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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禁 '우월한 하루', 오늘(13일) 첫방…진구·하도권·이원근 "10점 만점에 100점"

    19禁 '우월한 하루', 오늘(13일) 첫방…진구·하도권·이원근 "10점 만점에 100점"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의 세 배우가 우월한 팀워크를 과시했다.오늘(13일) 처음 방송되는 ‘우월한 하루’가 진구(이호철 역), 하도권(배태진 역), 이원근(권시우 역) 세 배우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북돋우고 있다.먼저 진구는 “긴 촬영 기간 내내 감정선을 이어가기 위해 하나하나 디테일한 설정을 두고 임했다. 기계처럼 정해진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는데 동료들이 완벽하게 제 계산과 같은 호흡으로 도와줘서 해낼 수 있었다”며 함께 극을 만들어가는 배우들을 향해 깊은 신뢰를 표했다.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사람’ 때문이었다던 하도권 역시 “진구, 이원근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우월한 하루’를 꼭 함께 하고 싶었다”며 캐스팅 전부터 우애를 다져왔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색이 더 선명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했다”고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하기 위한 노력도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이원근은 “진구 선배님, 하도권 선배님 두 분 모두 친형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감사한 현장”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두 선배님께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웠다”는 두 선배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우월한 하루’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이렇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정으로 가득한 세 배우는 팀워크 점수를 묻는 질문에 입을 모아 “우리 팀워크는 1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답했다. 특히 진구는 “사실 저를 포함한 세 배우의 호흡은 감히 점수

  • [종합] '우월한 하루' 3년만 복귀 진구→첫 악역 이원근, '장르물 맛집' 명성 잇는다

    [종합] '우월한 하루' 3년만 복귀 진구→첫 악역 이원근, '장르물 맛집' 명성 잇는다

    OCN이 '우월한 하루'를 통해 '장르물 맛집'의 명성을 이어간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진구부터 첫 악역에게 도전하는 이원근까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11일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조남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이원근, 임화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참석 예정이었던 하도권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했다.‘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부담감도 컸을 터. 조남형 감독은 그런 작품에 연출로 참여하게 된 점과 출중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히면서도, 인기 원작에 대한 부담감도 함께 드러냈다. 그러면서 웹툰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진구, 이원근, 권시우 배우가 연기한다는 것, 원작에 없는 비중이 작았던 호철의 아내 정혜 역이 새롭게 추가됐다는 점을 꼽았다. 원작이 13년 전 사랑받았던 만큼 달라진 배경과 풍성한 이야기도 덧붙였다.“세 주연 배우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원작의 100% 이상 싱크로율을 선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풍성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전에 하도권 배우랑 연락했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집에서 쉬고 있는 킬러라고 농담을 전해주셨다. 배우분들은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너무 잘 지내신다. 저도 연기자에 대한 신뢰가

  • '우월한 하루' 진구 "이원근, 외모가 우월…하도권, 오점이 없다"

    '우월한 하루' 진구 "이원근, 외모가 우월…하도권, 오점이 없다"

    배우 진구가 '우월한 하루' 캐릭터들을 소개했다.11일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조남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이원근, 임화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이날 진구는 "이원근 씨가 연기한 권시우는 하도권 형이랑 저랑 셋이서 식사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일단 외모가 우월하다"며 "대체 불가"라고 소개했다.이어 "하도권 선배가 안 계시니까 선배 입장을 대신해서 전하자면, 배테진이란 캐릭터의 우월함은 오점이 없다는 것이다"라며 "오점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우월한 하루’는 오는 13일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원래 말랐는데 살 더 뺐다"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원래 말랐는데 살 더 뺐다"

    배우 이원근이 첫 악역에 도전한다.11일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조남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이원근, 임화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이날 이원근은 "처음으로 나쁜 역할을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고 해서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까 라는 고민 보다는 어떻게 해야 조금 악랄하고 나빠 보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다"며 "그래서 여태 작품들과 다르게 웃을 때나 목소리에 톤이나 이런 것들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이어 "같이 웃더라도 조금은 웃는 게 싸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촬영을 앞두다 보니 조금 야위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원래도 말랐는데 살도 정말 많이 뺐다"며 "그러다 보니 웃을 때라던지 바라볼 때 조금은 악랄하고 싸한 느낌이 살지 않았나 싶다. 계속 거울 앞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감독님이랑도 사전에 많은 미팅을 가졌다. 빈말이 아니라 감독님이 듣는 귀가 예민하시다. 저에 대해서 더 플러스 될 수 있는 요인들을 많이 배웠고 많이 짚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며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 점점 더 캐릭터가 풍성해지는 것 같고, 악역이지만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서 무수히 많은 다른 악역과는 다르게 많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그는 "마냥 나쁜 것 보다

  • '우월한 하루' 진구, 3년만 안방극장 컴백…"처절함 묻어있는 캐릭터"

    '우월한 하루' 진구, 3년만 안방극장 컴백…"처절함 묻어있는 캐릭터"

    배우 진구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11일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조남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이원근, 임화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이날 진구는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선택받았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이 저를 선택해 주시면서 약간의 기다림을 제가 준 부분도 있고, 그걸 또 기다려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하게 3년 만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처절함이 묻어있는 캐릭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도 있었다"며 "소방공무원 역할이기에 따로 준비한 건 없다. 119 구급센터에 가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거기에서 완강기라든지 심폐소생술 등 작품 내에서 보여지는 부분들은 충분히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했다"고 밝혔다.‘우월한 하루’는 오는 13일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비하인드로 미리 보는 연기 변신

    '우월한 하루' 이원근, 첫 악역 도전…비하인드로 미리 보는 연기 변신

    배우 이원근의 '우월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를 통해 아름답고 잔혹한 '예술 살인마'로 변신한 이원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24시간 폭주 스릴러 드라마. 이원근은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권시우 역을 맡았다. 완벽한 신체들을 모아 그림을 그리는 유일한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인물.지난해 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군 전역 후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후, 곧이어 '우월한 하루'로 안주하지 않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원근. 앞서 제작진 또한 이원근이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에 입 모아 기대감을 밝혔던 바, 하나둘 베일을 벗는 이원근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원근의 새로운 면면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이면에 숨겨진 잔악무도한 본성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서로 쫓고 쫓기는 24시간 추격전에 뛰어든 살인마 권시우의 호흡을 순간 포착한 스틸은 극에 몰입한 이원근을 실감케 하며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흡인력을 발휘했다.이원근은 원작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 현실감 없는 비주얼, 동시에 현실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