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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아무튼 출근' 이소연, '학폭' 폭로영상 게재금지 가처분 신청…"학폭 아냐" 주장

    [단독] '아무튼 출근' 이소연, '학폭' 폭로영상 게재금지 가처분 신청…"학폭 아냐" 주장

    인플루언서 이소연이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한 A 씨를 고소한데 이어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게재금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근 이소연은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게재금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인격권에 기하여 평온한 사생활을 추구할 권리를 침해했다며 구제역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신의 ‘학폭’ 관련 폭로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소연은 과거 A 씨의 옷을 가져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것은 사실이나, 학폭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영상의 삭제 뿐 아니라 동일한 취지의 영상 내지 게시글을 각종 SNS에 유포하지 못하도록 1일 당 100만 원의 간접강제를 명령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이소연은 지난해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한 A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그는 담당 수사관을 통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진행해달라고 변경 요청, 검사는 A 씨의 폭로를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판단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내렸다. 구제역은 지난 1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소연이 과거 학폭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은 폭로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해당 영상에는 이소연이 SNS를 통해 피해자인 A 씨를 협박했다는 정황과 그를 고소한 이소연을 두고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소연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 출연 이후 유명세를 얻어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만 명으로 폭등, 인플루언서의 길을 걸었다.

  • [단독]'아무튼 출근' 전직 은행원 이소연, 학폭 폭로자 고소→ 검찰 "학폭 사실 인정"

    [단독]'아무튼 출근' 전직 은행원 이소연, 학폭 폭로자 고소→ 검찰 "학폭 사실 인정"

    인플루언서 이소연이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한 A 씨를 고소한 가운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약식 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이소연은 지난해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한 A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그는 담당 수사관을 통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진행해달라고 변경 요청, 검사는 A 씨의 폭로를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판단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소연과 A 씨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A 씨는 지난 1월 30일 이소연이 출연했던 은행 유튜브 채널 ‘은근남녀썰’ 영상에 과거 이소연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댓글을 달았다.  A 씨는 “제 옷 훔치고 당당하시다”라며 “고등학교 때 제 옷 화장실에서 주웠다고 거짓말하고 중고나라 올려놓고 나는 고등학교 안 좋은 추억밖에 안 남았는데 옛날 일이라서 당당히 영상 올리냐”고 폭로했다. 이어 “나는 피해자인데도 그때 학교 교직원분들께 다 불려갔는데 은행 들어가서 좋으시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댓글을 포함해 총 11개의 영상에 동일한 댓글을 달았다.현재 해당 유튜브 채널에 이소연이 출연한 영상은 모두 삭제된 상태. 이소연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개인 유튜브 채널도 폐쇄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소연은 당시 A 씨의 옷을 훔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A 씨의 옷인 줄 알면서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더불어 이소연은 자신의 옷이 아닌 사실을 알고도 온라인 중고 시장에 내다 팔려고 시도했던 점을 시인하기도 했다. 이소연은

  • '야옹이♥' 전선욱 작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이유 "만화는 내 운명"

    '야옹이♥' 전선욱 작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이유 "만화는 내 운명"

    웹툰작가 전선욱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을 통해 의외의 직업 정신을 선보인다.26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프랑스 한국어 교사 김하니, 웹툰 작가 전선욱, 건강기능식품 회사원 최성은의 각양각색 밥벌이가 그려진다.먼저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김하니는 개강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방학 기간 한국에 들어와 참여했던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연수부터 본사에서 가져온 수업용 자료를 소개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출석 체크를 시작으로 설레는 개강 첫날을 맞이한 그는 주제에 맞는 상황 연기와 학생들의 의욕 증진을 위한 오버 리액션으로 수업 분위기를 띄운다. 또한 황금 같은 점심시간 캥페르의 시내 풍경부터 1년에 딱 한 번만 열린다는 특별한 벼룩시장을 소개해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저는 제 밥벌이에 98% 만족합니다”라며 자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하니의 ‘꿈같은 프랑스 밥벌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손끝에서 예술을 펼쳐내는 밥벌이 9년 차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웹툰 작가의 모든 것을 밝혀낸다. 작업실에 도착한 그는 본격적인 작업 시작에 앞서 격투기 영상을 시청하는가 하면, 직접 자세를 취하며 격투기에 흠뻑 빠져든다.이어 전선욱은 웹툰 작가로 들어서게 된 계기를 설명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초등학생 때 만화를 그려서 보여주면 친구들이 재밌어하는 게 좋았다”며 학창시절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어린아이의 그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출

  • 반려 로봇 키우는 엔지니어→투잡 뛰는 파일럿, 각양각색 밥벌이 일상 ('아무튼 출근')

    반려 로봇 키우는 엔지니어→투잡 뛰는 파일럿, 각양각색 밥벌이 일상 ('아무튼 출근')

    ‘프로 밥벌러’들이 자기 일에서 진정한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는 일상을 선보인다.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로봇 엔지니어 박진용, 파일러와 리얼터(부동산 중개인)를 오가는 서수지, 한국어 교사 김하니의 다채로운 밥벌이가 그려진다.먼저 로봇 엔지니어 박진용은 로봇과 함께하는 최첨단 일상을 공개한다. 회의 자료 준비 중 로봇을 이용해 커피 배달을 시키는가 하면 반려로봇 ‘득구’와 함께 하는 취미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또한 그는 신제품 회의에 돌입해 하드웨어 개발자와 팽팽한 토론을 벌이는 데 이어 새로운 로봇을 테스트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경로 데이터 수집 중 길을 잃은 로봇의 위치를 잡기 위해 맨바닥도 불사하는 그의 열정은 스튜디오의 박수를 자아낸다. 로봇과 자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박진용의 하루가 기다려진다.캐나다에서 파일럿과 리얼터(부동산 중개인)로 일하는 서수지는 하늘과 땅을 오가는 밥벌이로 시선을 강탈한다. 4년 차 화물 운송 파일럿인 그는 비행경로 확인과 기체 점검, 화물 적재 등 철저한 비행 준비를 마친다. 서수지는 무려 세 군데를 경유해 돌아와야 하는 바쁜 일정임에도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매일 달라지는 밥벌이 뷰가 복지”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한다고.비행을 마치고 퇴근한 서수지는 리얼터로 다시 출근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달라진 이미지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집을 찾아주기 위한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마치 ’구해줘 홈즈‘ 캐나다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 투잡 뛰는 부동산 중개인…24시간도 모자른 밥벌이 열정 ('아무튼 출근')

    투잡 뛰는 부동산 중개인…24시간도 모자른 밥벌이 열정 ('아무튼 출근')

    하늘과 땅을 오가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서수지의 일상이 펼쳐진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4년 차 파일럿이자 리얼터(부동산 중개인) 서수지의 밥벌이 이중생활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화물 운송 파일럿으로 일하는 서수지의 꽉 찬 하루가 그려진다. 택배 기사의 ‘비행기 버전’으로 캐나다의 여러 도시를 누비면서 화물을 운송한다. 서수지는 비행경로 확인부터 기체 안전 점검, 화물 적재와 운전까지 하며 빈틈없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크고 무거운 비행기 문을 직접 여닫기 위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서수지는 목적지에 도착해 물품을 화물차에 옮겨 싣고, 다음 배송을 위해 다시 화물을 가득 채운 뒤 무려 세 군데를 경유해 돌아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비행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한다.비행을 마치고 퇴근한 서수지는 리얼터로 다시 출근해 본격적인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남편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에도 종사하는 서수지는 외적인 이미지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고객과의 미팅을 위해 먼 거리를 직접 운전해 달려가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빛낸다.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에서 ‘쇼잉’을 시작한 서수지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안내를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선영은 “‘구해줘 홈즈’ 캐나다 편 같아요”라며 감탄했다고 알려져 믿음직스러운 리얼터로 변신한 서수지의 두 번째 밥벌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

  • 야옹이 작가 "♥전선욱, 남친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멋있다" ('아무튼 출근')

    야옹이 작가 "♥전선욱, 남친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멋있다" ('아무튼 출근')

    인기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을 함께 찾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1분 1초가 급박한 쉴 틈 없는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지난해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소식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는 전선욱 작가에게 달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특급 비결을 공개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인기 웹툰 작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낸다.또한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며 그와의 설렘 가득한 일화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에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아무튼 출근!’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아무튼 출근' 코로나 이후 오랜만 대면 투어, 유럽 여행 떠난다

    '아무튼 출근' 코로나 이후 오랜만 대면 투어, 유럽 여행 떠난다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남부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로마 가이드 류재선과 작가 김민주 부부의 밥벌이가 펼쳐진다. ‘가신(가이드의 신)’이라 불리는 류재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어려웠던 대면 투어를 재개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이른 아침부터 한인 가족을 픽업한 그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로마 시내 곳곳의 명소를 놓치지 않고 설명하는 등 관광 지식을 쏟아내며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류재선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베테랑 가이드 다운 ‘인싸력’을 자랑한다.한국 최초로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개발, ‘남부의 왕자’라는 별명을 지닌 류재선은 산 중턱 고지대에 자리한 라벨로 마을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가이드에 나선다. 그는 골목골목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마을 곳곳에 얽힌 역사적 지식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사진이 잘 나오는 스폿까지 찾아 ‘인생샷’을 선물하며 만족도 200%의 여행을 만들어간다. 또한 여행자들이 꼭 사야 하는 현지 필수템까지 소개하며 ‘아무튼 출근!’ 시청자들에게도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간만의 대면 투어에 행복감을 드러낸 류재선은 가이드라는 직업과 밥벌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아내이자 전직 가이드인 작가 김민주 역시 코로나 시국 이후에 부부가 꼭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을 전해 훈훈함으로 물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류재선, 김민주 부부의 유럽 밥벌이 현장은 오는 12일 오후 9시

  • 광희, Z세대 버스 기사에 "허세가 있으시네" ('아무튼 출근')

    광희, Z세대 버스 기사에 "허세가 있으시네" ('아무튼 출근')

    '아무튼 출근!' 행복 에너지로 똘똘 뭉친 25세 버스 기사 이수호의 부지런한 밥벌이가 공개된다.5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3년 차 막내 시내버스 기사 이수호의 생생한 하루가 그려진다.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이수호는 아버지와 식사를 하며 남들보다 빠르게 아침을 연다. 그는 1종 보통뿐만 아니라 구난차, 굴삭기 등 운전 관련한 면허증을 펼쳐 보이며 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노력의 산물인 13개의 운전 관련 면허증 FLEX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뿐만 아니라 이수호는 셔츠에 선글라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버스 기사의 로망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필수 아이템을 풀장착한 후 버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 광희는 "기본적으로 약간 허세가 있으시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이수호는 양산의 주요 도심지 끝과 끝을 순환하며 다채로운 면면을 보여주는가 하면, 부모님 뻘인 선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난 학생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며 최고의 친화력을 자랑한다. 학생들과 친근하게 말을 섞고, 잘생겼다는 외모 칭찬에 함박웃음을 짓는 이수호의 인간미 넘치는 하루에 궁금증이 더해진다.양산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 기사 이수호의 밥벌이는 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쉰둥이 아빠' 김구라, 가발쓰고 회춘했네…"조정석 스타일" ('아무튼 출근')[종합]

    '쉰둥이 아빠' 김구라, 가발쓰고 회춘했네…"조정석 스타일" ('아무튼 출근')[종합]

    김구라가 ‘조정석 스타일’ 가발을 착용해 회춘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는 가발 디자이너 김한솔, L화학 신약 개발 연구원 백지수, 여행 가이드 류재선과 작가 김민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먼저 김한솔은 오픈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출근, 가발을 세척하고 근처 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하루를 준비했다. 고객 맞춤 가발 제작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주문하고, 마치 미용실처럼 스타일링까지 하는 ‘가발 디자이너’의 업무가 공개돼 신선함을 안겼다. 김한솔은 김구라를 위해 ‘MC그리’ 스타일과 ‘조정석’ 스타일의 맞춤 가발을 직접 준비해 와 시연, 가발 착용에 따른 놀라운 이미지 변화를 직접 보여주기도. 최근 늦둥이를 본 김구라는 가발을 쓰고 훨씬 젊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건 진짜 내 머리 같아"라며 만족했다. 황광희 역시 "정석 씨, 머리가 아름다워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단골손님들의 두상과 스타일까지 고려해 가발을 제작하며 만족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상담하러 찾아온 새 고객들의 고민까지 세심하게 들어주는 김한솔의 프로페셔널한 밥벌이에 감탄이 이어졌다. 김한솔은 “고객들이 행복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듯 머리카락 숱이 적어서 가발을 썼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김한솔은 자신 역시 머리카락 문제로 고통받은 경험의 소유자임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선천적 양털모발 유전자 때문에 부모님의 권유로 6살 때부터 가발을 착용해온 25년 차 ‘프로 가발러&rsq

  • '아무튼 출근' 밥벌이 8년차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 출연

    '아무튼 출근' 밥벌이 8년차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 출연

    사명감을 좇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의 하루가 공개된다.1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이 재판과 기록 검토, 의뢰인 상담까지 전에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밥벌이를 펼친다.이경민은 사기 사건과 관련된 최후 변론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위엄 넘치는 배경이 감탄을 자아내지만, 이경민은 이곳 주차장에는 항상 차가 꽉 차 있어서 기약 없이 기다려야만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밝힌다.8년 차 베테랑 변호사임에도 재판 전 철저히 연습하며 변론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일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마저 느끼게 한다.재판을 마친 이경민은 사무실에 출근해 본격적인 밥벌이를 시작한다. 사무실 벽 한구석에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가 압박감을 주는 가운데, 그는 천문학적인 업무량을 재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자신만의 ‘꿀템’을 소개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생각지도 못한 용도로 최고의 효율을 달성하게 해주는 이경민만의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는 사건을 의뢰하러 찾아온 지인과 면담을 시작하고, 이윽고 의뢰인이 털어놓은 소름 끼치는 스토킹 피해 의심 사건에 스튜디오 전부가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이경민은 불안해하는 의뢰인을 위해 법률적 조언은 물론, 진심 어린 걱정의 말까지 건네며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서 듬직한 면모를 보인다.또한, 이경민은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함께 밝힌다. 의뢰인의 인생을 지켜주는 '히어로'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데에 매력을 느낀 그가 특별한 사명감까지 가

  • 김구라, 오르간 연주에 "저건 전신운동" 감탄 ('아무튼 출근')

    김구라, 오르간 연주에 "저건 전신운동" 감탄 ('아무튼 출근')

    '아무튼 출근!'이 코시국 맞춤형 해외 탐방 브이로그로 안방극장에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오는 10일 밤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독일 시내 7개 성당의 음악을 책임지는 칸토린(가톨릭 종교 음악 감독) 조아름이 낭만과 경이로움이 가득한 직장 생활을 선보인다.지난달 21일 독일에서의 밥벌이 브이로그로 화제가 된 칸토린 조아름 음악 감독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조아름은 오전부터 성당에 출근해 홀로 연습, 손으로는 건반을 연주하고 발로는 페달을 밟으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저건 전신 운동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국경을 넘어 네덜란드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가 하면, 목줄 없이도 산책이 가능한 공원에서 반려견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등 평화롭고 여유로운 조아름의 일상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탄식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조아름은 본격 출근 후에는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낸다. 미사 내용을 독일어와 한국어로 미리 확인하고 직접 성가곡 선곡을 하며 미사 준비에 철저히 임한다고. 미사 시작과 동시에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이 성당 내에 울려 퍼지고, 조아름은 연주뿐만 아니라 가창에도 나서 그야말로 가톨릭 종교 음악 감독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렇듯 성스럽고 경이롭기까지 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조아름이 "가끔 소름이 '쫙' 돋기도 한다"라면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조아름은 연주를 마친 후 파이프 오르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직접 악기 점검에도 나선다. 시내 7개 성당의 음악을 총괄하는 감독이자 연주자, 가창자, 심

  • 강철부대 SSU 김민수, 최악의 상황 속 투입 ('아무튼 출근')

    강철부대 SSU 김민수, 최악의 상황 속 투입 ('아무튼 출근')

    채널A ‘강철부대’의 SSU 출신 김민수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대한민국 0.1%의 특급 밥벌이를 선보인다.이날 ‘아무튼 출근!’에서 김민수는 해양 강력 범죄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특공대의 직장생활을 보여준다. 김민수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온종일 바쁘게 움직인다. 매일 보트를 타고 부산 바다를 가르며 해양 순찰에 나서는 그는 정박 중인 여객선의 경로를 정밀하게 파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한다. 체력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그는 “‘강철부대’에서 평소 훈련하는 강도의 미션을 해서 체력적으로 부담 없었다”고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김민수는 팔굽혀 펴기를 한 뒤 실탄 사격을 하고, 언덕 위로 달려가 어마어마한 중량 무게를 들며 훈련을 하는 등 극한 상황에서 신체를 단련한다. 그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며 실전에 버금가는 수상 구조 훈련을 하기도. 고강도 트레이닝을 이어가던 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무에서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며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낸다.특히 김민수는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인질 구출’ 대테러 훈련 장면으로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는 후문이다. 팀원들과 함께 미션에 돌입한 그는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강하는 ‘패스트로프’ 강습을 하고, 동력 절단기를 동원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기 상황을 헤쳐나간다. 그는 특공대원의 신조를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이라고 설명했다. 최

  • [TEN 이슈]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또 방송 출연? 모순적인 행보에 '질타'

    [TEN 이슈]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또 방송 출연? 모순적인 행보에 '질타'

    "돈은 벌고 싶은데 방송에 나오는 건 부담되고 병 생겼다면서 또 나오고 모순이지."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을 향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다. 최근 카페를 개업하면서 초보 사장으로 새 출발을 알린 그가 난데없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잦은 방송 출연에 '홍보성'이 짙다는 여론이 생겼기 때문인 것. 한때 사회초년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임송이었지만, 이제는 대중들도 모순적인 행보에 싸늘한 기색이 역력하다.임송은 지난 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카페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나 악플로 인해 하차했다.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끝나고 퇴사를 한 뒤 작은 기획사에 들어갔다. 계속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6개월치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또한 "중간에 배달 알바도 하고 카페 알바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하고 힘들었다. 그때 엄마가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2호점을 여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근데 내가 요리도 못하고 엄마의 손맛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엄마 앞에서 사업 계획서랑 PPT를 준비해서 발표했더니 초기 자본금 3000만 원을 빌려줬다. 거기에 내가 대출 등을 통해 4000만 원을 보태서 카페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고향인 진주로 내려와 카페를 차린 지 한 달이 됐다는 임송은 "공황장애, 우울증 때문에 힘든데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어서

  •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퇴사 후 정신적 고통에 카페 창업" ('아무튼 출근') [종합]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퇴사 후 정신적 고통에 카페 창업" ('아무튼 출근') [종합]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이 카페 사장이 된 일상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다.지난 6일 방영된 '아무튼 출근!'에서는 누구보다 일을 즐기는 카페 사장 임송, 정유회사 직원 김윤종,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의 밥벌이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송은 "카페를 개업한 지 한 달이 됐다. 아직 사장이라는 말이 어색한 초보 사장"이라고 소개했다. 매니저에서 카페 사장이 된 그는 전보다 훨씬 바쁜 나날이 보냈다.임송은 카페를 차리게 된 계기에 관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끝나고 퇴사를 한 뒤 작은 기획사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계속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월급도 못 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또한 "중간에 배달 알바도 하고 카페 알바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하고 힘들어했다. 그때 엄마가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2호점을 여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근데 내가 요리도 못하고 엄마의 손맛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엄마 앞에서 사업 계획서랑 PPT를 준비해서 발표했더니 초기 자본금을 빌려줬다. 엄마 3년 안에 갚겠다. 믿어 달라"고 덧붙였다. 영업 시작을 위해 가게로 향한 임송은 병아리 매니저 시절과 달리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냈다. 그는 손수 디자인한 인테리어, 보드게임과 만화책이 자리 잡은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 더불어 가게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열혈 사장'의 면모를 자랑했다.그런가 하면, 임송은 일정 정리와 운영 회의로 꼼꼼히 영업 준비에 나섰다. 특히 유당불내증

  •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근황, 유당불내증에도 레시피 개발하는 카페 사장('아무튼출근')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근황, 유당불내증에도 레시피 개발하는 카페 사장('아무튼출근')

    카페 사장 임송의 생생한 하루가 공개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박성광 매니저에서 초보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임송의 일과가 그려진다.밥벌이 1개월 차 임송은 카페의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는 ‘열혈 사장’의 면모를 보인다. 그녀는 미완성된 가게 인테리어를 수작업으로 가꿔나가고, 감성이 한가득 담긴 포토 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동업 중인 친구들과 함께 사투를 벌였다. "어렸을 적부터 공간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밝힌 임송은 다채로운 보드게임, 만화책이 자리 잡은 특별한 '복합 문화 놀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송은 손수 수제청을 제조하고, 컵 홀더까지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하는 열정을 뽐낸다. 이에 눈을 떼지 못하던 광희는 "하나하나 진심을 다해 만드신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임송은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우유를 먹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레시피 개발을 위해 우유가 들어간 메뉴를 맛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였다. 음료 제조부터 손님 응대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는 가게를 찾은 팬분들을 위해 포토 타임까지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임송은 대량 주문이 들어오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운전 실력을 뽐내며 직접 배달까지 맡았다. 그는 카페 이벤트 콘텐츠 회의는 물론, 마감 청소까지 담당하며 긴 하루를 보낸다고. 그럼에도 누구보다 즐겁게 일한 임송은 이직을 결심하게 된 사연과, 초보 카페 사장의 솔직한 고충을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