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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상순♥' 이효리, 家폭력 고백 "많이 때려, 화 맺혀…돌아간다면 다른 남자와" ('떡볶이집')

    [종합] '이상순♥' 이효리, 家폭력 고백 "많이 때려, 화 맺혀…돌아간다면 다른 남자와" ('떡볶이집')

    가수 이효리가 가정사부터 2세 계획부터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종민은 이효리에 대해 "나는 그 친구를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자유로움에 가장 적합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아니다. 내 마음대로 했으면 이 자리에 없다. 나도 하고 싶은 대로 못했다”라고 말했다.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슈퍼스타로 살아 온 이효리. 그는 “난 무명이 없었다. 연습생 기간도 한 달 연습하고 데뷔 2주 뒤에 1위 했다”며 “무명의 설움은 없다. 유명의 설움은 감사하지 설움이 어디있냐”라고 했다. 다만 “좋은 관심일 때는 감사하지만 가십이나 힘든 일을 알릴 때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이효리는 감기 걸린 소식 만으로 신문 1면을 차지하기도. 이효리는 "15년 정도 한참 바쁘게 살았다. 지금 생각하면 예민하지 않아도 될 것에 예민해졌다. 방송에서 이상하게 나오거나 하면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 쓰였다. 저거 하나 때문에 내 인기가 추락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공황장애는 없냐고 묻자 “없다. 나는 잠도 잘 잔다. 우울할 때가 있는데 2시간을 안 넘는다. 멘탈 관리를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이효리는 자신이 유행시킨 최고의 아이템으로 ‘스몰웨딩’을 꼽았다. 이효리는 "유행을 노리고 한 건 아니지만 그 뒤로 작게 결혼하는 게 유행했다. 당시 박수홍 럭셔리 웨딩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나 때문에 망했다더라. 나를 죽이겠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웨딩드레스는 결혼하기 10년 전에 해

  • 이효리 "신문 1면에 891번 실려, '이것'까지 기사 나더라" ('떡볶이집 그오빠')

    이효리 "신문 1면에 891번 실려, '이것'까지 기사 나더라" ('떡볶이집 그오빠')

    가수 이효리가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 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자타공인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대한민국의 아이콘 이효리가 출격한다. 김종민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멋지게 ‘떡볶이집 그 오빠’ 출연을 확정한 것.  이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는 이효리가 도착하기 전부터 안절부절못하는 등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김종민은 평소보다 일찍 떡볶이집에 도착, 어묵 육수를 낸 후 직접 이효리를 만나러 출동한다. 긴장 반, 설렘 반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이효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효리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레드카펫 안 깔았어?”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효리는 당황한 오빠들을 명확히 잡은 후 “긴장했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종민이 만든 어묵을 먹고 “국물이 차갑다”, “싱겁다” 등 재치 있는 독설을 날리며 오빠들을 긴장감을 풀어준다. 시작부터 위풍당당한 이효리의 카리스마와 예능감은 토크 내내 이어진다. 이날 지석진은 이효리에게 “평생 슈퍼스타”라고 말한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무명이 없었다. 연습생 기간도 없이 핑클로 데뷔했고 ‘블루레인’으로 데뷔 2주 만에 1위 했다. 무명의 설움은 없다”라고 말한다.특히 솔로 데뷔 후 이효리의 파급력은 더욱 막강해졌다. 이효리는 “‘텐미닛’할 때 거의 매일 신문 1면 톱기사로 나왔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린다. 실제로 이효리는 신문 1면 기사에 891번이나 실려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이에 지석진이 “이런 게 톱기사로 나오나 싶었던 적 있나?’

  • 이효리 "시험관 하고 싶지 않아, ♥이상순과 싸우고 가출한 적 있다" ('떡볶이집')

    이효리 "시험관 하고 싶지 않아, ♥이상순과 싸우고 가출한 적 있다" ('떡볶이집')

    가수 이효리가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격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가수 휘인과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이효리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지석진은 “오늘 그분이 오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이경은 “이 순간을 위해 떡볶이를 만든 것 같다”고 설레했다.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는 “레드 카펫 안 깔았어 오빠?”라고 농담했고, 이에 이이경은 바닥에 누워 “밟으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는 “나 한 번 싸워서 집 나간 적 있다”고 남편 이상순과의 부부싸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이 “갈 데 없다며?”라고 묻자 이효리는 “갈 데가 왜 없어? 돈도 많은데”라고 쿨하게 답했다.또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2세 계획를 솔직하게 고백해 기대를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종혁, "대학생 된 子 탁수와 소주 10병 마셨다" ('떡볶이집')

    이종혁, "대학생 된 子 탁수와 소주 10병 마셨다" ('떡볶이집')

    이종혁이 솔직한 예능감으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쥐락펴락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해방’을 주제로 배우 이종혁을 초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 꽃중년 배우, 유쾌한 예능인, 다정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자랑하는 이종혁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는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는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훔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종혁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드라마 촬영 후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았다는 이종혁은 문을 열고 들어와 망설임 없이 인사를 건네고 스스로 착석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이종혁의 등장에 세 오빠도 당황했을 정도. 이후에도 이종혁은 “배고프다. 떡볶이는 언제 먹을 수 있나?”라고 묻는가 하면 “다들 진행이 어설프네”라고 오빠들에게 유쾌한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종혁의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더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 이종혁은 29살에 연극 관객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종혁.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던 이종혁은 아내에게 “결혼 후 연극해서 돈을 못 벌면 연기 그만두고 회사 다닐게”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아내는 연기자로서 이종혁의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후 이종혁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장인, 장모의 마음도 단번에 녹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종혁은 “2002년 6월

  • 송지효 "김종국과 '러브라인' 너무 싫어… 하지 말자고 부탁" ('떡볶이집 그 오빠')

    송지효 "김종국과 '러브라인' 너무 싫어… 하지 말자고 부탁"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부캐 여신’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에 본캐는 배우, 부캐는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송지효가 출격한다. 지석진과 12년째 직장동료인 송지효가 출연하는 만큼, 지석진을 향한 유쾌한 폭로와 티키타카가 터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지석진은 “송지효는 실물 여신이다. 화면이 아쉬울 정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송지효는 허세가 없고, 소박하다. 최고의 신붓감이다”라며 자신이 12년 동안 직접 보고 겪은 송지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이날 송지효와 초면인 김종민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하지만 송지효와의 핑크빛을 위해 김종민이 넘어야 할 벽이 있었으니 바로 김종국이다. 송지효와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핫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석진이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대형 TV를 사주겠다고 이야기했을 정도.송지효는 “솔직히 말하면 초반에는 김종국 오빠와의 러브라인을 엄청 싫어했다. 김종국 오빠에게도 ‘그런 거 하지 말자’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지금은 송지효가 이 러브라인을 누구보다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송지효는 “요즘은 내가 더 해달라고 한다”라고 털어놓는다.송지효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싫어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송지효와 김종국의 핫한 러브라인 진실은 무엇일까. 김종민은 김종국 벽을 넘어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되는 ‘떡볶이집 그

  • [종합] 모니카 "수지 실물, 심각하게 예뻐…같이 찍은 사진 모자이크 해야할 수준" ('떡볶이집 그 오빠')

    [종합] 모니카 "수지 실물, 심각하게 예뻐…같이 찍은 사진 모자이크 해야할 수준" ('떡볶이집 그 오빠')

    댄서 모니카가 가수 수지의 뮤직비디오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한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댄서 모니카가 출연했다.이날 모니카는 "어렸을 때 꿈이 진짜 많았는데  대체로 그림쪽이었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미술을 배우게 해서 그림 쪽으로 갈 생각만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니카는 "그러다 패션 디자인 학과에 들어갔다. 당연히 패션 디자이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디자인실에 취직해 2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모니카는 "2년 동안 적응을 못해서 많은 회사를 옮겨 다녔다"라며 "말을 못하니까 병이 나더라. 장염에 계속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모니카는 "처음엔 포기를 인정하기 싫었지만 결국 '이건 실패야'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모니카는 "서빙부터 백화점, 웨딩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라며 "6월 20일에 첫 알바를 했다. 당시에 '내년 6월 20일에는 열심히 연습해서 강사가 되자'라고 스스로 약속했다. 그리고 딱 1년 뒤에 다이어트 강사가 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또 모니카는 "비밀로 댄서 생활을 했다. 꽤 오랫동안 회사 다니는 척 했다"라며 "엄마한테 혼날까봐 급하게 집을 나왔다. 친구한테 200정도 빌려서 집을 마련했다. 엄마가 나중에 알고 뺨을 때리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아니라 모니카는 수지 뮤직비디오에 단독 출연한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모니카는 "수지와 가까이서 회의하고 사진도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제가 너무 못나게 나와서 사진을 못 올렸다.

  • '21년 차 가수' 린, 극심한 무대 트라우마 고백…"노래하다 구토" ('떡볶이집 그 오빠')

    '21년 차 가수' 린, 극심한 무대 트라우마 고백…"노래하다 구토" ('떡볶이집 그 오빠')

    가수 린이 무대 울렁증에 대해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력적인 심(心)스틸러들과 함께한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배우 송영규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가수 린이 출연한다. 2001년 데뷔한 린은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대한민국 발라드 퀸으로 자리했다. K-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린도 중국, 홍콩, 아부다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K-드라마 OST 퀸인 린은 이날 자신의 무대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한다. 데뷔 21년 차 가수이자 OST 여왕 린의 깜짝 고백에 지석진, 이이경, 김종민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린은 극도의 무대 울렁증에 시달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하려고 하면 자꾸 토가 나왔다. 호흡도 제대로 안 됐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외에도 린은 무대 울렁증으로 겪었던 증상들을 모두 털어놓기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린이 무대 트라우마가 생겼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린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속내와 고민도 모두 털어놓는다. 이날 린은 “매일 가수가 하기 싫다”라고 선언하기도. 린의 얘기를 들은 지석진은 “이 발언은 깜짝 놀랄 발언”이라며 놀라워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12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영규, "처가에서 8년간 반대"…'9년 연애→결혼' 비하인드 고백 ('떡볶이집 그 오빠')

    송영규, "처가에서 8년간 반대"…'9년 연애→결혼' 비하인드 고백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송영규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심(心) 스틸러’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배우 송영규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100 작품 이상에 출연한 송영규는 한 집안의 든든한 가장이자 두 딸의 아빠다. 이날 송영규는 아내와 걸어온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송영규는 “처가에서 결혼을 7~8년 반대했다. 9년을 연애했는데 만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셨다”라고 밝힌다. 송영규가 아내를 만날 당시에는 안정적인 수입이 없었기 때문. 결혼 허락받기 위해 송영규가 택한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어떻게 처가 식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또 송영규는 아내와 함께했던 9년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를 두고 일본 유학을 택했던 송영규는 “너무 가난해서 배우가 아닌 공부를 해야 했었다”라고 고백하기도. 장거리 연애와 부모님의 반대를 모두 견뎌야 했던 송영규. 그가 어떻게 아내와 결혼하게 된 것일지 흥미를 더한다.이날 송영규의 다사다난 연애사를 들은 김종민과 이이경은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수♥린 “'해를 품은 달' OST 한가인 때문에 했어” (‘떡볶이집 그 오빠’)

    이수♥린 “'해를 품은 달' OST 한가인 때문에 했어”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린이 ‘해를 품은 달’ OST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명불허전 OST 여왕 린이 출연한다. 평소 예능에서 자주 만나볼 수 없었던 린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어떤 속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린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들의 테마곡을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MBC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OST 퀸 타이틀을 증명했다.이날 린은 ‘해를 품은 달’ OST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린은 “’해를 품은 달’ 방영되기 전 OST 의뢰가 들어왔다. (내 목소리가) 사극에 어울릴지 몰라 할까 말까 했다”라고 털어놓는다.OST 참여를 고민하던 린이 녹음을 결심한 이유는 바로 한가인이었다고. 린은 “한가인 씨가 주인공이다. 내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다. 이어 린은 한가인 때문에 OST를 참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까지 고백한다.또한 린은 세 오빠를 위해 ‘시간을 거슬러’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바로 옆에서 린의 노래를 들은 이이경 역시 크게 감동한다는 후문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숏박스' 김원훈 "개콘 폐지 후 우울증 심하게 와" 고백 ('떡볶이집 그 오빠')

    '숏박스' 김원훈 "개콘 폐지 후 우울증 심하게 와" 고백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유튜브 채널 ‘숏박스’ 주역 김원훈, 조진세가 출격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중독’을 주제로 꾸며진다. 중독성 가득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숏박스’ 김원훈과 조진세가 출연한다. 최근 가장 핫한 유튜브 채널인 ‘숏박스’는 장기 연애, 현실 남매 등 리얼한 주제를 담은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연진들의 디테일한 코믹 연기, 센스있는 대사들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숏박스’는 개설 5개월 만에 12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달성했고, ‘장기 연애’ 콘텐츠는 무려 700만 뷰 이상에 달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숏박스’ 주역인 김원훈과 조진세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두 사람은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는데 한 번에 합격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들은 ‘숏박스’로 성공하기 이전 유일한 무대였던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꿈을 꿨지만, 프로그램이 폐지되며 내리막을 걷기도. 이날 김원훈은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폐지됐는데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특히 김원훈과 조진세는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까지 보인다고. 막다른 길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이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인 까닭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

  •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가수 이찬원이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일일 MC로 출격해 지석진 자리를 위협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에 게스트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8일 오후 방영된 '떡볶이집 그 오빠들'에는 가수 김완선,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이찬원이 일일 MC로 나섰다.이날 김종민과 이이경은 코로나19로 격리중인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을 통해 나타난 지석진은 얼굴이 퉁퉁 부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이경은 "얼굴이 왜 고장났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어디에 부딪혔냐"며 걱정했다. 지석진은 "지금 막 샤워하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일일 MC로 나선 이찬원이 나타자자 지석진은 "오 (이)상엽이구나"라고 잘못 알아봤다. 이이경은 "아 이 형 많이 아픈것 같은데"라고 했다. 뒤늦게 지석진이 "오~ 찬원아"라며 알아 봤고, 이찬원은 "오늘부터 선배님 대신해서 '떡볶이집' 쭈욱 함께할 이찬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급해진 지석진은 "그건 안 돼"라며 덜덜 떨었다.첫 번째 게스트로 대한민국 첫 여성 댄스 솔로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김완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김완선은 "무지하게 미친 듯이 엄청나게 관리한다. 관리해야지 어떻게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빠들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함께하는 '서울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이효리와는 그동안 방송과 무대를 함께했다. 엄정화는 자주 보던 사이다. 보아와 화사는 처음 봤다"

  • 이이경, "나온 영화 관객수 합치면 1000만…시상식 경험 無" ('떡볶이집')

    이이경, "나온 영화 관객수 합치면 1000만…시상식 경험 無" ('떡볶이집')

    ‘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이 깜짝 고백을 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그래,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세 오빠들의 떡볶이집 마지막 영업기가 공개된다. 그동안 각양각색 손님들과 맛있는 떡볶이를 나눠 먹으며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었던 오빠들인 만큼, 아쉽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 오빠들은 본격적인 영업 시작 전 착착 맞는 호흡을 자랑한다. 무엇을 할지 몰라 허둥대던 첫 영업 때와 달리, 각자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마치고 여유를 즐긴다고. 이어 오빠들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조하는 사람들’이 예약 손님으로 찾아온다는 미정 씨의 사연을 확인한다. ‘공조’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막내 오빠 이이경은 “내가 현빈, 유해진 선배님과 함께 ‘공조’라는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한 뒤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다 합치면 1000만 관객 넘는다”라고 해 웃음을 준다. 실제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이경은 앞선 방송에서도 ‘이이경이 나오면 시청률 잘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오디션 현장에서 겪었던 아픈 추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한 이이경이 깜짝 놀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이경은 “시상식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상을 받았다, 못 받았다가 아니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 덤덤한 이이경의 고백에 지석진, 김종민 두 오빠들도 당황한다고. 이에 맏형 지석진이

  • 이채연 "'스우파' 탈락배틀 때 가장 뿌듯…서바이벌 또 도전할 것" ('떡볶이집')

    이채연 "'스우파' 탈락배틀 때 가장 뿌듯…서바이벌 또 도전할 것" ('떡볶이집')

    가수 이채연과 YGX 이삭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뒷이야기를 대방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손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가장 먼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은 손님은 역사 강사 최태성이었다. 평소 ‘1일 4떡’까지 할 만큼 떡볶이 마니아인 최태성은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에게 떡볶이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떡볶이를 먹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새빨간 떡볶이의 시작은 언제였는지 등 최태성의 흥미진진한 떡볶이 역사 이야기에 오빠들은 몰입했다.이어 건장한 체격의 남자 손님들이 떡볶이집을 찾았다. 두 손님의 직업은 전자발찌 대상자를 관리하는 무도 실무관이었다.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이들은 직업 특성상 위협적일 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극심한 트라우마에 휩싸일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사명감이 감동을 안겨줬다.그런가 하면 이날 떡볶이집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과 YGX댄서 이삭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서로 다른 팀이었던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댄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7전 8기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채연의 솔직한 고백이었다. 이채연은 그동안 총 4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4번의 패배 후 1번의 승리를 거두며 큰 감동을

  • 이이경, 솔직 고백 "모 선배, 배우가 무슨 예능이냐고" ('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 솔직 고백 "모 선배, 배우가 무슨 예능이냐고" ('떡볶이집 그 오빠')

    배우 이이경이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예능 이미지와 관련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분야에서 '핫하게' 떠오른 손님들이 찾아온다.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첫 번째 예약 손님은 바로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다. 이승국은 맏형 지석진도 "(유튜브에서) 본 적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핫한 크리에이터. 남다른 인터뷰 실력과 입담으로 방송계까지 접수하고 있는 이승국이 이번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속 얘기를 끌어낸다.이승국의 첫 번째 인터뷰 대상은 바로 이이경. 그는 "예능으로 소비되면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기 어렵지 않나"라며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어디에서도 얘기한 적 없다"고 고민하다가 "예전엔 배우가 무슨 예능을 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선배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상대적으로 예능 출연이 적은 배우들과 달리 이이경은 '떡볶이집 그 오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을 만나오고 있다. 과연 만능 엔터테이너 이이경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예능도, 연기도 '다 잘하는' 팔방미인 이이경의 깊은 이야기와 인터뷰 장인 '천재 이승국'이 끌어낸 세 오빠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떡볶이집 그 오빠'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종민, 14년간 '1박2일' 구설수無 이유 있네…"실제가 더 낫다" 절친 폭로 ('떡볶이집')

    김종민, 14년간 '1박2일' 구설수無 이유 있네…"실제가 더 낫다" 절친 폭로 ('떡볶이집')

    배정남이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조금 늦은 나이에 도전에 임했지만, 목표를 이뤄낸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못하는 게 없는 재능꾼 유튜버부터 세계를 뒤흔든 목소리의 주인공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와 가슴 뜨거워지는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핫한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세 오빠에게 깜짝 손님이 방문한다. 주인공은 바로 모델 배정남. 경리단길 주민 배정남의 등장에 세 오빠 모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배정남은 오빠들의 신메뉴를 하나하나 맛본 뒤 가감 없는 리얼 맛 평가까지 내리며 미식가 면모를 뽐낸다.배정남의 방문에 가장 반가워한 이는 바로 '찐친' 김종민. 배정남은 "김종민은 실제가 더 낫다"고 칭찬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지석진은 연예계 미스터리 중 하나인 '김종민의 진실'에 대해 묻는다. "김종민은 천재냐 바보냐"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대한 배정남의 답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매력도 모두 공개된다. 8년째 벨을 키우고 있는 배정남은 마치 아빠가 된 것처럼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는 "(벨이) 사투리를 듣고 자라서 서울말은 잘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실제로 사투리에만 반응하는 벨의 귀여움에 세 오빠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배정남이 말하는 김종민의 실체와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폭풍 매력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김종민은 2007년 방송한 ‘1박2일’ 시즌1부터 14년간 논란 없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