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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다도시, 170cm·44kg '거식증 고백'…외모 콤플렉스 多 "죽을 뻔" ('씨그날')

    [종합] 이다도시, 170cm·44kg '거식증 고백'…외모 콤플렉스 多 "죽을 뻔" ('씨그날')

    '씨그날' 이다도시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골든타임 씨그날'(이하 '씨그날')에는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해 신혼 2년차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다도시를 향해 “너무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다”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다도시는 “바쁘게 지냈다”며 “10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하느라고 바쁘고 한불상공회의소 쪽으로 여려가지 하기도 하고 상당히 바쁘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지만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살짝 우울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준규는 “우울하시다니 제가 듣기로는 프랑스 남편분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계신다고 알고 계시다니”라고 물었다. 이다도시는 “맞다”며 “다들 아시겠지만 2년 전에 재혼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사랑을 만났고 결국 우리가 6인 가족이 됐다. 식구가 늘어 그 만큼 행복하긴 하다”며 “다만 우리 남편이 출장이 잦고 첫째 아들은 군대로, 둘째 아들은 유학을 갔다. 딸들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그래서 결국 (남편과 나)우리 둘 밖에 안 남았다”고 쓸쓸함을 표했다. 이에 채연은 “아이들과 함께일 때와 다른 점이 있냐. 잘 해주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도시는 “원래 친구사이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함께 어디를 돌아다녀도 상당히 재미있다”며 “사춘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이다도시는 “예전하고 달리 조금만 먹어도 금방 찌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준규는

  • 이재은 "80kg까지 증가, 대인기피증 생겼다"

    이재은 "80kg까지 증가, 대인기피증 생겼다"

    배우 이재은이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어났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 출연한 이재은은 "살이 80kg 가까이 쪘을 때가 있었다"고 밝히며 "건강도 안 좋아지고 '이러다 나 정말 죽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계속되는 요요현상도 스트레스였다"며 "그러다보니 예전 모습으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