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54만 7천장을 돌파했다.9월 1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NCT 127의 정규 4집 앨범 초동 판매량은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해 NCT 127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로 음원 부문 2관왕을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앨범 및 음원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한편, NCT 127은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와 수록곡 ‘Faster’(패스터) 2곡 무대를 선사, 한층 섹시하고 쿨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4집 ‘질주 (2 Baddies)’가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한 NCT 127과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빌보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힙합, R&B, 팝, 일렉트로닉 댄스 등 다채로운 사운드는 물론,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9명 멤버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큰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질주’하는 NCT 127의 뜨거운 열정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더불어 “NCT 127은 2019년 네 번째 미니앨범, 2020년 정규 2집, 2021년 정규 3집 앨범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파워도 기대된다”고 주목했다.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오늘(19일) 발표된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앞서 발매와 동시에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NCT 127이 NCT 127 그 자체인 곡으로 질주한다.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도영은 "정규앨범 만드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처음에 임했던 생각과 마음이 '명반을 만들어보자'였다. 수록곡 한 곡 한곡 아끼고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나름대로 '명반'이 나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패스터(Faster)', '타임랩스(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디자이너(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플레이백(Playback_', '테이스티(Tasty (貘))', '비타민(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12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수록곡 하이라이트를 들어보며 트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Faster'를 들은 뒤 정우는 "굉장히 중요한 노래다. 타이틀곡 '질주' 앞에 배치돼 스토리가 있음을 알려주는 곡"이라면서 "기승전결이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랩스'는 NCT127이 가정 먼저 녹음한 노래. 해찬은 "처음에 들었을 때 난해했다. 그래서 우리의 목소리가 중요했던 곡"이라면서 "소통을 하면서 녹음을 했다. 어렵고 난해함에 좋은 느낌까지 살렸다고 볼 수 있는 노래"라고 했다. 작곡가 켄지가 NCT127을 위해 나선 '불시착'. 쟈니는 "밀당이 있는 곡이라 들으면 재밌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예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트랙인 1, 2, 7 (Time Stops)'은 팬송으로 생각하면서 만든 곡. 정우
그룹 NCT 127이 정규 4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도영은 "정규앨범 만드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처음에 임했던 생각과 마음이 '명반을 만들어보자'였다. 수록곡 한 곡 한곡 아끼고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나름대로 '명반'이 나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패스터(Faster)', '타임랩스(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디자이너(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플레이백(Playback_', '테이스티(Tasty (貘))', '비타민(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12곡이 수록됐다. '질주 (2 Baddies)'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태용은 "NCT 127 자체인 노래다. 굉장히 네오하다. 멤버들의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네오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퍼포먼스까지 보여줄 수 있는 굉장한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9월 16일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4집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윤슬 (Gold Dust)’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 위로 특색 있는 보코더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R&B곡으로, 평범한 일상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설레게 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윤슬’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또 다른 수록곡 ‘흑백 영화 (Black Clouds)’는 애절한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R&B 곡으로, 가사에는 비 오는 날 먹구름이 드리운 무채색의 풍경 속에서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재회하는 둘만의 순간을 특별한 흑백 영화 속 주인공으로 표현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곡 ‘Playback’(플레이백)은 강렬한 808 베이스와 엣지 있는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랩 리듬 기반의 업 템포 팝 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해 돌고 돌아 제자리인 마음을 톱니바퀴에 비유한 가사가 그리움을 배가시킨다.또한 오늘(8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태일, 쟈니, 해찬의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질주’ 콘셉트에 맞춰 힙한 레이서로 변신한 멤버들의 쿨하고 시크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필리핀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NCT 127은 지난 9월 4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NEO CITY : MANILA – THE LINK’(네오 시티 : 마닐라 – 더 링크)를 개최, 풍성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열광시켰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필리핀에서 열린 NCT 127의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NCT 127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날 ‘영웅 (英雄; Kick It)’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NCT 127은 ‘Sticker’, ‘Favorite’, ‘Simon Says’, ‘Cherry Bomb’ 등 히트곡을 비롯해 관객과의 호흡이 돋보인 ‘Breakfast’, ‘메아리’, ‘Paradise’, 감성적인 분위기의 ‘Back 2 U’, ‘내일의 나에게’, ‘백야’ 등 수록곡 무대,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 및 유닛 무대까지 총 33곡을 선사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더불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고 응원법을 외치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음은 물론, ‘우리만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우리는 항상 곁에 있을게’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필리핀 최대 영자 신문 Manila Bulletin과 필리핀 최대 규모 미디어 ABS-CBN News, 유력 매체 GMA News 등 현지 주요 매체들도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쳐 NCT 127을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한편, NCT 127은 9월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rs
그룹 NCT127 정우가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소망을 밝혔다.정우는 2월 1일 텐아시아에 "임인년 새해 인사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것들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호랑이띠인 만큼 올 한 해 더 힘차고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정우는 "올해는 무엇보다 전 세계 곳곳에 계신 팬분들을 직접 만나뵐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즈니(NCT 팬클럽 이름)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정우가 속한 NCT127은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7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 7회 TTA'는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지난달 26일 투표가 시작됐다. 후보 선정 기준은 2021년 하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앱 아챔차트 2021년 하반기 기준 상위 28위권과 트위터 사전투표 선정 개인 및 그룹이다.투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영국, 일본,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가별 예선을 통해 각국에서 우승한 TOP10 아이돌이 결선에 올라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된다.예선 투표는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국가별 IP(Internet Protocol)를 식별해 각국 1위 팀을 선정하며 결선 투표는 각국 1위 팀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2월 24일 발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그룹 NCT127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NCT127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NCT127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엔시티 127(NCT 127)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17주 연속 차트인했다.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6위로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는 2021년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역시 '빌보드 200' 차트 133위를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NCT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는 지난해 NCT 127, NCT DREAM, WayV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2021년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여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 가온 연간 앨범 차트 TOP5에 NCT 127(2위), NCT DREAM(3위), NCT(5위)가 모두 진입함은 물론, 2021년 트위터 결산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K팝 아티스트' 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엔시티 127(NCT 127)과 엔시티(NCT)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동시 차트인했다.1월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가 149위로 16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발매 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역시 '빌보드 200' 차트 67위에 올랐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NCT는 작년 한 해 NCT 127, NCT DREAM, WayV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전방위 활약, 2021년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여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 가온 연간 앨범 차트 TOP5에도 NCT 127(2위), NCT DREAM(3위), NCT(5위)가 모두 진입하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NCT 127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3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가 열렸다. 기존 시상식은 이틀 간 열렸으나 이번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올해도 영광스럽게 참석하게 됐다.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열심히 스테이(팬클럽 이름)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무한한 사랑 주시는 스테이에게 올해도 변치않고 활동하겠다고 약속하겠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는데, 의미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NCT 127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정규 3집으로 본상을 받게 됐다.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팬 사랑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NCT 127 정규 3집이 15주 연속 미국 '빌보드 200' 차트인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8위를 차지하며 1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롱런 인기를 이어갔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에 올랐다. 2021년 발매된 K팝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최고 진입 순위 및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12월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역시 '빌보드 200' 32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