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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키, 비주얼 '가시나' 팀에 "셋이 따로 노는 느낌"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 비주얼 '가시나' 팀에 "셋이 따로 노는 느낌" ('등교전 망설임')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가 '가시나' 팀에 쓴소리를 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에는 4학년 연습생들의 중간 점검이 그려졌다. 김유연, 전유은, 윤채원으로 이뤄진 '가시나' 팀은 다른 연습생들에게 비주얼 팀으로 불렸다.이들은 연습을 하며 "춤, 노래보다는 연기가 중요하다"라며 표정 연기를 위주로 연습했다.아이키는 "셋이 따로 노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춤 연습이 덜 된 느낌이 아니라 힘이 없고 표현력도 부족하다. 팀으로 평가받는 상황인데 세 명의 융화가 되어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이 노력해야 한다"라며 "다행이라는 느낌은, 유연이가 단체곡 미션할 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웃으면서 춤 추는 모습에서 가능성을 봤다"라고 평가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83명 딸 생겼다 "용기를 주는 엄마" [종합]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83명 딸 생겼다 "용기를 주는 엄마" [종합]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이 아이들의 '엄마'로서 자존감과 용기를 줬다.31일 첫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1회에는 오은영 박사가 80여 명의 딸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오은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너무 독하다 싶다. 독사 같은 경쟁 과정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밝혔다. 며칠 뒤, 오은영은 개그우먼 이은지와 만났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오은영은 "딸들이 생긴다고 하더라. 몇 명이냐고 물어보니까 70~80명의 딸이 생기는 기회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오은영은 "경선 과정에서 어떤 엄마로서 옆에 존재할 때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까. 용기가 필요한 아이한테는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라고 말했다.오은영은 연습생 중 김윤서의 집으로 갔고, 오은영을 보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윤서는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쟀고 42.3kg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김윤서의 몸무게에 "나는 원래 60kg 미만인 사람하고 말을 안 해. 어머, 세상에"라며 놀라워 했다.이어 오은영은 3학년 연습생들과 반갑게 만났고 "너희들의 일일 엄마야"라며 "갸름한 아이는 갸름해서 예쁘고, 동그란 아이는 동그래서 예쁘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봤다.노래 선생님 리사와 춤 선생님 류재준은 3학년 연습생들의 춤과 노래를 평가했다. 칭찬을 받은 연습생도 있었지만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리사는 "결국 떨어지는 사람들은 집에 가야 한다. '하하 호호' 아니다. 여기서 굉장히 진지해야 한다. 다음에도 그게 바뀌지 않으면 다시 생각해야 한다"

  •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오디션 프로, 독사 같은 경쟁 안 좋아해"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오디션 프로, 독사 같은 경쟁 안 좋아해"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멘토로 나섰다.31일 첫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 1회에는 오은영 박사가 오디션 참가자 83명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오은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너무 독하다 싶다. 독사 같은 경쟁 과정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밝혔다.며칠 뒤, 오은영은 개그우먼 이은지와 만났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오은영은 "딸들이 생긴다고 하더라. 몇 명이냐고 물어보니까 70~80명의 딸이 생기는 기회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오은영은 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머리를 빗겨주고 싶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