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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메인보컬' 서은광, '수사반장 1958' OST 출격

    '비투비 메인보컬' 서은광, '수사반장 1958' OST 출격

    '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서은광은 19일 오후 6시 MBC '수사반장 1958' OST Part.1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발매한다.'지피지기 백전백승'은 긴장감을 주는 퍼커션과 로큰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타 리프, 낮게 읊조리는 서은광의 보컬로 시작해 수사물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여기에 오르간 및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분위기를 전환한 후, 후렴구부터는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를 통해 '수사반장 1958' 만의 통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가창자 서은광은 명품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 직후 순식간에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른 그룹 비투비(BTOB)의 리더다. 특히 서은광은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보컬 서바이벌 예능에서 심사위원과 프로듀서 등 모습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19일 첫 방송을 앞둔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수사반장'의 상징과 같은 최불암이 첫 회부터 등장해 특급 지

  • '몽환 보이스' (여자)아이들 민니, '선재 업고 튀어' OST 참여…설렘 지수 ↑

    '몽환 보이스' (여자)아이들 민니, '선재 업고 튀어' OST 참여…설렘 지수 ↑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새 OST를 선보인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민니의 '꿈결같아서'를 발매한다.새 OST '꿈결같아서'는 모던 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미니멀한 밴드 구성의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점점 풍성해지는 곡이다.가창을 맡은 민니는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이다. 민니 특유의 몽환적이고 독특한 감성 보이스로 '선재 업고 튀어'의 풋풋한 로맨스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민니의 음색으로 완성된 OST '꿈결같아서'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승민, '야한(夜限) 사진관' OST 참여…‘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오늘(9일) 발매

    스트레이 키즈 승민, '야한(夜限) 사진관' OST 참여…‘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오늘(9일) 발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이 애틋한 음색이 돋보이는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승민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를 발매한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사랑하는 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노래하는 곡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와 보컬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 승민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다. 최근 '야한 사진관’은 서기주(주원 분)와 한봄(권나라 분)의 애틋하고도 미묘한 관계 변화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승민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승민의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 5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승민, 오늘(9일) '야한 사진관' 다섯 번째 OST 발매

    스트레이 키즈 승민, 오늘(9일) '야한 사진관' 다섯 번째 OST 발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OST를 선보인다.승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다섯 번째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를 9일 오후 6시 발매한다.'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사랑하는 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노래하는 곡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와 승민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승민이 부른 OST는 아날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근 '야한 사진관'은 서기주(주원 분)와 한봄(권나라 분)의 애틋하고도 미묘한 관계 변화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승민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벤, 파경 후 첫 공식 활동…'야한 사진관' OST '너의 흔적' 불렀다

    벤, 파경 후 첫 공식 활동…'야한 사진관' OST '너의 흔적' 불렀다

    가수 벤이 파경 후 첫 OST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2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벤의 '너의 흔적'을 발매한다. '너의 흔적'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점차 짙어지는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과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더해져 곡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벤은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야한 사진관'의 애절한 분위기와 진한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벤이 약 1년만에 '야한 사진관'을 통해 신곡을 내놓는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권인서, 김남주 X 차은우 '원더풀 월드' OST…오늘 (22일) '리멤버' 발매

    권인서, 김남주 X 차은우 '원더풀 월드' OST…오늘 (22일) '리멤버' 발매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권인서가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선율(차은우 분)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반전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떠난 사람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그려낸 OST Part.3 'Remember - 권인서'가 오늘 22일 발매된다. 'Remember'는 잔잔한 기타 선율 위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슴이 미어지는 그리움의 감정을 독백하듯 담담히 담아내었으며, 깊이 있는 권인서의 음색이 더해져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보컬리스트 권인서는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 영화 '씽2게더'(더빙판) OST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더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원더풀 월드 OST Part.3 'Remember'는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이자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소년시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한편, 권인서가 가창한 '원더풀 월드' OST Part.3 'Remember'은 오늘 22일 오후 12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락비 유권, 오늘(17일)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2' OST 'With you' 발매

    블락비 유권, 오늘(17일)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2' OST 'With you' 발매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쿵월드의 '월드프로젝트' 세 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KOONGWORLD'의 '월드프로젝트' 트랙이자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2'의 OST인 'With you'는 몽환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한 사람과의 만남부터 함께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미래에도 영원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봄처럼 따뜻하고 밝은 멜로디 위에 유권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더해 로맨틱하게 표현했다.유권이 가창한 'With you'가 OST 트랙으로 사용될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2'는 각자의 당혹과 착각, 오해와 화해 끝에 연애를 하게 되는 달달 쌉싸름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총 10부작으로 구성, 국내 각종 OTT 채널을 비롯해 일본 라쿠텐 TV 등에 공개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월드프로젝트는 '쿵월드'(KOONGWORLD)가 진행하는 웰메이드 트랙 프로젝트로 신인 또는 기성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할 신곡 음반 제작을 돕는다. 앞서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유서하와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이 프로젝트 곡을 가창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한편 유권이 가창한 '월드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With you'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쿵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감상 및 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부석순→홍이삭·소수빈,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OST 가창

    [공식] 부석순→홍이삭·소수빈,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OST 가창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6일 모스트콘텐츠는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눈물의 여왕'에 김수현, 김지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눈물의 여왕' OST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역대급 OST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을 시작으로 10CM, 헤이즈, 크러쉬, 김나영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더불어 폴킴, 최유리,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홍이삭, 소수빈, 마지막으로 dori(도리)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눈물의 여왕' OS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엑소 첸, 박형식♥박신혜 '닥터슬럼프' OST 참여…10일 발매

    [공식] 엑소 첸, 박형식♥박신혜 '닥터슬럼프' OST 참여…10일 발매

    그룹 엑소 멤버 첸이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로 행복을 전한다.7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첸은 오는 10일 발매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세 번째 OST '나 사랑법'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나 사랑법'은 '닥터슬럼프'의 두 주인공 여정우와 남하늘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 곡명처럼 행복을 찾는 지침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첸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밝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첸은 매력적인 보컬로 다가오는 봄의 청량감을 표현한 것은 물론, '나 사랑법'의 긍정적인 메시지에 설득력을 더한다. 첸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첸은 엑소와 팀 내 유닛 첸백시(CBX)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보좌관' OST 'Rainfall'(레인폴), '소방서 옆 경찰서' OST 'Heaven For You'(헤븐 포 유) 등 다양한 작품의 OST로도 음원 파워를 발휘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NCT 태일, 조정석·신세경 '세작' OST 가창…4일 발매

    [공식] NCT 태일, 조정석·신세경 '세작' OST 가창…4일 발매

    그룹 NCT 멤버 태일이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에 참여한다.2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측에 따르면 NCT 태일은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태일이 가창한 '파랑'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역)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역)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진, 오늘(1일) '어쩌다 사장3' OST '대박디스코' 발매

    박서진, 오늘(1일) '어쩌다 사장3' OST '대박디스코' 발매

    가수 박서진이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를 불렀다.박서진이 가창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근차근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이라는 색다른 결의 디스코 음악을 완성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의 ‘뱅(Bang) !’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스코 장르 전문 프로듀서진 Calvin Disco(캘빈디스코)가 프로듀싱을 책임졌다. Calvin Disco(캘빈디스코)는 이번 ‘대박디스코’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디스코 음악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alvin Disco(캘빈디스코)의 새로운 시도가 K-POP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에서 한인 마트를 운영하는 내용의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앞서 대성, 슬기, 에이민 등이 참여한 OST가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 박서진의 ‘대박디스코’ 또한 기대를 모은다.한편, 박서진은 무대에서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파워풀한

  • 레드벨벳 슬기, JTBC '닥터슬럼프' OST 첫 번째 주자 참여

    레드벨벳 슬기, JTBC '닥터슬럼프' OST 첫 번째 주자 참여

    레드벨벳 슬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슬기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Part.1 '기억속에 너와'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신곡 '기억속에 너와'는 오래된 기억 속에 멈추었던 옛사랑을 우연처럼 다시 마주했을 때의 떨림을 담은 곡으로,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탄탄한 비트감이 느껴지는 편곡이 로맨틱한 가사와 어우러져 지난날을 추억하게 하며, 슬기의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포근한 감성과 설렘을 자아낸다.특히 슬기는 ‘어쩌다 사장3’ OST ‘Polaroid’(폴라로이드), ‘왕이 된 남자’ OST ‘Always’(올웨이즈)를 비롯해, 웬디와 함께한 ‘화랑’ OST ‘너만 보여’와 ‘함부로 애틋하게’ OST ‘밀지마’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이번 신곡 역시 슬기의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해 진한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한편,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슬기는 솔로 앨범, OST,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한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패션 분야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폭넓은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2의 우즈 될까?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데뷔 후 처음…'환승연애3' OST 참여

    제2의 우즈 될까?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데뷔 후 처음…'환승연애3' OST 참여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을 통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했다.19일 티빙에 따르면 장하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환승연애3' 네 번째 OST인 'I WANNA KNOW'를 발매한다.장하오가 가창에 참여한 'I WANNA KNOW'는 상대방의 사소한 모습까지 하나하나 알고 싶은 설렘을 표현한 노래.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라인이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며 장하오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감동을 극대화한다.특히 장하오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장하오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최근 본격 러브라인 형성을 예고하는 등 공개 3주 만에 각종 화제를 일으키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환승연애3'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환승연애3'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윤

  • [공식] 대성, 오늘(7일) '어쩌다 사장3' OST 발매

    [공식] 대성, 오늘(7일) '어쩌다 사장3' OST 발매

    가수 대성이 ‘어쩌다 사장3’ OST로 리스너를 만난다.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가창자로 함께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이 공개된다. ‘나성에 가면’은 지난 1978년 세샘트리오(전항, 전언수, 권성희)가 부른 노래로, 故 길옥윤 작곡가의 곡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A.)를 뜻하는 ‘나성(羅城)’은 1970년대 영어를 쓰지 못했던 국내 심의 규정에 따라 ‘LA에 가면’이 아닌 ‘나성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탄생했다. 밝은 분위기와 달리 이별 노래인 ‘나성에 가면’은 당시 유행했던 팝 스타일의 느낌을 리메이크 작업을 거쳐 재해석했다. 원곡의 의도는 살림과 동시에 시대적 악곡 해석, 악기 편성 그리고 현대적 표현 사이 균형을 찾고자 노력했고,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 ‘Bang!(뱅)’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Calvin House(캘빈하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목소리로 OST에 힘을 더한 대성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의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 시즌3에선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인생을 개척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되는 것 같다”며 “제가 가창한 ‘나성에 가면’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연말이 되시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쩌다 사장3’ OST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기게 된 대성은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일본에서 6년 만에 열린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