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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지연, 차서원과 무슨 사이길래…"내 생애 첫 경험을 너에게 썼다" ('딱한번간다면')

    [종합] 임지연, 차서원과 무슨 사이길래…"내 생애 첫 경험을 너에게 썼다" ('딱한번간다면')

    배우 임지연이 차서원의 행복을 빌며 스카이다이빙을 한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 8회에서는 호주 퀸즐랜드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이규형, 차서원은 서프라이즈 한식 파티를 준비했으나 식사 준비 도중 이유영, 임지연, 이상이에게 차례로 걸려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차린 메뉴는 닭볶음탕, 어묵탕, 고기, 떡볶이 등으로, 거의 9, 10일 만에 만나는 한식에 멤버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상이는 "우린 진짜 영락없는 한국인인가 보다. 유전자가 매콤함을 즐기나 보다"라고 감격했고, 이규형은 "너네 몰래 하느라 얘랑(차서원) 얼마나 눈치봤는지 아냐"며 토로했다. 이어 이규형은 "자취 초반에는 음식을 자주 해먹었다. 솜씨가 나쁘지 않더라. 먹는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하고. 그런데 점점 일이 바빠지니 나가서 먹는 일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상이는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다음날 이유영, 임지연의 스카이다이빙과 이규형, 이상이, 차서원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그배리) 행을 앞두고 있던 가운데, 그배리를 벌써 2번이나 다녀온 이규형에게 제작진이 스카이다이빙 한 사람 추가 티켓을 얻었다고 알렸다. 이에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은 차서원을 제외하고 이규형과 이상이가 가위바위보 단판 승부를 보기로 했다. 이때 이규형은 "그배리를 오늘마저 간다면 한국인 중 가장 많이 간 사람이 될 수도 있다"며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지만, 가위바위보에 지면서 그배리 3회 방문을 확정했다. 이규형과 차서원은 빨간색 오

  • "발바닥만 태닝 했니?" 이상이 '시커먼 발바닥'에 '딱한번간다면' 멤버들 '경악'

    "발바닥만 태닝 했니?" 이상이 '시커먼 발바닥'에 '딱한번간다면' 멤버들 '경악'

    이상이가 '희생 개그'로 '딱 한 번 간다면' 멤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8일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바다 위에서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뱃머리로 모여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담소를 나누던 멤버들 사이 이상이는 "큰일 났다"며 형, 누나들에게 발을 내밀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모두 경악했다. 전날 이상이가 신고 있던 검정 슬리퍼에 의해 발이 새까맣게 물이 들었던 것.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상이야, 발바닥에만 태닝 했니?"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막내의 희생 개그 덕분에 멤버들은 유쾌한 분위기로 아침을 시작했다.일출을 보겠다는 의욕도 잠시, 추운 날씨 탓에 찐친들은 하나, 둘 텐트로 들어갔다. 몸을 숨긴 채 고개만 빼꼼 내밀어 마치 애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해가 뜨기 시작하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멤버들은 일제히 일출을 감상하며 "아름답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태양의 신비로움이 카메라에 다 안 담길 정도"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폰툰에서의 두 번째 날, 엑소 수호는 멤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꺼내놨다. 크루즈 탑승 전날, 멤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각자 어울리는 디자인의 하와이안 셔츠를 구매해온 수호의 섬세함에 감동한 멤버들은 맘에 쏙 든다며 바로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찐친들은 팀복을 맞춰 입은 듯 하나가 된 모습을 자랑했다.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경험'을 나누는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8일 밤 9시에 방송된다.김

  • [종합] "준면이 형♥" 이상이, '여자친구 후보' 이유영 vs 임지연→엑소 수호 선택('딱한번간다면')

    [종합] "준면이 형♥" 이상이, '여자친구 후보' 이유영 vs 임지연→엑소 수호 선택('딱한번간다면')

    이상이가 임지연, 이유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호주로 떠난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찐친들은 두 그룹을 나눠 여행을 즐기게 됐다. 이규형, 수호는 바다거북을 만나기 위해 레이디 엘리엇섬으로로 갔다. 이곳은 바다거북들이 알을 낳는 장소. 수호는 "호주에 가면 바다거북을 너무 보고 싶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규형은 "길 가다가 거북이를 주운 적도 있다"고 했다. 이후 이들은 바다거북을 보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수호는 입수 전 "수영을 잘한다. 접영까지 한다"며 수영 실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깊은 바다와 파도에 제대로 입수하지 못했다. 반면 이규형은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실력자답게 능숙하게 수영했다. 이규형은 바다거북의 뒷모습을 짧게 볼 수 있었다. 이규형은 "마치 부부 동반 같았다.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인생에 정말 손꼽을 수 있는 경이로운 순간"이라고 감탄했다.이후 이규형, 수호는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을 맞닥뜨리게 됐다. 혹등고래를 우연히 만나게 된 것. 혹등고래는 점프해 물보라를 일으켰다. 아름다운 장관에 이규형과 수호는 아이처럼 좋아했다.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은 생츄어리에서 코알라를 만났다. 이들은 코알라 우리를 청소하고, 코알라의 먹이인 유칼립투스잎을 준비했다. 코알라를 만난 세 사람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감탄했다.이후 세 사람은 불꽃쇼를 보기 위해 퀸즐랜드의 주도 웨스트 빌리지를 찾았다. 젤라토 가게에만나게 된 &nb

  • [종합] 임지연, 엑소 수호에 "노래 못 했잖아"…한예종 동기의 '뼈 때리는 화법'('딱한번간다면')

    [종합] 임지연, 엑소 수호에 "노래 못 했잖아"…한예종 동기의 '뼈 때리는 화법'('딱한번간다면')

    이상이가 엑소 수호와 친분을 드러냈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이상이, 수호, 차서원, 이유영, 임지연이 호주 퀸즐랜드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여행을 본격적으로 떠나기 전 모임을 가졌다. 이상이와 이유영은 10학번 동기이고, 임지연과 수호는 09학번 동기였다. 이상이는 '전설의 10학번'으로 김고은, 박소담, 안은진, 김성철을 소개했다. 이유영은 "거의 대부분이 연기를 하고 있는 유일한 학번"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상이는 임지연을 보곤 "졸업하고 처음"이라며 반가워했다.이상이는 엑소 수호의 등장에 "형"이라며 "우리 어제도 봤지 않나"라고 반겼다. 임지연은 "준면(수호 본명)아 오랜만이다"며 얼떨떨해했다. 임지연은 수호와는 "시상식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신기했다. 나에겐 옛날 준면이가 아니라 아이돌 엑소였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수호가 노래를 부르자 "준면이가 그때는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잖아"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등장한 이규형은 유일하게 한예종 출신이 아니었지만, 임지연을 제외하곤 다른 멤버들과 친분이 있었다. 임지연이 "여행 갔다 돌아오면 찐친이 될 것 같다"고 하자, 이규형은 "찐친이 되거나 다시 안 보게 될 것"이라고 장난쳤다. 이규형은 "나는 원래 02학번으로 경희대에 다니다가 동국대에 03학번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나이는 불혹이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하는데 자꾸 흔들린다. 그냥 혹이다. 불혹의 정의를 바꿔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 이규형, 호주에서 경비행기 타고 "요즘 누가 차 운전하니?"('딱 한 번 간다면')

    이규형, 호주에서 경비행기 타고 "요즘 누가 차 운전하니?"('딱 한 번 간다면')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호주로 떠난다.27일 첫 방송 되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 호주로 떠난 연예계 찐친들의 우정 여행이 시작된다.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은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진솔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찐친들이 떠나게 된 여행지는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다. 오랜 비행 끝에 퀸즐랜드에 도착한 멤버들은 단체 찐친샷을 시작으로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이어 1년 중 300일가량 맑은 날씨를 자랑한다는 도시 골드코스트에 뜻밖의 비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걱정하는 멤버들 사이 맏형 이규형은 "오히려 드문 날씨를 경험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은 누릴 수 없는 기회니까"라며 긍정 파워를 퍼뜨렸다.우여곡절 끝에 숙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첫 저녁 식사를 위해 역할을 나눠 준비에 나섰다. 마트팀이었던 이유영은 평소 쓴 채소를 좋아한다며 의문의 풀때기를 구입 했는데, 장 봐온 물건들을 풀던 이규형은 이유영이 사 온 풀때기 냄새를 맡으며 경악했고, 예상치 못한 풀때기의 정체에 온 숙소가 발칵 뒤집혔다.주방 진두지휘에 나선 수호는 한국에서부터 찐친들을 위해 계획한 호주산 소고기 굽기에 나섰다. 수호가 직접 구운 환상의 소고기 맛에 멤버들은 잘 구웠다며 연신 감탄했다. 수호는 아기새 먹는 모습 보듯 멤버들을 향해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드디어 본격적인 여행 두 번째 날, 멤버들은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레이디 엘리엇'과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커럼빈 생츄어리'를 방문한다. '레

  • '한예종 출신' 이유영 "대학시절 MT, 좋은 곳으로 가본 적 없어"('딱간다')[일문일답③]

    '한예종 출신' 이유영 "대학시절 MT, 좋은 곳으로 가본 적 없어"('딱간다')[일문일답③]

    임지연이 스카이다이빙 로망을 실현했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간다')이 찐친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딱간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예능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예능이 아직 낯설고 어색하긴 했지만, 온전히 저로써 그냥 친구들과 하나 되어 여행을 즐겼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열심히 지냈던 내게 스스로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고, 대학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은 것 같아 좋았다"며 이번 여행의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임지연은 이유영에 대해 "내 기억 속에 유영언니는 학창 시절, 항상 신비스럽고 조용하고 차분했던 모습이었는데 모든 것에 호기심 가득하고 발랄한 모습이 새로웠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멤버들이 다 착하고 순수하다. 덕분에 많이 웃고 했는데 방송을 통해 보시면 멤버들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스카이다이빙'을 꼽았다.'딱간다'는 오는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하 임지연, 이유영 일문일답Q. 프로그램 출연 계기는?- 임지연 : 여행예능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도 했고, 호주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또 오랜만에 대학교동기,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 이유영 :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개인적으로

  • 이규형, 한예종 출신 아닌데 '한예종 여행'에 낀 사연 "처음엔 몰랐다"('딱간다')[일문일답②]

    이규형, 한예종 출신 아닌데 '한예종 여행'에 낀 사연 "처음엔 몰랐다"('딱간다')[일문일답②]

    '딱간다' 이규형이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과 세대 차이를 못 느꼈다고 밝혔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간다')이 찐친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딱간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맏형' 이규형은 유일하게 '한예종' 멤버가 아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규형은 "사실 원래 친분이 있던 이상이만 믿고 간 여행이었다. 모두 다 좋은 친구들이라 재밌게 여행했다"고 밝혔다.후발대로 뒤늦게 여행에 합류했던 '낭또' 차서원은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있었는데, 선배님들이 첫날부터 재미있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선발대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이규형의 매력에 대해 "다정하고 위트가 넘치시더라. 덕분에 행복하게 여행했다"며 또 한 명의 '예능 캐릭터' 탄생을 귀띔했다.이밖에 이들은 공개되지 않은 '세계여행 전문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규형은 "의문의 세계여행 전문가를 만났지만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만 들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고 차서원 역시 "전혀 예상 못했다"고 답했다. '세계여행 전문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딱간다'는 오는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하 이규형, 차서원 일문일답&n

  • 엑소 수호 "여행 '너무' 잘 다녀와…엑소 멤버들·팬들, 섭섭할 것"('딱간다')[일문일답①]

    엑소 수호 "여행 '너무' 잘 다녀와…엑소 멤버들·팬들, 섭섭할 것"('딱간다')[일문일답①]

    엑소 수호, 이상이가 대학 동문들과 다녀온 여행에 만족스러워 했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간다')이 찐친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딱간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이상이는 출연 계기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자연과 바다로 둘러싸인 호주, 그리고 학교 선배와 친구들이 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수호 역시 "일 말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한예종 찐친들과 가는 거라 스케줄도 확인 안하고 가고 싶다 했다"고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이상이는 망설이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꼽았다. 수호는 바다거북과의 유영을 꼽았다. 이밖에 수호는 "멤버들과의 여행 예능도 재밌지만 대학생활을 함께한 동료들과 여행을 보내는 건 또 다른 느낌이었다. 너무 잘 지내다 와서 멤버들이나 팬들이 섭섭해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고 말했다.두 사람 모두 "이번 여행을 통해 모두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며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찐친들의 리얼한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딱간다'는 오는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하 이상이, 엑소 수호 일문일답 Q. 프로그램 출연 계기는?- 이상이 : 나의 선택들은 항상 단순한 편이다. '친한 친구들과 여행’이라고 해서 가기로 마음먹었다. 해외를 나간 적이 많이 없어서, 기

  • "저 곧 죽어요?"…이규형, 2300km 길이 호주 산호초 군락 섭렵에 '능청'('딱간다')

    "저 곧 죽어요?"…이규형, 2300km 길이 호주 산호초 군락 섭렵에 '능청'('딱간다')

    관광이 아닌 경험을 선사하는 SBS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 10월 27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이규형은 바다거북을 만나고 싶었던 꿈 같은 경험을 하게 됐다. 평소 프리다이빙을 즐긴다는 이규형이지만 바다거북을 만나러 떠난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경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거친 파도를 뚫고 고생 끝에 겨우 입수에 성공한 이규형의 기분은 마치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무인도 탈출하려고 뗏목에 겨우 올랐던 기분과 같았다고 전한다.하지만 바다를 전력 질주하듯 찾아다닌 끝에 만난 바다거북은 이규형에게 그동안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규형은 '너 나랑 놀래?', '같이 수영할래?'라고 말을 걸어주는 듯 다가오는 바다거북 부부와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한 이규형은 이어 남극에서 새끼를 낳으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세계적으로 유명한 하트 모양 리프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산호초 군락)를 지나가던 혹등고래가 꼬리로 박수치는 모습까지 '직관'하게 되고, 나폴레옹 피시 '메기'와 특별한 우정도 나누게 된다.총길이 2300km에 달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시작점부터, 가장 하이라이트인 심장부까지 모두 섭렵한 유일한 멤버가 된 이규형은 "그.배.리를 이틀에 한 번꼴로 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