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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게임' 이상민 "'하트시그널'은 손 잡는 정도, 여기는…"

    '피의 게임' 이상민 "'하트시그널'은 손 잡는 정도, 여기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본방송보다 더 화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24일 밤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12회는 스페셜 회차로 진행, 5 MC와 플레이어들이 모여 피의 저택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5 MC들은 VCR로만 봤던 플레이어들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며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이들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남다른 사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특히 5 MC가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그토록 학수고대한 이유는 따로 존재한다. 바로 본방송에서는 해소하지 못한 궁금증은 물론 플레이어들끼리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것. 플레이어들은 호기심 넘치는 5 MC에 보답하듯 화끈하게 비하인드 썰을 대방출 한다.특히 5 MC는 스페셜 회차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남다른 입담으로 플레이어들을 공략, 역대급 이야기들을 끌어내며 사이다 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끝까지 독한 '피의 게임'은 방송 직후 도마 위에 올랐던 각종 논란의 장면들과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등 베일에 휩싸여있던 의문점들을 해소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피의 게임'의 러브라인을 추적하다 이상민은 치열한 경쟁과 생존 게임 속에서도 싹트는 러브라인을 포착, 집요한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 그는 "'하트시그널'은 손잡는 정도고 여기는..."이라며 수위 높은 플레이어들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언급,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피의 게임'의 주요 사건들에는 어떤 비밀들이 숨어

  • '피의 게임' 몰아보기 90분 편성, 연합 작전의 끝은?

    '피의 게임' 몰아보기 90분 편성, 연합 작전의 끝은?

    '피의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고 있다.MBC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상층 플레이어들에게 철저하게 숨겨져 있던 지하층의 존재가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피의 싸움이 진행,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상층과 지하층의 서열이 뒤바뀌며 중반이 지나고 결승을 향해 가는 가운데 후반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엇갈린 지상층과 지하층의 운명은?호의호식하던 지상층 플레이어들에게 지하층의 존재가 드러나며 ‘피의 저택’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자신들이 탈락시킨 플레이어들이 지하층에서 숨죽이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것.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이들의 존재에 충격을 금치 못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의리를 지키려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위로 올라가겠다는 목표 하나로 지하층에서 고군분투했던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전투태세를 놓지 않았고, 지상층 역시 긴장하게 했다.본격적으로 지상층과 지하층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지하층이 드디어 설욕을 딛고, 지상으로 올라가게 됐다. 첫 정면 대결에서 지상층이 져주겠다고 나서며 게임 조작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패한 지하층은 굴욕을 이기고 두 번째 정면 대결에서 승리를 맛봤다. 특히 악으로 뭉친 이나영이 지하층에 있던 생활용품은 물론 지상으로 통하는 통로의 열쇠까지 쥐고 가며 지상층 플레이어들의 험난한 지하 생활이 예고됐다.지상층에서 편히 먹고 자며 게임에만 몰두했던 덱스, 박재일, 박지민, 송서현이 가진 것을 모두 잃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

  • '9시간 지각 펑크' 사고친 MBC, 0% 나오는 '피의 게임' 시청자는 버려도 되나 [TEN스타필드]

    '9시간 지각 펑크' 사고친 MBC, 0% 나오는 '피의 게임' 시청자는 버려도 되나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MBC '피의 게임' 제작진이 9시간 넘게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한 초유의 방송 사고를 냈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은 '피의 게임'을 위해 유료 서비스를 신규 가입했는데도 이러한 푸대접을 받았다.지난달 1일 첫 방송된 '피의 게임'은 현재 MBC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웨이브는 당초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피의 게임'의 첫 회와 마지막 회를 제외한 모든 회차를 본 방송보다 2일 앞서 공개하기로 MBC와 합의했다. 이에 본방송을 기다리기 힘든 일부 시청자들은 웨이브 이용권을 결제하고 시청을 즐겨왔다. 하지만 지난 27일 웨이브에는 업로드 예정이었던 '피의 게임' 5회가 올라오지 않았다. 사전 공지도 없던 터라 시청자들은 해명을 요구했고, 웨이브 측은 편집이 지연되고 있다는 공지문을 거듭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웨이브 역시 구체적인 설명 없이 2시간 간격으로 네 차례 연속 지연 공지를 올려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하지만 웨이브 측에 따르면 MBC로부터 편집본을 사전 제공받아 업로드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전달이 지연되면 손 쓸 방법이 없다는 것. 이에 '피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웨이브 선공개 지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항의글이 잇달아 등장했다.결국 제작진은 이날 오후 11시를 넘긴 늦은 시간에 부랴부랴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 제작진은 "편집 지연과 기술상의 문제로 업로드 일정이 거듭 미뤄지며 선공개 시

  • [종합] '피의 게임' 이태균, 탈출 히어로 등극→퀸와사비 탈락시키기 위한 피바람 예고

    [종합] '피의 게임' 이태균, 탈출 히어로 등극→퀸와사비 탈락시키기 위한 피바람 예고

    MBC 예능 '피의 게임'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기생충'보다 더한 인간 본성의 모습을 표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피의 게임'에서는 박지민이 플레이어들의 심리를 완벽히 파악해 고난도 연기를 펼쳤고, 정근우가 탈락하며 분위기 전환을 맞은 피의 저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택에는 정근우를 대신할 복수의 피바람이 불었고, 정근우가 새롭게 합류한 지하층은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숨 막히는 탈출기를 공개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날 박지민은 정근우, 덱스, 박재일(정덱재 연합)을 배신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덱재 연합은 이에 굴하지 않고 모든 카드를 총동원해 추가 투표권을 구매하는 듯했지만 눈물까지 보이는 여성팀을 위해 정근우가 탈락하며 세 번째 미션의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박지민은 의리에 약한 정덱재 연합을 안심시키기 위해 악어의 눈물까지 흘리며 완벽한 승리를 끌어내 다섯 MC를 경악케 했다.남성팀의 정신적 지주였던 정근우는 스스로 화살을 맞고 마지막까지 맏형의 면모를 뽐냈지만 지하층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지상 서열 1위에서 지하 꼴찌로 신분이 하락했음에도 자존심을 잠시 내려두고 나이로는 막내지만 지하층 서열 1위인 이나영을 비롯해 최연승, 이태균과 화합하고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남다른 생존력을 보여줬다.지하층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정근우의 모습에 앞서 지하층 룰까지 새롭게 쓰며 그를 배척하려 했던 최연승은 이내 마음을 돌렸고, "맏형이라 모질게 하기 그렇다"며 이나영과 이태균을 설득해 모두 함께 지상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브

  • [종합] '피의 게임' 허준영, 덱스 연합에 버려지고 여성팀과 연합…지뢰게임 우승

    [종합] '피의 게임' 허준영, 덱스 연합에 버려지고 여성팀과 연합…지뢰게임 우승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 폭풍 같은 바람이 몰아쳤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피의 게임'에서는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4번째 탈락자를 기다리며 계급 체제를 구축, 새롭게 룰을 정해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피의 저택에서는 허준영이 모두가 방심한 사이 기회를 만들어 플레이어들을 휘어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층 플레이어 이나영, 최연승, 이태균이 다음 탈락자와 연합을 결성하지 않기로 합의, 새로운 규칙을 쓰며 지하층에 들어온 순서대로 서열을 만들고 방장을 정해 소통창구를 차단하며 철저한 계급 체제 유지를 결정했다. 또한 피자 박스 개당 가격을 조작해 최하층 계급을 착취, 자본주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지하층은 오늘의 지상층 머니챌린지인 '지뢰게임'에 개입할 수 있는 미션에 도전, 긴박한 전개를 펼쳤다. 우승자를 맞힐 시 무려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돼 더욱 열의를 끌어올린 것. 이들은 지뢰게임의 지뢰를 선택해 자신들이 선택한 우승 후보 박재일이 승리하도록 판을 조종, 하지만 지하층의 존재를 모르는 지상 공간의 플레이어들은 미션에 승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했다.이날 미션의 승자는 궁지에 몰렸던 허준영으로, 남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첫날부터 연맹을 맺었던 최연승과 이태균이 탈락하자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그는 정근우, 덱스, 박재일이 손을 내밀어주길 바랐지만 결국 위기에 몰리자 칼을 빼들었다. 덱스의 연합 제안에 "TOP3까지 가게 해주면 받아들이겠다"고 승부수를 띄웠고 거절당해 탈락 위기에 처했다.결국 투표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던 정근우, 덱스, 박

  • '피의 게임' 최고령 정근우, 충격 배신에 "예의는 차리라고 했잖아"

    '피의 게임' 최고령 정근우, 충격 배신에 "예의는 차리라고 했잖아"

    MBC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역대급 사건에 직면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박지민이 남성팀의 끈끈한 연합을 박살내버리기 위해 판을 쥐고 흔들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감을 주는 한편, 정근우가 분노한 모습을 보여 그 전말을 궁금케 했다. 지난주 이태균이 탈락자로 선정되고 피의 저택에 남은 7인의 플레이어들은 점점 결속력을 다지게 된다. 이 가운데 정근우, 덱스, 박재일은 한 가족처럼 의리로 뭉쳐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반면 박지민은 절대 균열이 가지 않을 것 같은 남성팀을 갈라놓기 위해 “내가 다 박살 낼 거야”라며 초강력 뒤통수를 칠 준비 태세에 돌입해 그 전략은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특히 피의 저택에서 대인배 큰형님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정근우는 머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그동안 친근한 친 형 같은 모습만 보였던 그가 흑화하며 냉정하게 돌변해 피의저택에 혼란을 가져올 예정이다.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며 위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하층에도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지하층 플레이어 최연승, 이나영, 이태균에게 처음으로 지상층 머니 챌린지에 개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 것. 이들은 “너희들은 우리 손바닥 안에 있다”고 피의 저택의 플레이어들을 은밀하게 쥐락펴락할 것을 선포한다.이에 과연 정근우를 분노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박지민은 또 어떤 권모술수로 판을 쥐고 깨부숴버릴 플레이를 펼칠지, 지하층의 존재를 꿈에도 모르는 지상층 앞에 나타난 의문의 게임의 정체는

  • 이나영, 씻지도 않고 지하실서…"죽을 수도 있다" ('피의 게임')

    이나영, 씻지도 않고 지하실서…"죽을 수도 있다" ('피의 게임')

    이나영이 지하실 플레이어로서 복수의 칼을 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몰표 탈락으로 지하실에 떨어진 이나영의 첫날밤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지하 공간에 또 다른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피의 저택 안에 숨겨져 있던 지하실 공간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만남에서 플레이어들의 몰표를 받고 탈락한 이나영의 지하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나영은 복수심에 불탄 만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하며 깜짝 놀랄 생존본능을 표출한다.이나영은 플레이어 10인이 처음 만난 지 한 시간 만에 탈락했기 때문에 이들 중 가장 어리고 대학생이라는 정보 외에는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는 씻는 것도, 편안함도 포기한 채 지하실에서 부여된 챌린지에 몰두한다고 해 그가 지하실 플레이어에서 피의 저택의 핵심 인물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무엇보다 5MC는 지난주 예상치 못했던 탈락자의 지하실 플레이를 관전한 후 놀람에 말을 잇지 못했다. 더불어 이나영과 자신을 떨어트린 플레이어 10인 중 한 명의 만남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만약 이나영과 플레이어가 마주친다면 죽은 사람이 되살아온 기분이지 않겠느냐”라며 “둘 중 한 명은 죽을 수도 있다. 진짜 피의 게임이다”라고 이후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하실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비밀 공간이 발견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하는 이 공간에서 또 다른 비밀 공간은 어떤 포인트로 작

  • 유튜버 손벌린 지상파 방송국…자존심과 맞바꾼 1% 시청률 ('피의 게임')[TEN스타필드]

    유튜버 손벌린 지상파 방송국…자존심과 맞바꾼 1% 시청률 ('피의 게임')[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지상파 방송사가 유명 유튜버의 손을 잡고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고액연봉을 받는 PD들을 대거 보유한 방송사가 자존심을 굽히고 개인 방송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것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 이야기다.지난 1일 첫 방송된 '피의 게임'은 배신, 거짓, 음모 등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인의 참가자가 11일 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최대 상금 3억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 같다는 이야기가 확산되면서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이날 공개된 첫 방송은 10명의 참가자가 처음 만났다. 야구선수, 한의사, 아나운서, 래퍼, 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참가자들의 조합은 신선했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몸 담았던 정근우부터 '더 지니어스'를 통해 서바이벌 게임을 경험한 최연승, UDT 출신 유튜버 덱스, 현직 경찰관 이태균까지 기대되는 참가자도 여럿 있었다.하지만 '피의 게임'은 이들이 모두 모인지 1시간 만에 투표를 통해 탈락자를 선정하게 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게임의 문을 열었다. 방송 말미에는 탈락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닌 별도로 마련된 지하 공간에서 게임을 이어간다는 규칙이 공개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영화 '기생충'을

  • '피의 게임'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파격적 게임 룰

    '피의 게임'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파격적 게임 룰

    '피의 게임'이 화제성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후 월요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고,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웨이브(wavve)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피의 게임'은 11월 1일 비드라마부문에서 점유율 26.1%를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4일 현재 주간 지상파 비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은 약 16%로, 여타 방송 프로그램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이례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를 비롯해 진용진의 'P의 게임 1화 소름끼치는 반전'은 유튜브 조회 상위권에 계속 랭크돼 그 화제성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첫 회만으로도 방송계를 접수한 '피의 게임'은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욱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공개된 '피의 게임' 로고는 마치 피가 흐르는 듯한 느낌의 연출이 가미 돼 서바이벌의 치열한 경쟁을 예감케 했다. 방송 첫 회, 플레이어들이 만난 지 한 시간 만에 탈락자가 발생했고, 탈락자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닌 피의 저택에 마련된 지하 공간에서 게임을 펼친다는 충격적인 규칙이 공개됐다. 마치 기생충을 연상케 하는 전개에 '피의 저택'의 '피'가 의미하는 것

  • 이상민, "미친 거 아니냐"…'피의게임' 파격 전개에 '충격' [종합]

    이상민, "미친 거 아니냐"…'피의게임' 파격 전개에 '충격' [종합]

     1일 방송된 MBC '피의 게임'에서는 10명의 지원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상민은 "시나리오에 의해 만들어진 '오징어게임'과 실제 금액이 주어지고 벌어지는 게임은 다르다”며 “게임에 참여하는 순간 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동민은 "실사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덧붙였다. ‘피의 게임’ 10명의 지원자는 야구선수 출신 정근우부터 UDT 출신 덱스, 의대생 허준영, 아나운서 박지민, 경찰 이태균, 미대생 이나영, 대학원생 송서현, 래퍼 퀸와사비, 여행크리에이터 박재일,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했다. 이어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1시간 안에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정해 탈락시키는 미션. 첫 미션 부터 부담스러운 미션을 받은 참가자들은 모두 당황했다. 모니터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미친 거 아니냐”며 충격에 빠졌다. 게임 시작 한 시간 만에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나영이 거의 몰표 수준으로 탈락해 짐도 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나영은 인터뷰를 통해 “분노가 올라왔다”며 “말도 없고 나이도 어리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니까 그냥 무시한 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나영은 집으로 귀가한 게 아닌 의문의 공간으로 안내됐다. 안내 방송에서는 “당신은 피의 저택에서 떨어졌지만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는 멘트가 흘러 나와 이나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곳에서 이나영은 ‘피의 저택’으로 다시 올라가기 위해 피자 박스를 접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남은 지원자들은 연봉 카드

  • '피의 게임' 장동민→최예나, 막강 MC 군단 완성

    '피의 게임' 장동민→최예나, 막강 MC 군단 완성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MBC·웨이브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오는 11월 1일 밤 첫 방송될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피의 게임'을 이끌어 갈 MC 5인방으로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의기투합 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연예계 최강 생존력을 자랑하는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더불어 ‘왕의 귀환’을 알리는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지난 날 두뇌·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능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의 여왕 박지윤 또한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을 캐치 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 발휘를 예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최예나도 합류해 막강 라인업을 완성한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명석한 두뇌와 재치 있는 입담 더불어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가장 젊은 피로서 통통 튀는 매력과 패기를 보유한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하여 맹활약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이처럼 이색적인 MC 군단이 만들어낼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피의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해 기존 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