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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7세 연하♥' 박휘순 "전립선 비대증有"→'하니♥' 양재웅 기다리며 들어줘" ('대한외국인')

    [종합] '17세 연하♥' 박휘순 "전립선 비대증有"→'하니♥' 양재웅 기다리며 들어줘" ('대한외국인')

    개그맨 박휘순이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특집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그리고 부팀장으로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김용만은 “홍성우는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 본인이 출연한 영상 조회수가 1억 7천만 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홍성우는 “여성 분들도 많이 본다.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이전에는 고객들이 몰래 왔는데 요즘엔 여자친구나 아내 손잡고 와서 같이 상담을 받기도 한다”라고말했다.17세 연하와 결혼 2년차인 박휘순은 “오늘 환자로 나왔다. 저는 문제가 좀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우는 “병원을 다니고 있냐. 조금이 아닌 것 같다”라고 물었고, 박휘순은 “(전립선) 비대증이 조금 있다. 자전거를 많이 타다 보니까”라고 고백했다.이에 박명수는 “저도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남자들한테 안 좋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말했고, 홍성우는 “자전거 안장에 전립선이 딱 눌러지는 부분에 있어서 안 좋다. 안장에 눌렸는데 장기도 눌리고 자세 때문에 갇힌다. 안 좋아지는 거다. 삐둘어질 수 있다. 자전거 전문 선수들 잘 보면 엉덩이 살짝 들고 있다”라며 조언했다.김용만은 홍성우에게 “스태미너가 좋은지 관상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던데 저 포함해서 남자들 5명 봐달라”라고 했다. 이에 홍성우는 “기분 나빠 하시면 안 된다”라며 “외모적으로 보면 박명수가 제일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런 외모 관상이 스태미

  • '이혼 절차→싱글맘' 최정윤 "수익 불안정,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준비"('대한외국인')

    '이혼 절차→싱글맘' 최정윤 "수익 불안정,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준비"('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배우 최정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근황을 밝힌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일꾼 도시 여자들’ 특집을 맞아 배우 최정윤, 강세정, 방송인 김새롬 그리고 부팀장으로 TEMPEST의 형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최정윤은 “배우라는 직업이 일정한 수익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하더라. 배우를 안 할 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도전하게 됐다”라며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근황과 계기를 밝힌다. 이어 최정윤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도 도전했다. 배우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베테랑 쇼호스트 김새롬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요청한다. 이에 김새롬은 “지나가던 사람이 보게끔 해야 하기 때문에 리액션을 한 톤 높여야 한다”라며 몸소 시범을 보인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있는 박명수 팀장도 거들며 “채널이 돌아갈 만하면 호통을 쳐야 한다”라며 노하우를 선보인다.열정 만렙 배우 최정윤의 퀴즈 도전기는 2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최정윤은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 윤태준 씨와 결혼한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2016년 딸 지우 양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서진, 로얄패밀리답네…박슬기 "너무 큰 액수의 축의금 챙겨줘" ('대한외국인')

    이서진, 로얄패밀리답네…박슬기 "너무 큰 액수의 축의금 챙겨줘" ('대한외국인')

    박슬기가 배우 이서진의 미담을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은'은 '추남추녀(秋男秋女)' 특집으로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방송인 박슬기, 당구선수 한주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이날 MC 김용만은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MC로 활약 중인 박슬기를 소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박슬기는 "제가 결혼한 지 6년이 지났는데 결혼식에 못 갔다며 두둑하게 축의금을 챙겨준 분이 있다. 2세 소식까지 알고 축하해주시더라. 바로 이서진"이라며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이서진과 인연을 맺은 박슬기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시작 전에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며 축의금을 챙겨주시더라. 나중에 확인해보니 너무 큰 액수라 다시 감사 연락을 드렸다"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박슬기는 지난 출연 당시 아쉽게 3단계에서 탈락한 바 있다. 과연 이번 도전에는 지난 패배의 충격을 딛고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국민 리포터 박슬기의 퀴즈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역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서진 집안 자산이 600억 정도라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이호철, 日 마오에 "처음 뵙는데 알고 싶다"…김준배 "천생연분이네"('대한외국인')

    [종합]이호철, 日 마오에 "처음 뵙는데 알고 싶다"…김준배 "천생연분이네"('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이호철이 마오에게 수줍게 호감 표시를 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네 배우는 험악한 인상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 핑크를 좋아하는 여린 남자이며, 꽃 심기가 취미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호철은 "생긴 건 이래도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며 "강아지나 다람쥐 등 생명은 다 좋아한다. 강아지 산책 시킬 때도 개미라도 밟을까 피해다닌다"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그는 "여기 나온 이유도 (우승하면) 한우를 준다고해 반려견 먹이려고 나왔다"고 덧붙여 외모와 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이날 이호철은 제일 첫 번째로 퀴즈에 도전했다. 이호철의 첫 상대는 일본인 패널 마오였다. 이호철은 마오의 옆에 앉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김용만은 "이호철 씨가 방긋 웃으시는데 원래 아는 사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호철은 "오늘 처음 뵙는데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김용만은 "마오 씨가 요즘 일본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마오는 "한국 남성 분들과 일본 여성 분들이 함께 합숙하는 연애 프로그램을 찍었다"고 덧붙였다.이호철은 "왜 나는 그런 프로그램에 섭외가 안 들어왔을까"라고 궁금증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오는 "거기서 인기가 제가 제일 많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에서 소주도 마셨다"고 이야기했다.'소주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이호철은 &qu

  • [종합] 노유민, 건물주 됐다…"♥6살 연상 아내가 내 명의로 사줘" ('대한외국인')

    [종합] 노유민, 건물주 됐다…"♥6살 연상 아내가 내 명의로 사줘" ('대한외국인')

    NRG 노유민이 건물주가 됐다. 그의 아내가 노유민의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준 것.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1990년대 NRG로 활동한 노유민은 "우리 때는 무조건 신비주의였다"며 "사람들이 지나가면 밥 먹다가도 안 먹고, 화장실 가고 싶어도 사람들 있으면 안 갔다.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도 안 했다. 말하면 깬다고 해서 말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노유민은 현재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그는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들과도 협업 진행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작년에 마셨던 커피 중에 한 잔에 300만 원짜리 커피가 있었다. '파나마게이샤'라는 커피인데 진짜 귀하다. 마시면서도 살이 떨렸다"고 말했다.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노유민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일주일 스케줄을 아내가 짜준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렇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안전하게 짜준다"고 밝혔다.수입 관리도 아내가 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박명수가 "거의 노예다"라며 놀리자 노유민은 "그렇지는 않다. 그렇게 11년 살았더니 아내가 얼마 전에 내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10년만 더 고생하라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노예 할 만하네”라고 부러워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

  • 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줬다" ('대한외국인')

    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줬다" ('대한외국인')

    노유민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노유민은 90년대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활약했고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이날 MC 김용만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묻자 노유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고 답한다. 이어 노유민은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내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MC 박명수가 “그러면 노예를 할 만하다”고 덧붙이자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의 퀴즈 도전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인성 덕 보고 영탁에겐 용돈 줬다"…강진, 원조 역주행 아이콘('대한외국인')

    [종합] "조인성 덕 보고 영탁에겐 용돈 줬다"…강진, 원조 역주행 아이콘('대한외국인')

    가수 강진이 배우 조인성과 가요계 후배 영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트로트 풍악을 울려라'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가수 강진, 김희재, 은가은, 윤수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원조 역주행 아이콘 강진의 국민 히트곡 '땡벌'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막걸리 한잔'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영탁이 부르면서 화제가 됐다.MC 김용만은 강진에게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강진은 "조인성 씨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땡벌'을 불렀다"며 "그 다음 아침부터 스케줄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그야말로 빅히트를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조인성 씨를 뵌 적이 없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MC 김용만은 강진에게 "'막걸리 한잔'을 부른 영탁 씨에게 해준 것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진은 "그 후에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워서 용돈까지 줬다. 다른 후배들도 다 용돈을 줬다"고 답했다.또 다른 게스트인 김희재는 강진에게 용돈을 받는 게 맞다고 했다. 김희재는 "용돈을 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에 옷을 맞춰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2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으셨다"고 갑작스럽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진은 "방송에서 약속하고 양복점에 전화해서 후배들이 오면 옷을 해달라고 했다. 근데 후배들이 안 가서 임영웅, 영탁에게 전화까지 했다.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가겠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김용만이 "지금 가도 되냐"고 하자 강진은 "유

  • 김희재 "추석 때 어른들 앞에서 노래 불러 수입 쏠쏠"('대한외국인')

    김희재 "추석 때 어른들 앞에서 노래 불러 수입 쏠쏠"('대한외국인')

    가수 김희재가 트로트 신동다운 가창력을 뽐낸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트로트 풍악을 울려라'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강진, 김희재, 은가은, 윤수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김희재는 12살 때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MC 김용만은 "추석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희재는 "저는 트로트 신동 출신답게 늘 어른들 앞에서 트로트를 불렀다. 그러면 수입이 쏠쏠했다. 학용품을 사고도 남을 정도"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주로 어떤 노래를 불렀냐"고 묻자, 김희재는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즐겨 불렀다"며 즉석에서 이미자의 노래를 불러 모두의 귀를 즐겁게 했다.또한 김희재는 신곡 '풍악'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출연 당시 8단계에서 탈락했던 김희재가 이번엔 우승의 풍악을 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올해 초 데뷔한 걸그룹 라필루스의 멤버 샨티가 합류해 필리핀 하이틴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펼쳤다.트롯맨 김희재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계약연애 아냐, 이슈되니 눈총…이해 못하더라" ('대한외국인')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계약연애 아냐, 이슈되니 눈총…이해 못하더라" ('대한외국인')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계약 연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맨을 사랑하는 가수와 가수가 사랑하는 개그맨'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 김지민이 출연했다.이날 MC 김용만은 "최근 '장미의 전쟁' 새로운 MC로 합류했다"고 김지민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사랑과 전쟁' 애청자였다.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장미의 전쟁'에 MC로 합류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이어 "실제 얘기지 않냐.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예방 차원으로 보기 좋더라. '이런 일은 벌어지지 말아야지' 하면서"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가장 핫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며 "모든 선후배가 다 기뻐하지 않냐. 느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그분을 모르는 분들은 '왜?'라는 반응들이 많은데 아는 분들은 다 축하해줬다.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슈를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계약적인 연애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그런 얘기 많이 듣는데 방송에서 너무 활용하다 보니까 그런 눈총을 받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그런데도 박명수가 계속해서 김준화 관련된 질문을 이어가려고 하자 김지민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선배님이 지금 제일 많이 얘기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는 1500개 이상, 모자도 수백 개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노래 부를 땐 눈이 아예 안 보이는 걸

  • '차현우♥' 황보라 "임신 위해 결혼 결심, 김용건 '시아빠'라 불러" ('대한외국인')

    '차현우♥' 황보라 "임신 위해 결혼 결심, 김용건 '시아빠'라 불러" ('대한외국인')

    배우 황보라가 예비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에 대해 언급한다.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한다.앞서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황보라에게 "올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황보라는 "40살을 넘기지 않는 게 목표였다. 최대한 끝까지 버티다가 결혼하려고 했다. 이제 아이도 가져야 하니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다.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인 김용건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황보라는 "10년 동안 '선생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호칭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이 "아직 시아버지라고 불러본 적이 없냐"고 묻자 황보라는 "'시아빠'라고 불러본 적은 있다"고 전한다.예비 신부 황보라의 퀴즈 도전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데뷔 당시 나이 속였다" 깜짝 고백…특혜 위한 거짓말, 김원중 '원성' ('대한외국인')

    "데뷔 당시 나이 속였다" 깜짝 고백…특혜 위한 거짓말, 김원중 '원성' ('대한외국인')

    가수 배기성이 그룹 ‘캔’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배기성은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국인 팀으로 출연한 배기성은 ‘90년대 스타들의 명예 되찾기 프로젝트’ 속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기성은 출연진 소개 이후 “오늘 함께 출연한 김원준과 동갑이다”에 이어 박완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러한 배기성을 향해 김원준과 박완규는 “배기성 때문에 나이 족보가 꼬였었다”, “(배기성이) 그 당시 잘 나가니까 갑자기 한 살 형이라고 밝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배기성은 “그 당시엔 나이 실명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이를 쉽게 공개할 수 없었다”, “그  때 가요계는 스무 살로 데뷔한 사람들에게 특혜가 많았기 때문에 속여서 데뷔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배기성의 20대 시절이 깜짝 공개돼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소년의 모습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배기성은 ”20대 당시 이름이 별로라는 의견들에 ‘유훈’으로 활동했다“, ”그 당시 김원준을 이기길 원했다“라는 과거사를 줄줄이 공개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기성은 전성기였던 캔 시절을 생생히 전했다. ”‘내 생에 봄날은’으로 갑작스럽게 1위 후보를 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했다“, ”가수가 노래 따라간다는 말이 있기에 가사를 ‘봄날은 온다’로 부르겠다"라며 능청스러운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이외에도 배기성은 깜짝 능력자 모습을 선보

  • '태국재벌♥' 신주아, "태국 집에 화장실만 7개" 사모님 라이프('대한외국인')

    '태국재벌♥' 신주아, "태국 집에 화장실만 7개" 사모님 라이프('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신주아가 태국 생활을 공개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각 분야의 퀸들을 모은 '퀸들의 귀환' 특집으로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부팀장으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출연한다.배우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후,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이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장과 골프장이 있는 저택이 공개되며 럭셔리 태국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도 신주아의 태국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MC 박명수가 "집에 화장실이 몇 개냐"고 묻자 신주아는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이를 본 게스트 강혜진은 "그걸 세셔야 하는구나"라며 놀라워한다. 이어 신주아는 "태국 집에 화장실만 7개"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MC 박명수의 "한국 남자와 태국 남자의 다른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신주아는 "태국 남자라고 해서 다른 게 아니라 이 남자라서 다르다"고 말한다. 8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달콤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을 인증한다.태국댁 신주아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29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수능 상위 1% 성적' 고주원, "400점 만점에 390점" ('대한외국인')

    '수능 상위 1% 성적' 고주원, "400점 만점에 390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들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뇌섹남녀’ 특집으로, 류시현, 고주원, 지주연, 스텔라장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류시현은 연예계 최초 멘사 회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류시현은 “당시 동네에 멘사 사무실이 있어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시험을 봤다. 이후 우연히 화제가 되어 멘사 회원임을 전 세계가 알게 됐다”라며 멘사 회원이 된 비하인드를 밝힌다. 고주원은 수능 상위 1% 성적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고주원은 “400점 만점에 390점을 받았다. 5개 틀렸다”라고 말한다. 이후 성적의 비결로 “주변에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많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한국인 팀의 또 다른 멘사 회원인 지주연은 IQ에 대해 묻자 “IQ는 156이다. 멘사 시험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IQ가 156이다”라고 말해 대한외국인 팀을 긴장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OST 음원 강자로 유명한 스텔라장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스텔라장은 “프랑스에서 상위 2.5%의 엘리트 학생들만 입학이 가능한 대학을 졸업했다”라고 덧붙이며 뇌섹녀 면모를 뽐낸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4일(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상준, '가상♥' 은가은에 진심이었나…"진짜 결혼 생각도" ('대한외국인')

    이상준, '가상♥' 은가은에 진심이었나…"진짜 결혼 생각도"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이상준이 가상 아내였던 트로트 가수 은가은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부캐의 세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각자의 부캐를 장착한 네덜란드 할머니 김원효, 아가미맨 이상준, 조격대 조현영, 설스타 설하윤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상준은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개그감을 뽐내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핑크빛 케미를 보여주기도.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가상 결혼 때 은가은 씨가 이성으로 느껴진 적이 있냐“라고 묻는다. 이에 이상준은 ”그런 적이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이상준은 ”은가은 씨의 털털한 모습에 이 여자랑 가상이 아니라 진짜 결혼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라며 은가은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방송 외적으로 고백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100% 안 받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고백을 안 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은가은에 대한 이상준의 속마음은 4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지숙, 레인보우 두 번째 결혼=고우리…"부담감 갖고 있더라" ('대한외국인')

    [종합] 지숙, 레인보우 두 번째 결혼=고우리…"부담감 갖고 있더라" ('대한외국인')

    지숙이 이두희와의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소개했다. 더불어 레인보우 멤버 중 다음 결혼 타자로 고우리를 지목했다.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지숙, 이두희 부부와 트루디, 이대은 부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2019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0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숙의 왕 팬이었다는 이두희 씨, 처음 팬이 된 계기가 한 장의 사진 ?문이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두희는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사진 하나가 제 눈에는 너무 매력적이더라.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했다. 김용만은 “한 사람의 운명을 사진 한 장으로 바꾼다는 건 대단한 것 아니냐”며 이두희가 지숙에게 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을 먹는 도중 포착된 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입을 반쯤 벌리고 다른 곳을 응시하는 모습. 지숙은 “예쁜 무대 사진도 많은데…”라며 민망해 했고, 이두희는 “얼마나 예쁘냐”며 자신의 눈엔 예쁘다고 강도했다. 그러면서 “털털해 보이고 꾸밈없어 보였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연예인이라더라. 연예인이 저런 사진을 찍을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두희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에게 소개팅을 부탁했지만 불발됐다. 그러다가 지숙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다고. 지숙은 “신기한 일인데, 어느날 컴퓨터 관련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