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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방탄소년단 RM "생일선물은 비싸게, 축의금은 많이" 월드스타의 고민 해결법('피식대학')

    [종합] 방탄소년단 RM "생일선물은 비싸게, 축의금은 많이" 월드스타의 고민 해결법('피식대학')

    방탄소년단 RM이 생일선물과 축의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BTS RM에게 2022년 소득세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피식쇼’라는 토크쇼 콘셉트를 주제로 꾸며졌고, 게스트로 RM이 등장했다.먼저 정재형은 RM에게 "메신저에 친구들 생일이 뜨면 얼마 정도의 선물을 보내냐"라고 물어봤다. RM은 "진짜 중요하고 까다로운 질문이다"라며 "나한테는 축의금도 진짜 문제다"라고 밝혔다.또 "메신저로 선물을 보낼 때는 늘 제일 무난한 선물을 고른다. 바로 한우다"라고 이야기했다. RM은 "근데 또 자존심이 있으니까 필터를 항상 ‘높은 가격순’으로 설정한다"라며 "근데 제일 위에 있는 건 100~50만 원이다. 그래서 언제나 3~4번째 것을 고른다. 한 2~30만 원 정도다"라고 고백했다.RM의 현실적인 답변에 ‘피식대학’ 멤버들은 “너무 현실적이다”, “진짜 나랑 비슷하게 하네”, “너무 솔직하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축의금에 대해서는 "축의금을 보낼 때는 진짜 많이 보낸다. 근데 안 보내면 안 보낸다. 애매한 게 최악인 거 같다"라고 해답을 내놨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까까머리 만지며 배웅…RM이 공개한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샷

    방탄소년단, 진 까까머리 만지며 배웅…RM이 공개한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샷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진의 입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지난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대 전 다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사랑한다 우리 진, 곧 봅시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진의 까까머리를 만지며 즐겁게 웃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경기 연천까지 동행했다. 한편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를 차지했다.2018년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가 '빌보드 200'에서 26위에 오른 바 있어 RM은 2연속 개인 작품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RM 솔로 앨범,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동시 진입

    [공식] 방탄소년단 RM 솔로 앨범,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동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솔로 앨범 'Indigo'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RM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를 차지했다.2018년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가 '빌보드 200'에서 26위에 오른 바 있어 RM은 2연속 개인 작품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한편,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최신 빌보드 ‘톱 셀링 송’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각자 또 같이…3시간 만에 써내린 'K팝의 역사'[TEN피플]

    방탄소년단, 각자 또 같이…3시간 만에 써내린 'K팝의 역사'[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향력은 여전했다. 멤버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그룹은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수상 성공 소식을 전했다. 모든 성과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이며, 반나절 남짓의 시간동안 해낸 결과물이다.BTS가 지난 20일 오후 8시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어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AMAs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첫 수상을 차지한 이후 5년 연속 AMAs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통산 4번째다. AMAs에서 해당 부문에서 4번이나 수상을 한 그룹은 BTS가 유일하다. BTS가 AMAs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7년이다. 각종 그룹상은 물론 지난해에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받아내며, 세계 속의 BTS를 증명하고 있다.여기에 올해 시상식에서는 BTS 외에도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이 다수 후보에 올랐다. 세계로의 길을 터준 BTS. K팝 역사에 새장을 열어냈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호재는 또 있었다. 멤버 정국은 이날 오후 1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 무대를 성료했다.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로, 주목도가 상당하다. 문화, 언어, 지역 등이 다른 세계인이 하나가 되기위해 하나의 아이콘이 필요하다.정국의 무대가 낙점된 만큼, BTS라는 그룹이 갖고 있는 세계적 상징성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정국은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K팝 가수는 정국이 최초다. 단순한 쇼맨십 차원의 무대도 아니었다. 카타르 주최 측은 정국의 등장과 함께 '본 무대'라 일컬었다. 비중있는 소개

  • 방탄소년단, 美 그래미 어워드 3번째 '출사표'…관건은 '인종의 유리천장'[TEN피플]

    방탄소년단, 美 그래미 어워드 3번째 '출사표'…관건은 '인종의 유리천장'[TEN피플]

    방탄소년단(BTS)이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번으로 벌써 3번째 도전이다. 관건은 인종 차별의 '유리천장'일 것.전미 레코딩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16일 오전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는 '옛 투 컴' 뮤직비디오가 후보 지명됐다.벌써 3번째 후보 지명이다. K팝 가수로서는 최초이기에 의미가 깊다. 또한 2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이기에 수상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음반 업계에서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으며, 영화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견주고 있다.방탄소년단은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에는 해당 시상식에서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특히, 해당 시상식에서 단독 무대에 올라 K팝 대중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기도 했다. '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 불발의 아픔을 느껴야 했다. 인연을 맺었지만, 수상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이라 불린다. '그래미 어워

  • 방탄소년단 RM, 솔로앨범 'Indigo' 스포일러 "내 20대의 마지막 기록"

    방탄소년단 RM, 솔로앨범 'Indigo' 스포일러 "내 20대의 마지막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RM은 지난 12~14일 공식 SNS에 내달 2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 타이틀인 ‘Indigo’ 해시태그와 함께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들을 게재했다. RM은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내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구가 쓰인 푸른 빛의 이미지와 따스한 색감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 사진, 실물 앨범의 무드컷 등을 차례로 게시하며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정취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Indigo’는 2018년 10월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 이후 약 4년 만에 RM이 선보이는 개인 작품으로, 그의 고민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RM은 공식 첫 솔로 앨범인 ‘Indigo’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

    방탄소년단 RM,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1일 빅히트 뮤직은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M은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완전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M은 방탄소년단과는 또 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RM은 방탄소년단 메인 래퍼이면서 뛰어난 프로듀서. RM은 2015년 첫 솔로 믹스테이프 'RM',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mono)'를 발표하면서 RM만의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믹스테이프뿐만 아니라 영국 2인조 밴드 혼네(HONNE), 미국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과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의 캐코 등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의 앨범 피처링 등으로 역량을 드러내왔다. 이에 RM만의 매력이 가득담긴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 관악산 템플스테이서 여유 근황…아이스크림 한입

    방탄소년단 RM, 관악산 템플스테이서 여유 근황…아이스크림 한입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RM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악산’이라는 장소를 태그,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RM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시상식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1·PCAs)‘에 ‘올해의 그룹’을 비롯한 ‘올해의 콘서트 투어’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 '알쓸인잡' MC 소식에 "그렇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 RM, '알쓸인잡' MC 소식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RM은 25일 tvN의 공식 입장이 나간 뒤 '알쓸인잡'을 캡처하고 "그렇게 됐습니다.."라고 적었다.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번 '알쓸인잡'에서는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다뤄볼 예정이다. RM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MZ세대 아이콘. 폭넓은 문화 장르를 아우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 온 그는 평소 잡학사전 시리즈의 남다른 애청자라고. RM이 '알쓸인잡'에 불어넣을 색다른 활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RM, '표절 논란' 유희열→윤종신 이어 '알쓸인잡' MC 낙점

    [공식] 방탄소년단 RM, '표절 논란' 유희열→윤종신 이어 '알쓸인잡' MC 낙점

    방탄소년단(BTS) RM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에 낙점됐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아래 각 '알쓸신잡', '알쓸범잡') 후속 예능으로, 잡학사전 제작진이 야심차게 내놓은 세 번째 지적 수다다. '알쓸신잡'은 유희열이, '알쓸범잡'은 윤종신이 MC를 맡아 이끈 바 있다. 현재 유희열은 ‘표절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번 '알쓸인잡'에서는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다뤄볼 예정이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인물들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까지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를 위해 박학다식함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기대를 높인다.먼저 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장항준은 타고난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으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이자 대중을 위로하는 이야기꾼이다. 세상을 따스하면서도 예리하 게 바라보는 그가 전할 인사이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음악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글로벌 아티스트 RM의 합류도 기대포인트다. RM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MZ세대 아이콘이다. 폭

  •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배우 남지현이 방탄소년단 RM의 팬심에 감동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RM님이 우리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다는 SNS 내용을 친구가 알려줬다"라며 "주변에서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특히 첫 방송 이후 학교 친구들, 주변 배우들, 감독님, PD님들한테 연락이 많이 와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앞서 RM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시청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국방부에 '뒷짐진' 채 끌려간 문체부, 대중예술인 좌절감과 안개 속 'BTS 입대' [TEN스타필드]

    국방부에 '뒷짐진' 채 끌려간 문체부, 대중예술인 좌절감과 안개 속 'BTS 입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방탄소년단(BTS)의 현역 입대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동안 국방부와 병무청이 현역입대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여론을 만드는 모양새다. 문체부의 지지부진한 모습에 '고급문화체육부' 아니냐는 자조 섞인 지적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멤버 진의 입대가 12월에 정리되는데 그 전에 빠른 시간 내로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통령실에 최근 두가지 안을 만들어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폐지하는 안과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체복무 제도 안으로 품는 안. 예술체육요원을 없애더라도 국군체육부대 같은 제도를 만들어 예술인들을 입대시킨 뒤 공연등을 시키면 된다는 생각이 골자다. 문화계는 예술요원을 없애자는 문체부의 제안에 반발하고 있다. 예술인들의 국위 선양과 기량 유지를 위한 제도 도입의 취지를 예술인을 대변하는 주무 관청이 팔걷고 무시한다는 지적. 한 연예 기획사 대표는 "순수예술은 50년간 보호 해 줬으면서 대중 예술인 대체복무 얘기가 나오자 마자 제도 폐지부터 문체부가 들고 나온 것에 경악했다"며 "순수예술은 고급문화, 대중예술은 저급 문화로 판단해 무시부터 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병무청이 말할 얘기를 문체부가 손을 들고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행동에 토가 쏠리는 배신감을

  • 방탄소년단 RM,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보전 위해 1억 추가 기부

    방탄소년단 RM,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보전 위해 1억 추가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보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5일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분야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RM은 지난해 9월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에 써달라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RM의 기분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활옷' 보존처리 작업에 사용됐다. RM이 보존·복원 지원에 동참한 '조선시대 활옷'은 이번 달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재단은 "RM은 올해에도 국외소재문화재 활용 분야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전 세계에 한국 회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며 "이에 따라 재단은 회화분야 전문가를 통해 작품 선정을 의뢰하고 소장기관과 협의를 거쳐 전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산재된 '한국 회화작품 명품' 도록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방시혁, 日오디션 현장 깜짝 방문…9인조 &TEAM 탄생 함께

    방탄소년단 RM·방시혁, 日오디션 현장 깜짝 방문…9인조 &TEAM 탄생 함께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 FINAL ROUND’(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데뷔 그룹 &TEAM(앤팀) 멤버 9인을 확정 지었다.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혼TV,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에서 9인의 최종 데뷔 멤버(케이, 후우마, 니콜라스, 의주, 유우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와 그룹명 &TEAM을 발표했다. &TEAM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직접 선물한 이름으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 그룹 탄생에 전 세계 팬들이 들썩였다.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 재팬에서는 &TEAM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고, 데뷔조 멤버들의 이름도 함께 순위에 올라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글로벌 K팝 팬덤의 온상지인 트위터에서는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관련 키워드가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최상위권을 휩쓸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순위 내 줄을 세웠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 그리고 ENHYPEN(엔하이픈)이 관객들과 함께 &TEAM의 탄생 과정을 지켜봤다. 또 스페셜 프로듀서로 지코, 스쿠터 브라운, 이마이 료스케가 참석했으며,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의 멘토이자 프로듀서 피독, 손성득, 이노우에 사쿠라, 소마 겐다도 자리했다.이날 15인은 마지막 ‘신곡 미션’을 통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펼쳐 보였다. 먼저 데뷔조 4인과 연습생 가쿠, 예준, 하루아, 하야테, 히카루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

  • 방탄소년단 RM, 있는 그대로의 김남준

    방탄소년단 RM, 있는 그대로의 김남준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RM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Special 8 Photo-Folio'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RM이 작품을 감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는 미술관부터 공원 등 여러 공간을 오가며 다양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하는 RM의 모습이 담겼다. RM은 티저 영상에 앞서 화보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음성 스킷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는 'Special 8 Photo-Folio'의 화보에서 편안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면까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예정이다. RM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했고, 자신의 '전부'를 담았다는 의미에서 화보 타이틀을 'Entirety'로 정했다. 김남준과 RM, 청년과 아티스트 사이의 고뇌 등을 담은 RM의 화보는 배경에 놓인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작품이 된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도전, 화보 프로젝트 'Special 8 Photo-Folio'는 방탄소년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며,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색다른 면이 담긴다. 앞서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정국은 '뱀파이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RM의 화보는 오는 9월 5일 출시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