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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셔누, '스우파2' 소신 평가로 '줏대좌' 등극…"댄서분들 언제나 응원"

    몬스타엑스 셔누, '스우파2' 소신 평가로 '줏대좌' 등극…"댄서분들 언제나 응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셔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댄서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끝으로 파이트 저지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셔누는 본격적인 파이널 경연에 앞서 "정말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힘든 경연 중 하나라고 꼽히는 '스우파' 결승까지 오느라 고생하셨고, 경연하는 동안 힘이 되는 말을 해줬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마지막이니만큼 감사하게 무대 잘 보겠다"라고 결승 무대에 선 크루들을 응원했다. 또 마지막 무대인 만큼 셔누는 무대 구성부터 표정, 음악 소스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디테일한 심사평을 이어갔다. '스우파2'를 통해 그간 셔누는 대중과 댄서 사이의 시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소신 있는 평가로 주목받았다. 특히 셔누는 댄스 배틀 중 단 한 번도 기권을 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우파2'의 '줏대좌'라는 캐릭터를 얻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셔누는 "팬이었던 프로그램인 '스우파2'에 파이트 저지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좋은 무대들을 보여주신 댄서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댄스신이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모든 댄서분들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셔누는 최근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을 결성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셔누X형원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안무 메이킹 참여를 비롯해, 각종 화보 및 방송 프로그램,

  • [종합] 어차피 우승은 베베…1위 또 1위, '스우파2'가 남긴 유종의 미

    [종합] 어차피 우승은 베베…1위 또 1위, '스우파2'가 남긴 유종의 미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널에서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춤 싸움을 펼친 가운데 우승의 영예는 베베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은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여자 40대에서는 최고 6.2%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 베베 "여덟 크루 모두가 1등..평생 보답하며 춤출 것" 우승 소감 글로벌 춤 서열 1위에 등극한 베베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로, 리더 바다를 중심으로 러셔, 태터, 키마, 민아, 채채, 소원이 팀을 구성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매 미션마다 '베베'만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보여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베의 리더 바다는 파이널 직후 인터뷰를 통해 "일단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스우파2'와 저희의 춤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 덕분에 1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묵묵하게 잘 따라와준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평생 보답하면서 춤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멤버들 역시 "팬분들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긴 여정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쥔 베베. 향후 계획과 행보도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베베는 "일단 '스우파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있어서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

  •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댄스크루 베베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원밀리언’팀에게 셔누는 “원밀리언의 강점은 유연하고 표정에서, 끼에서 오는 감정이 가장 큰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터뜨리는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져서 멋있었다”라며 원밀리언팀을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이 무대를 모두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못했을거다. 마지막 무대까지 준비해서 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함께 해준 팀원들 사랑한다.마지막무대 저희 잘해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라며 감격스런 경연 소감을 말했다. 잼 리퍼블릭의 파이널 무대에 대해 모니카는 “여러분의 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이 무대에서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동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는 파이널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진짜 너무 행복하고요. 무대를 하면 더 즐겁고 에너지 있는 무대를 하자고 했는데 엔딩 무대를 장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여러분들의 함성이 즐겁게 만들어줬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베베의 리더 바다는 최종 우승 소감으로 “모든 크루들 사랑하고, 파이널까지 멋진 무대 꾸며준 크루들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부모님께 저희들이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감격스러운 눈물로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 '스우파2' 파이널 D-1…메가 IP의 저력

    '스우파2' 파이널 D-1…메가 IP의 저력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무대의 배경이었던 댄서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조명하며 신드롬을 이끈 여성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내일(31일) 우승 크루가 탄생한다. 파이널 진출 4팀으로 이름을 올린 베베, 마네퀸, 원밀리언, 잼 리퍼블릭 중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2 우승 크루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스우파2'가 지난 3개월의 여정에서 남긴 발자취를 되짚어 봤다. ◆ 글로벌로 외연 확장, 새로운 스타 탄생 '스우파'는 두 번째 시즌을 맞아 글로벌 서열 1위를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로 외연을 확장했다. 국내 원톱 댄서들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과 츠바킬(TSUBAKILL)을 소개하며 댄스 서바이벌의 판을 키운 것. K-댄스신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댄서들의 춤 싸움은 이전 시즌과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함께 글로벌로 뻗어나간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는 이번 시즌이 남긴 유의미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시즌에서는 리아킴(원밀리언), 바다(베베), 미나명(딥앤댑), 커스틴(잼 리퍼블릭), 놉(레이디바운스), 펑키와이(마네퀸), 아카넨(츠바킬), 할로(울플러) 등 각 크루 리더들을 비롯해 레디, 에이미, 하리무, 러셔, 태터, 레드릭, 왁씨, 윤지, 라트리스, 오드리, 제이제이, 비기, 카프리, 레나, 베이비슬릭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들의 등장으로 크루별 팬덤의 화력도 뜨거워졌다. 이들의 캐릭터는 '스우파2'의 파생 콘텐츠인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스개

  • 아이키 "'댄서·엄마·여성으로서 당당히 서게 돼"…'스우파', 글로벌 반응 뜨겁다

    아이키 "'댄서·엄마·여성으로서 당당히 서게 돼"…'스우파', 글로벌 반응 뜨겁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 방송영상콘텐츠 마켓 '밉컴(MIPCOM)'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가운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전 세계 바이어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J ENM은 밉컴 기간 중 방송콘텐츠 연계 쇼케이스를 기획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최로 열린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Street Woman Fighter: The Hidden Figures of K-pop Content'라는 타이틀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스우파' 총 연출을 맡은 최정남PD와 댄서 아이키 그리고 CJ ENM 콘텐츠유통전략팀의 장세희 부장이 참석해 '스우파'의 인기 요인, 사회적인 메시지, 글로벌 포맷으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국 대표 서바이벌 예능으로 자리잡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무대의 배경이었던 댄서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조명하며 신드롬을 이끈 여성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정남 PD는 "댄서들도 배경 인물이 아닌 주인공으로서 자신들의 리그에서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프로그램을 하기 전부터 댄서들에게도 K팝 아이돌 같은 팬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댄서들이 '우리에게 팬이 생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게 이 프로그램의 출발점이었고, K팝만큼 K-댄스도 주류가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스우파1'부터 시작해 '스맨파', '스걸파'까지 Mnet 서바이벌IP(지식 재산권)를 히트시킨 주역인 최 PD는 "'스우파'가 음악계 전반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저희 프로그램에

  • [종합] '스우파2' 베베·잼 리퍼블릭·원밀리언·마네퀸, 파이널 진출…시청률 9주 연속 1위

    [종합] '스우파2' 베베·잼 리퍼블릭·원밀리언·마네퀸, 파이널 진출…시청률 9주 연속 1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베베,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9회에서는 신곡 시안 미션 & 배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 점수 발표와 함께 파이널 생방송 진출 4크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9주 연속 1위라는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뿐만 아니라 남녀 10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영타깃을 사로잡았다. 화사의 신곡 시안 미션과 배틀 퍼포먼스 미션을 합산한 결과 최종 1위는 베베에게 돌아갔다. 가장 먼저 파이널 진출권을 따낸 베베의 바다는 "'스우파2' 처음 목표가 파이널까지 무조건 꼭 가자였는데 감사드리고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남겼다. 이어 잼 리퍼블릭과 원밀리언이 공동 2위에 올랐고, 레이디바운스가 4위, 마네퀸이 5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 6위인 울플러는 자동 탈락으로 파이트 존을 떠나게 됐다. 리더 할로는 눈시울을 붉히며 "'스우파2'를 하면서 '제가 어떻게 멤버들 사이에서 리더를 할 수 있었지?'라는 생각을 했다. 제가 가진 건 신뢰 하나였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스트릿 댄스 신과 그 밖의 다른 영역에서 멋지게 활동하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탈락 배틀로 직행하게 된 크루는 5위 마네퀸이었다. 1위인 베베에게 탈락 배틀을 치를 크루 지목권이 주어진 가운데, 베베는 순리대로 4위인 레이디바운스를 지목했다. 이에 따라 마지막 파이널 진출팀 자리를 두고 마네퀸과 레이디바운스가 최후의 탈락 배틀

  • '스우퍄2' 츠바킬, 첫 탈락 후 근황…"명품 아이템 사업 시작, 한국어 공부 중" [일문일답]

    '스우퍄2' 츠바킬, 첫 탈락 후 근황…"명품 아이템 사업 시작, 한국어 공부 중" [일문일답]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최초의 탈락 크루가 된 츠바킬(TSUBAKILL)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지난 4회에서는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한 울플러와 츠바킬이 탈락 배틀을 진행했고, 그 결과 츠바킬이 파이트 클럽을 떠나게 됐다. 츠바킬은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크루로, 리더 아카넨을 주축으로 사야카, 미키, 모모, 유메리, 레나까지 멤버 전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많은 시청자가 츠바킬의 다음 행보를 궁금해하는 가운데, 츠바킬 멤버들이 직접 '스우파2' 제작진을 통해 서면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레나를 축하하기 위해 완전체로 모인 인증샷도 공개돼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츠바킬 멤버들은 "SNS에서 글로벌 팬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22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더 아카넨은 "SNS 팔로워와 DM 댓글 증가에 굉장히 놀라고 있다. 정말 많은 분이 따뜻한 말을 해주시고 서포트 해주시는 것에 너무 기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야카는 경연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의상 44kg을 들고 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스우파2'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다음 의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사야카는 "'44kg의 옷을 보고 싶다'는 메시지도 많이 받는다"라며 "옷에 인연이 있어서 꿈이었던 제 옷의 명품 아이템 만들기를 시작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츠바킬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던 모모는 유럽에서 한 달 정도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유럽에서도 '스우파2'를 봐주는 사람들이

  • 크루들마저 '입틀막'…'스우파2' 미공개 레전트 배틀 최초 공개

    크루들마저 '입틀막'…'스우파2' 미공개 레전트 배틀 최초 공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로 열기를 이어간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 이어 '계급 미션', 'K-POP 데스 매치 미션' 등 1회부터 4회까지 쉼 없는 여정 속에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해온 '스우파2'의 미방송분 배틀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본 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던 여덟 크루의 미공개 레전드 배틀이 최초로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력과 나이를 뛰어넘은 에이스 배틀' 츠바킬의 루키 레나 vs 울플러 맏언니 베이비슬릭 그리고 베베 키마 vs 원밀리언 에이미의 무대 등이 공개된다. 화제의 2:2 배틀과 미공개 단체전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요소다. 2:2 배틀에서는 츠바킬 vs 마네퀸, 잼 리퍼블릭 vs 레이디바운스 등의 미공개 배틀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베 vs 딥앤댑, 마네퀸 vs 울플러의 단체전과 함께, 월드 배틀 국제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잼 리퍼블릭과 츠바킬의 단체전도 방송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잼 리퍼블릭과 츠바킬의 단체 배틀이 담겨 있다.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답게 강한 에너지의 꽉 찬 무대를 선보이는 잼 리퍼블릭 멤버들과, 이에 맞서 퇴근 후 만취한 직장인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예고한 츠바킬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너무 다른 두 크루의 무대 스타일에 '취향 차이'라는 감탄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방송분 계급별

  • 日크루라 탈락? '스우파2' 츠바킬, 한일전 완패에 "판정 모르겠다, 실망" 편파 의혹 [TEN이슈]

    日크루라 탈락? '스우파2' 츠바킬, 한일전 완패에 "판정 모르겠다, 실망" 편파 의혹 [TEN이슈]

    츠바킬이 첫 탈락 크루가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츠바킬과 베베는 'JYP 대진'으로 격돌했다. 츠바킬의 라카넨은 "아시아 탑 그룹이 어디인지 알게 될 거다"라고 했고, 베베의 리더 바다는 "사실 그렇기 기대는 안 된다. 저희가 더 잘할 거라"라고 응수했다. 베베는 카피 안무에 고난도 아크로바틱 동작을 넣었지만, 츠바킬은 "사이보그 유메리가 있기 때문에"라며 아크로바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츠바킬은 두 번 도는 아크로바틱 헤드 스프링으로 맞섰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파이트 저지는 3대0으로 베베의 손을 들었다. 모니카는 "두 팀의 실력은 동등했다. 베베를 선택한 이유는 크루의 합을 좀 더 볼 수밖에 없었다. 츠바킬이라는 어벤져스급 에너지에도 바다와 동생들 베베의 힘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크루의 상황이 다르다는 건 인지를 해야 한다. 자기 나라에서 하는 게 춤을 더 잘 출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건 K팝 미션이다. 그래도 츠바킬이 진심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이제 더는 바다와 아이들로 불리지 않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아카넨은 "정말 모르겠다"며 판정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8팀의 결전이 모두 끝나고 순위가 공개됐다. 츠바킬은 글로벌 대중 평가를 포함해 두배가 넘는 점수차로 베베에게 패배했다. 아카넨은 믿지 못하는 반응과 함께 "엄청 실망했다"며 못마땅해 했다. 탈락배틀은 츠바킬과 울플러가 치렀다. 결과는 2대 1로 츠바킬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 '스우파2'에 밀린 '순정복서', 시청률 0%대 코앞…연이은 자체 최저 '굴욕' [TEN이슈]

    '스우파2'에 밀린 '순정복서', 시청률 0%대 코앞…연이은 자체 최저 '굴욕' [TEN이슈]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가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5일 방송된 '순정복서'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5회와 같은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은 3.6%, MBC ‘심야괴담회’는 2.5%,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4.7%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매회 상승세를 기록, 1.5%로 시작해 3회만에 2.6%까지 치솟았다. 반면 '순정복서'는 1회 시청률 2%로 시작한 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굴욕을 맛보고 있다. 화제성 역시 저조하다. 이상엽, 김소혜 주연의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6회에서는 승부조작꾼 김오복(박지환 분)이 김태영(이상엽 분)과 김희원(최재웅 분)을 동시에 압박하는 엔딩이 담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미나명, 리아킴과 배틀 2대 0으로 이겼지만…모니카 "서로 이기겠다고" 지적 ('스우파2')

    [종합] 미나명, 리아킴과 배틀 2대 0으로 이겼지만…모니카 "서로 이기겠다고" 지적 ('스우파2')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방송 2회 만에 다양한 명장면을 쏟아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회 방송된 계급 미션에서는 베베의 바다와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이 명승부를 펼치는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2회에서는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계급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9%, 평균 시청률 3.2%를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원밀리언 리아킴과 딥앤댑 미나명의 배틀은 2대 0으로 미나명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미나명은 "오늘 다 져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기쁨을 표출했지만, 모니카의 평가는 달랐다. 무효표를 던진 모니카는 "춤으로 서로를 이기겠다고 춘 것치고는 너무 감정이 앞서서 기량을 다 볼 수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틀을 마친 리아킴은 "(딥앤댑) 그 친구들이 원밀리어 1세대 초창기 멤버들이다. 미나명의 공이 컸다. 미나명이 없었으면 원밀리언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울플러 미니가 츠바킬 리더 아카넨을 배틀 상대로 지목하며 댄스 한일전이 성사됐다. 재대결까지 이뤄진 끝에 결과는 3대 0의 표를 획득한 울플러 미니의 승리였다. 마이크 송은 "댄스 퀄리티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춤 실력을 보지 않아도 누군가 에너지를 확실하게 가져갔다"고 미니에게 승리를 준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 더블 점수가 적용되는 에이스 배틀이 이어졌다. 다양한 배틀에서 수상 경력을 휩쓴 울플러의 베이비슬릭이 등판하자 댄서들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 원밀리언 에

  • '스우파2' 리아킴 vs 미나명, 약자배틀 이어 계급 미션까지…"백업 댄서 못해"

    '스우파2' 리아킴 vs 미나명, 약자배틀 이어 계급 미션까지…"백업 댄서 못해"

    글로벌로 판을 키운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댄스 한일전과 함께 돌아온 계급 미션으로 더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스우파2' 2회에서는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과 함께 시그니처인 '계급 미션'이 펼쳐진다. 먼저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리더 리아킴과 딥앤댑(DEEP N DAP) 수장 미나명의 피 튀기는 댄스 배틀이 펼쳐질 예정. 과거 원밀리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인 리아킴과 미나명이 댄스 끝판왕들의 배틀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일전 댄스 배틀까지 성사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울플러(Wolf'Lo)의 미니와 츠바킬(TSUBAKILL)의 아카넨이 각국의 댄스 자존심을 걸고 무대에서 제대로 맞붙는다는 전언.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은 두 사람의 약자 지목 배틀을 담아내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헤어부터 네일, 패션까지 모두 '핑크' 컬러 아이템으로 장착한 미니는 "울플러에서 핑.신(핑크의 신)을 담당하고 있는 힙합 댄서"라고 자신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미니는 츠바킬의 리더 아카넨을 배틀 상대로 지목했다. 유구한 스트릿 댄스 문화를 간직한 힙합 강국 일본과 붙는 한판 승부에 댄서들은 "이게 바로 한일전 아닌가요", "재미있겠다"라고 열광했다. 특히 베베(BEBE)의 리더 바다와 원밀리언의 도희는 각각 "일본 코레오그래피 신에서 넘버원이라고 생각한다", "아카넨은 저에게 연예인 같은 분"이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안무가 아카넨을 향한 리스펙을 보이기도 했다. 울플러도 자신감이 남달랐다. 울플러 미나

  • "영혼 갈아 준비"…미리 본 '스우파2', 한마디로 '기존쎄'

    "영혼 갈아 준비"…미리 본 '스우파2', 한마디로 '기존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시즌1 흥행 주역들과 '스우파'의 역사를 만들고 지난 시즌까지 연출을 맡았던 최정남 PD까지 함께한 특별 GV 이벤트를 마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달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특별 GV 이벤트인 '댄스 프리뷰 나잇'이 지난 7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됐다. GV 이벤트는 엠넷 스트릿 댄스 시리즈 최초로 진행된 자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약 130명의 시청자들이 '스우파2'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MC 두락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 훅 아이키가 참석했다. 또한 '스우파'의 역사를 만들어낸 최정남 PD까지 무대 인사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를 맡은 모니카는 "단순히 시즌1의 뒤를 잇는 게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주시는 게 좋을 것이다. 전혀 다른 댄서들이 나오고, 다른 장르가 나오고,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신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셔야 할 것이다. 그러면 숨은 보석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아이키는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이 자리에 서니 시즌1 때의 영광스럽고 떨렸던 순간들이 생각난다. 지구상에 춤을 잘추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국에도 많은데, 이번에는 색다르게 글로벌하게 열렸더라. 속마음으로는 내가 시즌1에 나가길 다행이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번에 새롭게 보실만한 새로운 댄서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라고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40분 가량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쫄깃한

  •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스우파2' 모니카X셔누 "심사 기준? 약자에 동정표 주지 않기로" [일문일답]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측은 파이트 저지 모니카와 셔누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8월 22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우파2'에 합류하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지 자리가 많은 걱정을 안겨주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스우파'를 통해 얻고 느낀 것들을 다른 분들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서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스우파1', '스맨파' 시리즈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스트릿 댄스 시리즈의 팬이었다는 셔누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쁘다. 멋진 퍼포먼스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모니카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 그는 "아무래도 미션을 해봤기 때문에 상황 파악은 잘될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규칙도 달라졌고 그에 따라 심사도 조금 더 어려워진 부분이 있다"라고 전하며 "분명한 것은 이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왔든 무대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다는 진심으로 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무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셔누는 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치를 '스우파2'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 '스우파2' 벌써부터 뜨겁다…엄정화→지코까지 릴레이 동참

    '스우파2' 벌써부터 뜨겁다…엄정화→지코까지 릴레이 동참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막강한 글로벌 크루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셀럽들의 릴레이 응원 인증으로 화제성을 과시했다. '스우파2'는 지난 23일 글로벌 서열 1위를 노리는 여덟 크루의 라인업과 함께 'K-POP 데스 매치 미션'을 공개했다. 최근 N차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는 자신의 SNS 계정에 유튜브 더 춤 페이지의 원밀리언 썸네일 장면을 캡쳐해 올린 뒤 원밀리언, 리아킴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응원을 보냈다. 조권과 WOODZ(조승연·우즈)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원밀리언을 향해 응원을 전했다. 최예나는 "레디쨩"이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원밀리언 크루 멤버 레디를 응원했다. (여자)아이들의 슈화 역시 원밀리언을 향해 "넘 멋있당. 많이 응원할겡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애정 어린 마음을 보였다. 지코는 자신의 SNS에 츠바킬의 미션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스우파2'를 향한 열기에 불을 지폈다. 특히 츠바킬 레나를 향해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NCT(엔시티) 태용과 런쥔은 함께 호흡을 맞춘 베베를 향해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태용은 "우리 바다 잘하구와아"라는 훈훈한 메시지로 베베의 리더 바다를 응원했다. 마마무 솔라는 딥앤댑을 향한 응원을 전했으며, 에프엑스 출신 루나는 "내 인생 안무를 보여준 아카넨, 너의 안무는 최고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라는 진심 어린 글로 츠바킬에 힘을 보탰다. 국제적으로 판을 키운 만큼 각국의 아티스트들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블랙핑크 안무가 카일 투틴(Kiel Tutin)은 잼 리퍼블릭을 향한 샤라웃으로 적극적인 응원을 전했다. 또한 일본 인기그룹 EXILE(에그자일)는 츠바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