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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지석진 '유스케' 첫 출연에 "약하다 약해"…'듣고 싶을까' 원래 주인은 김종국?

    [종합] 유재석, 지석진 '유스케' 첫 출연에 "약하다 약해"…'듣고 싶을까' 원래 주인은 김종국?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신곡 '듣고 싶을까' 비화를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MSG워너비 M.O.M이 출연했다.이날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한 지석진은 "관객이 계신 곳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멀쩡한 척 노래 부르는 게 민망하고 약각 부끄러웠다"라며 "가수로서 '유스케'에 나오게 돼 영광이고, 관객들을 볼 수 있어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지석진 씨와 인연이 있다. 해군홍보단 선배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우리가 거기서 전설이지 않았냐"고 말했고, 유희열은 "뭘로 전설이었냐"며 의아해했다. 지석진은 "그때 MC였는데 진행 잘 한다고 했다"며 웃었다.특히 유희열은 "오늘 지석진 씨가 출연하신다는 얘기에 유재석과 길게 통화했다"라며 "유재석이 이 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다 '약하다 약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아무리 약해도 너만 하겠니"라며 "이게 재석이와 평소에 주고받는 말이다"라고 해명했다.지석진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과 데뷔 동기라며 뿌듯해 했다. 그는 "예능에서 농담으로 서태지와 아이들과 붙어봤냐고 했다. 실제로 임백천 씨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제가 소개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이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와 같은 '난 알아요'인 것에 대해 "처음엔 '우울한 오후에 미소를'을 대표곡으로 냈는데, 바로 바꾼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KCM은 &qu

  • [종합] "안경 왜 썼어?"…지석진 선택,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탈락 '불만 폭발' ('너목보9')

    [종합] "안경 왜 썼어?"…지석진 선택,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탈락 '불만 폭발' ('너목보9')

    프로젝트 그룹 M.O,M 멤버 지석진이 '똥 촉'을 발동, 히트곡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을 탈락 시켰다.지난 1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는 M.O.M의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출연했다.이날 미스터리 싱어는 '바라만 본다' 가이드보컬, 뮤지컬로 데뷔한 일일연속극 남자주인공, 독일 명문음대 수석졸업 프리마돈나, 외국물 먹은 원슈타인, 홍대 카멜레온 싱어, 치료해 듀오 치과의사 듀오까지 여섯팀이었다.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하는 시간, 지석진은 1번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이 음치임을 확신했다. 그는 "'바라만 본다' 가이드보컬 한 분을 안다. 근데 저 분은 아니다. 노래하는 모습도 유튜브 영상으로 봤다"라고 자신했다.음치수사대가 "1번은 실력자일 것 같다"라며 만류했지만, 지석진은 "서 있는 자세만 봐도 아니다. 무대를 많이 해 본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KCM은 "선택 지분은 99: 1이다. 석진이 형이 99이고 저랑 원슈타인은 1이다"라며 지석진을 따르기로 했다. 계속해서 음치수사대는 "실력자일 것 같은데"라며 의심했고, 김수용은 "탈락 시키지 말아야 엔딩에서 '바라만 본다' 무대를 볼텐데"라며 끝까지 지석진을 믿지 못했다.드이어 1번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이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실력자였다. 실제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김태범이었다. 노래가 끝나자 김상혁은 "가사에 '내가 너라면 알아볼텐데'가 있다"며 씁쓸해 했고, 은지원은 "가사가 마음을 더 후벼판다"며 웃었다.놀란 지석진은 "그 목소리 맞네. 내가 유튜버

  • [공식] MSG워너비 M.O.M '바라만본다', 7월 지니 월간차트 1위

    [공식] MSG워너비 M.O.M '바라만본다', 7월 지니 월간차트 1위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M.O.M 의 데뷔곡 ‘바라만본다’가 7월 최고의 노래로 꼽혔다.27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MSG워너비 M.O.M의 신곡 ‘바라만 본다’가 지니 7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바라만 본다’는 466시간 동안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고 20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M.O.M의 노래 ‘바라만 본다’는 7월 지니 일간차트에서 태연의 ‘Weekend’(위크엔드),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에 3일간 1위자리를 뺐겼으나 다시 역주행으로 1위자리를 재탈환했다.MSG워너비 정상동기가 부른 ‘나를 아는 사람’은 7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톱10귀 콘서트’에서 애절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 빅마마는 신곡 ‘하루만 더’로 10위를 차지했다.7월 MSG워너비가 새로운 발라드 흥행역사를 써나가는 동안 여름음악 흥행의 주역이었던 댄스장르 인기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니 7월 월간차트 Top10내 댄스곡 진입이 전년 7월 월간차트보다 28.5% 감소했다. TOP10에 진입한 댄스곡은 5곡으로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2위, 태연의 ‘Weekend’가 4위,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이 5위,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6위, ‘Butter’(버터)가 8위에 올랐다.그외 이무진의 ‘신호등’이 3위, 에픽하이의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가 9위로 지니 월간차트 10위권내에서 사랑 받았다.지니뮤직 관계자는 “음악의 진정성으로 도전한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가 지니 월간차트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다”며 “매년 여름 빠른

  • [공식] MSG워너비 M.O.M '바라만 본다', 가온차트 5관왕

    [공식] MSG워너비 M.O.M '바라만 본다', 가온차트 5관왕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M.O.M)와 그룹 방탄소년단이 각각 디지털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8주차(2021.07.04.~2021.07.10.) 가온차트에서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2주 연속 디지털차트 1위,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발표했다.‘놀면 뭐 하니‘를 통해 제작된 MSG워너비(M.O.M)는 절절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대중의 추억을 자극한 곡.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는 디지털, 스트리밍, BGM, 벨소리, 컬러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다운로드차트 1위, 'Butter'(버터)로 앨범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 소셜차트2.0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소셜차트2.0에서 1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리뷰] MSG 워너비, 톱10귀 콘서트 '대미 장식'…라붐·V·O·S·에드시런 응원 ('놀면') [종합]

    [TEN 리뷰] MSG 워너비, 톱10귀 콘서트 '대미 장식'…라붐·V·O·S·에드시런 응원 ('놀면') [종합]

    MSG워너비(정상동기+MOM)이 가 '톱10귀 콘서트'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 팀의 '쇼! 음악중심'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톱10귀 콘서트'까지 그려졌다.이날 MSG워너비는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만났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자 유야호 유재석은 "BTS가 '나를 아는 사람'을 추천해줬다.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 노래를 듣고 보낸 메시지가 바다 건너 여기로 오고 있다. 직접 노래를 불러주겠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SG워너비는 출근길 인사에 이어 '쇼! 음악중심' 리허설과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생방송 인터뷰까지 마친 뒤, 대기실에서 본 방송분을 함께 지켜봤다. 유야호와 MSG 워너비는 각 멤버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마치 '월드컵'을 함께 보듯 함께 응원했다.이어 MSG워너비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톱10귀 콘서트'가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이상이는 브라운아이즈의 '점점', 쌈디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지석진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이동휘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KCM은 '알아요', 박재정은 '좋았는데', 김정민은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원슈타인은 '이 밤이 지나면' 등 각자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곡을 선곡해 불렀다. 원슈타인은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한 이유로 "오늘이 마지막인 MSG 워너비 같아서"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MSG 워너비는 첫 단체곡인 라붐의 '상상 더하기'를 불렀다. 그리고 2절이 시작되기 직전 걸그룹 라붐이 실제로 등장해 환호

  •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워너비 유닛 M.O.M의 박재정이 지석진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김신영을 대신해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나섰다.이날 지석진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MSG 워너비 유닛 M.O.M 멤버로 활동중이다.지석진은 "나는 박재정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 혹시 박재정씨는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재정은 "저도 세대 차이를 안 느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석진 형님이 틱톡이나 SNS를 저보다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박재정은 "지석진씨가 귀엽다고 느낀 적이 한 번 있다. 핸드폰 캡처 화면인 줄 모르게 계속 누르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지석진과 박재정이 속한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뮤직] MSG워너비, BTS·에스파도 누른 음원파워 비결은?

    [TEN 뮤직] MSG워너비, BTS·에스파도 누른 음원파워 비결은?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꿰찼다.지난달 26일 공개된 M.O.M(지석진, KCM, 원슈타인, 박재정)의 신곡 '바라만 본다'는 2일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 정상동기(김정민, 사이먼도미닉, 이동휘, 이상이)의 신곡 '나를 아는 사람'은 4위에 랭크됐다.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M.O.M과 정상동기 사이 2위에 그룹 에스파, 3위에는 방탄소년단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거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속에서 쟁쟁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MSG워너비다. M.O.M의 '바라만 본다'는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타임리스)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를 부른 박근태 작곡가를 비롯해 히트곡 메이커 김도훈이 만든 곡으로, 90년대 가요의 문법에 착안해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곡에 대해 '실제로 SG워너비가 불러도 손색 없겠다'는 반응이 많다. 특유의 90년대 감성이 담긴 이 곡에 당시 추억을 가진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어 음원차트 1위가 가능했다는 평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정상동기가 부른 '나를 아는 사람'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의 나얼이 작곡하고 영준이 작사했다. 이 곡 역시 역시 브아솔만의 지문이 확실하게 찍혀 있는데, 정상동기 멤버들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MSG워너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신곡 선정부터 녹음 과정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덟 명의 멤버들과 각 팀의 팀워크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즐거움을 주고 있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