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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정, 美 포브스 등 주요 외신서 극찬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가수"

    김세정, 美 포브스 등 주요 외신서 극찬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가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해외 주요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FORBES)’는 ‘드라마 팬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김세정은 이미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라며 연기 뿐 아니라 음악까지 완벽함으로 만들어낸 김세정의 ‘올라운더’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감미롭고 거친 목소리는 소름 돋을 정도로 부드럽다’라며 김세정의 독보적인 음색을 극찬했으며, ‘탈출 과정 속의 김세정의 움직임은 너무 우아하다’라며 유려한 춤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 (USA TODAY)’ 또한 호평을 남겼다.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김세정’이라고 소개하며 ’김세정은 가수로서, 또 넷플릭스의 '사내 맞선'과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으로 요즘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중 하나란 영예를 얻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이 하는 모든 일에는 겸손한 사고방식이 드러난다. 자신의 시작을 잊지 않고 감사와 열린 시각으로 삶에 접근한다.’라며 ‘'문'을 통해 김세정은 작사, 작곡 능력과 공연 능력 모두를 부각시키며 음악적인 기량을 더욱 강화했다.’라고 전해 김세정의 남다른 커리어를 재조명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인디아(ELLE INDIA)’는 ‘김세정은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녀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으며, 미국의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The Chicago Tribune)’ 또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세정의 가수와 배우 활동이 흥미롭다’며

  • 김세정, 연기에 노래까지 다 잡았다… 첫 단독 콘서트 'The 門' 3분 만에 매진

    김세정, 연기에 노래까지 다 잡았다… 첫 단독 콘서트 'The 門' 3분 만에 매진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이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세정은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티켓을 오픈, 약 3분만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김세정이 데뷔 이후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김세정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모두 매진 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김세정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꽉 찬 셋리스트로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에너지를 한껏 발산할 전망이다. 김세정은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디. 또한 tvN 토일드라마'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며,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문] '경소문' 김정진, 24일 결혼 "예쁘게 살겠다" [TEN★]

    [전문] '경소문' 김정진, 24일 결혼 "예쁘게 살겠다" [TEN★]

    배우 김정진이 오는 24일 결혼한다.김정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 쑥스럽지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지난 2년간 내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번 주,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좋지 못한 상황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혹 나의 연락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많은 분께 직접 말하지 못했다. 미처 연락이 닿지 않은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편하게 연락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을 위해 함께 도와줬던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나에게 보내주는 축복과 응원의 마음들 잊지 않고 예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정진은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그다음 해에는 KBS 2TV 드라마 '화랑'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 손안의 여자친구', '시크릿 에이전트', '본 대로 말하라' 등에 출연했다.특히 지난 1월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최광일 분) 시장의 수행비서 장혜경 역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다음은 김정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정진입니다.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 쑥스럽지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제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 김세정, 젤리피쉬와 재계약 [공식]

    김세정, 젤리피쉬와 재계약 [공식]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 조병규, 학폭 추가 폭로에 동창 반박 "시기·질투 엄청 많았다" [종합]

    조병규, 학폭 추가 폭로에 동창 반박 "시기·질투 엄청 많았다" [종합]

    배우 조병규의 동창이 직접 등장해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관한 추가 폭로를 반박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나 조병규 초중 동창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초등학교 시절 폭로 글 읽은 입장에서 답답해서 올린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나도 초, 중학교 동창이고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오며 가며 반갑게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였다. 잘된 거 보기 좋아서 동네에 응원하는 사람...

  • "소위 말하는 일진"…조병규, 학폭 의혹에 추가 증언 등장 [종합]

    "소위 말하는 일진"…조병규, 학폭 의혹에 추가 증언 등장 [종합]

    배우 조병규를 향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또 다른 폭로 글이 등장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친구들한테 평소에 TV에서 조병규 나올 때마다 "쟤 어릴 때 학폭 하던 애인데 논란 안 터지고 잘 나오네"라고 말하곤 했다. 근데 요즘에 폭로 터져서 나도 보탬글 써본다"고 전했다. 게시글에 ...

  • "1000명에게 4달러 쏜다"…'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경이로운' 시청률 공약 [종합]

    "1000명에게 4달러 쏜다"…'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경이로운' 시청률 공약 [종합]

    이서진이 2년 만에 장르물로 돌아왔다. 이번엔 정치가 가미된 타임워프물이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청춘스타로 거듭난 이주영, '믿고 보는 배우' 김영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정희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연 4인방의 확고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OCN 새 주말드라마 '타임즈'다.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윤 감독은 "힘 있는 자들이 만드는 거짓과 함께 가려진 진실을 마주하는 두 기자의 이야기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존에 있던 타임워프물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윤 감독은 "요즘 다양한 채널과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이상 새로운 게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라면서 "타임워프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소재가 이제는 소재가 아닌 장르로 승화되지 않았을까 싶다. 차별화를 두기보다는 판타지에 관련된 드라마 내용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제작함에 있어서 판타지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더 와 닿을 수 있게끔 야외는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 못 했고, 많은 우려와 힘든 상황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 드라마

  • '타임즈' 김영철 "시청률 13% 달성 시, 4달러 1000명에게 보내겠다"

    '타임즈' 김영철 "시청률 13% 달성 시, 4달러 1000명에게 보내겠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 출연하는 배우 김영철이 시청률 13%를 달성할 경우, 4달러를 1000명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했다.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 이날 김영철은 "현장에 가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화이팅이 넘친다. 서로의 케미가 너무 좋고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전작인 '경이로운 소문'이 최고 시청률로 11%를 기록했다. 우리 프로그램이 전 작품의 영향력을 안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 생각에는 시청률 13%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만약 13%가 되면 4달러를 1000명에게 사비로 보내겠다"고 전했다.한편 '타임즈'는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욕먹을 각오로 열심히 찍었죠"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욕먹을 각오로 열심히 찍었죠"

    배우 정원창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다.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의 아들이자 일진 신혁우 역으로 열연했다. 정원창은 캐릭터 특유의 날이 선 표정과 악랄한 행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악역을 완성했다. 끊임없이 소문(조병규 분)을 괴롭히고, 신명휘에게 위협을 당하며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등 몰입도를 높였다. 2009년 연극 '모두들 나를 쳐다보고...

  •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학교 폭력, 변명의 여지 없을 만큼 나쁘다" (인터뷰②)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학교 폭력, 변명의 여지 없을 만큼 나쁘다" (인터뷰②)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 배우 정원창이 학교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정원창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맞아 한복 인터뷰를 가졌다.'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정원창은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의 아들이자 일진 신혁우 역으로 열연했다. 학교에서는 막강한 힘을 가진 양 으스대지만, 집에서는 기도 못 펴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인물이다.정원창은 캐릭터 특유의 날이 선 표정과 악랄한 행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악역을 완성했다. 끊임없이 소문(조병규 분)을 괴롭히고, 신명휘에게 위협을 당하며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등 몰입도를 높였다.이날 정원창은 "학교 폭력은 변명의 여지가 없을 만큼 나쁘다. 크게 봤을 때 폭력 자체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소문이 기회가 있다고 했듯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응어리가 풀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극 중 신혁우가 자신을 괴롭혔던 학우들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보고 '좋다'는 댓글을 본 적 있다. 이게 당연한 것인데도 실제로는 이것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세상에는 여러 모양의 폭력이 있다. 꼭 없어져야 할 문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달 24일 11.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정원창 "'경소' 출연 후 군만두 서비스 받아…신기하고 얼떨떨" (인터뷰①)

    정원창 "'경소' 출연 후 군만두 서비스 받아…신기하고 얼떨떨" (인터뷰①)

    배우 정원창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이후 중국집에서 군만두 서비스를 받았다고 했다. 정원창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맞아 한복 인터뷰를 가졌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정원창은 극 중 신명휘(최광일 분) 중진시 시장...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재석, 나에게도 유느님이다" (인터뷰③)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재석, 나에게도 유느님이다" (인터뷰③)

    배우 조병규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9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성대모사부터 몸개그까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유재석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와 관련해 조병규는 지난 2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화상 인터뷰에서 "집에서 보는 프로그램도 영화, 드라마보다 예능이 더 많다"며...

  •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다작 비결? 일이 곧 쉼이죠"

    [TEN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다작 비결? 일이 곧 쉼이죠"

    "주변에서 노파심 섞인 말로 '휴식을 갖는 게 어떠냐?'고 물어봐요. 연기를 시작하면서 인간 조병규의 모습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서 속상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인간 조병규와 배우 조병규의 모습이 일체화돼서 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 에너지 충전의 순간은 촬영 이후에 장면을 회상하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게 휴식이라는 단어와 같다고 생각하죠. 촬영하면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그 이상으로 무언가 얻어지...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역할 위해 10kg 감량" (인터뷰②)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역할 위해 10kg 감량" (인터뷰②)

    배우 조병규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조병규는 극 중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으로 열연했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읜 데 이어,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를 갖게 됐는데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조병규는 악의 무리와 맞서며 성장하는 인...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3연타 흥행? 너무 좋은데 부끄럽다" (인터뷰①)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3연타 흥행? 너무 좋은데 부끄럽다" (인터뷰①)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 배우 조병규가 3연타 흥행에 관해 "너무 좋은데 부끄럽다"고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조병규는 극 중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으로 열연했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읜 데 이어,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를 갖게 됐는데도 씩씩하게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