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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폭력 사태, '국민 MC' 최대 고비 맞았다 ('런닝맨')

    유재석 폭력 사태, '국민 MC' 최대 고비 맞았다 ('런닝맨')

    ‘국민 MC’ 유재석의 제멋대로 즉흥 쇼가 펼쳐진다.최근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진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즉흥쇼에 강제 참여하게 됐다. 시작부터 텐션이 역대 최고조에 달한 유재석과 달리 멤버들은 저조한 컨디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용히 하고 앉아라”며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고, 멤버들이 제안하는 게임들은 모조리 쳐내고 본인 입맛에 맞게 진행했다.이에 멤버들은 “이거 왕 게임 아니냐”, “완전 깡패 쇼” 라며 거센 질타가 이어졌고, 게임 룰도 시시각각으로 변해 혼란만 가중시켰다. 멤버들은 형편없는 국민 MC의 진행에 멤버들은 “재미도 없다”, “나 안 할래”라며 집단 보이콧까지 선언했다.결국 계속되는 ‘막무가내 진행’에 김종국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유재석에게 과자를 던지는 폭력 사태까지 발발했고, MC 역사상 고비를 맞이한 유재석은 “저는 이러다 맞아 죽겠죠”라며 본인의 운명을 직감한 듯 체념하는 모습까지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유재석에 의한, 유재석을 위한 ‘유재석 쇼’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12년만 자신감 회복했다…"이게 뭐야" 당혹 ('런닝맨')

    유재석, 12년만 자신감 회복했다…"이게 뭐야" 당혹 ('런닝맨')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 극복기가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은 그동안의 게임 울렁증을 극복하고 “이거 내가 잘하지”라며 먼저 게임을 제안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는 한 명씩 그림을 이어 그려 정답을 맞히는 단체 게임으로 평소 눈썰미가 좋은 유재석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게임. 그간 여러 게임 앞에서 굴욕 당했던 ‘국민 MC’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 탈출을 예고했다.하지만, 큰소리쳤던 것과 달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멤버들의 그림에 “이건 아니야!”, “왜 그렇게 그려”를 연발하며 서로 원망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스파르타 정신교육 시키는 사태까지 발생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보다 못한 유재석이 발 벗고 나섰지만, 보자마자 “이게 뭐야”를 외치며 당혹감을 금치 못해 게임 울렁증 극복에 비상이 걸렸다. 멘탈 붕괴 상태에 이른 유재석을 위해 멤버들은 “그렇지”, “그건 아니지”라며 직접적인 힌트뿐만 아니라 복화술까지 쓰며 온갖 반칙을 총동원하자, 급기야 제작진은 “이러시면 안 돼요”라며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유재석이 12년 만에 게임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오늘(1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종국 태도 지적→전소민 갑질…유재석 잔소리 '분노 폭발' ('런닝맨')

    김종국 태도 지적→전소민 갑질…유재석 잔소리 '분노 폭발'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직급 하나로 울고 웃는 멤버들의 오피스 상황극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복불복으로 뽑은 직급에 따라 업무량이 달라지는 미션이 진행되어 멤버들은 본인의 직급에 웃음과 탄식이 오가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그동안 ‘게임 능력 0%’를 자랑하는 ‘만년 심판’ 전소민은 사장으로 신분 상승해 “야야, 뭐해” 라며 ‘갑질’을 선보여 그동안의 설움을 떨치는 듯했으나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 “사장이 바보다”라는 소리와 함께 1초 만에 ‘돌사장’ 으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런닝맨 서열 1위’ 김종국이 ‘꾹인턴’으로 신분이 하락하자마자 멤버들은 “인턴이 껄렁댄다”라며 태도를 지적했고, 이에 ‘꾹인턴’ 김종국은 “회사 안 맞으면 나갈 거다”, “사장, 나 잘라라” 라며 인턴답지 않은 철벽 방어에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유차장’ 유재석은 “앞머리가 왜 이래”라며 헤어 및 패션 지적 등 쉴새 없는 잔소리로 멤버들의 분노를 유발, '꼰대 유차장'으로 완벽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런닝 상사 상황극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8시간만 채우면 퇴근'…'런닝맨' 사상 최초 '자율 출근제' 레이스

    '8시간만 채우면 퇴근'…'런닝맨' 사상 최초 '자율 출근제' 레이스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조기 퇴근을 위한 멤버들의 사활을 건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일반 직장과 같이 자율출근제를 적용해 멤버들이 주어진 시간대에서 자유롭게 출근해 8시간만 채우면 퇴근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는다. 멤버들은 각자 스타일대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아침형 인간’부터 늦장 부리는 ‘베짱이’ 까지 다양한 성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마지막 출근 멤버의 시간이 늦어질수록 이른 퇴근 시간에서 멀어지는 히든 룰이 존재했고 이를 뒤늦게 안 멤버들은 출근 전인 멤버들에게 전화로 닦달하기 시작했다. “그럼 날아서라도 가야 하니?” 라며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볼멘소리를 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일터에 누가 일찍 가고 싶냐” 라며 여유만만한 멤버 때문에 출근자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다. 한편, 퇴근 레이스는 새롭게 이전한 ‘런닝맨’ 사무실에서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에 멤버들은 “뷰 대박”, “‘런닝맨’ 성공했다”, “스트레스 받을 수가 없겠는데?” 등의 놀라움을 표하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새 단장한 사무실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7인 7색 이사 선물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기 퇴근을 따낸 영광의 멤버와 지옥의 야근을 맛볼 불운의 멤버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너 악플러 출신 아니야?"…허영지, '런닝맨' 멤버들 분노 유발

    "너 악플러 출신 아니야?"…허영지, '런닝맨' 멤버들 분노 유발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악플러를 버금가는 무자비한 디스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정 한 멤버의 분노를 가장 잘 유발하는 멤버가 승리하는 미션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시작부터 독기를 풀 장전하며 디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철 멘탈 소유자’ 김종국 역시 멤버들의 날카로운 디스 공격을 피하지 못했는데, 이때다 싶은 멤버들은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나보다 축구 못해”, “연예계 개발 중 개발” 등 김종국의 드높은 축구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에 김종국은 “유쾌하다 유쾌해”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살기 어린 눈과 잔뜩 화가 나 울긋불긋해진 얼굴 등 말과는 상반된 행동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막내 게스트’ 허영지는 멤버들을 향한 거침없는 디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멘탈을 쥐락펴락하자 “너 악플러 출신 아니야?”라는 평을 듣는 등 ‘신흥 디스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한평생 누군가에게 화낸 적이 없다고 밝힌 ‘인간 보살’ 조세호를 향한 멤버들의 폭풍 디스가 예고되어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혼이 빠져나가는 신랄한 악담에 평정심을 유지할 ‘멘탈 갑’ 멤버는 누구일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종국, 의혹 밝힌다…"왜 혼자만" 원성에도 꿋꿋 ('런닝맨')

    김종국, 의혹 밝힌다…"왜 혼자만" 원성에도 꿋꿋 ('런닝맨')

    가수 김종국의 ‘개발 축구’ 의혹이 밝혀진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은 풋살 경기를 진행한다. 김종국은 “좋아! 아주 오늘 그냥!” 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그간 김종국은 “축구 못하면서 왜 잘하는 척해”, “그렇게 잘하지도 않은데 굳은살만 있어”라는 ‘개발’ 의혹을 받았던바. 그는 이번에야말로 ‘개발’ 오명을 씻기 위해 경기 전부터 연습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급기야 김종국은 승부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열정 넘치는 1인 축구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패스는커녕 골대를 넘어 만루홈런을 날리는 슈팅 등 혼자만의 리그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왜 혼자만 하냐”, “너는 팀원이 안 보이니?”라며 원성을 쏟아낸다. 김종국은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1인 축구를 이어가 멤버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김종국은 개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너나 잘해"…송지효, "멤버들 게임 못 한다" 홍예지 말에 '울컥' ('런닝맨')

    "너나 잘해"…송지효, "멤버들 게임 못 한다" 홍예지 말에 '울컥' ('런닝맨')

    2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내공’ 게임 베테랑 멤버들이 단체로 ‘게임 구멍’으로 전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거꾸로 말하기와 단어 만들기 미션을 제시받자, ”식은 죽 먹기“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보다 못한 유재석이 자신 있게 나섰지만, 급 악화된 게임 울렁증 증세를 보여 “긴장하지 말아라!”라며 멤버들의 뭇매를 피하지 못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실수에 “우리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게임 진행 불가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게임 울렁증을 이겨내지 못한 유재석은 떼쟁이로 변신해 “오늘은 날만 좋다”라며 드러눕기까지 했다.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홍예지는 “‘런닝맨’ 멤버들이 게임을 못 한다”라며 팩트 폭행을 날리자, 송지효는 “너나 잘해”라며 ‘불량 지효’를 소환해 게임으로 쌓였던 분노를 표출해 폭소케 했다. ‘12년 게임’ 내공 멤버들을 절망에 빠지게 한 총체적 난국 게임 현장은 2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차은우 당황…아스트로 문빈, 방송 최초 신체 비밀 고백('런닝맨')

    차은우 당황…아스트로 문빈, 방송 최초 신체 비밀 고백('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신체 비밀이 공개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제작진이 제시한 문장에 대한 희귀한 경험이 있는 멤버가 더 많은 팀이 유리한 미션이 진행된다.'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쑥스러운 신체 비밀 있다'라는 문장에 멤버들은 이제껏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들이 대방출했다. 특히 '왕코'만큼 대단한 신체 비밀이 있다는 지석진이 본인의 배꼽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진짜 깜짝 놀랐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해!"라며 입을 틀어막는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이에 질세라 전소민은 배우 이미지를 포기한 듯 거침없이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그런 건 말 안 해도 돼!"라며 급기야 만류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게스트로 출격한 아스트로 멤버 문빈 또한 아이돌 이미지를 버리고 방송 최초로 숨겨왔던 신체 비밀을 공개해 멤버인 차은우와 윤산하를 당황하게 했다.멤버들의 파격적인 신체 비밀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안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지효, 김종국과 대놓고 연애하네…손 키스+'♥'하트까지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과 대놓고 연애하네…손 키스+'♥'하트까지 ('런닝맨')

    김종국이 SBS 예능 ‘런닝맨’ 최약체로 전락한다.오늘(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운빨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의 룰은 100명의 스태프가 운으로 진행되는 미션에서 승리할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가 탈락하면 함께 탈락하는 것.첫 번째 미션에 앞서 게임 세트를 본 스태프들은 미션이 몸 게임임을 직감, 이변 없이 김종국을 지지했다. 이에 김종국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멤버가 됐다고.다수 스태프의 예상대로 다양한 외국어로 된 글자를 랜덤으로 골라 돌아가는 통을 건너 도화지에 써야 하는 몸 미션이 진행된다. 김종국은 “서서 가야 해!”, “그렇게 하면 못 해” 등 타 멤버들에게 오지랖 코칭을 해주며 스태프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그러나 막상 김종국의 순서가 되자 반전의 상황이 펼쳐진다. 원통 위에서 저주받은 균형 감각을 보이며 한 발짝도 못 떼고 발목이 잡혀버린 것. 몸 개그까지 선보이는 김종국을 보자 멤버들은 “김종국 날아갔다”, “아웃이야”라며 그의 침몰에 환호하고, 김종국을 지지한 스태프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김종국의 위기에 ‘예능 여친’ 송지효가 나선다. 송지효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사랑스러워’ 춤으로 힘을 주는가 하면 손 키스와 함께 “컴온!”이라고 외치는 등 김종국을 향한 비장의 하트를 날리며 그를 응원한다. 송지효의 응원을 받은 김종국은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미션 통과를 위한 최후의 한 발을 내디뎠다고 해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몸 게임 최강자 김종국과 그를 지지한 스태프들의 운명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 양세찬, 조회수 욕심에 '만난 적도 없는' BTS 소환('런닝맨')

    양세찬, 조회수 욕심에 '만난 적도 없는' BTS 소환('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인지도를 두고 치열한 자존심 승부를 펼친다.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가장 높은 조회수가 나와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MC 유재석은 도전에 앞서 "이건 내가 '똥'만 쳐도 이긴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질세라 2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핫튜버' 김종국도 "아 이건 무조건 우승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자신감을 보이는 멤버들 사이에서 조용한 강자 송지효는 고민 없이 특정 단어를 입력해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 주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갓지효'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전소민을 필두로 멤버들은 가수, 배우 등 자신과 컬래버한 대물급 연예인을 소환해 인맥을 총동원하기 시작했다. 시작 전 "500만 조회수가 있다"며 자신만만하던 양세찬은 다른 멤버들의 연이은 천만 조회수를 보고 초조해지자 치트키나 다름없는 BTS를 소환했다. BTS를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답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BTS 파워에 힘입어 반전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힘' 송지효 vs '잔머리' 전소민, 또 다시 싸움 붙었다('런닝맨')

    '힘' 송지효 vs '잔머리' 전소민, 또 다시 싸움 붙었다('런닝맨')

    SBS '런닝맨' 송지효, 전소민이 유도로 한 판 대결을 벌인다.8일 방송되는'런닝맨'에서는 예측불허 유도 대결이 펼쳐진다.'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은 어떤 대결에서도 '친자매 케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 오목 맞대결에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 대결이 성사됐다. 전소민은 국가대표 출신 조준현도 인정한 패기 넘치는 포즈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힘 에이스' 송지효가 반격에 나서자, 멤버들은 "남자급"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잔머리' 전소민은 최후의 보루를 꺼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의 유도 매치도 눈길을 끌었다. 두 형제는 "선수 때 내가 더 잘했다", "최근에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승부욕은 점점 과열되고, '런닝맨'에서 보기 힘든 전문 기술들이 총동원되자 멤버들도 긴장을 놓지 못했다.'멍돌자매' 송지효·전소민과 '불나방 형제' 조준호·조준현의 유도 대결 승자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폭풍 공격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닉네임 '김종국 좀 치냐'로 등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치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당황하며 "제작진들이 시켰다"라고 했다. 앞서 주우재는 "'김종국 좀 치냐' 이걸로 하겠다"라며 자신이 닉네임을 정했다. 김종국 앞에 서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는 우리('런닝맨')가 어느정도 띄웠다"라며 생색냈다. 주우재는 "여기에 출연한 이후에 사람들이 '진짜 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묻더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변우석은 "주우재 형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 이해 된다. 광수 느낌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진짜인줄 안다"라며 부인했고, 하하는 "키 크려면 변우석처럼 이렇게 커야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안겼다.또한 전소민은 변우석이 멘트를 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 또 치고 나온다"고 했고, 전소민은 "그러지 말아라. (변우석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확실한 건 소민이 관심이 우재는 아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세 게스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라며 "박경혜는 일단 '도깨비'다. 변우석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청춘기록'이다. 그리

  • '런닝맨' 주우재 vs 변우석, 절친 맞붙었다…"천벌 받을 것" 악담까지

    '런닝맨' 주우재 vs 변우석, 절친 맞붙었다…"천벌 받을 것" 악담까지

    '절친' 주우재와 변우석이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와 변우석이 출연한다.모델 출신이자 실제로 절친이기도 한 주우재와 변우석은 녹화 시작부터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특히 주우재는 김종국, 변우석은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내 라이벌' 김종국과 유재석의 열혈 코칭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모았다.'최약체 끝판왕' 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허세와 깐족거림으로 도발을 일삼았던 주우재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신기술까지 선보였다. 이름표 뜯기에선 "이제 편하게 다녀라"라는 김종국의 폭풍 칭찬까지 받아 과연 약골을 탈피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변우석은 유재석의 코칭을 받고 주우재를 당황하게 한 전략을 펼치는가 하면, 김종국을 혹하게 만든 달변도 선보였다. 또, 첫 이름표 뜯기에 앞서 유재석에게 1대1 강의까지 요청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뿐만아니라 두 사람은 대결 끝에 "천벌 받을 거다"라는 악담까지 이어갔다.절친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커플 논쟁 대접전이 펼쳐진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변우석, 주우재,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SNS상에서 깻잎, 새우, 패딩 등 각종 커플 논쟁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트로 출격한 '여심 저격수' 변우석, '연애 카운슬러' 주우재, '여심 대변인' 박경혜와 함께 '애인이 내 친구와 단둘이 나를 위한 이벤트를 한 달간 준비한 상황, 괜찮다 VS 안 괜찮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대다수의 멤버들은 "이벤트는 핑계다.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주우재 역시 "전제 자체도 말이 안 된다"면서 온갖 상황을 상상하며 분노했다. 반면 변우석은 "애인을 위한 거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한 달 동안 감정을 공유하면 누군가는 흔들린다"며 '불량 지효'까지 소환했다. 자칭 '연애고수' 유재석은 "이후의 이야기를 예상 못하겠냐"며 공감대를 형성한 연애 이론을 펼쳤다.급기야 변우석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열띤 논쟁을 이어나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커플 논쟁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SBS '런닝맨' 팀이 600회를 맞이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상징하는 이름표 떼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재석은 중간에 합류한 양세찬·전소민과 관련해 "멤버쉽이 구축된 상황에 들어왔다. 자리잡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양세찬은 "제가 방송을 봤을 땐 아무것도 한게 없었다. 막상 촬영 때는 형들이 '잘했다' 라고 해주더라. 그래서 멘붕이 왔라. 당시 힘들었던 시기가 길었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유재석은 "실제로 잘해서 잘 했다고 한 것"이라며 "하지마 초창기에 시청자들는 '쟨 뭐냐 ' '저러고 돈을 받아가냐'라고 했다"라고 악플을 끄집어 내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격분한 양세찬은 "출연료 얼만데? 내가 내고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석진이 "치열한 예능바닥에서 텃새 부리는 사람이 많지 않냐. '런닝맨'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이 제일 심했다 "라고 했고, 전소민은 "우리둘이 의지했다"라고 장난쳐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유재석은 '런닝맨'의 상징인 '이름표 떼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름표 떼기가 몸끼리 부딪히다보니, 약간 감정적으로 올라올 때가 있었다. 싸움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이름표 뜯기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나이가 많아져서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