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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유재석 "연예대상, 나 없으니 심심하더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 "연예대상, 나 없으니 심심하더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올해 '대운'이 들어왔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마팍 도사' 콘셉트로 전소민이 도사로 분해, 유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유재석은 춤을 추고 있는 전소민을 보며 "'쇼윈도'에서 복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유양성 씨!"라며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확진, 유회복이다"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밝혔다.전소민은 "3차 맞았네. 그리고 집에 있는 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네"라며 신기(?)를 보였고 유재석은 "이틀에 한 번씩 전화가 와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당시 하루 일과가 아침에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전화를 한다. 아침 9시에 '아침마당'을 틀어둔다. 그럼 9시 40분쯤 세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10시에는 봉선이, 11시에는 소민이가 전화가 온다. 그럼 오후 4시까지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그 쯤되면 목이 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유재석은 "나경은 씨가 문 앞에 음식을 두면 작은 방에서 장갑을 끼고 밥을 먹었다.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유재석은 "'연예대상'을 받는데 상을 받고 못 받고가 아니라 내가 없으니까 심심하더라. 종국이와 지효가 커플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뽀뽀 정도 했으면 받았지"라며 아쉬워 했다. 전소민은 "나와 세찬이가 이번에는 노려보기로 했다. 그럼 뽀뽀 한 번 해야한다"라고 적극적으로 임했고, 유재석은 "그런데 둘은 안 어울린다. 내가 바라는 커플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전소민은

  • 유재석 "박명수, 내 뒷얘기하는 것 알고 있어" ('런닝맨')

    유재석 "박명수, 내 뒷얘기하는 것 알고 있어"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박명수를 언급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이 '이마팍 도사'의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전소민은 유재석의 사주에 "삼재인데 코로나19로 액땜을 했다. 앞으로가 더 좋아진다"라며 "주변에 나이가 많은 후배 개그맨이 시기, 질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지석진, 박명수를 언급했고, 유재석은 "실제로 명수 형은 내 뒷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걸 알고 있다. 제작진에게 해서, 돌아돌아 들어왔다. 그래서 명수 형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누가 그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구인지 얘기했더니 '그럼 맞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재석은 "하하는 끝까지 내 옆에 있을 동생이다. 의리 하나는 보증한다. 하하는 내 뱃속에 태아처럼 있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유재석 "자가격리, 동료들과 통화하느라 목 쉬어"

    '런닝맨' 유재석 "자가격리, 동료들과 통화하느라 목 쉬어"

    '런닝맨' 유재석이 자가격리 당시의 모습을 전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마팍 도사' 콘셉트로 전소민이 도사로 분해, 유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유재석은 춤을 추고 있는 전소민을 보며 "'쇼윈도'에서 복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소민은 "유양성 씨!"라며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했고, 유재석은 "유확진, 유회복이다"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고 밝혔다.전소민은 "3차 맞았네. 그리고 집에 있는 동안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네"라며 신기(?)를 보였고 유재석은 "이틀에 한 번씩 전화가 와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당시 하루 일과가 아침에 자가격리하는 동료들과 전화를 한다. 아침 9시에 '아침마당'을 틀어둔다. 그럼 9시 40분쯤 세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10시에는 봉선이, 11시에는 소민이가 전화가 온다. 그럼 오후 4시까지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그 쯤되면 목이 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위한 '이마팍 도사' 변신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위한 '이마팍 도사' 변신

    '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의 사주를 본다.1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마팍 도사로 변신한 전소민의 사주 풀이 현장이 공개된다.이날은 사주 풀이 2탄으로 지난주 역술가에게 "배우를 하지 않았으면 보살이 됐을 수도 있다"라는 사주를 들은 전소민이 '이마팍 도사'로 변신, 역술인을 대신해 유재석의 사주 풀이를 진행했다."교양 과목으로 역술 공부를 조금 했었다"라며 호기롭게 유재석의 사주를 풀이하던 전소민은 검증되지 않은 손금 풀이를 진행하는가 하면, 오히려 유재석에게 본인의 고민 상담을 하는 전세 역전의 상황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손금) 초등학교 때 장난으로 보던 거 아니야?", "무슨 도사가 이래!"라며 어이없어했다.이날 녹화는 신년 운세의 복채를 지불해야 하는 복채 대출 레이스로 멤버들은 힘을 합쳐 여러 미션들과 노동을 수행해 대출받은 복채를 갚아야 했는데, 이와 더불어 벌칙을 면할 수 있는 각자의 히든 미션이 존재, 협동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서로를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한편 '런닝맨' 사주 풀이 결과는 1월 2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세찬 성욕 올라, 여자 있다"…'런닝맨' 신년운세, 전소민 분노 '최고 9.3%'

    "양세찬 성욕 올라, 여자 있다"…'런닝맨' 신년운세, 전소민 분노 '최고 9.3%'

    SBS 예능 ‘런닝맨’이 올해 마지막 방송도 동시간대 ‘2049 타겟’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뛰어올랐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연한 ‘연말특집 레이스’ 2탄이 공개됐다. 마지막 미션은 개인전으로 진행되어 재석 팀(유재석, 지석진, 하하, 전소민, 차청화)과 종국 팀(김종국, 하도권, 양세찬, 송지효, 허영지)으로 나뉘어 라운드별 대결을 펼쳤다. 게임 결과 허영지, 차청화, 김종국이 개인 달걀 2개를 받으며 활약했고, 재석 팀은 달걀 1개 차이로 종국 팀에게 우승을 허용했다.재석 팀 전원과 송지효가 벌칙 후보가 된 가운데 투표로 벌칙을 받을 사람은 지석진, 전소민, 하하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2021 SBS 연예대상’의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벌칙 대상자인 지석진, 전소민, 하하는 실제로 ‘2021 SBS 연예대상’ 당일 메이크업샵부터 팔로우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세찬과 전소민의 시상 준비 과정과 지석진의 활약 등이 소개되며 흥미로운 ‘연예대상’ 뒷이야기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신년운세’도 공개됐다. 전문가는 송지효에 대해 “2022년부터 운이 치고 들어온다. 색다른 도전을 할 일이 생긴다”며 “연애운을 보면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나쁜 놈을 만난다. 완전 순정파”라고 말했다.전소민에게는 “신기가 있다. 배우가 안 됐으면 선녀보살이

  • '런닝맨' 지석진, 연예대상 기대→불발 "소감 연습했다" [종합]

    '런닝맨' 지석진, 연예대상 기대→불발 "소감 연습했다" [종합]

    '런닝맨' 지석진이 '2021 S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대했지만 불발됐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2021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차청화, 하도권, 허영지는 머리를 맞대고 벌칙을 정했고 "메이크업 샵부터 연예대상까지 팔로우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말했다.일주일 뒤 '2021 SBS 연예대상' 당일, 지석진이 카메라에 모습을 비쳤다. 지석진은 31표 중 16표를 받아 벌칙자로 당첨됐다. 지석진은 100% 민낯을 공개했고 "시청자 분들이 내가 메이크업하는 걸 궁금해 하실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과 더불어 전소민, 하하의 메이크업 샵 모습이 공개됐다.지석진은 "광수가 전화왔더라. '형 오늘 대상 받으실 것 같은데 소감 준비했냐'라더라. 그래서 '뭐 살짝'이라고 했더니 웃더라"라고 말했고, 이광수와 통화를 했다. 지석진은 "광수야 궁금한 게, 네가 보기엔 내가 오늘 가능성이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아까 통화할 때는 무조건 받을 것 같다고 하지 않았냐. 어쨌든 미리 축하드린다"라고 축하했다.양세찬은 화려한 수트를 입은 지석진에 "의상에 힘을 줬네. 무조건 대상이다"라며 힘을 실었고, 지석진은 "기사도 나고 그래서 혼자 집에서 소감 연습을 해본 거야. 가만히 서있을 못하겠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했어. 가족, 제작진, 멤버들 얘기가 나오는데 울컥 정도가 아니라 눈물이 나서 말이 이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울과 마주쳤는데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지석진의 대상은 불발됐지만 최우수상은 양세찬이 받았다. 양세찬은 수상 소감에

  • '런닝맨' 지석진, 연예대상 기대했다 "광수가 받을 것 같다고"

    '런닝맨' 지석진, 연예대상 기대했다 "광수가 받을 것 같다고"

    '런닝맨' 지석진이 '2021 SBS 연예대상'을 기대했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연말특집 레이스가 그려졌다.차청화, 하도권, 허영지는 머리를 맞대고 벌칙을 정했고 "연예대상에 참여할 테니까, 아침부터 집에다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팔로우를 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에 유재석은 "최악이야", 하하는 "이 벌칙 방송에 20초도 안 나와"라며 난색을 표했다.차청화는 "샵부터 연예대상까지 팔로우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수정했다.이어 일주일 뒤 '2021 SBS 연예대상' 당일, 지석진이 카메라에 모습을 비쳤다. 지석진은 31표 중 16표를 받아 벌칙자로 당첨됐다. 지석진은 100% 민낯을 공개했고 "시청자 분들이 내가 메이크업하는 걸 궁금해 하실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지석진은 "광수가 전화왔더라. '형 오늘 대상 받으실 것 같은데 소감 준비했냐'라더라. 그래서 '뭐 살짝'이라고 했더니 웃더라"라며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런닝맨' 연예대상 불발 지석진 놀리기…"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런닝맨' 연예대상 불발 지석진 놀리기…"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SBS ‘런닝맨’ 멤버들이 연예대상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11년 역사상 최초로 ‘연예대상’ 준비 과정부터 대기실, 생방송 현장까지 낱낱이 공개된다.그동안 ‘런닝맨’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 공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평소와 달리 깔끔한 슈트와 아름다운 드레스로 풀 장착한 멤버들의 ‘시상식 룩’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전히 “같은 벨벳인데 다르다,” “평소에도 이렇게 좀 다녀라”며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은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이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공감 100%’ 대기실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했다.또한 폭발적인 애드리브로 화제 된 대형가수 지석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축하무대 리허설과 생방송 중에도 ‘지석진 놀리기’에 여념 없는 멤버들의 모습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남다른 등장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짤을 생성한 전소민, 양세찬의 ‘치명적 커플 댄스’ 준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지난 레이스의 벌칙자는 숍에서부터 연예대상 가는 길까지 모든 과정을 팔로우 촬영했는데 이에 벌칙자는 “진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라고 놀랄 정도로 ‘생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았다.‘런닝맨’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런닝맨' 김종국, 달걀 사수 레이스 '꾹형사' 활약

    '런닝맨' 김종국, 달걀 사수 레이스 '꾹형사' 활약

    '런닝맨' 달걀 사수 레이스 최후 승자는 누구일까.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격한 '2021 슬기로운 연말 파티' 2탄으로 꾸며져 치열한 달걀 쟁탈전의 결말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영된 1탄은 올해 큰 활약을 펼쳤던 게스트들이 모여 웃음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기만 했다", "달걀 하나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갓닝맨"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이번 주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달걀 육탄전으로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밀가루가 접목된 '런닝맨' 표 숨바꼭질 미션에서 김종국을 바로 찾아 공격하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른 팀인 유재석과 김종국은 대결을 펼치던 중, '꾹형사' 김종국의 주도하에 공조 작전까지 펼치는 예상 밖의 상황을 펼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이날은 2022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의 신년 사주가 공개된다. 야망에 가득 찬 멤버부터 운수대통 멤버까지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속출했는데, 연말 결산부터 사주풀이까지 볼거리 가득한 2021년 마지막 방송은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미우새' 단체 대상에 '런닝맨' 분위기 좀 그랬다" ('짐종국')

    [종합] 김종국 "'미우새' 단체 대상에 '런닝맨' 분위기 좀 그랬다" ('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2021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 23일 오후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근육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2021 SBS 연예대상 다음날 김종국의 집에서 촬영됐다. 전날 시상식에서 대상 시상을 맡았던 김종국은 당시 큐시트를 보관하고 있었다.이에 그는 큐시트 내용을 보여주며 "'연예대상 수상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그런데 제가 기념으로 그냥 가져온 거다. 현장에서 본부장님이 직접 (수상자를) 쓰시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자 수상자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팀입니다' 하고 나서 우리 '런닝맨' 쪽을 봤는데 분위기가 좀 그랬다"며 말을 흐리더니 "아 나도 미우새구나"고 회상했다.이어 "안내하시는 분이 나한테 다시 내려가라고 하시더라. '저도 미우새(팀)'라고 말했다"며 "그런데 사실 저는 대상이라기엔 이게 팀으로 받은 거라서"라고 덧붙였다.이날 김종국은 근육 운동을 하기 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해 보여주는 콘텐츠를 진행했다.앞서 지난 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우새' 팀이 단체로 대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에서는 맏형 지석진의 대상 수상을 기대했지만 그는 명예사원상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미우새' 팀도 가수 이상민의 수상을 졈쳤지만 팀 전체 공동 수상이란 결과에 당황했다.탁재훈과 임원희 등 멤버들은 "이상민이 받을 줄 알았다"고 밝혔고, 신동엽은 "여러분 마음 다 비슷할 거다. '그냥 한 새끼만 주지'란 생각을 갖고 계실텐데 제작진 입장에선

  •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패션 논란 언급→'놀뭐' 콜라보 계획 [종합]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패션 논란 언급→'놀뭐' 콜라보 계획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의 패션 논란을 언급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올해 '런닝맨'을 빛낸 게스트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연했다.유재석은 게스트 등장에 앞서 멤버들과 오프닝 토크를 나눴다. 송지효를 보자마자 "옷 잘 입었다 지효! 잘 입었는데 왜 그래!"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송지효의 패션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야 네가 못 입었다. 지효 옷 잘 입었다"라며 양세찬 패션을 지적하면서 송지효의 패션을 칭찬했다.또 송지효는 자신의 의상을 보여주면서 "항상 스타일링 하던 분이 했는데 오늘 콘셉트에 맞게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옷 입을 때 사실 본인의 성향이 많이 반영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종국 또한 "우리 스타일리스트 애들은 일을 안 해서 그런가? 내가 입고 싶은 거 입어서 그렇다"라고 송지효를 두둔했다.송지효는 "머리는 금방 자라지 않냐"라고 말했고, 하하는 "종국이 형네로 미용실도 옮긴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바버샵에 다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바버샵? 광수가 또 샵을 냈나보네"라며 "이번에 광수 청룡영화제에서 앞잡이처럼 사진 찍힌 거 봤냐"라고 주제를 이광수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이어 유재석은 "소민이 드라마, 소민이가 나오니까 봤다. 보다가, 드라마인데도 '어..! 어..!' 했다. 여기서 보는 소민이와 드라마 속 소민이가 정말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 지석진의 근황에 "살다살다 이런 일이 다 있다. MMA 베스트 프로젝트 뮤직상을 수상했더라. 이 형 진짜 나한테 잘 해야 한다"

  • '런닝맨', '놀면 뭐하니'와 컬래버? 유재석 "계획하고 있다"

    '런닝맨', '놀면 뭐하니'와 컬래버? 유재석 "계획하고 있다"

    '런닝맨'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언급,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올해 '런닝맨'을 빛낸 게스트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연했다.김종국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를 바라보며 "여기는 세 명이 다 '놀면 뭐하니'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국은 "그럼 우리도 같이 뭐라도 해주든가"라며 유재석에게 다른 멤버들도 챙겨달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내가 계획하고 있다. 기다려라"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긍정적인 거 아니냐"라며 기대하는 표정을 보였다.유재석은 "생각을 정리해봐야 한다. 다 알아서 해보겠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은 사회본다고 치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라고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양세찬은 "저 형은 출연료 양 쪽에서 두 번 받는 거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내가 얘기할게 그건. '놀면 뭐하니' 작가에게 다 얘기할게"라고 큰소리를 쳤다. 유재석은 "'놀뭐' 작가를 거의 엄마라고 부르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왜 이렇게 연기 잘해?"…송지효X전소민, 본업 모드에 신들린 연기력 ('런닝맨')

    "왜 이렇게 연기 잘해?"…송지효X전소민, 본업 모드에 신들린 연기력 ('런닝맨')

    SBS ‘런닝맨’ 송지효와 전소민이 본업을 통해 반전 면모를 선보인다.오늘(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예능 모드를 버리고 ‘배우 모드’를 선보인 명배우 송지효, 전소민, 하도권, 차청화의 명연기가 공개된다.최근 녹화는 2021년 ‘런닝맨’을 빛내준 게스트 3인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와 함께 하는 ‘2021 슬기로운 연말 파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각 팀은 ‘이중 매운 음식을 먹은 사람’ 등의 주어진 주제를 오직 1명만 수행해 나머지 멤버들은 매운 음식을 먹은 척하는 연기로써 상대 팀을 교란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진짜 미션을 수행한 멤버를 감추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연기 투혼이 펼쳐졌는데 본업이 배우인 멤버들의 본격 연기 모드가 발동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명불허전 21년 차 배우’ 송지효는 온갖 손짓과 표정을 이용하는가 하면, 최근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소민은 눈물을 글썽이는 혼신의 연기를 펼쳐 멤버들의 마음을 동요시켰다. ‘천의 얼굴’ 하도권은 처절의 극치를, ‘감초 연기의 신’ 차청화는 근육의 떨림까지 표현하는 디테일 연기를 선보여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해?”, “대단하다”라며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이날 명품 배우들을 위협할 예능인 멤버도 등장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할리우드 급 열연을 펼치며 장내를 혼란에 빠뜨렸는데 쟁쟁한 연기자들을 제치고 신스틸러 급 활약을 펼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런닝맨’은 오늘(1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가수가 박자도 못 맞춰"…김종국, 도핑 이어 본업 모독에 분노 ('런닝맨')

    "가수가 박자도 못 맞춰"…김종국, 도핑 이어 본업 모독에 분노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예상 밖의 굴욕을 안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 능력자’에서 ‘게임 최약자’로 전락한 김종국의 굴욕기가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는 ‘런닝맨’ 시그니처 게임인 ‘딸기 게임’의 변형 버전이 등장했다. ‘딸기’ 대신 ‘얼굴에 발그레 낙서하기’, ‘물수건 맞기’ 등 각자에게 주어진 벌칙을 외치며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하는 이색 미션. 과거 ‘딸기 게임 울렁증’을 언급한 바 있는 유재석은 여전히 박자를 놓칠 뿐만 아니라 “난 이 게임이 너무 싫다”고 선언하며 여전한 ‘게임 구멍’의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딸기 게임계의 최약체’ 유재석을 대적하는 멤버가 등장했다. ‘모든 게임 영역의 최강자’ 김종국은 본인의 벌칙 내용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난항을 겪을 뿐만 아니라, 본업이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박자까지 맞추지 못하며 또 다른 ‘게임 구멍’을 탄생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그렇게 괄시하더니”, “가수가 박자도 못 맞춘다”며 김종국에게 면박을 줬다. 심지어 유재석도 “왜 이렇게 못해?”라며 질책하자, 김종국은 “(제대로) 알아들었으면 될 거 아냐”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런닝맨’은 19일 오후 5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런닝맨' 하도권X차청화X허영지, 올해 빛낸 게스트 출격

    '런닝맨' 하도권X차청화X허영지, 올해 빛낸 게스트 출격

    '런닝맨' 올해를 빛낸 게스트들이 다시 출연한다.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와 함께한 연말 파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개성만점 멋진 파티룩으로 등장했다. 송지효는 세련된 화이트 가죽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전소민은 왕관과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여왕의 포스를 풍겼다.여기에 올해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에게 "왜 이렇게 남루하세요?"라며 패션 지적을 해 또 한 번 김종국 잡이에 시동을 거는가 하면, 예능 인재 차청화는 여전한 미친 텐션으로 독보적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인간 비타민 허영지는 모두를 압살시키는 신데렐라 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인의 달걀을 숨기거나 다른 멤버의 달걀을 찾아, 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연말 파티 음식을 먼저 완성하는 팀이 이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달걀을 발견한 즉시 팀에 상납하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서로 분리해체돼 각개전투를 벌이는 팀이 발생하기도 했다.멤버들의 돈독한 우애와 꼼수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레이스의 정체는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