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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예원 "'환승연애' 출연? '류수영♥' 박하선과는 19살에 연기학원서 인연" ('씨네타운')

    [종합] 김예원 "'환승연애' 출연? '류수영♥' 박하선과는 19살에 연기학원서 인연" ('씨네타운')

    배우 김예원이 티빙 '환승연애' 출연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김예원, 임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예원이 '환승연애' 패널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출연 제안이 온다면 응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절친인 DJ 박하선은 "나는 반대다. 너무 여려서 안될 것 같다"며 "백 퍼센트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김예원은 이에 "모르겠다"면서 "얼마 전에 성해은 유튜브에 출연해 얘기한 적이 있다. 전 과정을 지켜본 결과 난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해은 씨처럼 눈물이 많진 않지만, 내가 그 분위기에 들어가면 나도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직업이다 보니 말 한마디에도, 작은 제스처에도 의중을 파악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출연자의 마음을 잘 알아챈 것 같다는 말이 있다. 난 연애를 빨리 눈치채는 게 아닌 마음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예원은 “저희가 상상초월로 굉장히 오래된 사이”라고 했고, 박하선은 “19살 때 연기학원에서 입시를 준비하다가 만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만나면 맛집을 가는 것보다 한 군데를 파는 것 같다. 예전에 8~9시간 한 카페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셨다. 미안하니까 계속 시켜서 먹었다. 전시를 보러 갔는데 전시를 안 보고 계속 시켜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김예원도 “만나면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라고 거들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타겟' 신혜선, 오늘(30일)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타겟' 신혜선, 오늘(30일)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이 오늘(30일) 오전 11시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고, 오후 3시에는 MBC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신혜선, 김성균이 출연한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오전 11시에는 신혜선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단 한 번의 중고거래 이후 일상이 무너진 직장인 수현 역의 신혜선은 '타겟'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신혜선과 김성균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신혜선과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으로 분한 김성균은 신혜선과 함께 한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부터 훈훈한 연기 호흡까지 밝힌다.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타겟'은 오늘(30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주원, 오늘(3일) '씨네타운' 출격…'카터' 적극 홍보 나선다

    [공식] 주원, 오늘(3일) '씨네타운' 출격…'카터' 적극 홍보 나선다

    배우 주원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주원이 오늘(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날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미국과 북한을 점령한 DMZ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은 인간 병기 ‘카터’로 분한 배우 주원이 ‘씨네타운’에서 다양한 액션씬에 대한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 등 작품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될 ‘씨네타운’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형제 사이로 출연했던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진행, 주원과 특급 브로 케미를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더한다. 주원이 전할 ‘카터’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늘 오전 11시 방송된다.한편, ‘카터’는 8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특송' 송새벽 X 김의성, 오늘(6일) '씨네타운' 출격…'티키타카 케미' 예고

    '특송' 송새벽 X 김의성, 오늘(6일) '씨네타운' 출격…'티키타카 케미' 예고

    영화 ‘특송’의 송새벽과 김의성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에서 명품 캐릭터 열연으로 새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인 송새벽과 김의성이 오늘(6일) 오전 11시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동반 출격해 입담 케미를 선보인다. 역대급 악역 캐릭터 연기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배우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경필’ 역을 연기했던 소감과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로 예비 관객들의 극장 필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한 배우 김의성이 동반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김의성은 ‘특송’에서 적대 관계를 연기했던 송새벽을 비롯해 박소담, 정현준 등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소감을 밝히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과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박해미 "'하이킥', 봐도 봐도 재밌어…재결합에 많이 울었다" ('씨네타운')

    [종합] 박해미 "'하이킥', 봐도 봐도 재밌어…재결합에 많이 울었다" ('씨네타운')

    배우 박해미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재결합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다.5일 방영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박해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박해미는 출연 계기로 박하선에 대한 의리를 꼽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박하선을 좋아한다. 참 괜찮은 여자"라고 칭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추석특집 JTBC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박해미는 최근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과 함께 MBC '다큐플렉스'를 찍었다. 그는 "나도 눈물을 흘렸다. 촬영을 마치고 방영 날짜만 기다리는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박하선은 "많이들 울었냐"고 물었고, 박해미는 "99% 가까이 울었다"고 답했다.박하선은 "'거침없이 하이킥'이 잘 되어서 시즌3까지 됐다. 거기에 내가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해미는 "감독님이 괜찮은 친구들을 잘 뽑아서 데려오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하선은 "'거침없이 하이킥'이 재방송도 많이 하고 유튜브에서 영상도 많이 본다. 혹시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해미는 "나도 똑같은 걸 매일 본다. 봐도 봐도 재밌다"며 웃었다. 그러자 박하선은 "요즘 어린 친구들도 보더라. 그래서 나를 개그맨으로 안다"고 이야기했다.박해미가 생각하는 '거침없이 하이킥' 싱크로율은 어떨까. 그는 "나는 성격이 정말 다양해서 스스로 놀랄 정도"라며 "유튜브에서 연예인을 상대로 떠드는 프로그램이 많다.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십수 년 전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참 잘못

  • 김민석, "액션신? 실제로 맞았다…다음날 응급실 행"('씨네타운')[종합]

    김민석, "액션신? 실제로 맞았다…다음날 응급실 행"('씨네타운')[종합]

    배우 김민석이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더 비기닝’의 주역인 김민석과 위하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김민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다윗이 매주 방문한다고 알렸다. 이에 김민석은 "한번만 온줄 알았다. 씨네타운'이 어떠냐고 물어보긴 했다"라며 "어떠냐고 물었더니 (박하선)선배님 예쁘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굉장히 사회생활을 잘한다"라고 기분 좋은 핀잔을 날렸다. 김민석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는 청취자의 의견에 "들어가는 주머니가 있다면 들어가 보겠다"라며 재치있게 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또 다른 청취자는 "불법 촬영범을 때려잡은 김민석"이라고 칭찬했다. 지난해 앞서 김민석은 말년 휴가 도중 카페에서 불법 몰카범을 발견하고 제압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민석은 손사례를 치며 "오해가 있다. 제가 때려잡았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다"라며 "지인들이 전화가 와서는 자꾸 때려잡았다고 하는데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잡은 거다. 정말 민망하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이날 김민석은 '샤크: 더 비기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엔 재난 영화인 줄 알았다. 아쿠아리움이 깨져서 상어에게 잡아 먹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며 "액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태양의 후예'에서도 총 한 번 못 들어본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촬영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서, 격투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보다는 액션 합 맞추는 연습을 많이했다"

  • "성시경 죽이기 재밌나?"…'씨네타운' 성시경, 지각 루머 재차 해명 [종합]

    "성시경 죽이기 재밌나?"…'씨네타운' 성시경, 지각 루머 재차 해명 [종합]

    가수 성시경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 격한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27일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대응의 뜻을 밝혔다. 성시경은 최근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발매했다. 하지만 10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만큼 '상습 지각 루머'가 화제를 모았다. 그와 여러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