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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새 팀 멤버 꾸려졌다…시온→료까지 눈물바다('라스타트')

    NCT 새 팀 멤버 꾸려졌다…시온→료까지 눈물바다('라스타트')

    SM엔터테인먼트 데뷔 선발 과정을 최초로 공개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4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순위 발표식에서 프리 데뷔 멤버들이 확정된 순간의 뒷이야기와 함께 이들이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의 멤버로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대영, 정민, 료까지 확정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이 끝난 직후 마지막 무대를 함께 지켜본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올라 따듯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아티스트 디렉터의 위로가 이어지자 스튜디오는 곧 눈물바다가 됐다. 탈락한 연습생들은 “여러 감정이 든다”, “저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등 소감을 전하며 말없이 서로를 안아줬다. 시온과 함께 데뷔가 확정돼 모든 무대를 함께 꾸민 유우시는 “전부 다 보여드릴 수 있었던 만큼 아쉬웠던 부분은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NCT NEW TEAM 멤버들은 1등에게 주어지는 푸짐한 상품을 걸고 단합대회를 가졌다. 멤버들은 “작은 누나가 기절했다”, “큰형이 라식했는데, 자기 눈이 떠질 만큼 기뻐했다”라고 주변 가족의 반응을 전하면서 즐거워하면서도 본격적이 대결이 시작되자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 첫 게임 ‘의자 타고 멀리멀리’를 시작으로 ‘짐볼 럭비’, ‘99초 라스트 미션’까지 연이여 펼쳐진 가운데 대영과 리쿠가 각각 첫 번째 게임과 두 번째 게임에서 승리했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멤버들의 협동심이 중요한 만큼, 멤버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순조롭게 미션을

  • NCT 127, 진짜 '불가사의' 하네

    NCT 127, 진짜 '불가사의' 하네

    오늘 6일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유타, 도영, 마크의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4일)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 ‘불가사의(Mystery) in Seoul’ 유타, 도영, 마크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라이더 무리의 리더로 등장한 유타는 고독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도영은 물고기와 소통하는 인물로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마크는 금은방 주인이 되어 힙한 할아버지들과 위트 있게 어울리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트레일러는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로, 팀의 기반이 되는 ‘서울’을 배경삼아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불가사의’한 존재로 NCT 127을 표현, 정규 5집 앨범으로 풀어나갈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0월 6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해 NCT 127의 한층 새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NCT 127은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환전소부터 세운상가까지…NCT 127이 담은 '불가사의'한 서울

    환전소부터 세운상가까지…NCT 127이 담은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3일) 0시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정규 5집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불가사의(Mystery) in Seoul’이 공개됐으며, 태용, 쟈니, 해찬의 멤버별 캐릭터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콘셉추얼한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환전소의 불량 직원이 되어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매력을 발산하는 태용, 동네 조용한 미용실에 화려한 수트를 차려 입고 방문해 젠틀한 면모를 선보이는 쟈니, 세운상가의 괴짜 공대생으로 변신해 너드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해찬의 모습이 재치 있게 그려졌다. 더불어 영상 말미, 멤버들 각각 미스터리한 메시지를 전달받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등장해 다음 콘텐츠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NCT 127의 정체성 ‘서울팀’과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의 부제 ‘불가사의’를 키워드로 제작, NCT 127을 서울의 일상적인 장소와 사람들 사이 홀로 돋보이는 특별하고 불가사의한 존재로 표현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日 오사카 스타디움 달궜다…11만 관객 동원

    NCT, 日 오사카 스타디움 달궜다…11만 관객 동원

    NCT(엔시티)가 11만 관중의 함성 속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NCT는 지난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NCT는 이번 콘서트에서 ‘Baggy Jeans’, ‘Golden Age’, ‘The BAT’, ‘PADO’, ‘Alley Oop’ 등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RESONANCE’, ‘Black on Black’ 등 초대형 군무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하는 단체곡, ‘일곱 번째 감각’, ‘BOSS’, ‘Universe’ 등 NCT U의 곡까지 NCT의 완벽한 호흡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사전 무대에 오른 NCT NEW TEAM(가칭) 멤버들이 프리 데뷔 신곡 ‘Hands Up’ 무대를 최초 공개, 에너제틱한 군무와 청량한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게다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큰 함성과 떼창으로 NCT의 무대를 함께 즐겼으며, 팬라이트를 흔들며 스타디움을 형광 연둣빛으로 빼곡히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하는 등 NCT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NCT는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28일 정규 4집으로 컴백한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배기 진스)로 퍼포먼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NCT는 지난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엔시티 네이션)에서 신곡 ‘Baggy Jeans’ 무대 최초 공개 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컴백 무대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퍼포먼스로 연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NCT의 흘러내리는 멋 그 자체, ‘Baggy Jeans’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이다. ‘Baggy Jeans’ 퍼포먼스는 바닥에 엎드린 태용의 힙한 고갯짓으로 시작, 그루비한 사운드에 맞춰 자유롭게 스텝을 밟고, 느낌 있게 휘젓는 팔 동작과 그루비한 웨이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춤선은 물론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느껴진다. 멤버들은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강렬하게 몰아치는 비트에 맞춰 고난도의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 포인트 구간을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인다. # 퍼포먼스=NCT인 이유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7년 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 조합이다. 멤버들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곡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 연출은 물론,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탁월한 안무 테크닉, 자신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3분 30초 동안 한 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번 ‘Baggy Jeans’ 역시 모든 파트가 포인트로 꼽힐 정

  • NCT, 주간 음반 차트 1위…금빛 질주 계속된다

    NCT, 주간 음반 차트 1위…금빛 질주 계속된다

    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8월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늘(4일) 발표된 한터차트, 예스24,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NCT는 지난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컴백 무대를 선사, 클래스가 다른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NCT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정우, 토즈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 선정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경험"

    NCT 정우, 토즈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 선정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경험"

    그룹 NCT 멤버 정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TOD'S)의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4일 토즈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정우는 브랜드의 타임리스한 스타일과 동시대적 정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우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토즈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을 통해 진정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가 속한 NCT는 지난달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으며, 9월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8월 28일 발표한 NCT 정규 4집 'Golden Age'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세를 몰아 정우가 속한 NCT 127이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를 발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정우 역시 여러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태일X해찬 듀엣곡 '뉴욕시티' 7일 공개

    NCT 태일X해찬 듀엣곡 '뉴욕시티' 7일 공개

    NCT 태일과 해찬의 듀엣곡 ‘N.Y.C.T’(뉴욕시티)가 9월 7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작년 10월 성황리에 펼쳐진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에서 최초 공개 된 바 있다. 또한 오늘(2일) 0시 NCT LAB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태일과 해찬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NCT LAB’은 앨범 활동 외에도 NCT 멤버들의 자작곡, 솔로곡, 유닛곡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NCT만의 독자적인 아카이빙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차원이 다른 '넘사벽' 퍼포먼스

    NCT, 차원이 다른 '넘사벽' 퍼포먼스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배기 진스)의 클래스가 다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는 지난 31일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Baggy Jeans’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펼쳤다. 신곡 ‘Baggy Jeans’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고난도의 역동적인 동작을 마치 한 몸이 된 듯한 군무로 소화하는가 하면 그루비한 비트에 맞춘 유려한 움직임까지, NCT의 차별화된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Baggy Jeans’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담은 곡인 만큼, 가사와 곡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 연기와 멤버들의 힙합 스웨그가 어우러져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또한 퍼포먼스 비디오는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NCT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고 있다. 다섯 멤버가 ‘일곱 번째 감각’에 참여했던 멤버인 만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대 인트로로 ‘일곱 번째 감각’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NCT는 오늘(1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 조합 7년만…NCT, '배기진스'로 음악방송 출격

    이 조합 7년만…NCT, '배기진스'로 음악방송 출격

    NCT(엔시티)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를 펼친다. NCT는 오늘(3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Baggy Jeans’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힙한 스웨그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됐으며,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의 대체불가한 멋과 에너지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컴백하자마자 '골든 에이지' 1위

    NCT, 컴백하자마자 '골든 에이지' 1위

    NCT의 정규 4집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는 한터차트,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1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에서 정규 4집 수록곡 아카이빙 비디오 2편이 공개되며, 각각 신곡 ‘The BAT’(더 배트)와 ‘Kangaroo’(캥거루)의 퍼포먼스는 물론 곡 분위기에 맞춰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신곡 ‘The BAT’는 검은 차가 밤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배트맨의 배트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한 챈트, 속도감 있는 랩핑이 어우러진 하이퍼 팝 장르 곡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무드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되는 ‘Kangaroo’는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캥거루에 빗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캥거루를 표현한 재치 있는 안무와 경쾌한 동작들이 조화를 이뤄 곡의 산뜻함을 배가시킨다. NCT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 '골든 에이지'로 '황금기' 연다

    NCT, '골든 에이지'로 '황금기' 연다

    NCT가 오늘(28일)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매하고, '새로운 황금기'를 연다.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타이틀곡 ‘Baggy Jeans’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미니멀한 구성의 드럼,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위로 펼쳐지는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역동적인 군무에 특유의 힙한 스웨그를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역시 스트레오 타입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멋으로 자유롭고 유니크하게 세상을 누비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Baggy Jeans’와 ‘Golden Age’를 포함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음악 총 10곡이 수록돼있다. NCT는 지난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시작했으며,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강창민·엑소 시우민, SM 연습생 울렸다('라스타트')

    최강창민·엑소 시우민, SM 연습생 울렸다('라스타트')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세 번째 관문 ‘SM 명곡 그룹 미션 일본어 버전’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한층 난이도가 높아진 세 번째 관문 미션 현장과 연습 과정이 펼쳐진다. 이날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11명의 연습생들은 동방신기 ‘왜 (Keep Your Head Down)’(일본어 버전)와 EXO(엑소)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총 두 팀으로 나뉘어 세 번째 미션을 치른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고려해 준비된 이번 미션에선 SM 선배 아티스트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서포터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원곡자의 족집게 코칭을 비롯해 직접 안무 시범까지 보인다.시우민은 모니터링을 위한 영상 촬영까지 진행하는 등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연습실 방문에 SMROOKIES 유우시와 연습생 하루타가 눈물을 보였다고 해 무슨 일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피드백 이후 두 팀의 무대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날 연습생들은 무대 1시간 전 퍼포먼스 동선이 급하게 바뀌는 역경을 맞이한다. 이런 상황에서 무대를 본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존재감이 없다. 몰입이 안된다” 등 평가를 남겼다고 한다. NCT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시작 ‘NCT Universe : LASTART’는 한국 티빙과 ENA 채널을 비롯해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오토바이 사고' NCT 태일, 신호 위반설에 SM "현재 경찰 조사중"

    [공식] '오토바이 사고' NCT 태일, 신호 위반설에 SM "현재 경찰 조사중"

    NCT 태일의 오토바이 사고가 '신호위반을 한 차량에 의해 발생했다'는 추측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경찰 조사 중으로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SNS 상에서 "NCT의 멤버 천러가 '태일이 귀가하던 중 신호위반을 한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다"는 글이 퍼졌다. 앞서 15일 새벽 NCT 태일이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금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 측은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NCT는 오는 26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에서 첫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을 개최한다. 다음 달 9일, 10일은 일본 나가이 육상경기장과 16, 17일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대선배' 동방신기·엑소, 엔시티 연습생 데뷔 무대 지원사격 나선다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새로운 1위와 열한 번째 연습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지난주 샤이니 ‘Lucifer’(루시퍼) 팀에 이은 슈퍼주니어 ‘U’(유) 팀의 무대를 비롯해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함께 무대를 꾸민 연습생들은 라이브와 칼군무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U’팀은 “보아의 마음을 훔칠 매력이 있어야 한다”라는 동해의 특급 조언에 맞춰 섬세한 제스처와 윙크 등을 어필, 보아는 “이 친구들 표정 좋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원곡자인 은혁과 려욱 역시 “본인들 노래 같았다. ‘U’팀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라며 이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실력을 인정했으며, 특히 장진영은 “유우시가 보컬로 하드캐리 했다”라며 유우시의 보컬을 극찬했다. 깔끔한 고음의 주인공 민재와 류를 비롯해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리쿠와 사쿠야 역시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칭찬을 얻은 반면, 하루타를 향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해 줄 말이 없다”라는 평가가 돌아와 안타까움을 안겼다. ‘U’팀의 무대를 끝으로 진행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새로운 1위의 영광은 정민에게로 돌아갔다. 첫 번째 미션 1위였던 리쿠는 2위를, 3위엔 사쿠야, 4위 민재, 5위 앤더슨, 공동 6위 류 & 료, 8위 캇쇼, 9위 하루타, 그리고 마지막 10위에는 1차 미션과 똑같이 헤이테츠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치열했던 2차 미션을 뒤로하고 세 번째 관문은 ‘SM 명곡 그룹 미션 일본어 버전’으로 진행된다. 연습생들은 각각 EXO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동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