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너무 야한 것 같아"…김주희, 류지광과 핑크빛 썸ing ('아나프리해')

    [종합] "너무 야한 것 같아"…김주희, 류지광과 핑크빛 썸ing ('아나프리해')

    황수경이 '아나즈' 트로트 미션의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음악 예능에 도전장을 던진 '아나즈' 6인의 본격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아나즈' 6인의 무대에 힘을 실어줄 '트로트메이트' 군단의 지원사격이 이뤄졌다. 불안정한 박자 감각으로 모두의 우려를 샀던 강수정의 파트너로는 노지훈이 나섰고, 김주희와 류지광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무대 위로 이어갔다. 황수경과 최현정, 김지원, 김수민은 각각 윤수현과 금잔디, 김양, 김다나와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자신을 풀어내는 결전의 날, '아나즈' 6인은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포부와 열정을 엿보게 했다. '아모르 파티'의 주역이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연자는 "음정, 퍼포먼스, 자신감을 심사 기준으로 삼겠다"라고 밝혀 한층 밀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무대 위로 오른 건 '찐이야'를 선곡한 김지원이었다. 이어 강수정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러 기대 이상 최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최저점이었다. 김연자는 "얼굴도 예쁘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신이) 노래 실력만 안 주셨지 싶다"라고 평가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진 '어머나' 무대에서는 김수민이 막내의 패기를 내세운 상큼한 보컬로 박수 갈채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류지광은 김주희의 높은 텐션을 감당하지 못해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노지훈이 "류지광 형의 등이 저렇게 굽은 건 처음 본다"라고 했을 정도. 류지

  • "기 빨린다" 김주희·류지광, 핑크빛 썸 타더니…무슨 일? ('아나프리해')

    "기 빨린다" 김주희·류지광, 핑크빛 썸 타더니…무슨 일? ('아나프리해')

    '아나즈' 트로트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2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아나즈' 6인과 '트로트메이트' 6인의 불꽃 튀는 짝꿍 매칭이 벌어진다. 특히 강수정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노지훈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이 보여줄 예능적 시너지에 적잖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두 사람은 준비 과정 내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강수정은 노래 실력 최약체로 꼽힌 출연진 중 한 명. 그럼에도 노지훈은 강수정에 대해 "막상 연습을 해보니 능력치가 대단했다"라며 "제가 존경하는 심수봉 선배님 음색이 떠올랐다"라고 극찬을 쏟아내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모았던 김주희와 류지광은 설렘과 웃음을 오가는 활약으로 또 한 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류지광은 녹화 초반만 해도 김주희의 적극적인 매력 어필에 호감을 표시하지만, 높은 텐션의 김주희와 함께 한 뒤 "기가 빨린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던 이들 썸의 결말이 과연 어떻게 마침표를 찍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트로트계의 레전드 김연자가 출격, '아모르 파티'와 '블링블링'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윤수현, 김다나, 김양, 금잔디가 자신과 짝이 된 '아나즈'에게 트로트 필살기를 전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수경부터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

  • 김주희, 류지광과 핑크빛 기류…밀당 없는 시그널 ('아나프리해')

    김주희, 류지광과 핑크빛 기류…밀당 없는 시그널 ('아나프리해')

    '아나즈'가 음악 예능과 만나 숨겨진 재능을 발굴했다.  지난 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음악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아나즈' 6인과 특별 게스트들의 야심 찬 무대가 공개됐다. '아나프리해'는 프리 아나운서들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쌓아 나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음악 예능에 도전한 '아나즈' 6인은 바쁜 개인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무대를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강수정은 음악 예능 앞에서 유독 위축된 모습이었다. 노래방에서 연습까지 했다고 밝힌 그는 결전 당일 "악몽에 시달렸다. 암담하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최현정은 "음악 예능은 우리에게 너무 낯선 분야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아나즈'에게 동기부여가 된 건 바로 우승 특전이었다. 김성주는 "단 한 명의 우승자에게는 MBN에서 제작 중인 초대형 특급 프로젝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전권이 주어진다"라고 밝혀 '아나즈'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상금과 상품권, 한우세트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아나즈'에게 트로트를 전수하기 위해 구성된 6인의 '트롯메이트'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무대의 서막을 연 건 '트로트 역주행의 아이콘' 윤수현이었다. 그는 SNS를 뜨겁게 달군 히트곡 '천태만상'을 열창했다. 특히 윤수현은 "과거 아나운서 시험에 응한 적이 있다"라며 아나운서를 꿈꿨던 과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꽃미남 트로트 가수

  • 강수정 "연예인과 사귄 적, 없다…대시받은 적은 있다" ('아나프리해')

    강수정 "연예인과 사귄 적, 없다…대시받은 적은 있다" ('아나프리해')

    프리 아나운서 '아나즈'가 무장해제된 입담을 뽐낸다.   10일(오늘)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자연인 윤택과 함께하는 '아나즈' 6인의 야외 예능 적응기가 그려진다.  자급자족으로 한층 더 끈끈해진 케미 속,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나즈'의 솔직 토크가 관심을 끈다. 강수정은 '활동하면서 만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무용담을 펼쳐낸다. 특히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썰'을 풀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황수경과 김성주의 '앙숙 모먼트'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황수경은 첫 키스 토크 이후 나이 공격으로 깐족대는 김성주를 향해 끝내 버럭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소 고상한 이미지를 깬 황수경의 반전 면모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막내 김수민을 대신해 투입된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의 사내 연애스토리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문지애의 드라마틱한 연애담이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인 줄 알았다"며 방청객 급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야외 예능에 이어 음악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 '아나즈'의 이야기가 본격 서막을 연다. 막내 김수민의 재합류 속 예상치 못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과 함께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의 흥 가득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도 잠시, '아나즈'를

  • [종합] '몸빼' 입고 닭 잡아먹는 아나운서들…황수경, "편집해달라" 하소연 ('아나프리해')

    [종합] '몸빼' 입고 닭 잡아먹는 아나운서들…황수경, "편집해달라" 하소연 ('아나프리해')

    '아나즈'가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에 완벽 적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아나즈'의 자연인 체험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즈' 막내 김수민을 대신해 문지애가 함께했다. 낭만적인 캠핑인 줄 알았던 '아나즈'는 험한 산으로 이끄는 MC 김성주와 이은지에 불만을 표출했고, 문지애는 흔들 다리를 마주하자 "나 예능 안 해도 돼"라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산행을 마친 '아나즈'를 맞이한 건 개그맨 윤택이었다. '아나즈'의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적응을 돕기 위해 윤택이 나선 것. '아나즈'는 몸빼 풀착장으로 환복, 단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닭팀 황수경, 강수정, 문지애, 이은지와 나물팀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윤택이 팀을 이뤄 본격적인 자급자족을 준비했다.  생애 처음으로 닭 잡기에 나선 닭팀은 닭의 크기와 포스에 경악했다. 급기야 김성주가 투입됐고, 고군분투 끝에 문지애가 닭 잡기에 성공하면서 에이스 자리에 올랐다. 반면 허당 매력을 전한 황수경은 "내가 잘하는 게 없는 줄 정말 몰랐다. 편집해달라"라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 이 가운데 '아나즈'는 문지애를 향한 김성주의 편애에 폭풍 질투를 드러냈다.  나물팀은 윤택을 따라 생 나물을 뜯어먹으며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났다. 김지원은 "이게 리얼이구나?"라며 감탄하기도. 또 야외 예능에 금세 적응한 최현정은 김성주에게 반말을 시전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수정은 첫 식사 준비에서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토종

  • "결혼 전 동거중" 27살 김수민, 19금 신혼생활 공개…강수정 '야유' ('아나프리해')

    "결혼 전 동거중" 27살 김수민, 19금 신혼생활 공개…강수정 '야유' ('아나프리해')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주희는 화려한 한남동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테라스 그네 의자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가 하면, 반려견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워너비'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프 티칭프로 김주희의 새로운 면면도 전파를 탔다. 프리 선언 후 골프 티칭 자격증을 취득한 김주희는 후배 아나운서 김세연에게 골프를 알려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지원은 30대 대기업 임원인 훈남 남편과의 일상을 선보였다. 김지원은 남편에게 모닝키스와 마사지를 받으며 아침을 시작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원의 남편은 아내를 위해 요리하고 트레이에 담아 직접 가져다주는 등 남다른 외조를 펼쳤다. 대표 김지원의 모습은 또 달랐다. 진행자 전문 엔터테인먼트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N잡 세대'로서 프리 시장의 변화를 알 수 있게 했다.    MZ세대 대표 프리 아나운서 김수민은 예비 신랑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김수민은 남편에 대해 "신랑은 92년생이고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다. 자취하던 곳에 남편이 들어왔다" 혼전 동거 사실을 알렸다. 김수민 부부는 침실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최강 금슬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모니터 하던 멤버들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에 야유를 보내기도. 이어 김수민 부부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로 떠나 웨딩 스냅 촬영에 나섰다. 특히 김수민은 예비신랑이 준비한 깜

  • [종합] "유산만 3번"…'홍콩 부촌댁' 강수정, 눈물 고백 "아이는 안 주더라" ('아나프리해')

    [종합] "유산만 3번"…'홍콩 부촌댁' 강수정, 눈물 고백 "아이는 안 주더라" ('아나프리해')

    방송인 강수정이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아!나프리해’에서는 전 아나운서들의 일상이 공개됐다.방송 출연이 5년 만이라는 최현정은 방송 제안을 받고 너무 좋았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 다시는 방송 제안을 못 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황수경은 "일을 원치 않아서 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 않냐. 프리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뒤 누가 '왜 방송 안 하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공감했다. 강수정은 "나도 6년 정도 쉬었다"며 "결혼 후 쌍둥이를 임신했다. 출산 후 복귀하려고 했는데 유산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첫 번째 책 '맛있는 도쿄'를 냈는데, 출판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아이 이야기를 하다가 엉엉 울었다. 예능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카메라 앞에 설 수가 없어서 출연 예정되어 있던 프로그램을 다 접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가지려고 시험관을 계속했는데 잘 안 됐다. 내 인생에서 뭐가 안 된 적이 처음이었다. 공부도 하면 되고 아나운서 시험도 노력하면 되는데 아이는 안 주셨다"고 고백했다. 이후 6번의 시험관 시술, 3번의 유산 끝에 아들 제민이를 만나게 됐다고. 강수정은 "늦게 만난 만큼 아이에게 충실하고 싶었다"며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주는 "개인마다 사정은 다 있다. 직업 특성상 내 이야기를 털어놓기 쉽지 않기에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공감했고, 본인 역시 침체기가 길었다며 "방송 '아빠 어디가'로 2013년

  •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0일 첫 방송한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본격적인 홀로서기가 그려졌다.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강수정,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김수민 등 6명의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가졌다.‘예능 부장’ 이은지는 “편안하게 앉으라”면서 바닥에 냅다 누워버리는 파격 행동으로 아나운서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수정은 “저건 유튜브 아니냐”면서 당황해했고, 이은지는 “언니 꼰대예요?”라고 공격했다.이날 모인 아나운서들은 각자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프리 선언 기수로 따지면 가장 선배는 강수정. 이은지는 “제일 먼저 배신한 사람”이라고 말해 아나운서들을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강수정, 황수경, 최현정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강수정은 화려한 홍콩 라이프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90년대 관찰 예능 스타일로 셀프 카메라를 찍은 강수정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2.1%(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또 한국에서 그는 이경실과 정선희를 만나 예능 적응기에 돌입했다. 강수정은 두 사람에게 “한 명이 되게 꼴 보기 싫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나오던가 걔를 쫓아내라”고 했고, 정선희는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고 거침없는 조언을 날렸다.황수경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