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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 ♥최동환과 케이블카 데이트서 눈물…"꿈인가 하는 생각" ('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과 케이블카 데이트서 눈물…"꿈인가 하는 생각" ('돌싱외전2')

    이소라가 케이블카 데이트서 눈물을 쏟는다. 30일(오늘) 첫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데이트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이소라는 남자친구 최동환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소고기뭇국에 양배추찜, 제육볶음, 갈치구이까지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리는 것. 이를 본 MC 이지혜는 “진짜 살림 솜씨 인정이다”라며 놀라워한다.이소라는 최동환을 위해 ‘케이블카 데이트’도 준비한다. 앞서 ‘돌싱글즈3’에서 케이블카 선택 당시, 자신에게 거절당했던 최동환의 아픈 기억을 바꿔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것. 두 사람은 케이블카 안에서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이소라는 당시 심경을 떠올리다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이소라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최동환은 “잠깐 꿈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꿈이 아니구나 싶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소환 커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돌싱외전2’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비공식 포스터를 선보여 깨알 웃음을 안겼다. SNS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에서 두 사람은 ‘소환 커플’의 포즈를 따라해 ‘과몰입 MC’다운 케미를 발산했다.‘연인’이 된 이소라, 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동환♥이소라, 장거리 데이트→첫 여행 공개…'돌싱외전2' 30일 첫방

    최동환♥이소라, 장거리 데이트→첫 여행 공개…'돌싱외전2' 30일 첫방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가 유세윤, 이지혜 2MC와 함께 ‘소환 커플’ 이소라, 최동환의 이야기로 돌아온다.‘돌싱외전2’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돼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집계 7회 방송분)를 기록한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으로, 오는 30일 첫 회를 방송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3월 화제 속에 방송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여러 현실적 어려움을 딛고 굳건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터라 이번 소환 커플의 ‘그후 이야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두 사람은 ‘케이블카 선택’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 종료 후 오히려 연인으로 발전한 '반전‘의 주인공들.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만남에 시청자들은 더더욱 따뜻한 응원을 보냈으며 곧바로 ‘돌싱외전2’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윤남기, 이다은 커플 못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이번 ‘돌싱외전2’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3’의 명장면으로 꼽혔던 “괜찮아?”, “괜찮지 않을 게 뭐가 있어”라는 대화에서 착안한 ‘괜찮아 사랑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진은 “‘돌싱글즈’ 1~3 시즌까지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온 유세윤과 이지혜가 ‘소환 커플’을 누구보다 응원했던 터라 ‘돌싱외전2’의 MC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소환 커플의 소소한 일상과 조심스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사랑을 2MC가 공감하고 응원

  • [종합] "재혼 너무 빨라"…이다은, ♥윤남기 속마음에 서운→"싱숭생숭 해" ('돌싱글즈외전')

    [종합] "재혼 너무 빨라"…이다은, ♥윤남기 속마음에 서운→"싱숭생숭 해" ('돌싱글즈외전')

    이다은이 윤남기의 속마음을 전해 듣고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독박 육아를 하게 된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남기는 혼자 리은이의 하원을 맡았다. 그는 "장시간 혼자 돌보는 건 처음이니까 밥을 못 먹이거나 신경 못 쓸 때 다치거나 걱정이 있었다"며 "근데 나도 케어를할 줄 알아야 하고, 언제 무슨 상황이 될지 모르는 거니까"라고 홀로 육아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리은이는 어린이집 앞에서 기다리던 윤남기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고, 어린이집 선생님은 "리은이가 아버님하고 애착이 잘 형성돼서 그런지 정서적으로 안정된 거 같다"고 전했다.윤남기는 어린이집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리은이와 놀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찰흙 놀이와 병원 놀이, 숨바꼭질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윤남기는 리은이와 함께 이다은을 위한 200일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윤남기는 아이들이 튀밥을 갖고 노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튀밥 놀이를 준비했다. 그러나 리은이가 튀밥을 집어 던지기 시작하며 집안은 난장판이 됐고, 윤남기는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한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약간 핼쑥해졌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오빠 진짜 대단하다. 나는 한 번도 튀밥으로 놀아 줄 생각을 못 했다"며 고마워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튀밥을 빠르게 청소했고, 200일 케이크를 받은 이다은은 윤남기를 껴안으며 감동했다. 이어 이다은은 "요새 인생 살면서 제일 행복한 거 같다. '돌싱글즈' 출연해줘서 고맙다.

  • "사기캐 꽃미남" 윤남기, 반전 과거→이다은 뒷담화 ('돌싱글즈외전')

    "사기캐 꽃미남" 윤남기, 반전 과거→이다은 뒷담화 ('돌싱글즈외전')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윤남기의 20년지기 친구와 만난다.11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윤남기의 20년지기 친구를 처음으로 함께 만난 남다른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이다은과 윤남기 친구는 첫 만남에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세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다은은 윤남기 친구를 만난 김에 그간 궁금했던 질문들을 하나씩 꺼낸다. 그중 이다은은 “윤남기가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나?”라고 묻고, 친구는 밴드부 드러머였던 윤남기의 과거를 소환하며 그가 ‘사기캐 꽃미남’이었다고 증언한다. 이때 실제로 그 시절 사진이 공개돼, MC 유세윤X존박과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이다은은 윤남기 친구에게 “윤남기가 눈치를 보게 만든다”라며 돌연 윤남기 뒷담화를 한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다은은 ‘돌싱글즈2’ 당시 윤남기와의 캠핑카 데이트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놓는다.윤남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좋았던 분위기가 반전된다. 윤남기의 친구가 윤남기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다은도 몰랐던 그의 속마음을 말하기 때문. 이에 이다은은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MC 유세윤은 “친구가 큰 고춧가루를 뿌렸다”라고 안절부절 못한다.제작진은 “이다은이 윤남기 친구와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는데, 그러다 다소 불편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굳건함에도, 이혼과 재혼 등 민감한 이야기들에 대해 서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

  • 윤남기, ♥이다은 울렸다…유세윤 "너 이 XX" 욕설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울렸다…유세윤 "너 이 XX" 욕설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의 독박 육아에 대한 이다은의 반응이 공개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이다은 없이 장장 8시간 동안 독박육아를 하게 된 윤남기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윤남기는 튀밥놀이, 케이크 만들기 등 평소 엄마들도 해주기 어려운 놀이로 리은이를 기쁘게 한다. 하지만 리은이의 격한 반응으로 인해 사방팔방 튀밥 파편이 튀자 이내 ‘멘붕’에 빠진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이다은이 귀가하고, 윤남기는 리은X맥스가 엄마를 격하게 반기는 순간에도 넋 나간 망부석이 된다. 잠시 후 이다은은 “오빠 진짜 대단하다”라며 독박육아를 잘 버텨낸 윤남기를 칭찬하고, 리은이와 함께 만든 ‘남다른 커플 200일 기념’ 케이크로 자축 파티를 연다.이어 윤남기는 “육아는 괜찮을 것 같냐?”는 이다은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다은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어떤 내용의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참 울던 이다은은 “‘돌싱글즈’ 출연해줘서 고마워”라고 뜬금포 감사 멘트를 날려 울다가 웃는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윤남기는 MC 유세윤이 직접 쓴 곡 ‘학교 가는 길’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한다. 남다리맥 가족은 다 같이 이 노래를 들으며 감상에 젖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유세윤은 “윤남기, 플러스 50점!”이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윤남기는 계속 우는 이다은을 달래기 위해 농담을 던지고, 이를 들은 유세윤은 “너 이 XX”라며 리얼 폭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제작진은 “윤남기가 또 한

  • '♥이다은 퇴근까지 8시간' 윤남기, 딸 리은 독박육아→기진맥진 ('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퇴근까지 8시간' 윤남기, 딸 리은 독박육아→기진맥진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가 '이다은 딸' 리은이의 독박육아에 나선다.오는 11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지난주 "아빠가 힘들면 어떡해"라는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윤남기의 리얼 독박육아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윤남기는 리은이의 어린이집 하원부터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윤남기를 반기며, "리은이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졌다. 아빠와 애착 형성이 잘 돼서 그렇다"고 알려준다. 훈훈한 윤남기의 모습에 MC 유세윤은 "제발 오늘 딱 한번만 화내줘"라고 애걸복걸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어린이집에서 하원한 리은이를 데리고 온 윤남기는 이후 인근 놀이터에서 독박육아 예열에 돌입한다. 하지만 컨디션 최고인 리은이가 각종 놀이를 무한 반복하자, 윤남기는 결국 "이제 집에 가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소연(?) 한다.이다은 퇴근까지 8시간이나 남은 가운데, 집에 도착한 윤남기·리은(남리) 부녀는 본격적인 놀이에 들어간다. 윤남기는 리은이 곁에 찰싹 붙어 찰흙놀이부터 병원놀이까지 함께해주지만,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정가은은 "지금까지는 리은이가 잘 있어준 것"이라고 예리하게 분석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실제로 잠시 후, '독박육아의 꽃'인 요리하면서 육아 병행하기 시간이 다가오자, 윤남기는 음식을 만들면서 리은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리은이가 밥을 먹으면서도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자, 윤남기는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윤남기가 드디어 육아의 '꽃'이자 '헬'인 독박육

  • [종합]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거냐"…윤남기♥이다은, 육아 앞에 갈등 폭발 ('돌싱글즈')

    [종합]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거냐"…윤남기♥이다은, 육아 앞에 갈등 폭발 ('돌싱글즈')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육아 앞에 갈등을 빚었다.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윤남기 집에서 뭉친 남다리맥(남기, 다은, 리은, 맥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주말 오후, 다은은 리은과 함께 남기네 집을 방문했다. 남기의 집은 리은이의 흔적이 가득했다. 늘어뜨려진 장난감부터 육아용품이 점점 늘어는 듯한 모습.이날 다은과 남기는 리은이에게 밥을 먹이며 진땀을 뺐다. 리은이는 입에 넣어준 밥도 뱉어버리는 등 밥을 거부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아기가 칭얼거릴 때는 이유를 모를 때가 있다”며 “이게 잠투정인지 밥투정인지, 다른 게 불편한 건지”라며 현실 육아에 공감했다.이후 집안일을 하는 남기와 잠투정하는 리은이를 재우려는 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현실 육아의 모습이다. 남기도 함께 잠자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지만 리은이의 잠투정은 끝이 없었다.방 밖으로 나가버린 리은이를 따라가던 다은은 남기를 바라봤다. 하지만 남기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결국 모녀가 함께 산책을 다녀와서야 리은이는 울음을 그쳤다.힘든 육아 끝에 두 남기와 다은은 치맥 앞에 앉았다. 다은은 “오늘도 리은이 많이 울었는데 오빠가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많이 지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남기는 “나는 정신적으로 하나도 안 힘들다”며 “집 안에서 우는 건데 뭐 어떠냐”고 말했다.신경 쓰지 않는 남기에 비해 다은은 그의 눈치를 봤다. 지난번 가족 여행에서 부모님이 해준 말 때문이다. 다은의 어머니는 “지금은 전적으로 육아를 하는 게 아니라 괜

  • '이다은♥' 윤남기 父, "다은이 좀 바꿔봐"…벌써부터 며느리 사랑 ('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윤남기 父, "다은이 좀 바꿔봐"…벌써부터 며느리 사랑 ('돌싱글즈 외전')

    ‘예비 사돈’ 윤남기 아버지와 이다은 아버지의 전화 통화가 전격 성사된다. 4일(월)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족 여행을 떠난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과 딸 리은이, 이다은 부모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온 가족은 늦은 시각 한자리에 모여 맥주 타임을 갖는다. 앞서 동거 허락 문제 등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상황이지만, 윤남기 아버지에게서 갑작스레 전화가 걸려와 일순간에 공기의 흐름이 달라진다. 윤남기 아버지는 아들과의 통화 중, “다은이 좀 바꿔줘 봐”라고 ‘예비 며느리’ 사랑을 드러낸다. 이어 이다은의 아버지에게도 전화 통화를 요청한다. 이다은 아버지는 ‘스무살 형님’이자 ‘예비 사돈’인 윤남기 아버지와의 통화에 연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윤남기의 아버지 역시, “다은이가 마음에 쏙 든다”고 한 뒤 상견례까지 예약한다. 짧지만 알찬 통화가 끝나고, 남다른 가족은 리은이의 애정도를 가늠해보는 ‘이리와 타임’도 펼친다. 모두가 리은이를 향해 “이리와”라며 손을 뻗은 가운데, 과연 리은이가 누구에게 달려갈지 호기심을 모은다. 특히 애정도 테스트 후 이다은 어머니는 “눈물이 맺히려고 한다”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과 이다은 부모님이 함께 모인 시간에 예비 사돈의 전화가 걸려와 재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언급된다. 이제는 커플에

  • '싱글맘' 정가은, 재혼 생각하나…"이혼 당시 딸 2살, 남자 소개 좀" ('돌싱글즈외전')

    '싱글맘' 정가은, 재혼 생각하나…"이혼 당시 딸 2살, 남자 소개 좀" ('돌싱글즈외전')

    정가은이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에 이어 MBN ‘돌싱글즈’ 찐팬 2호로 출격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방송인 정가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연해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일상에 ‘찐’ 반응을 보이며 입담을 푼다. 앞선 방송에서 남다 커플의 재혼 심리를 풀이해준 박지선에 이어 남다른 커플과 같은 아픔을 가진 정가은이 출연해 방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정가은은 MC 유세윤, 존박에게 자신을 “‘돌싱글즈’ 찐팬”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내가 이혼했을 때 딸 소희가 두 살이었다. 이다은 딸 리은이가 소희랑 닮았다”며 싱글맘으로서 ‘돌싱글즈’를 보면서 감정이 이입돼 많이 울었다는 시청 소감을 전한다.이후 정가은은 이다은과 이다은 어머니의 속 깊은 대화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이다은 어머니가 “언제든 힘들면 도와주겠다”고 하자 “친정이 곁에 있다는 게 너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응원을 보낸다.정가은은 특유의 푼수끼도 발동시킨다. MC 유세윤이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에 대해 “6개월 만에 가족이 됐다. 세상에 이런 연애 프로그램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자 “나도 (소개) 좀 해줘요”라고 뜬금포 발언을 날린 것.  제작진은 “박지선에 이어 정가은이 ‘돌싱글즈’ 찐팬 2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정가은이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다은에게 더욱 몰입하며 자신의 경험담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정가은과 유세윤, 존박의 케미

  • [종합] 윤남기♥이다은 "이번 봄, 한 달 뒤 재혼식?"…"스몰 웨딩 생각 중" ('돌싱글즈 외전')

    [종합] 윤남기♥이다은 "이번 봄, 한 달 뒤 재혼식?"…"스몰 웨딩 생각 중"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재혼에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이다은의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윤남기, 이다은은 '돌싱글즈' 멤버들과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이날 동료들은 두 사람의 재혼 계획을 물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없는 두 사람이 머뭇거리자 “대충 따뜻할 때냐 시원할 때냐”라고 물었다. 윤남기는 “나는 시원할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럼 이번 봄이냐”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윤남기는 “이번 봄이면 한 달 뒤?”라고 되물으며 당황해했다. 이다은은 “ 오빠랑 결혼식에 대한 얘기는 나눠봤다”며 “오빠는 친한 친구가 많으니까 부르다 보면 많아진다. 나는 친구가 5명 정도다. 그래서 오빠 150명, 나 5명이다”라고 말했다. 김계성은 “사진 찍을 때 다은이 쪽에 서줄게”라며 우정을 드러냈다.이다은은 “나는 스몰 웨딩을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끼리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윤남기 역시 이에 동의했다. 그러자 “우린 이미 한번 하지 않았냐. 이제는 둘만 생각해도 둘이서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이다은은 윤남기의 부모를 만난 후기도 들려줬다. 그는 “아무래도 아이 없는 사람을 만났으니까 부모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두려웠다.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만나 뵈니까 생각 이상으로 너무 반겨주시더라”며 “둘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며 반겨주셨다”고

  • "이번엔 잘 돼야 하는데"…윤남기, '♥이다은' 父에 동거 허락 구한다 ('돌싱글즈 외전')

    "이번엔 잘 돼야 하는데"…윤남기, '♥이다은' 父에 동거 허락 구한다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이다은의 부모님에게 동거 허락을 구한다. 28일(오늘)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예비 장인과의 ‘1대1 술자리’를 가진 윤남기가 처음으로 동거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남다 커플'은 이다은의 아버지, 어머니, 딸 리은이와 함께 돌싱 빌리지로 첫 가족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을 처음 맺어준 돌싱 빌리지에 도착한 이들은 짐을 푼 뒤에 인근 식당으로 가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후 윤남기는 예비 장인에게 “소주 한 잔 더 하실까요?”라고 물으며 둘 만의 술자리를 마련한다. 윤남기와 이다은 아버지가 포장마차로 장소를 옮긴 가운데, 이다은은 어머니, 딸 리은이와 숙소로 돌아와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운다. 여기서 이다은의 어머니는 “남기를 만난 후에 다은이가…”라고 그간의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엄마의 이야기에 이다은 역시 눈물을 터뜨려 두 모녀의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남기는 예비 장인 앞에서 잔뜩 긴장한 채 쉽사리 ‘동거’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다. 이때 이다은의 아버지는 “(딸과 윤남기 사이가) 걱정이 된다. 이번에는 실수 없이 잘 돼야 하는데…”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긴다. 윤남기는 예비사위로서 든든한 말을 건네고, 이다은의 부친은 “그러면 너무 고맙지”라며 환하게 웃는다. 윤남기는 이 기세를 몰아 “다은이와 리은이가 저희 집에서 지내는 건 어떨지..”라

  • 윤남기♥이다은, 돌싱빌리지 재입성…"추진력 대단해"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돌싱빌리지 재입성…"추진력 대단해"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가 이다은 가족들과 첫 동반 여행에 나선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남다) 커플의 ‘동거 허락 대작전’이 펼쳐진다.이날 윤남기는 “동거 허락도 받을 겸 가족 여행을 가면 어떻겠냐?”며 이다은 부모님과의 첫 여행을 추진한다. 이를 본 MC 유세윤은 “진짜 모든 것들이 빠르다”라며 윤남기의 직진 행보에 혀를 내두른다.여행 당일 윤남기는 이다은의 집으로 가 ‘예비 장인-장모’와 인사한 뒤, 이다은과 리은이를 자신의 차에 태운다. 이어 ‘허당’ 이다은을 위해 리은이의 기저귀와 메이크업 리무버까지 챙겨온 사실을 알리는 등 ‘스윗’한 면모를 발휘한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남다 커플의 역사가 이뤄진 ‘돌싱글즈2’의 돌싱 빌리지. 이 같은 사실에 유세윤은 “반년 만에 가족이 돼서 오다니”라며 뭉클한 감정을 내비친다. 반면 존박은 “부모님과의 여행인데, 남다 커플이 방을 함께 쓸지 궁금하다”라고 호기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짐을 푼 뒤 인근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다 같이 식사를 한다. 여기서 이다은의 어머니는 “남기 씨가 바로 (우리 동네로) 이사 계약을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다은의 아버지도 “추진력이 대단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특히 윤남기는 식사 도중에도 계속해 리은이를 챙기는 모습으로 ‘예비 장인-장모’에게 좋은 점수를 따낸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해 유세윤, 존박과 남다 커

  • 이다은, ♥윤남기 등산 모임 폭로…"달달한 분위기 풍겨왔는데" ('돌싱글즈 외전')

    이다은, ♥윤남기 등산 모임 폭로…"달달한 분위기 풍겨왔는데"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집들이 모임 2차에서 처음으로 데시벨을 높인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남다) 커플이 ‘돌싱글즈2’ 멤버들과 함께 집들이 2차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남다 커플은 윤남기의 새집 근처의 식당에서 2차를 이어가며 닭살 치사량을 보여준다. 콩깍지가 제대로 쓰인 두 사람의 모습에 ‘돌싱글즈2’ 멤버들은 연신 부러움의 야유를 보낸다. 하지만 ‘달콤 과다’ 남다 커플에게도 이상 기류가 포착된다. 대화 중 윤남기가 “혹시 싸운 적 있냐”는 유소민의 질문에 “싸운 적은 없고 혼난 적은 있다”라고 답하며 위기의 등산모임을 언급하는 것.이에 이다은은 추가 설명을 보태고, 윤남기는 갑자기 “(모임) 안 간다고!”라며 발끈한다. 옆에 있던 김계성은 “남기 데시벨 올라간 거는 처음 봐”라며 놀라워한다. 잠시 후 이다은은 “오빤 나한테 참는 거 없지?”라는 돌발 질문을 던진다. 윤남기는 당황하며 “그건 나한테 불만이 있다는 거잖아”라고 되묻는다. 심각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드디어 불만 성토의 장이 열린 것이냐”며 “서로에 대한 불만사항을 털어놔 보라”고 유도한다.결국 윤남기는 “진짜 완전히 다른 게 하나 있긴 하다”라고 실토해 이다은을 긴장케 한다. 윤남기가 지적한 완전히 다른 하나가 무엇일지, 이 상황이 어떻게 수습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항상 달달한 분위기만 풍겨왔던 남다 커플이 ‘돌싱글즈2’ 멤버들과의 편한 집들이 자리에

  • [종합] 이다은 "딸 친부, 면접교섭권 포기… ♥윤남기 몰래 3일 울어" ('돌싱글즈 외전')

    [종합] 이다은 "딸 친부, 면접교섭권 포기… ♥윤남기 몰래 3일 울어"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와 이다인이 진짜 가족의 모습을 갖췄다.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는 교제 5개월 만에 이다은의 집 앞으로 이사했다. 윤남기는 "작년 9월 말, 10월 말 부터 이사 할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윤남기는 커피머신을 들고 이다은네 집을 찾았다. 이다은은 "오빠가 우리 동네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우리 전입신고도 하러 가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윤남기를 위한 음식도 준비했다. 그는 “이삿날은 짜장면을 먹야 한다”며 짜장라면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이를 비롯한 세 사람은 진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리은이를 위한 놀이 공간 꾸미기와 안방의 인테리어를 상의했다. 벌써 부부가 된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다은의 아버지는 예비 사위를 위해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그는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으로 윤남기의 이사를 축하했다. 이때 이다은은 “러브샷 한 번 할까?”라며 윤남기를 향한 도발적인 멘트를 날리기도. 이사 일주일 후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까지 함께해 ‘남다리맥 완전체’가 됐다. 새 집 방문에 신이 난 리은이는 연신 “아빠”라고 윤남기를 따르며 애교를 부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한 뒤, 잠시 리은이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n

  • 윤남기♥이다은, 완전체 됐다…"현실 재혼 과정 순도 100%"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완전체 됐다…"현실 재혼 과정 순도 100%"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가 한 자리에 모인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제작진은 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프로그램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포스터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이미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겨 훈훈함을 안긴다. 따뜻한 인테리어의 거실 소파에 앉은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를 살포시 끌어안고 있으며, 그 옆의 이다은은 무릎에 리은이를 앉혀 놓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윤남기와 이다은은 베이지색 상의에 그레이 계통 팬츠로 ‘시밀러룩’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터 하단에는 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 네 식구의 이름이 나란히 들어가 있어 ‘남다리맥’ 완전체가 가족이 되어 가는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돌싱글즈 외전’은 1~3차 티저 영상이 합산 150만 뷰를 돌파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처럼 윤남기, 이다은이 재혼 과정을 겪으며 느끼는 에피소드들이 벌써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돌싱의 연애를 담아내 사랑받은 ‘돌싱글즈’가 드라마보다 더한 감동을 안긴 윤남기, 이다은의 사랑 이야기로 ‘가족의 탄생’까지 이어지게 됐다. 현실 재혼의 과정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는 ‘순도 100%’ 리얼 예능의 묘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돌싱글즈 외전’은 극적인 커플 매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돌싱글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