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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닦아주기→"키스 안 할 건데"…"모르지" 13기 옥순, 화끈한 현실 삼각 데이트 예고 ('나솔사계')

    입 닦아주기→"키스 안 할 건데"…"모르지" 13기 옥순, 화끈한 현실 삼각 데이트 예고 ('나솔사계')

    ‘나솔사계’가 13기 옥순과 2기 종수, 1기 정식의 화끈한 ‘현실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9월 7일(목)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을 나와 더 뜨겁게 달아오른 ‘현실 연애’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기 종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 병아리처럼 노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차려입은 13기 옥순에게 “걸어오는지 몰랐어”라고 말을 건다. 13기 옥순은 2기 종수의 억대 슈퍼카를 처음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차를 바꾸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어 13기 옥순은 “재밌어졌어, 갑자기”라고 눈을 빛내고,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고 ‘스윗’ 넘치게 화답한다.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2기 종수는 “마음이 싱숭생숭했어”라고 복잡했던 속내를 고백하고, 13기 옥순은 “나 좋아하나 보다”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던진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1기 정식은 “사랑하는 만큼 따라줘도 돼?”라고 13기 옥순의 잔에 막걸리를 콸콸 따르고, 13기 옥순은 “어!”라며 ‘초승달 눈웃음’을 짓는다. 그러자 1기 정식은 “살짝 묻었어”라고 13기 옥순의 입가를 손으로 닦아주는가 하면,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13기 옥순의 볼을 콕 찌르는 등 ‘기습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심지어 1기 정식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고 은근한 플러팅을 날리고, 13기 옥순은 “모르지”라고 맞받아친다. 13기 옥순의 도발에 1기 정식은 “할 거예요?”라고 되묻고, 13기 옥순은 다시 한 번 “모르지!”라고 2차 도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

  • [종합] "촬영 원본 공개하라" '나는솔로' 정자 vs 영철, 계속되는 '진흙탕 싸움'

    [종합] "촬영 원본 공개하라" '나는솔로' 정자 vs 영철, 계속되는 '진흙탕 싸움'

    ‘나는 솔로’ 4기 영철(가명)과 정자(가명)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정자는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철 역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반박 영상을 올리며 “촬영 원본을 공개하라”고 대립했다. 정자는 영상에서 “과거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불쾌해 할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 그동안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전달받았다. 제 언행을 되돌아 보며 반성했다. 짧은 생각과 부주의한 태도로 상처가 될 표현을 써 마음 깊이 부끄러웠다. 과거라 해도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용기내 사과드린다.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제 언행으로 누군가 불편할 수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며 살겠다”며 과거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저의 가벼운 생각과 무지함으로 옳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에 대한 비판 겸허히 수용하겠다. 그렇지만 근거없는 억측은 부디 멈춰 주시길. 저와 지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많다. 제가 죄송하다 하는 것 말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저의 직장에 장난전화, 별점테러, 병원 유튜브 채널과 지인분들 SNS에 악성 댓글 자제 부탁드린다. 허위사실 유포와 성희롱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는 4박 5일간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었다. 영철이 언급했듯 최종선택 10분간 폭언이 있었다. 저와 다른 출연자가 촬영을 포기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지만 계속 촬영이 이어졌다. 감정을 추스리고 최대한 웃는 얼굴로 촬영을 이어나갔고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

  • '의자왕' 영식, 4대1 데이트 결과는?…데프콘 평 "식었네" ('나는솔로')

    '의자왕' 영식, 4대1 데이트 결과는?…데프콘 평 "식었네" ('나는솔로')

    '몰표 인기남' 영식의 4대 1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4일(오늘) 방송되는 NQQ(엔큐큐)?SBS PLUS(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4회에서는 ‘영자’, ‘순자’에 이어 친자매인 ‘정순’과 ‘정숙’의 선택을 받았던 ‘영식’의 ‘4대1’ 데이트 전말과 이들의 속마음이 밝혀진다. 앞서 ‘영식’은 첫 데이트 선택 전, ‘자기소개 타임’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만점짜리 대답으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자녀 계획은 나 혼자 정할 수 없는 일이다”, “아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원해 줄 수 있다” 등 마치 족집게 과외라도 받은 듯 ‘대답자판기’ 면모를 드러내, ‘영자’, ‘순자’, ‘정순’, ‘정숙’의 선택을 받게 된 것. 이날 ‘의자왕 영식’은 네 솔로녀들과 함께 직접 고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나 ‘영식’은 “뭔가 진행해야 하는 그런 느낌이 든다”며 부담감을 내비치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이이경은 “영식씨 표정이 좀 안 좋다”라며 걱정한다. 전효성 역시, “너무 말이 없으신 거 아니냐”면서, ‘영식’이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주길 바란다. 잠시 후, 데이트가 끝나고 전반적인 상황을 지켜본 데프콘은 “좀 식었네”라며 냉정한 평을 내린다. 전효성은 “모 아니면 빽도”라고 예리하게 분석한 뒤, ‘영식’을 응원하는 맞춤형 조언을 해준다. 그런가 하면, 다른 커플들의 데이트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생각보다 재밌었다”라고 만족

  • 전효성, 솔로男 영철 뼈때리는 조언…"유머라는 착각? 큰 오산" ('나는 SOLO')

    전효성, 솔로男 영철 뼈때리는 조언…"유머라는 착각? 큰 오산" ('나는 SOLO')

     배우 전효성이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색다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NQQ·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솔로남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신청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리얼 로맨스에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 전효성은 이번 방송에서 솔로 남녀 출연자들의 속마음과 ‘러브 라인’을 적극 추측해 보며 때로는 출연자들의 숨은 매력을 캐치하는 등 색다른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시작과 함께 전효성은 솔로 남녀 출연자들 중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누구인지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되새기며, 반드시 찾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솔로녀 7인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솔로남들이 자신의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직진’ 질문들을 쏟아내자 전효성은 “저런 질문 너무 좋다”며 남자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매력 어필을 지지했다. 이어 전효성은 솔로녀 출연자 중 정숙의 직업이 무용수일 것 같다는 예상을 정확하게 적중시켜 예리한 관찰력과 놀라운 촉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전효성은 이상형과 연애 팁에 관한 토크에서도 마치 친한 언니가 연애 상담을 해주듯 다양한 의견들을 거침없이 얘기해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솔로녀들의 이상형을 듣던 중 MC 이이경이 “오픈 마인드의 남자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전효성은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추파를 던진다고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나만 좋아해 주는 사람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솔로남들의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