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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子 연우 교육법? 동생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지 않아"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子 연우 교육법? 동생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지 않아"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가 싸울 때 대처하는 양보 교육법을 공개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4회에서는 육아 반상회 최초로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아빠 데니스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쌍둥이 육아는 보통 ‘어나더 레벨’ 육아로 꼽힌다. 한 아이를 육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두 아이를 동시에 키우는 일이 보통이 아닌 데다 부모가 두 아이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 때문이다. 9살 쌍둥이 브룩과 그레이스의 아빠 데니스 역시 함께 까르르 웃으며 놀다가도 순식간에 냉전 상태에 돌입해 신경전을 펼치는 두 딸의 모습에 난감해한다. 그는 “아이들이 크다 보니 자기주장이 강해져 자주 싸운다. 어떻게 교육할지 고민 중”이라고 토로한다. 브룩과 그레이스는 하나밖에 없는 보라색 칼을 서로 쓰고 싶어 한다. 또 외출을 앞두곤 서로 좋아하는 크롭 티를 입겠다고 팽팽하게 맞선다. 이때 ‘슈퍼맨 쌍둥이 아빠’ 데니스는 자신만의 양보 교육법을 펼친다. 그 결과 브룩과 그레이스는 대화를 나누며 타협점을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인교진은 “부모가 개입을 안 해도 저렇게 정리가 되는구나”라고 격하게 깨달으며 그간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 사이에서 잘잘 못을 따지려고 했던 자기 모습을 반성한다. 이어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양보 교육법’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영국 아빠 피터는 “아내와 의견을 나눈 뒤 첫째 지오에게 양보하라는 얘기를 안 한다. 그랬더니 둘이 끝까지 싸운다”라고 말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노약자에게 양보하라고 지도한다고 털어놓는다. 장윤정은 “첫째 연

  • [종합] 인교진, 父 앞에서 배우 포기 선언 후 눈물 펑펑 "당신 아들 하라더라"('물건너')

    [종합] 인교진, 父 앞에서 배우 포기 선언 후 눈물 펑펑 "당신 아들 하라더라"('물건너')

    백구영이 글로벌 육아 반상회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아빠의 댄스 DNA를 꼭 닮은 5살 아들 진과 '부전자전'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의 음악 본능을 제대로 깨워준 노잼 삼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인교진은 무명시절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9회에서는 '홍콩으로 물 건너간 엄마' 방송인 강수정, 일본에서 물 건너온 아내와 결혼한 댄서 백구영과 함께했다.결혼하면서 홍콩으로 이주해 현재 홍콩의 부촌으로 꼽히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유덕화, 주윤발 씨가 동네 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미 이사를 갔더라"라며 홍콩에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홍콩 재벌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은 안 한다. 왜냐면 없어 보이면 안 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육아 반상회에 처음 등장한 백구영은 K팝 안무 크루 1M의 수장이자, 엑소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가대표급 댄서. 백구영은 "(신이 계시가) 올 때는 몇 분 만에도 안무가 만들어지는데 안 오면 몇 날 며칠 걸려도 안 나온다"며 엑소의 히트곡 'LOVE SHOT'은 뮤직비디오 촬영 3-4일 전에 만들었다고 밝혔다.백구영은 "아내가 일본 사람이다. 국제결혼 6년 차이고 5세 아들 2세 딸의 아빠"라며 "댄서 일이 출,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일을 나갈 때 아이들이 잡는다"라고 아이를 떼어놓고 출근하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그것보다 슬픈 이별이 없다"고 공감했다.백구영은 밖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아빠지만, 아이들에겐 다정하고 아이

  • 강수정 "'홍콩 재벌설' 부인 안 해, 내가 셀럽"…부촌 거주→홍콩맘 라이프('물건너')[TEN이슈]

    강수정 "'홍콩 재벌설' 부인 안 해, 내가 셀럽"…부촌 거주→홍콩맘 라이프('물건너')[TEN이슈]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재벌설'을 굳이 부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 생활을 시작했다. 강수정은 2014년 아들을 낳았으며, 아들은 현재 홍콩의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약간 여행하는 기분이었다"며 육아 전후로 달라진 홍콩 일상을 소개했다.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콩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정이 거주하는 지역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불리는 '리펄스 베이'.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뷰 맛집'으로 시선을 끌었다.MC들은 강수정을 '물 건너간 엄마'로 소개했다. MC 인교진이 "이웃사촌이 대단하다더라"고 묻자 강수정은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리펄스 베이로) 갔다. 유덕화, 주윤발 씨가 계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미 다 이사를 나갔더라"고 전했다. 강수정은 "홍콩 재벌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을 안 한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사람이 없어보이면 안 되니까. 있어 보이려고 하긴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제가 봤을 때 저희 단지에 저만 유일한 셀럽"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더했다.10살 아들의 엄마인 강수정은 '타이거맘'으로 불리는 홍콩 엄마들의 교육열을 귀띔했다. '타이거맘'은 호랑이처럼 자녀를 엄격히 관리하는 엄마를 말한다. 강수정은 "홍콩 엄마들은 교육열이 뜨거워서 3~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킨다. 우리나라 엄마와 조

  • '금융맨♥' 강수정, 홍콩 재벌 맞았네…"아니라고 부인 못해" ('물건너온아빠들')

    '금융맨♥' 강수정, 홍콩 재벌 맞았네…"아니라고 부인 못해" ('물건너온아빠들')

    ‘홍콩댁’ 방송인 강수정이 육아 반상회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 등장한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홍콩 재벌설을 굳이 부인 안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23일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 29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홍콩으로 물 건너간 엄마 전(前) 아나운서 강수정이 등장해 아빠들과 다양한 육아 토크를 나눈다.강수정은 톡톡 튀는 밝은 매력으로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 라이프를 시작했다. 강수정은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약간 여행하는 기분이었다”며 육아 전후로 달라진 홍콩 일상을 소개한다.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콩 집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수정의 집은 홍콩의 부촌으로 불리는 ‘리펄스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맛집’이어서 시선을 강탈했다.이와 관련해 강수정은 “홍콩 재벌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을 안 한다”며 그 이유를 깜짝 공개해 육아 반상회 아빠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과연 그가 재벌설을 부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10살 아들의 엄마인 강수정은 ‘타이거 맘’으로 불리는 홍콩 엄마들의 교육열을 귀띔한다. 그는 “홍콩 엄마들은 교육열이 뜨거워서 3~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킨다. 우리나라 엄마와 조금 비슷하다”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한국과 홍콩 엄마 차이점을 소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2400만 구독자’ 댄스 크루 원밀리언 이사 겸 ‘엑소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가대표급

  • '장윤정子' 연우, 제과 회사로부터 편지 받았다…무슨 일?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子' 연우, 제과 회사로부터 편지 받았다…무슨 일?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다툰 후 집을 나갔던 당시 마음을 떠올린다. 이를 듣던 ‘국민 멘토’ 김미경은 “마음이 똑똑한 것”이라며 인교진의 귀여운 일탈을 칭찬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28회에는 따뜻한 위로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촌철살인 강의로 ‘국민 멘토’에 등극한 김미경이 함께한다.육아 반상회에 김미경 강사가 등장하자 40대 아빠들의 고민 상담이 이어진다. 먼저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내년에 마흔이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며 40대를 앞둔 심정을 꺼낸다. 영국 아빠 피터 역시 "’사십춘기’라는 말이 있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고 주변과 비교하게 된다”고 고백해 아빠들의 공감을 산다.이에 김미경 강사는 “아빠와 남자로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꾸 본인은 성장하지 않고 애만 키우려고 하는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위로를 곁들인 조언을 건네 시선을 모은다. 인교진도 간직하고 있던 고민을 꺼낸다. 그는 “사실 나도 고민의 연속이다. 한 번은 아내와 싸우고 집을 잠깐 나갔던 적이 있다”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며 조언을 구한다. 그러자 김미경 강사는 “마음이 똑똑해서 그런 것”이라며 인교진의 짧은 일탈을 칭찬한다고.김나영은 “나이 마흔에 자녀 교육에만 너무 투자하지 말고 나에게 투자하라는 김미경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실천 중”이라며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묻는다고 해 김미경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장윤정은

  • 장윤정도 똑같은 엄마였네…해외 명문대에 관심 "연우·하영 안 재울 것"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도 똑같은 엄마였네…해외 명문대에 관심 "연우·하영 안 재울 것" ('물건너온아빠들')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이 킹스칼리지 런던 출신 영국 아빠 피터와 떠나는 안방 1열 영국 명문대 투어를 준비했다. 학부모인 장윤정은 “연우, 하영이와 함께 방송을 봐야겠다”고 아이들과 동반 시청을 예약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 26회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가 아들 지오, 딸 엘리와 함께 자신의 모교인 킹스칼리지 런던을 투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영국 아빠 피터는 5년 만에 고향 영국 런던을 방문한 기념으로 아이들과 자신의 모교 투어를 할 계획을 밝힌다. 피터는 중, 고등학교를 영국 국립학교 중 톱 클래스에 속하는 퀸 엘리자베스를, 대학교는 왕립 대학 킹스칼리지 런던을 졸업한 엘리트 아빠이다. 킹스칼리지 런던은 홉킨스, 나이팅게일, 알랭 드 보통이 졸업하고,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 명문 대학. 장윤정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명문대 투어가 인기”라며 관심을 보인다.피터네 가족은 먼저 런던의 명소를 둘러보곤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 관광이 되는 이층 버스를 타고 킹스칼리지 런던으로 향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트라팔가르 광장, 런던의 브로드웨이로 불리는 웨스트엔드, 코벤트 가든 거리 등 명소를 지날 때마다 투어 가이드처럼 관련 지식을 들려줘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피터는 “영국은 땅이 비싸서 대학교가 여기저기 띄엄띄엄 있다”고 소개한다. 실제로 킹스칼리지는 런던에만 5개의 캠퍼스가 있었다. 또 킹스칼리지 런던 바로 옆 건물에는 세계적 명문대 LSE(런던정치경제대학교)가 위치해 시선을 강탈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두 학교가 가

  •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이가 달라졌다…"갑자기 낯 가려" 걱정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이가 달라졌다…"갑자기 낯 가려" 걱정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낯가림이 없던 딸 하영이가 최근 낯가림이 심해졌다고 틈새 육아 상담을 시도한다.장윤정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26회에서 딸 하영이의 이야기를 꺼낸다.지난주 육아 멘토로 등장한 노규식 박사는 엄마 아빠들이 궁금해하는 상황별 육아 꿀팁을 전수해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도 아빠들의 여러 육아 고민이 공개되는 가운데, 장윤정은 “아니 저희 집 둘째 하영이가”라고 틈을 놓치지 않고 육아 상담을 시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장윤정은 “하영이가 원래 낯을 안 가리는 아이였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낯가리는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고 고민을 토로한다. 노규식 박사는 “갑자기 낯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놀란 경우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윤정은 노 박사의 말에 폭풍 공감하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또한 육아 반상회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를 보면 귀여운 마음에 쓰다듬는 문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나영은 “우리 집 둘째 이준이가 귀여워서 쓰다듬고 와락 안아줬더니 ‘이야기하고 만지라고 하더라’”며 경험담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규식 박사는 김나영이 이때 취한 반응을 듣곤 바람직하다고 박수를 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김나영이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이날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가 아들 지오, 딸 엘리와 함께 자신의 모교인 영국 명문 대학 킹스컬리지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윤정

  •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육아 고수표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황혼 육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때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손주를 당연하게 봐주지 말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3회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루이, 루나, 루미 세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루이, 루나, 루미 삼남매가 할머니 집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2.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는 앞서 자립심을 길러주는 프랑스식 육아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올리비아네 첫째 루이, 둘째 루나는 주말 오전 알아서 식사를 챙겨 먹고, 분리 수면하다 일어난 혼자 막내 루미를 돌봐 감탄을 자아냈다. 올리비아는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 후 아이의 자립심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등 육아 질문이 쏟아졌다"며 웃었다.김나영은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 주말에 일어나서 엄마방 문을 열지 말고 조용히 아이들끼리 놀라고 했는데 너무 잘 놀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올리비아는 고민이 없어 보이는 것과 달리 "부모님께 육아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는데, 부담을 주는 것만 같아 고민"이라고 말해 워킹맘, 워킹대디의 공감을 샀다.이어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딸 부부를 대신해 세 남매를 돌보는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비아네 부모님은 손이 많이 가는 막내 루미와 루이, 루나를 나눠 분담했다. 이때 할아버

  • [종합] '도경완♥' 장윤정 "子연우, 나한테 반지 선물해줘" 감동 ('물건너온아빠들')

    [종합] '도경완♥' 장윤정 "子연우, 나한테 반지 선물해줘" 감동 ('물건너온아빠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 영국 아빠 피터네 지오, 엘리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장윤정은 손 편지로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는 레오를 보며 “이 맛에 아이 키워”라며 함께 미소 지었다. 또한 장윤정은 아들 연우가 엄마의 취향까지 고려해 반지를 선물한 일화를 귀띔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22회에는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가 영국 피터 아빠네 ‘초등학생 선배즈’ 지오와 엘리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윤정은 "새 학기가 되는데 학부모가 되시는 분 있느냐"고 물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손을 번쩍 들며 "아들 레오가 초등학생이 된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역시 학부모가 되는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가 레오랑 동갑이다. 집에 취학통지서가 날아왔는데 마음이 덜컹하고 신기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알베르토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해야 하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초등학교 베테랑 선배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선배들은 영국 아빠 피터네 아이들 지오와 엘리였다. 피터네 가족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이름 스티커 그리고 초등학교 인싸템 장난감 카드를 가지고 등장해 레오를 미소 짓게 했다.지오와 엘리는 입학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하고 물건을 찾아 가방에 넣어주며 레오를 도왔다. 아이들은 함께 문구점으로 향해 필요한 학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때 지오는 레오에게 실내화를 골라주고 “잘 맞으면 더 큰 걸로 사야 해”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또 잘 맞는지 신발 앞을 콕콕 누르는 꼼꼼함을

  • [종합] 인교진, "父, 대기업 최연소 임원 출신…설날에 회장님댁에 인사"('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 인교진, "父, 대기업 최연소 임원 출신…설날에 회장님댁에 인사"('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최연소 회사 임원 출신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국 아빠 피터와 딸 엘리는 육아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로 CF 모델이 됐다. 엘리는 카메라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피터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며 아빠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아빠를 생각하는 기특한 면모를 드러냈다.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인도 아빠 투물의 딸 다나가 어린이 미용실에서 생애 처음으로 머리 자르기에 나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장면이 차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0회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와 딸 엘리가 생애 첫 CF 모델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영국 아빠 피터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엘리가 영어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고 이야기한 후 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엘리와 영어 학습지 광고를 찍었다"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피터의 아들 지오는 촬영을 앞둔 아빠와 엘리 도우미로 나섰다. 공식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지오는 베테랑 감독처럼 CF 콘티를 분석하고, 직접 연기 시범까지 보였다. 또 지오는 휴대폰으로 리허설 촬영을 진행하며 대사와 표정을 강조했다. 피터와 엘리는 지오의 디렉팅 덕분인지 점점 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인교진은 "거장이 될 거 같다"며 감탄했다.CF 촬영장에 도착한 피터와 엘리는 메이크업을 받았다. 피터는 박서준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곤 만족해했다. 엘리는 요즘 대세 뉴진스 스타일로 변신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엘리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얼어붙어 지켜보는 아빠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피터의 노력 덕분에 엘리의 표정이 점차 풀어졌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다음은 아빠 피

  • 장윤정도 극찬했다…인도 다나, 미니미 클레오파트라 변신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도 극찬했다…인도 다나, 미니미 클레오파트라 변신 ('물건너온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과 그의 딸 다나가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집을 찾는다.12살 육아 고수 쟈오리징 딸 하늘이는 9개월 동생 현우와 3살 다나를 홀로 돌보는 모습으로 장윤정을 감탄하게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0회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중국 아빠 쟈오리징 두 가족의 만남이 성사된다.인도 아빠 투물은 태어나 한 번도 머리를 자른 적이 없는 딸 다나를 데리고 어린이 미용실로 향한다. 다나는 아빠의 걱정과 달리 미용실 환경에 적응해 생애 처음 머리 자르기에 성공한다. 투물은 머리를 싹둑 잘라 미니미 ‘클레오파트라’가 된 딸 다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우리 딸 예쁘네”라고 감탄한다는 전언이라 대변신에 성공한 다나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이어 인도 아빠 투물과 다나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집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한 쟈오리징은 몇 개월 전과 다름없이 주방에서 아이를 위한 유기농 이유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빠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쟈오리징의 둘째 아들 현우의 모습도 공개된다. 폭풍 성장한 현우는 쟈오리징을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투물과 쟈오리징 가족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공부도 동생을 돌보는 일도 뭐든 열심히 하는 쟈오리징의 딸 하늘은 인도 아빠 투물을 만나 그동안 인도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낸다. 투물은 하늘의 지식과 질문에 “이거 아는 사람 잘 없는데..”라며 감탄한다고 전해져 과연 하늘이가 궁금해 한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12살 하늘이는 그동안 10살

  • [종합] 인교진, 셋째 반대 이유는 ♥소이현 때문 "1년 배불러서 병원서 지내야"('물건너')

    [종합] 인교진, 셋째 반대 이유는 ♥소이현 때문 "1년 배불러서 병원서 지내야"('물건너')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교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의견을 묻기도 했다. 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했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인교진은 '셋째 고민 중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난감해했다. 인교진은 "운전하다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아내가) '여보 우리 셋째'라며 느닷없이 저한테 그러더라"라 며 "'안 된다. 난 아니다.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거절했었다"라고 전했다.인교진은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했다. 인교진은 "아이들 다 키우고 이

  •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셋째를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하던 도중 울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8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는다. 과연 올리비아 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7살 루이, 6살 루나 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이에 역시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라고 밝히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등

  • '마이큐♥' 김나영, 충격 선언 "육아 세팅 다시 하고 싶어" ('물건너온아빠들')

    '마이큐♥' 김나영, 충격 선언 "육아 세팅 다시 하고 싶어" ('물건너온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이 설 특집을 맞이해 최초로 물 건너온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등장한다. 5개 국어 능력자 엄마인 올리비아는 우애 좋은 7살 루이, 6살 루나, 12개월 루미 3남매와 한국인 남편과의 불꽃 튀는 리얼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7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찾는다.프랑스 출신인 올리비아는 3남매의 엄마이자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했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엘리트 강사이다. 그는 언어 이외 정치, 외교, 문화 관련 강의를 하는가 하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국어로 말하는 능력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교진은 “아이 셋 육아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네자, 올리비아는 “남편이 고생하고 있다. 육아 대디이자 배우다”라고 답해 반상회 아빠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올리비아는 “남편이 막내를 전담하고 있는데 육아 때문에 지쳐 있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빠들의 조언이 필요하다”라며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루루루 3남매와의 주말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일찍 일어난 7살 루이와 6살 루나는 둘이서 잘 노는 찐친 연년생 남매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루이, 루나 남매는 부모님을 깨우지 않고 스스로 시리얼을 준비해 아침 식사를 챙기고 12개월 막내 루미와 다정하게 놀아준다. 이를 지켜본 아빠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올리비아는 &l

  • [종합] '99억 건물주' 김나영 "제일 비쌀 때 사"…子 주식 계좌도 개설했다 ('물건너온아빠들')

    [종합] '99억 건물주' 김나영 "제일 비쌀 때 사"…子 주식 계좌도 개설했다 ('물건너온아빠들')

    김나영이 두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한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이들의 경제관념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니퍼트는 숙소 마당에서 장작을 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니퍼트는 "어렸을 때 많이 했다. 불도 많이 피워봤다. 농장에 살았기 때문에 아침마다 했다"고 밝혔다. 니퍼트는 식사를 준비하며 아이들에게 임무를 줬다. 첫째 라온에게는 동생 라찬과 반려견 밤밤이를 챙길 것을 부탁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사 도구를 나르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애들이 의외로 시키면 잘한다. 하영이한테 청소를 시키는데 기가 막힌다. 협탁과 TV 청소 담당인데 먼지 하나 없다. (하영이가) 집에 오면 그것부터 한다. 유리에 손자국 하나 없다"며 공감했다.인교진은 아이들의 경제 교육 방법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은 주식 계좌를 만들고 관리하게 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김나영은 "나는 신우 이준이 앞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대학 등록금으로 쓸 수 있게 미리 만들어놨다. 그런데 제가 주식이 제일 비쌀 때 샀다"고 털어놨고, 장윤정은 "주식은 부모부터 공부를 하고 해야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99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교진은 "최근 첫째 하은이가 원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 둘째 소은이한테 더 도움이 되더라. 둘째가 막내라 맨날 막내짓을 하는데 '이제 강아지가 동생이다. 네가 잘 챙겨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