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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아직 중3이야, 잘 들어"…바다→리아킴, '스걸파2' 월클 10대 기다린다

    "넌 아직 중3이야, 잘 들어"…바다→리아킴, '스걸파2' 월클 10대 기다린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참가자 모집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2'도 힘을 보탰다. 25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은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8크루 리더들이 직접 지원 독려에 나선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베의 리더 바다는 "넌 나한테 아직 중3이야. 그러니까 잘 들어"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Smoke(스모크)' 댄스 챌린지 안무의 시그니처 장면을 재현한다. 이후 펑키와이(마네퀸), 커스틴(잼 리퍼블릭), 리아킴(원밀리언), 바다(베베)가 차례로 등장해 "'스걸파2'가 돌아왔다. 월클 10대 댄서를 기다리고 있어. 국적, 개인, 크루 (NO 상관) 누구나 지원 가능해"라고 지원 자격을 설명했다. 미나명(딥앤댑)과 할로(울플러) 역시 뒤를 이어 "그 실력 썩히고 있을거야? 너희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봐"라며 '스걸파2'를 향한 지원을 독려했다. '스우파2'에서 아쉽게 탈락한 츠바킬의 리더 아카넨도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반가움을 안긴다. 끝으로 놉(레이디바운스)은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며 유행 '밈'을 곁들여 웃음을 전했다. 앞서 '스걸파2'는 최근 SNS 상에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스개파2)'와 컬래버레이션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늴리리아킴(임라라), 눈알커스틴(이은형), 킹바다(허미진) 등 화제의 '스개파2' 스타들이 직접 지원 독려에 나서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가운데 이번에는 원조인 '스우파2'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며 '스걸파2' 참가자 모집 열기에 더욱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스걸파' 시즌1에서는 '스우파'의 여덟 크루가 직접 마스터로 활약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

  • [전문]'스걸파' 비매너 논란, 악마의 편집이었나…클루씨 리더 "편집 속상해"

    [전문]'스걸파' 비매너 논란, 악마의 편집이었나…클루씨 리더 "편집 속상해"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크루 클루씨 리더 이채린이 비매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채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하는게 저희의 마음을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서 전달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께 스퀴드 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채린은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 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클루씨는 상대 팀 스퀴드와의 트레이드 안무에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을 넣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기에 클루씨를 말렸어야 할 멘토 라치카는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고 해명했다가 덩달아 비난을 받았다. 이에 '스걸파' 제작진은 클루씨와 라치카가 비매너 안무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루씨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 경쟁에만 치중했다. 생각이 짧았다. 경쟁 심리 때문에 우리의 본질을 잃어버

  • [TEN피플] '스걸파' 클루씨, 눈물 사과 안 통했다…등 돌린 대중에 '문자투표 꼴찌'

    [TEN피플] '스걸파' 클루씨, 눈물 사과 안 통했다…등 돌린 대중에 '문자투표 꼴찌'

    라치카와 클루씨의 눈물 사과도 떠난 대중의 마음은 돌려놓지 못했다.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클루씨가 파이널 경연에서 문자투표 점수 최하위를 받으며 최종 5위에 그친 것. 5등도 과분하다며 "죄송하다"고 소감을 남기며 무대를 떠난 클루씨. 그러나 대중의 시선을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지난 4일 방송된 '스걸파'에서는 브랜뉴차일드(프라우드먼), 플로어(코카N버터), 클루씨(라치카), 턴즈(YGX), 뉴니온(웨이비), 미스몰리(훅)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우승 크루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우승 크루는 '뉴 트랙 퍼포먼스'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 30%. 1라운드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과 2라운드 '원탑 크루 미션'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 30%,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40%를 더한 점수로 결정됐다.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에서 브랜뉴차일드와 전소연의 '파이어(Fire)'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클루씨는 사전 챌린지 미션에서 3위를 차지하며 260점을, 현장 평가에서는 1라운드 266점, 2라운드 267점을 받으며 평균 267점을 받았다. 두 점수의 합산으로는 턴즈, 뉴니온에 이어 3위였던 클루씨. 그러나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클루씨는 1만 2953표로 여섯 크루 중 최하위를 기록, 400점 중 300점만 받으며 총 827점을 받아 최종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많은 질타를 받은 '비매너 안무'로 인한 여파로 보인다.앞서 클루씨는 스퀴드에게 주는 트레이드 안무에 구성원들이 다 다르게 추는 형식과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을 넣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기에 클루씨를 말렸어야 할

  • [공식] 엠넷 "올여름 '스맨파' 출격 대기중"…'스걸파' 종영하자마자 예고

    [공식] 엠넷 "올여름 '스맨파' 출격 대기중"…'스걸파' 종영하자마자 예고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파이널 생방송에서 ‘턴즈’가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됐다.지난 4일 생방송에서는 춤을 향한 열정만큼이나 치열한 경연을 치르며 파이널에 진출한 여섯 팀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탈락 배틀이라는 위기를 딛고 결승에 올라온 팀 웨이비의 뉴니온, 탄탄한 실력과 위트있는 안무를 선보인 팀 훅의 미스몰리, 개성과 뽐을 담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팀 라치카의 클루씨, 다인원이 하나의 합으로 똘똘 뭉친 팀 프라우드먼의 브랜뉴차일드, 강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 팀 코카앤버터의 플로어, 10대 댄서라고는 믿기지 않는 프로들의 무대를 선보였던 팀 YGX의 턴즈가 무대에 임했다. 이날 파이널 미션은 두 가지 라운드로 펼쳐졌다. 1라운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으로 오로지 여고생 크루들을 위해 만들어진 퍼포먼스 음원으로 펼치는 미션. 이어지는 2라운드는 ‘원탑 크루 미션’으로 크루들이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준비한 미션이었다. 사전 챌린지 점수와 마스터들의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최종 우승의 영광은 팀 YGX의 턴즈가 안았다. 턴즈는 “매 라운드마다 진심을 다해 임해 좋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도전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우승 소감을 남겼고, 팀 YGX의 마스터 리정은 “결과를 떠나 매 순간 좋은 무대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랑스럽다.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댄서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며 스트릿 댄스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평균 시청률은 3.1%, 최고 시청률은 3.8%를 기록했으며

  • '스걸파' 마마무·전소연·ITZY, 가창자로 출격

    '스걸파' 마마무·전소연·ITZY, 가창자로 출격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오는 4일 생방송을 앞두고 파이널 미션을 공개했다.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와 마스터들의 점수를 합산한 파이널 미션, 그리고 대중들의 문자투표를 더해 우승을 차지할 여고생 크루가 결정되는 것.'스걸파' 파이널 첫 미션은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은 '스걸파' TOP6 크루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은 총 세 곡으로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K-POP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탤 예정이다.뉴니온과 플로어는 ITZY(있지)가, 브랜뉴차일드와 클루씨는 전소연이, 턴즈와 미스몰리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가창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세 팀의 아티스트들은 무대구성에서 퍼포먼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여고생 댄서들이 파이널에서 오롯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신곡 녹음에 선뜻 나섰다는 후문이다. 특히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사전 숏폼 챌린지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니온과 플로어가 ITZY(있지)의 'Weapon(웨폰)', 미스몰리와 턴즈가 솔라&문별의 'Bada Boom(바다 붐)', 클루씨와 브랜뉴차일드가 전소연의 'Fire(파이어)'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사전 챌린지 영상이 공개된 것. 사전 챌린지 미션은 오는 1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를 기준으로 챌린지 영상이 양산된 갯수를 토대로 순위별 점수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K-POP 포인트 안무들을 자유롭게 따라하고 나아가 숏폼 콘텐츠로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가 MZ 세대에

  • [종합] "어른스럽지 못했다"…라치카 '비매너 논란' 해명, 클루씨 리더는 '침묵' ('스걸파')

    [종합] "어른스럽지 못했다"…라치카 '비매너 논란' 해명, 클루씨 리더는 '침묵' ('스걸파')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라치카와 클루씨가 비매너 안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30일 오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걸파] 라치카 & 클루씨 파이널 미션 연습 DAY 1#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터 크루 라치카 가비, 시미즈, 리안이 클루씨 멤버들과 최근 논란이 된 비매너 안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5회에서 팀 라치카 크루 클루씨는 팀 YGX 크루 스퀴드에게 주는 트레이드 안무에 구성원들이 다 다르게 추는 형식과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을 넣어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여기에 클루씨를 말렸어야 할 라치카 수장 가비는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고 감싸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에 가비는 "사실 우리가 그 미션을 공개했던 날 점수를 받고 내가 한마디 했잖아. 마음이 아팠어. 너네가 사람들 앞에서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버렸고, 너무 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사실 그걸 막아주고 싶었다. 정말 진짜 열심히 준비했던 걸 아니까 그걸 막아주고 싶었는데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거야. 우리가 도를 지나쳤다, 선을 넘었다 이건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거지. 너네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도 알고 싶고 듣고 싶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클루씨 멤버들은 모두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시미즈는 "오늘 울고 다음부터 잘하면 돼 괜찮아"라며 위로했다. 리안은 "내가 너무 미

  • '스걸파' 10대 여고생 몰아세운 제작진…희생양 끊이질 않는 엠넷식 경연 [TEN스타필드]

    '스걸파' 10대 여고생 몰아세운 제작진…희생양 끊이질 않는 엠넷식 경연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일부 10대 출연자가 비판의 중심에 섰다. 미션 과정에서 비매너로 경쟁했다는 취지에서다. 출연진을 향한 쓴소리가 거세질수록 판을 깔았던 방송국을 향한 원망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서는 '클루씨'와 '스쿼드'의 3차 미션이 그려졌다. '안무 트레이드' 룰을 도입해 각 크루는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클루씨는 스쿼드를 위해 우스꽝스러운 막춤을 준비해왔다. 이를 본 스쿼드 멤버들은 표정이 굳어지며 "이게 안무냐", "짜오신 게 맞냐", "프리스타일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클루씨는 "나름 생각이 있고 생각대로 움직인 거다", "트레이드 안무 3번 갈아엎었다"며 반박했다.하지만 클루씨는 스쿼드에게 안무를 알려줄 때도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클루씨는 "너무 많이 알려주지 말자", "(스핀을) 하는 데 나도 1년이 걸렸다. 잘 돌면 된다"고 말했다.이에 스쿼드 멤버들은 "화가 났다. '장난 하나?'란 생각 밖에 안 들었다", "이게 춤인가? 이걸 전략이라고 해도 말이 되나"라고 토로했다. 반면 클루씨는 "일단 이겨야 되니까. 진짜 간절하고 팀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꼭 붙어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양 팀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스쿼드가 중간점검에서 안무를 선보이자 클루씨는 "테

  • [TEN피플] '스걸파' 클루씨, 과정보다 결과?…'진흙탕' 펼쳐질까

    [TEN피플] '스걸파' 클루씨, 과정보다 결과?…'진흙탕' 펼쳐질까

    ‘스걸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트’를 잇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트’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서 꿈나무들의 경연. 앞서 ‘스우파’를 통해 활약 했던 댄서들이 출격해 심사를 맡았지만, 이들은 고리타분한 심사를 넘어 댄서로서 함께 음악을 나누고 공감하며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를 형성해 호평 받았다.청소년 댄서들은 신나는 무대를 즐기면서도, 저마다의 간절한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 가운데 대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대 팀을 이기기 위해 다소 비겁한 수단을 사용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댄스 크루 클루씨가 주목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스걸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관문인 '케이팝 안무 창작 미션'이 펼쳐졌다. 크루 대 크루 맞대결로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방식. 해당 미션은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트레이드 구간이 있었다. 이날 팀 라치카의 클루씨는 팀 YGX의 스퀴드와 맞붙었다. 클루씨가 스퀴드를 위해 준비한 안무는 난해했다. 클루씨는 구성원들이 다 다르게 추는 형식의 안무에 동선도 엇갈리는 데다가 우스꽝스러운 ‘꽃게춤’까지 넣었다. 스퀴드의 윤채은은 “이게 안무인가요”라고 황당해했고, 같은 크루인 과천꿀수박(이서인)은 “혹시 이거 짜온 거 맞나요?”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션 당일, 어떤 의도로 트레이드 안무를 줬는지 물어보자 클루씨는 “대중들이 저희를 봤을 때 먼저 느낄 수 있는 게 웃음이라고 생각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저희만 뽐

  • '스걸파', K댄스 신드롬 잇나…시청률 2.9% 자체 최고 기록

    '스걸파', K댄스 신드롬 잇나…시청률 2.9% 자체 최고 기록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첫 번째 대중평가 미션인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가면 속 여고생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스걸파’ 3회에서는 크루선발전의 결과와 본격적으로 미션을 맞닥뜨린 여고생 크루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원트 팀의 크루선발전에 ‘블링걸즈’, ‘연살’이 안착했다. 홀리뱅에 ‘브레이크 엠비션’과 ‘앤프’가, 코카엔버터에 ‘蔗span lang="EN-US"’와 ‘플로어’, 프라우드먼에 ‘브랜뉴차일드’, ‘이데아’, YGX에 ‘스퀴드’, ‘턴즈’가 최종 선발됐다. 참가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훅 팀에 ‘미스몰리’와 ‘에이치’, 라치카에 ‘아마존’과 ‘클루씨’가 자리했고, 웨이비 팀에는 ‘트레드’와 세 번의 배틀 끝에 극적으로 올라온 ‘뉴니온’이 합류하며 팀을 완성시켰다. 본격적인 2차 미션이 공개됐다. 다름 아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이제 막 한 팀이 된 두 크루가 하나의 팀으로 무대를 펼치며 다른 팀과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야 했다. 대중평가와 마스터 점수를 합쳐 하위 4팀에 속한 8크루 중 각 팀별로 각 1팀은 무조건 탈락하는 잔인한 룰이 걸려있었다. 게다가 한 팀으로 만난 두 크루는 원하는 구간의 안무와 합동 구간의 안무를 쟁취하기 위해 안팎으로 경쟁을 이어가야 했다. 본격적인 2차 미션에 앞서 1차 오디션의 마스터 평가 등급이 공개됐고, 각 팀은 예상치 못한 등급에 새롭게 의지를 불태웠다.이날 방송의 백미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을 선보였던

  • [종합]허니제이 "노제 바쁘잖아"→노제 "시간 다 뺄게"…'스걸파' 과열된 영입 전쟁

    [종합]허니제이 "노제 바쁘잖아"→노제 "시간 다 뺄게"…'스걸파' 과열된 영입 전쟁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을 이어갈 축제의 서막이 올랐다.지난 3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마스터들이 남다른 실력의 참가자들에게 푹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마스터 원트(효진초이, 모아나), 라치카(가비, 피넛, 리안), 프라우드먼(모니카, 립제이, 카메), 홀리뱅(허니제이, 제인, 타로), YGX (리정, 지효, 여진), 코카N버터(리헤이, 제트썬, 가가), 훅(아이키, 뤠이젼, 오드), 웨이비(노제, 안쏘, 돌라)가 각각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했다.웨이비의 '헤이마마' 퍼포먼스에 모든 참가자들이 따라 추기 시작했다. 이를 본 립제이는 "이게 떼춤이 될 줄 몰랐어. 어떻게 떼춤이 돼?"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모니카는 참가자들을 향해 "너희들이 한 번 더 대한민국을 흔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디션의 시작을 알렸다.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에선 더퀸즈가 첫 크루로 등장했다. 립제이는 "사실 지금 걸어들어오실 때 리정 씨의 '월화수목금토일' 착장인 줄 알았다"고 했고, 리정은 "멋져. 완전 내 옷장이야 지금"이라고 화답했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더퀸즈'는 홀리뱅을 제외한 7크루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나 진짜 집중하느라고 못 눌렀다. 어쩔 수 없지만 진짜 멋있었다. 나 누른거야, 올인이야"라고 강조했다. 더퀸즈는 7개 크루 중 YGX를 선택했다.'블링걸즈' 팀은 4팀의 선택을 받아 1차 오디션 전에서 통과했다. 크럼프, 보깅, 힙합, 왁킹 장르를 섞은 무대를 선보인 ?스는 4IN을 받고 1차 오디션을 통과했지만 "너무 여러 장르가 섞여 있어 통일감이 부족했다"

  • 모니카 "너네 정말 찐이구나"→노제 "탐난다"…'스걸파', 서막 올랐다

    모니카 "너네 정말 찐이구나"→노제 "탐난다"…'스걸파', 서막 올랐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멘토로 나선 ‘스우파’ 여덟 크루가 여고생들의 춤 실력에 깜짝 놀랐다.오늘(23일) 공개된 약 2분 가량의 ‘스걸파’ 예고 영상에서는 언니들의 뒤를 이어 여고생 원탑크루 자리를 노리는 당찬 10대들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K-댄스’ 열풍의 주역으로 ‘스걸파’ 마스터로 활약할 ‘스우파’의 여덟 크루들은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여고생들의 퍼포먼스에 환호하며 치열한 영입 전쟁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스우파’에 이어 ‘스걸파’ MC로 활약할 강다니엘에 이어 10대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마스터 여덟 크루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여고생 크루들의 실력에 마스터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니카는 “너네 정말 찐이었구나”, 가비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과 섞으면 완벽하다”, 노제는 “많이 탐난다”고 말하는 등 각 팀의 리더들은 10대 크루들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어필을 쏟아냈다. ‘IN’ 과 ‘OUT’으로 갈리는 합격의 기로에서 마스터들은 댄서를 꿈꾸는 10대를 위한 칭찬과 쓴소리로 누구보다 진심으로 심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져 합격을 거머쥘 여고생 크루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첫 방송에 앞서 ‘스걸파’는 첫 대중평가 안무 영상 8개를 공개하며 또 한번의 K-댄스 신드롬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은 ‘원팀 퍼포먼스 미션’으로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어 춤과 콘셉트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로 화제를 모았다. ‘스걸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 '스걸파', '스우파' 잇는 K-댄스 신드롬 잇는다

    '스걸파', '스우파' 잇는 K-댄스 신드롬 잇는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스우파'에 이어 또 한번의 K-댄스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6일 공개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첫 온라인 대중 평가가 뜨거운 인기 속에 이어지고 있다. 공개 후 3일여만에 총 조회수 430만뷰를 돌파하는 등 '스걸파'를 향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것. 미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으면 언니", "새로운 전설들의 시작 스걸파 파이팅", "이렇게 춤을 잘추고 기획을 잘하는 고등학생들이 많다니 미래가 밝다", "칼군무가 해외 토픽감이다", "모든 팀의 매력이 다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각 팀들이 '스우파' 어떤 크루의 팀인지를 맞추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대중평가는 20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여기에 '스걸파'에서 마스터로 활약할 리더 8인의 소감도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8인의 마스터 모두 '스걸파' 참가자들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모니카는 "10대들을 통해 우리나라 댄스씬이 얼마나 발전 했는지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허니제이는 "순수함이 얼마나 강력한 힘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굉장한 실력과 넘치는 열정이 아름다운 아이들이다"라고, 아이키는 "한국을 대표하는 K-고등댄서들의 위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우파' 댄서들도 놀라게 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파들이 나온다. 제 2의 아이키를 찾았다"며, 리헤이는 "'스걸파' 크루들의 실력은 절대 고등학생의 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