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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비' 이재훈vs박준형, '1:1 데스매치' 앞두고 팽팽한 기 싸움

    '워너비' 이재훈vs박준형, '1:1 데스매치' 앞두고 팽팽한 기 싸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재훈(왼쪽) 박진홍 / 사진제공=JTBC2 JTBC '워너비(WANNA B)'에서 쿨 이재훈과 지오디 박준형이 기 싸움을 펼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CN 서바이벌 '워너비'에서는 '1:1 데스매치' 미션의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된다. '1:1 데스 매치' 미션은 시청자 투표 50%와 심사위원 점수 30%, 국장 점수 20%를 합산한 점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승자는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지만 패자는 그 즉...

  • '워너비' 김성욱X봉만대, 촬영 기법부터 스토리텔링까지...크리에이터 위한 특급 강연

    '워너비' 김성욱X봉만대, 촬영 기법부터 스토리텔링까지...크리에이터 위한 특급 강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워너비’에 김성욱·봉만대 감독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JTBC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의 특급 멘토 강연이 계속된다. 오는 5일 오전 0시 2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워너비'에서는 차인선이 국장을 맡은 엔터국은방탄소년단, 태양, 레드벨벳 등 수많은 톱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김성욱 감독이 일일 멘토로 등장해 강연을 펼친다. 또 이재훈이 ...

  • JTBC 장성규 아나운서, BJ로 변신? '짱티비씨' 6월 첫 공개

    JTBC 장성규 아나운서, BJ로 변신? '짱티비씨' 6월 첫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짱티비씨’를 통해 인터넷 1인방송에 도전한다. / 사진제공=JTBC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한다. JTBC는 오는 6월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트 '장성규의 짱티비씨(JjangTBC. 이하 짱티비씨)'를 선보인다. TV를 넘어 SNS 라이브방송, VR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는 JTBC는 ...

  • 나쁜녀석들, '국내 최초' MCN 가수의 출사표 (인터뷰)

    나쁜녀석들, '국내 최초' MCN 가수의 출사표 (인터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흔히 가수로 데뷔한다고 하면, 연예 기획사에 소속돼 트레이닝을 거치는 과정을 밟는다. 또는 인디 밴드로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앨범을 발표한다. 그런데 그룹 나쁜녀석들은 또 다른 길을 만들었다. MCN 기반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펼치는 것. 1인 미디어 전성시대에서 각각의 콘텐츠를 가진 4인의 크리에이터 최고기, 에드머(Edmmer), 비버(Beaver), 공도하가 음악으로 뭉쳤다. 이들은 지난 19일 첫 ...

  • [MCN] PD들도 나섰다, MCN '코코넛' 감상 가이드

    [MCN] PD들도 나섰다, MCN '코코넛' 감상 가이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현직 PD들이 콘텐츠 제작에 나선 MBC플러스의 MCN 사업 '코코넛'. 지난 10월 30일 론칭된 '코코넛'은 '요즘 웃고 다니니?'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재미와 공감을 모토로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준비하려 노력했다. 현재 제작 PD 3명과 편성PD 1명이 모여 각자 한 개의 콘텐츠 씩 전담 제작하고 있다.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재미와 공감을 자아낼까. PD들의 도전기와 더불어 직접 소개하는 관전포인트를 전한...

  • [MCN] 현직 PD들의 MCN 진출, '코코넛'의 도전

    [MCN] 현직 PD들의 MCN 진출, '코코넛'의 도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1인 크리에이터의 부가 가치 사업, MCN에 현직 PD들도 뛰어들었다. MBC플러스의 MCN 채널 ‘코코넛’이다. MCN((Multi-Channel Network) 사업은 최근 급부상한 분야다. MCN 사업이란 쉽게 말하면,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서포트하는 새로운 매니지먼트 개념. 대도서관, 양띵, 씬님, 소프, 밴쯔 등 한번쯤 들어본 인터넷 스타들이 MCN 사업으로 성...

  • MBC플러스도 MCN사업 뛰어들다..현직PD들이 만드는 MCN콘텐츠

    MBC플러스도 MCN사업 뛰어들다..현직PD들이 만드는 MCN콘텐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C플러스에서는 최근 국내 미디어 업계의 뜨거운 화두였던 MCN(Multi-Channel Network)의 등장에 발맞춰 그 첫걸음으로 MCN 콘텐츠 채널인 ‘코코넛coconut’을 오는 30일 론칭한다. MBC플러스는 이국적인 열대과일인 '코코넛'하면 떠오르는 청량감과 시원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3분~5분 안팎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BJ들의 개인방송 지원 형태가 아닌 현직 방...

  • [MCN] 오진세 CJ E&M 팀장,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위해" (인터뷰)

    [MCN] 오진세 CJ E&M 팀장,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위해" (인터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MCN을 아는가? 낯설다면 혹시 대도서관, 양띵, 씬님, 소프, 밴쯔는 들어봤는가. 이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다. 쉽게 말하면 인터넷 스타, 조금 더 전문적 시각으로 보자면 크리에이터, 이들을 서포트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MCN(Multi Channel Network)라 부른다. MCN 사업은 수년 전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인터넷 스타들이 이제 체계적으로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돕고 수익화 모델을 만든다.MCN 사업은 최근 급부상한 분야다. 국내에서는 CJ E&M이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다이아 TV(DIA TV)’라는 MCN 브랜드를 론칭해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영입과 육성에 나섰다. 크리에이터의 기존 콘텐츠 확장뿐만 아니라 단독 콘텐츠 제작,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글로벌 진출, 플랫폼 확대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 CJ E&M에 이어 트레져헌터, 아프리카TV 그리고 기존 방송국인 KBS까지 MCN에 뛰어드는 사업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텐아시아도 CJ E&M 다이아 TV와 연계해 크리에이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크리에이터가 지닌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또는 세프가 만나 펼치는 요리 대담쇼 ‘인터뷰-C’다. (‘인터뷰-C’ 시리즈 보기) MCN 사업은 크리에이터 자체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도 지녔다.신 사업 분야로 각광받는 MCN이지만, 우려의 시선도 많다. 갑작스런 성장에 따른 부작용, 국내 콘텐츠 시장의 취약성 등 극복해야할 과제는 여전히 많이 쌓여 있다. 가장 먼저 국내 MCN 사업을 시작한 CJ E&M은 MCN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과 목표를 갖고 있을까. 오진세 CJ E&M MC

  • CJ E&M, MCN사업 'DIA TV'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유럽-중국 제휴 확장

    CJ E&M, MCN사업 'DIA TV'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유럽-중국 제휴 확장

    [텐아시아=박수정 기자]CJ E&M이 플랫폼 다변화 및 국가별 대표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1인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MCN사업 ‘DIA TV’를 선보이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 www.dailymotion.com)’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일본 대표 MCN 사업자인 ‘움(UUUM, www.uuum.jp)’과도 MOU를 맺고 한일 양국 창작자들 간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는 등 ‘DIA TV’ 500여 파트너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CJ E&M은 지금까지 유튜브로 한정됐던 MCN사업 DIA TV의 플랫폼을 다양화, 1인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무대를 늘려 콘텐츠 확산을 통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지난 7월 유럽 최대 규모 동영상 사이트인 데일리모션과 제휴를 통해 ‘DIA TV’ 파트너들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췄으며, 올 해 안에 BapMokja, itsjinakim 등 한국 문화를 영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는 DIA TV 파트너들과 함께 데일리모션 독점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데일리모션은 매 월 약 1억 800만 이용자가 방문하고, 약 25억 이상의 동영상 조회가 이루어지는 유럽 1위, 세계 2위의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다.이로써 CJ E&M은 북미에 기반을 둔 세계 1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이어 유럽에 기반을 둔 세계 2위 플랫폼 데일리모션과 모두 제휴한 MCN 사업자가 됐다. 이어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www.youku.com)’와도 플랫폼 제휴를 추가적으로 논의해 DIA TV 파트너들의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유통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플랫폼 확대뿐 아니라 국가별 대표 MCN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