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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붐 "데이트 성향? 하체 쪽 얼얼해야"('끝내주는 연애')

    [종합] 붐 "데이트 성향? 하체 쪽 얼얼해야"('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에서 사연자 커플이 성향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최종화에서는 마지막 벼랑 끝 커플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MC들은 극과 극 성향 차이를 보이는 '벼랑 끝 커플'의 사연에 헛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하루 10시간 이상의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친구와 내향적 성향인 집돌이 남자친구의 모습이 완전히 상반됐던 것. 여자친구는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하는 데이트를 선호하는 반면 남자친구는 카페에서 조용히 대화하는 데이트를 선호했다. 여자친구 사연자가 하루 6~7곳으로 데이트를 간다고 하자 붐은 "BTS 스케줄도 안 저런다"며 "하루 데이트에 체험 3~4개 깔려있으면 체험단"이라고 말했다.MC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온주완과 이은지는 밖에서 데이트하는 편이라고 했다. 치타와 초아는 집순이지만 밖에 나오면 잘 논다고 했다. 붐은 "나를 좋아해주면 호감이 생긴다"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으로 파이팅 있게 한다. 집에 들어올 때 하체 쪽이 얼얼해야 한다. 데이트 나왔는데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고 하면 마음이 툭 떨어진다"며 여자친구 사연자와 같은 성향을 보였다.이날 사연자 커플은 데이트 마지막에 여자친구는 302장의 사진을 남겼고, 남자친구는 70회의 불평불만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데이트 마지막까지 성향 차이로 갈등을 겪었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기로 하며 화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AOA 출신' 초아, 데이트 성향 고백…"누가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끝내주는 연애')

    'AOA 출신' 초아, 데이트 성향 고백…"누가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치타와 초아가 데이트 성향을 고백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최종화에는 엄청난 데이트 코스로 지쳐버린 집돌이 남자친구와 그런 연인에게 서운함이 쌓인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10시간 가량의 데이트 동안 무려 7군데의 핫플레이스를 가야하는 여자친구의 데이트 코스가 5MC는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벼랑 커플의 성향 차이에 놀란 5MC도 데이트에 대한 각기 다른 의견을 털어 놓는다. 실내 데이트와 실외 데이트 중 어느 것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MC들의 의견이 뚜렷하게 갈려 눈길을 끈다. 이은지와 온주완은 “주로 밖을 선호한다.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 한다”라며 외향적 성향을 고백한다. 그러나 초아와 치타는 상반된 의견을 내 놓는다고. “나는 집순이다”라고 밝힌 치타는 “근데 어딘가에 갖다 놓으면 놀긴 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초아 역시 “나도 똑같다. 누가 나를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5MC의 ‘맛집 웨이팅’ 갑론을박도 벌어진다고. 쎈 언니 치타는 “20분 이상 기다리는 걸 못하겠다”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이를 들은 온주완은 “맛집 웨이팅에 대한 남다른 기준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5MC 중 치타와 의견이 통한 사람은 누구일지, 온박사 온주완의 ‘웨이팅 개론’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끝내주는 연애’는 30일(화) 저녁 8시 30분

  • 이은지, "개그우먼 8년차 中 7년이 무명" 고백 ('끝내주는 연애')

    이은지, "개그우먼 8년차 中 7년이 무명" 고백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이은지가 무명 시절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매분매초 일 생각뿐인 남자친구와, 연인과의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여자친구의 갈등이 그려진다. 인플루언서 커플로 사랑을 시작했지만, 남자친구의 일 중독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 이들의 이야기. 과연 두 사람이 벼랑 끝에 선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MC들은 사연 속 여자친구의 고민에 끊임없이 공감한다. 남친은 여자친구를 위한 다정한 표현이나 따뜻한 공감은커녕 오직 일만을 강요하기 때문. 데이트 날마저 일 생각뿐인 남친의 모습에 5MC는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고. 가슴 아픈 가정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책임감을 지고 살게 된 남자친구의 얘기에 MC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초아 역시 “너무 안쓰럽다”라며 울먹이기도. 이에 이은지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짜 조언을 건넨다. “나도 개그우먼 8년 차지만 7년이 무명이었다”라고 회상한 이은지는 “예전엔 스타가 되고 싶어서 힘을 많이 썼다”라고 밝힌다. 일에 대한 집착과 부담을 내려놓길 바라는 이은지의 조언에 사연 속 남자친구도 공감하며 위로를 받는다. 이은지는 여자친구를 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인생에 1순위가 연인이면 안 된다. 1순위는 본인이어야 한다”라며 MC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공감을 건네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인다. '끝내주는 연애'는 오늘(23일) 오후 8시 

  • 치타 "전 남친, 내가 돈 쓰는 것 당연시 여겨…자격지심에 비아냥까지" ('끝내주는 연애')[종합]

    치타 "전 남친, 내가 돈 쓰는 것 당연시 여겨…자격지심에 비아냥까지" ('끝내주는 연애')[종합]

    가수 치타가 전 남친을 언급하며 경제력 차이가 연애에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한층 더 현실적인 연애 고민 상담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경제력 차이가 고민”이라며 등장했던 커플이 결국 씁쓸한 이별을 택하는 사태가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이날 ‘벼랑 위의 커플’ 코너에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1년 넘게 장거리 연애 중인 20대 커플이었다. 두 사람의 문제점은 바로 경제력 차이. 한 달 생활비가 10배 이상 차이 나는 두 커플의 이야기를 두고 MC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그중 치타는 “경제력 차이로 인해 생긴 자격지심이 걸림돌이 되더라”며 “전 남자친구가 자격지심 때문에 비아냥 거렸다. 그리고 내가 데이트를 할 때 돈 쓰는 것을 당연히 여겼다. 그렇게 행동을 하면 바로 아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둘의 문제는 알면 알수록 심각했다. 남자친구는 경제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자기 개발마저 소홀히 하고 있었다. 좀 더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여자친구의 질책에 무신경한 태도, 그리고 “자기 개발이 귀찮다”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말에 모두 경악하기도. 이에 앞서 따뜻한 시선으로 남자친구의 사정을 옹호했던 온주완마저 분노를 금치 못했다. 또한 과거 유흥으로 인한 빚까지, 계속해서 나타난 남자친구의 문제점에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벼랑 위의 커플’을 모두 관찰한 후 스튜디오에는 침묵과 한숨만이 감돌았다. 그동안 애정 회복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던 MC들도 이 커플에게는 어떤 말도 꺼낼 수 없었다. 어렵게 입을 연 이은지는 “시간을 가지

  • '공개 연애 경험' 치타, 솔직 고백 "연인간 경제력 차이, 걸림돌된다" ('끝내주는 연애')

    '공개 연애 경험' 치타, 솔직 고백 "연인간 경제력 차이, 걸림돌된다" ('끝내주는 연애')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치타가 경제력 차이로 부딪혔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MC군단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커플이 등장한다. 이들의 고민은 다름 아닌 경제력 차이. 여자의 생활비 지출은 한 달에 500만 원에 달하는 반면, 남자는 약 30만 원일 정도로 차이가 큰 커플의 등장에 MC들도 크게 놀란다.이날 5MC가 커플 간 경제력 차이에 대해 불꽃 토론을 펼치는 가운데 센 언니 치타가 이와 관련된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놓는다. 벼랑 끝 커플의 사연을 본 치타는 "경제력 차이가 결국엔 걸림돌이 된다"며 현실적인 생각을 밝힌다. 이어 치타는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경제력 차이 나는 연애의 단점을 이야기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스윗가이 온주완은 '끝내주는 연애' 녹화 사상 처음으로 분노한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남자친구의 아픔에 공감하며 VCR을 지켜보던 온주완이 사연남의 '한 마디'에 경악하고 마는 것. 이에 온주완은 "나오기만 해봐라"라며 그의 출연을 벼르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온주완이 폭발한 까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MSG 없는 리얼"…붐→초아 '끝내주는 연애', 기존 연애 토크쇼와 뭐가 다를까 [종합]

    "MSG 없는 리얼"…붐→초아 '끝내주는 연애', 기존 연애 토크쇼와 뭐가 다를까 [종합]

    사랑에 진심인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 초아,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애 고민 타파를 위한 특급 조력자로 나선다. 1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붐은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연애하기 너무 힘들어졌다. 그래선지 좀더 연애가 소중해진 것 같다"며 "벼랑끝까지 가게 된 연인들에게 좀더 나은 솔루션을 해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솔루션의 중심에는 온주완이 있다. 너무 따뜻하고 그 입장이 돼서 솔루션을 주더라. 여러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주완은 "모든 사람의 사랑은 불완전하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의 솔루션을 통해 완전에 가까운 형태의 사랑으로 변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초아는 "오래 놀면서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TV를 볼때마다 붐 선배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다 재미있어서 믿음직스러웠다. 이 조합으로 연애 프로그램을 하면 무슨 느낌일까 생각이 들어서 듣자마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연애 상담 스타일을 묻자 초아는 "연애 상담을 해본 결과 친구에 빙의해서 조언하고 나면 내일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의견을 내기 보단 공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끝내주는 연애'는 위기에 놓인 커플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는다. 붐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

  • 이은지 "연애 고백? 나한테 호감있다 느끼면 바로 직진한다" ('끝내주는 연애')

    이은지 "연애 고백? 나한테 호감있다 느끼면 바로 직진한다" ('끝내주는 연애')

    개그우먼 이은지가 고백 스타일을 밝혔다. 1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본인의 고백 스타일을 묻자 온주완은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라며 "마음을 알리고 상대방의 리액션도 느껴야 한다. 확 다가가기 보다 스며들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은지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 느낌이 오면 바로 댄스 갈긴다. 직진한다"며 "온주완과의 손깍지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이 뜨겁더라. 썸 장사하기 너무 좋다. 부모님이 언제 인사 드리러 오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멤버들의 케미는 어떨까. 이은지는 "5명의 케미가 너무 좋다. 낯가림이 있는 것조차 비슷해서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 큰 오빠 붐과 큰 언니 치타, 초아가 잘 이끌어줬다. 초아 언니는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치타 "이건 가스라이팅" 분노 ('끝내주는 연애')

    치타 "이건 가스라이팅" 분노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치타가 분노한 '벼랑 위의 커플' 사연이 소개된다.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고백 배송'과 연애를 끝낼지, 말지 고민하는 '벼랑커플'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는 '벼랑위의 커플' 두 코너로 이루어진다.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연애' 대망의 첫 방송을 장식할 '벼랑커플'의 연애 고민이 깜짝 스포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는 주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모두 차단 시키는 남자친구의 집착에 지친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MC들은 이 '벼랑커플'의 데이트 VCR을 보던 중 단순한 질투를 넘어서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경악을 표했다고. 특히 치타는 "이건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곧 남자친구의 집착에 숨어있는 반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MC들은 "이러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남자친구의 입장에 공감했다는 전언. 이에 MC들을 놀라게 한 충격 반전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또한 이들 커플이 함께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하는데. 이를 본 붐이 "올해 내가 본 화면 중에 제일 불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숨 막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한다. 이어 MC들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벼랑커플'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솔

  • 초아, '최악의 연애' 고백한 온주완의 전 여친…"나랑 비슷해" ('끝내주는 연애')

    초아, '최악의 연애' 고백한 온주완의 전 여친…"나랑 비슷해"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MC들의 연애 토크가 폭발한다. 12일(화)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까지 사랑 좀 해 본 다섯 MC가 연애 해결사로 모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일 '끝내주는 연애' 제작진이 이들의 첫 녹화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에 진심인 MC들이 모인 만큼, 이들은 처음부터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시작했다. 먼저 붐은 달달한 사연 대신 아픈 사연을 먼저 꺼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고. 특히 붐은 자신의 '파이팅 넘치는 성격'이 연애할 때 문제라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온주완은 자신이 겪은 최악의 이별썰을 공유했다. 이때 초아가 온주완의 전 여친이 택한 이별법에 공감하며 "나와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과연 초아는 공감하고, 온주완은 최악이라고 말한 그 이별 방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같이 한 번 시작된 이들의 연애 토크는 쉴 새 없이 이어져 오프닝만 한 시간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제각각 다른 MC들의 연애 스타일이 재미있는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풍성한 웃음을 만들어 냈다고. 이에 다섯 MC의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이 고민 사연들에 조언을 할 때는 어떻게 묻어날지 '끝내주는 연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끝내주는 연

  • 치타 "현실적 조언해주는 따끔한 MC" 각오 ('끝내주는 연애')

    치타 "현실적 조언해주는 따끔한 MC" 각오 ('끝내주는 연애')

    '끝내주는 연애' 현실적이고 따끔한 언니 치타가 돌아온다.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등 사랑 좀 해 본 다섯 MC가 연애 해결사로 모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그중 치타는 다른 고민 상담 토크쇼를 진행해 본 적이 있는 경력직 MC다. 당시 치타의 냉철하고 직설적인 조언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치타가 '끝내주는 연애'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6일 치타가 '끝내주는 연애'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앞으로 임하는 각오를 담은 인터뷰가 공개됐다.먼저 치타는 "원래도 고민 상담이나 사연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출연자들의 사연만 받아서 상담을 해줬다면, '끝내주는 연애'는 사연자와 직접 대면해서 상담을 해주는 콘셉트라 더 딱 맞는 상담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처럼 사연자 커플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MC들과 소통하다는 점은 '끝내주는 연애' 만의 큰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더 사연자들의 연애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덧붙여 치타는 "보통 연애 프로그램에는 주로 화나고 답답한 사연들 위주가 많다면, '끝내주는 연애'에는 달달하게 고백하는 사연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더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