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트로트 가수' 설하윤 "군단장과 춤춘다"…'군통령' 비결 공개 ('대한외국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 "군단장과 춤춘다"…'군통령' 비결 공개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군통령’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원효, 이상준, 조현영, 설하윤이 출격한다.  이날 MC 김용만이 설하윤에게 군통령이 된 비결에 관해 묻는다. 이에 설하윤은 ”저는 트로트 가수이다 보니까 예쁜 척하기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 직접 무대 아래에 내려가서 군단장님과 춤을 춘다“라고 밝힌다. 이어 설하윤은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는 후문이다.설하윤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가창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이후 군부대에서 ‘군통령’이라고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TV조선 ‘부캐전성시대’에서 전직 투 스타 장군 ‘설스타’로 완벽 변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 역시 새로운 부캐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독일에서 온 뉴페이스 플로리안을 3단계에 영입, 영화 ‘300’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부캐 ‘스파르타’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수용 “딸, 내가 TV 나와도 잘 안 웃는다” 고백 (‘대한외국인’)

    김수용 “딸, 내가 TV 나와도 잘 안 웃는다” 고백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개그맨 김수용이 딸의 시청 소감을 밝힌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1단계 대탈출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 출연에서 1단계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손지창, 개그맨 김수용, 가수 유주가 출연해 두 번째 도전에 임할 예정이다. 부팀장으로는 라붐 진예가 출격한다. 김수용은 지난 출연 당시 1단계 알렉사와의 대결에서 허무하게 탈락한 이력이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가족들이 1단계에서 탈락한 거 보고 뭐라고 했냐“라고 묻자, 김수용은 ”딸이 제가 TV에 나와도 잘 안 웃는데 (내가 탈락한) 방송 보고 제일 재밌었다고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김수용은 “그래도 출연할 때마다 한우를 타갔다. 1단계 탈락한 날은 한우 두 박스를 타갔다”라며 남다른 한우 복을 밝힌다. 과연 김수용의 ‘한우 복’이 이번에도 나타날 수 있을지, 한국인 팀이 우승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나운서 김지원 "남편 외모 내 스타일…현빈 닮았다" ('대한외국인')

    아나운서 김지원 "남편 외모 내 스타일…현빈 닮았다"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아나운서 김지원이 훈남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프리 선언하며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출격한다. 이날 황수경, 박찬민, 김지원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부팀장으로는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조수연이 출연할 예정이다.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1년 KBS를 퇴사하고 한의대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의대 도전을 포기한 김지원은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로 변신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지원에게 “‘도전! 골든벨’ MC였는데 그때 인기가 많았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지원은 “그때가 인생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은 정도다. 방송이 끝나면 혼처 소개 전화가 많이 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김지원은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있어서 거절했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이어 김지원은 “저는 하나도 후회가 없는 게 남편이 제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깨알 남편 자랑을 이어간다. 이에 김용만이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김지원은 ‘현빈’이라고 답하며 남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오정연 "프리 선언 후? 피어싱 3개 뚫어…비키니 사진에 민낯 방송도" ('대한외국인')

    [종합] 오정연 "프리 선언 후? 피어싱 3개 뚫어…비키니 사진에 민낯 방송도" ('대한외국인')

    방송인 오정연이 프리 선언 후 당당해진 근황을 알렸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대한외국인'에는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특집으로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KBS 입사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동기로 최송현을 꼽았다. 그는 "최송현이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상상플러스'에 나가게 됐다. 노현정 선배의 휴가 중에 대타로 가게 됐는데 그때 빵 떴다. 같이 점심 먹으러 나가면 최송현에게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이에 최송현은 "어른 공포증이 있었다. 선배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했는데, 오정연은 새내기 같은 풋풋함이 있었다. 이지애는 서글서글하게 잘 웃어서 인기가 많았다"고 알렸다.그러자 이지애는 "내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넷 중에 제일 술을 잘 마셨기 때문"이라며 "취한 적이 없다. 얼굴색도 안 변한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거들었다.김용만은 당시 전현무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오정연은 "우리 넷이 교육을 받으러 가면 '남자 신입사원은 어딨냐, 인사팀 직원 아니었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애는 신입이었던 자신들과 달리, 타 채널에서 앵커 경험이 있던 전현무는 여유가 넘쳤다며 "반장이자 코치면서 밥 사주는 오빠였다"고 강조했다.동기 중에 가장 늦게 프리 선언한 오정연. 동기들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전현무는 빨리 나오라고 했다. 이지애는 프리의 장단점을 일목요연하게 말해줬다. 가장 걱정됐던 게 내가 나가서 후회하면 어쩌나 했는데 최송현이 단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