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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김지민, "김성주·박군 무시해서 죄송…그동안 너무 까불어"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김성주·박군 무시해서 죄송…그동안 너무 까불어" ('하우스 대역전')

    김성주가 김지민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8회 ‘역전의 고수’ 촬영에서 MC 김성주-김지민-박군은 ‘셀프 인테리어의 대가’인 모델 송경아의 집을 찾았다. 송경아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엔티크한 분위기에 유럽 감성이 물씬 느끼지는 복층집이었다. 타일부터 소품, 가구까지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송경아의 집을 구석구석 살펴 본 후 김지민은 “제가 그동안 너무 까불었던 것 같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주는 곧장 동의했다. 그는 “김지민이 (인테리어에 대해)엄청 잘난 척 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김지민은 “제가 (인테리어에 대해)MC들 중 제일 잘 안다고 (MC들을)무시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가 “그래서 송경아를 소개시켜 준 거다”고 받아 치자 김지민은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8회 분은 오는 13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14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류이서♥' 전진 "아내 데려다 주는거 불편하지 않아"…박군과 논쟁 ('하우스대역전')

    '류이서♥' 전진 "아내 데려다 주는거 불편하지 않아"…박군과 논쟁 ('하우스대역전')

    전진과 박군이 화장실 논쟁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예능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7회 촬영에서 전진은 2층 다세대 주택의 상가 리모델링을 확인하며 “화장실이 상가 외부에 있으면 굉장히 불편하다”고 입을 열었다.박군 역시 “진짜 불편하다”라며 “비 오는 날 나가는 것 귀찮고, 여자친구가 (화장실 가기 위해) 나가면 따라가서 지켜줘야 한다. 남자로서 솔직히 불편하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전진은 “불편하냐”라고 반문하며 “나는 아직도 괜찮다. 나는 와이프 화장실 데려다 주는 것이 불편하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김성주는 박군에게 “초심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고, 박군은 당황해 하며 “네”라고 답했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 7회는 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영 "박군과 첫 키스는 내 차 안에서, 애칭은 '자기야'" ('하우스대역전')

    한영 "박군과 첫 키스는 내 차 안에서, 애칭은 '자기야'" ('하우스대역전')

    가수 한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영은 지난 29일 SBS,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 출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연애 시절부터 결혼 이후 소식을 가식 없이 전했다.이날 한영은 박군의 사무실 리모델링 서프라이즈를 모르는 채 방문,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공간 변화에 놀라워하며 “내 사무실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한영만을 위한 레이어드 사무실 인테리어를 공개, 인테리어 속 섬세함과 배려가 깃들어 있음이 밝혀졌다. 박군의 요청 하에 전체적인 색감부터 전등까지 모두 한영의 취향으로 맞춰 제작돼 “지금 사무실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더할 나위 없이 좋다”라는 애틋한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특히 한영은 박군과의 깜짝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애칭은 “자기야”, “내 편”으로 통일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한영은 첫 키스 장소는 자신의 차였음을 전했다. 한영은 지난 26일 박군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8살 나이 차이와 8cm의 키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여러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군, ♥한영 휴대폰 애칭 뭐길래? "죄송하다" 사과…김지민 "서운해" ('하우스 대역전')

    박군, ♥한영 휴대폰 애칭 뭐길래? "죄송하다" 사과…김지민 "서운해" ('하우스 대역전')

    박군과 그의 아내 한영이 자신들의 애칭을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6회 촬영에서 MC 박군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영을 위해 사무실 리모델링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한영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사무실을 찾았다가 바뀐 공간에 깜짝 놀라워했다.한영의 등장에 김성주는 “두 분의 조합에 많은 분이 놀라셨다”고 말문을 열었고, 김지민은 “결혼 전, 후의 애칭이 궁금하다”고 질문을 했다. 한영은 “선, 후배로 만나서 애칭이 어색했다. 누나, 동생 하다가 ‘자기야’가 입에 안 붙더라. 지금은 거의 ‘자기야’로 통일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휴대폰에 (박군을) 뭐라고 저장해 놨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한영은 “저는 ‘내편’이라고 저장해 놓고 (박군에게) 전해줬더니 ‘하트는 없냐’고 물어서 하트까지 저장해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박군의 휴대폰에 저장된 한영의 애칭을 궁금해했고, 박군은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박군은 “아직도 한영 선배님이다”라며 자신의 휴대폰을 공개했다. 박군 휴대폰에는 실제로 ‘한영누나(밝히는가)’라고 저장돼 있었다. 이를 확인한 한영은 놀라워했고, 김지민은 “왜 그랬냐. 이건 너무 서운하다”라고 속상해했다. MC들 역시 박군에게 야유를 보냈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내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6회는 29일 SBS에서

  • 김지민, ♥김준호와 집 인테리어도 똑같네…"내 아이디어" ('하우스대역전')

    김지민, ♥김준호와 집 인테리어도 똑같네…"내 아이디어" ('하우스대역전')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 집 관련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MC 김지민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 지은 ‘효도 하우스’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지민은 MC 전진, 박군과 함께 ‘효도 하우스’를 찾았고, 김지민의 어머니가 이들을 맞이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 방과 거실로 이뤄진 1층과 자신의 방,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실, 노래방, 가족실이 있는 2층을 소개했다.특히 2층의 노래방을 확인한 박군은 “내 집의 노래방”이라고 놀라워하며 “(김)준호 형 집에도 노래방이 있지 않냐. 이거는 준호 형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그분(김준호)이 나한테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민은 노래방 외에도 ‘효도 하우스’를 소개하며 집을 지을 때 팁을 공유했다. 김지민은 동해에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해 “내가 동해에서 19살까지 살았다. 2017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왔는데 외로워하셨다. 그리고 아버지 산소가 동해에 있는데 가족끼리 모일 장소가 없더라. 우리 가족이 다 모일 공간을 내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 결심을 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이에 박군은 “정말 효녀다”라고 감탄했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효녀 맞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효녀 맞다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놀라워했다.‘하우스 대역전’ 6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SBS FiL에서는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는 오후 9시 방송

  •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후 첫 예능…숨길 수 없는 미소 '눈길' ('하우스대역전')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후 첫 예능…숨길 수 없는 미소 '눈길' ('하우스대역전')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한다.  8일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제작진 측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다음 날인 지난 4일 진행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 김지민 옆에 앉아 있는 MC 김성주, 전진, 박군 역시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하우스 대역전’ 제작진은 “촬영 당시 김지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다음날이었던 터라 MC들 모두 촬영장에 도착해서부터 웃음이 가득했다”라며 “촬영이 시작되자 MC들은 김지민에게 열애와 관련된 질문들을 쏟아내는 동시에 축하의 인사를 장난스럽게 건네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귀띔했다.8일 방송되는 ‘하우스 대역전’ 3회에서는 MC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에 나선다. 방송에 앞선 촬영에서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리모델링을 원했고, MC 김성주와 박군은 사전 답사에 나서 집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특히 김성주는 “‘하우스 대역전’에서 연예인 의뢰는 처음”라며 “전진이 갑자기 우리집도 고쳐달라고 해서 솔직히 불편하고 부담도 된다. 리모델링이 잘 되지 않으면 촬영하는 내내 투덜거릴 거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 8

  • [공식] 전진, '하우스 대역전' 메인 MC 발탁…김성주·김지민·박군과 호흡

    [공식] 전진, '하우스 대역전' 메인 MC 발탁…김성주·김지민·박군과 호흡

    그룹 신화의 만능엔터테이너 전진이 '하우스 대역전' MC로 발탁됐다. 전진은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MC로 발탁되어 김성주, 김지민, 박군과 함께 호흡하며 리모델링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하여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로 MC로 발탁된 전진은 단순히 진행을 맡는 것이 아닌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재미를 더한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특정 장르를 가리지 않는 불꽃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전진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살려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 동시에 독보적인 운동능력을 살려 지루할 틈이 없는 시원시원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하우스 대역전' MC 발탁과 관련하여 전진은 "리모델링 전문가는 아니지만, 방송에 나오는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리모델링에 대한 공부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방송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진은 현재 방송가는 물론 홈쇼핑과 광고업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of 대세' 연예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새롭게 MC로 발탁된 '하우스 대역전'을 통해서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하우스 대역전'은 오는 25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