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에서는 요원들의 숨겨왔던 끼들과 첫번째 팀 탈락 미션이 공개된다.24일 방송되는 '더솔져스'에서는 극한의 미션인 2톤 차량 끌기를 겪으며 체력적 한계를 느낀 팀원들의 다양한 차량 구출 방법이 펼쳐진다. 각 팀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선보였는데 특히, 정보사 고인호 요원의 아이디어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쉬지 않고 미션에 임했던 요원들에게 푸짐한 저녁 식사와 휴식시간도 제공됐다. 꿀맛 같은 휴식을 맞이한 요원들은 간만에 긴장감을 내려놓고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MC 김상중이 장기자랑을 유도했다.델타 팀의 UDT 박성민 요원과 브라보 팀의 UDT 공기환 요원은 아이돌에 가까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MC 김상중과 글로벌 팀장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UDT 공기환과 정보사 고인호의 일상도 공개된다.장기자랑 이후, 대망의 첫 번째 팀 탈락 미션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미션에 임하는 팀은 산악 행군에서 특유의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며 다른 팀들의 견제 대상이 된 브라보. 특히 대테러에 특화된 팀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미션을 어떻게 완수할지 기대를 모은다. SAS 출신 제이 팀장이 어떤 전술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한편 '더솔져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드디어 베일을 벗은 SBS ‘더솔져스’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미션과 고난이도 생존 경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 4.29%(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더 솔져스’는 가구 시청률 3.2%(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상승하더니 개인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4.29%(가구, 수도권 기준)까지 올랐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에 걸맞게 시작부터 순위 결정전은 물론 수중 생존 미션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불꽃 튀는 전쟁에 참여한 최정예 요원들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출신으로 첫 대면부터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다. 특히, 정보사 요원들은 양복을 입고 등장해 다른 요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다른 요원들은 아이돌이 등장했다며 신기해하는 한편, 공개되지 않은 정체에 경계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요원들이 모이자 요원 해병대 570기 김상중이 등장했다. 김상중은 대원들에게 "여러분은 5개월 동안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엄선된 대원들이다.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밀리터리 국가대표 대항전에 나갈 국가대표 정예팀은 단 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만남과 동시에 요원들은 30kg 더플백을 메고 산길을 달리는 순위 경쟁 미션에 돌
배우 김상중이 새로운 '군대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더솔져스’(연출 기상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기상수 PD를 비롯해 김상중, 이창준 등이 참석했다. ‘더솔져스’는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해병대 570기 출신 배우 김상중이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이날 기상수 PD는 ‘더솔져스’의 기획 의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특수요원은 누구일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다”며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스웨덴 등 베테랑 특수 요원분들과 스케일 크게 좔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솔져스’는 선발된 특수 요원들이 터프한 미션을 수행한다. 기상수 PD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면서도 “미션이 터프한 면이 많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위랑 여러 체력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들이 많아서 다같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며 “김상중, 이창준 두 분이 많이 고생 하셨다”고 전했다. 송재오 제작총괄 이사는 섭외 기준에 대해 밝혔다. 그는 “글로벌 팀장을 총 네 명을 섭외 했는데 한 분은 한국을 대표하는 분으로 이창준을 섭외했고, 나머지 세 분 중에 두 나라 정도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알고 싶어하는 부대, 한 나라는 생소하지만 방송을 통해 보게 되면 흥미로울 만한 곳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비 연예인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봤던 부분은 능력, 매력, 강인한 체력 등을 주로 살폈다고. 송
배우 김상중이 해병대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더솔져스’(연출 기상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기상수 PD를 비롯해 김상중, 이창준 등이 참석했다. ‘더솔져스’는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해병대 570기 출신 배우 김상중이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김상중은 14년째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유행어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솔져스'를 통해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할 지에 대한 기대에도 시선이 쏠린다.이날 김상중은 함께 출연하는 대원들을 언급했다. 그는 "욕도 멋있게 하더라"며 "원어로 하는 욕을 들었는데 영화 속 한 장면같았다. 가장 대화가 잘 통하는 건 이창준 팀장이었다"고 전했다.더불어 해병대 출신인 그는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해병대 에피소드는 밤을 세워도 부족할 것"이라며 "이번에 여러 특수 대원들과 진행을 하게 되면서 해병대 후배들이 유독 신경이 많이 쓰였던 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진행자이기 때문에 공정하게 중립을 지켜야 하기에 그 친구들한테 많은 정을 주고 싶기도 했고, 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기도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며 "그럼에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고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에겐 체력적, 정신적 한계는 없었다"며 "그런 부분을 보며 새로운 생각과 다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배우 김상중이 새로운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더솔져스’(연출 기상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기상수 PD를 비롯해 김상중, 이창준 등이 참석했다. ‘더솔져스’는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해병대 570기 출신 배우 김상중이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김상중은 14년째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유행어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솔져스'를 통해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할 지에 대한 기대에도 시선이 쏠린다.이에 대해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는그동안 누적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이 된 말"이라며 "오랜 시간 속에 탄생된 말이기 때문에 '솔져스' 또한 시즌 2, 3를 계속 하다보면 나올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말이 유행어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이런 말이 사람들한테 회자될 수 있는 말이겠다면 '차려, 경례' 이정도가 아닐까 싶다"고 말해 새 유행어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김상중이 '더솔져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더솔져스’(연출 기상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기상수 PD를 비롯해 김상중, 이창준 등이 참석했다. ‘더솔져스’는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해병대 570기 출신 배우 김상중이 진행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상중은 '더솔져스' 출연 계기로 '군에 대한 추억'을 언급 했다. 그는 "군대를 전역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라며 "저도 그당시 훈련 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솔져스' 작업을 하면서 그때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도 체력 테스트를 보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보지 않아서 홀가분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그는 "'그것이 알고싶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건 시작부터 끝까지 대원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점"이라며 "똑같이 기상하고 취침하는 점들이 많이 다르고, 100% 야외에서 진행한다는 점. 일정 부분 인내를 해야 될 부분들이 다르기도 하다"고 밝혔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