을 꼭 잡고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쉽게도 이날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연인'의 남궁민과 안은진이었다. 이에 이세영과 배인혁은 박수를 치며 축하를 보냈다.무대에서 안은진은 "'연인'을 하면서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저희가 제목도 '연인'이고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들이 투표해주셔서 커플상 받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길채를 항상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셨던 남궁장현 선배님 감사하다. 덕분에 1년

  • "놓치고 싶지 않아"…'연인' 남궁민·안은진, 베스트커플상 선정 '압도적 득표' [2023 MBC 연기대상]

    "놓치고 싶지 않아"…'연인' 남궁민·안은진, 베스트커플상 선정 '압도적 득표' [2023 MBC 연기대상]

    드라마 '연인'의 남궁민과 안은진이 베스트커플상의 주인공이 됐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규영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연인'의 남궁민과 안은진이었다. 이날 앞서 안은진은 "저희가 '연인'인데 연인으로 상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라며 "꼭 타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남궁민은 '느낌이 어떠신지'라는 말에 "저도 길채와의 호흡이 이제까지 연기하면서 파트너와 호흡이 가장 좋았어서 만약에 여기서 못 타게 되면 다시 기회가 없을 정도로 좋았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 기세를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이 실제 수상을 주인공이 됐다. 안은진은 "'연인'을 하면서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저희가 제목도 '연인'이고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들이 투표해주셔서 커플상 받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길채를 항상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셨던 남궁장현 선배님 감사하다. 덕분에 1년 동안 잘 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남궁민 역시 "결국엔 멜로의 합이다. (안은진이) 사랑스럽게 잘 바라봐줬다고 하는데 사랑스럽게 잘 하셨다. 저한테도 연기적으로 많이 도움이 됐다. 저희가 연기 합이 너무 잘 맞았던 거 같다"며 "또 네티즌 여러분들이 주시는 상이니까. 저희 커플을 좋아해 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유정, 동화 속 공주님처럼...여배우의 품격[TEN포토+]

    김유정, 동화 속 공주님처럼...여배우의 품격[TEN포토+]

    배우 김유정이 2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태리, 화려한 美친 비주얼...사랑스러워[TEN포토+]

    김태리, 화려한 美친 비주얼...사랑스러워[TEN포토+]

    배우 김태리가 2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태리×이제훈, 대상 공동 수상 "롤모델 故 이선균에게 상 바치고 싶어, 하늘에서 편안하길"[SBS 연기대상]

    김태리×이제훈, 대상 공동 수상 "롤모델 故 이선균에게 상 바치고 싶어, 하늘에서 편안하길"[SBS 연기대상]

    배우 이제훈, 김태리가 '2023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악귀' 김태리는 "저의 수많은 질문들을 풀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한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다. 절대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분들도 감사하다. 이 큰 상은 스태프, 동료분들께 나눠주고 싶다. 아직은 배우고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모범택시2' 이제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해 준다는 내용이 무겁게 느껴졌다. 실제로 그 피해를 본 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다행히 저에게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 동료들이 있어서 저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제훈은 故 이선균을 언급했다. 그는 "오늘 너무나도 아픈 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작품으로 인연이 없었고, 스쳐 가는 순간밖에 없었지만, 그분의 길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롤모델로서 따라가려고 했다. 그 분에게 이 상을 주고 싶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하늘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추모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스텔라 김' 김동욱, 웨딩 반지 포착 "결혼한 게 꿈은 아닌 것 같아" [TEN이슈]

    '♥스텔라 김' 김동욱, 웨딩 반지 포착 "결혼한 게 꿈은 아닌 것 같아" [TEN이슈]

    배우 김동욱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등장한 김동욱과 박세완. 박세완은 "얼마 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았나.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독욱은 "제 손에 웨딩 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 보니까 제가 결혼한 게 꿈은 아닌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손을 펼쳐 보였다.김동욱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가족 및 동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이다. 스텔라는 미국 교포로,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 연습생 1기 멤버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김설진 '빌런의 인사'

    [TEN포토]김설진 '빌런의 인사'

    배우 김설진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혜주 '매력 넘치는 드레스'

    [TEN포토]조혜주 '매력 넘치는 드레스'

    배우 조혜주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홍진기 '멋진 인사'

    [TEN포토]홍진기 '멋진 인사'

    배우 홍진기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진우 '애교 눈웃음'

    [TEN포토]박진우 '애교 눈웃음'

    배우 박진우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순원 '긴장되네'

    [TEN포토]정순원 '긴장되네'

    배우 정순원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태훈 '여유 넘치는 미소'

    [TEN포토]김태훈 '여유 넘치는 미소'

    배우 김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가연 '레드카펫은 핑크지'

    [TEN포토]이가연 '레드카펫은 핑크지'

    배우 이가연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지안 '해맑은 인사'

    [TEN포토]한지안 '해맑은 인사'

    배우 한지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