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안84, 연예대상 받으려 '복면가왕'까지 출연?…판정단 술렁

    기안84, 연예대상 받으려 '복면가왕'까지 출연?…판정단 술렁

    오는 1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복면 가수 8인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최근 예능계에서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윤석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의 정체를 기안84로 추리하는데, 올 한 해 예능계를 누비며 활약해 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그의 이름이 언급된 것만으로도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조각 같은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꽃미남 배우 송승헌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송승헌과 함께 노래를 즐긴다며 깜짝 일화를 공개하는데, 한류 톱스타의 이름이 거론되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복면 가수의 이야기에 집중한다.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팀 ‘잼 리퍼블릭’의 리더로 출연해 막강한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댄서 커스틴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선보이자 판정단 석에서 연이은 환호성이 쏟아지며 그녀의 정체가 커스틴인 것으로 추리되는데, 순식간에 시선을 사로잡는 춤 실력에 녹화장의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는다.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이 선보이는 듀엣곡 대결 무대는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정원 딸' 유하, '복면가왕' 접수…김종서 "방송 나가면 판도 바뀔 것" 극찬

    '최정원 딸' 유하, '복면가왕' 접수…김종서 "방송 나가면 판도 바뀔 것" 극찬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딸인 가수 YOUHA(유하)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유하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1라운드에서 이무진의 ‘신호등’으로 육상선수 김민지를 꺾은 유하는 이날 2라운드에서는 YEGNY(최예근)의 ‘Super moon’을 선곡해 개성으로 채워진 트렌디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다. 유하의 무대에 김종서는 “스윙 리듬의 곡을 굉장히 창의적으로 소화했다. 무대 경험이 많은 굉장한 아티스트다. 노래를 끼로 커버했다”라고, 유영석은 “목소리도 매력 있지만 창법도 매력적이다. 몽환적인 음색에 테크닉도 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넘버 ‘All That Jazz’를 개인기로 열창, 재즈의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어필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인센스에게 승자의 자리를 내준 유하는 “’복면가왕’은 나에게는 축복 같은 기회였다. 엄마(최정원)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제외하고, 10년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내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음악계를 섭렵하겠다는 자신감이 늘 있다. 앞으로 멋있는 활동 많이 할 테니 자기 전에 유하를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 그것 만으로 충분하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종서는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아티스트다. 좋은 뮤지션을 만난 것 같다. 방송이 나가고 나면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호평을 덧붙였다. 유하는 지난 2020년 싱글 ‘ISLAND’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다양한 앨범을 통해 보컬 역량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을 보여왔다. 지난

  • [종합] 김대호 "프리 생각 NO, 잘나가는 이유? 아나운서라서" ('복면가왕')

    [종합] 김대호 "프리 생각 NO, 잘나가는 이유? 아나운서라서" ('복면가왕')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랜서 방송인 대한 소신을 고백했다. 13일 MBC ‘복면가왕’에선 카라반 대 글램핑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글램핑으로 가면을 벗은 카라반은 13년차 아나운서 김대호였다. 최근 ‘나혼자산다’를 통해 자유분방한 일상을 공개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는 “‘복면가왕’ 섭외를 예고했나?”라는 질문에 “할 때 됐다고 생각했다”고 시원스럽게 답하곤 “처음엔 섭외가 반가웠으니 막상 무대에 오르니 두렵더라. 내가 노래를 가수처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끼가 엄청나게 넘치지도 않는다. 이 소중한 시간을 재미로라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답했다. 앞서 가면을 쓴 채로 현란한 트월킹이 선보였던 그는 “직장생활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업무 지시가 떨어지면 무조건 해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나운서 계 기안84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선 “내가 살갑게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다. 회식 때 ‘대호야, 오늘 저녁에 뭐해?’하면 회식에 참석하라는 거 아닌가. 그런데 ‘왜요? 다음에 가겠습니다’라고 하는 행동들로 오해도 받았다”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이날 청중단으로 나선 박찬민이 김대호에게 물은 건 “프리랜서 방송인이 될 생각이 있나?”고 묻자 김대호는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제가 이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는 이유는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가 주는 그 직함 자체가 주는 큰 이로움을 오해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다른 모습을 추가로 보여주려고 한다”고 프리랜서로 전향할 의향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계

  • '미스트롯' 김다현 맞아? 젖살 쪽 빠지고 폭풍 성장 "사춘기 왔다, 통장 관리도 직접" ('복면가왕')[TEN이슈]

    '미스트롯' 김다현 맞아? 젖살 쪽 빠지고 폭풍 성장 "사춘기 왔다, 통장 관리도 직접" ('복면가왕')[TEN이슈]

    가수 김다현이 통장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팔색조'를 상대로 4인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곰 세 마리'와 '가왕석으로 곶감'의 대결이었다. '곰세마리'는 이선희의 'J에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가왕석으로 곶감'은 조성모의 '피아노'로 아련한 감성을 발산했다. 아쉽게 패한 곰 세마리의 정체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다현이었다. 올해 15살이 된 김다현은 김봉곤 훈장의 셋째딸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노래 실력은 다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법 덕이라며 "1년에 산 10개씩 100대 명산을 다니고 있다. 무조건 정상에 올라가야 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한번도 없다. 총 10년을 하면 100개 다 가는데, 지금 5년 해서 53개를 갔다. 그래서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100개를 다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왜 힘들게 올라가야 하나 했는데, 하다 보니까 노래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한라산 정상에서 신곡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복을 들고 갔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 김봉곤이 무서웠다고. 김다현은 "학교 가면 아버지 보고 할아버지라고 친구들이 놀렸었다. 아버지가 수염도 길고 한복 입으실까 그랬었는데 크니까 그런 생각이 없어지고 아버지가 훈장님이라서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15살인 그는 "요즘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예전에 목에 좋은 것들을 많이 챙겨줬는데, 이제는 할 수 있는데 도와주셔서 심술을 내곤 한다. 사춘기가 심하게 온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 또 "통장관리는 옛날부터 내가 했다. 아버지께서 '네가 열심히 한 건데 당연히 가져가는

  • "폐지해라"…음주운전자 복귀판 '복면가왕', 호란·이창명·구자명까지 '삼진아웃' [TEN스타필드]

    "폐지해라"…음주운전자 복귀판 '복면가왕', 호란·이창명·구자명까지 '삼진아웃'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구자명, 개그맨 이창명에 이어 가수 호란의 복귀 판도 깔아줬다. 음주운전에도 '삼진아웃' 제도가 있는데, MBC 예능 '복면가왕'은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저지른 연예인들을 출연시키면서도 심각성을 모르는 듯하다.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음주운전 적발만 3번인 가수 호란이 가왕전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가면을 벗은 호란은 "사실 1라운드에 떨어지지만 말자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감사드린다"며 "1라운드 때부터 따뜻하게 응원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용기를 내서 끝까지 서 있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새로운 싱글(앨범) 발표를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음색 퀸 호란 무대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자막으로 그녀의 복귀를 응원했다.그러나 호란의 정체가 공개된 뒤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반발 여론이 일었다. 음주운전 상습범의 복귀가 불편하다는 것. 여기에 '복면가왕' 직후 방송된 '뉴스데스크' 첫 소식이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초등학생의 뉴스라는 점에서 더욱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호란 역시 음주운전 사고로 미화원을 다치게 한 전적이 있다. 2004년, 2007년, 2016년 총 3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호란. 그는 2016년 9월 29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

  • 양상국 "父 코로나로 세상 떠나, 수의 아닌 비닐팩에 보내드렸다" ('복면가왕')

    양상국 "父 코로나로 세상 떠나, 수의 아닌 비닐팩에 보내드렸다" ('복면가왕')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상국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대결을 펼쳤고 세 번째 대결인 홈캉스와 호캉스의 대결에서 호캉스가 승리하며 홈캉스의 정체가 양상국으로 밝혀졌다.이날 홈캉스와 호캉스는 함께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부르며 따뜻한 옛 추억을 소환했고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최선을 다했지만, 홈캉스는 호캉스와의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99표 중 20표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다.이 과정에서 홈캉스에 대한 힌트로 레트로 미역국, 양상추, 표준어 받아쓰기 책, 헬맷이 공개되자 동료 개그맨 신봉선은 홈캉스가 양상국이라고 확신했고, 솔로곡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1절을 마치고 복면을 벗게 된 끝에 공개된 사람은 신봉선의 추측대로 사투리 개그의 1인자 양상국이었다.양상국은 듀엣 대결과 다르게 편안하고 포근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고, 웃음기 없는 진심어린 열창으로 현장은 물론 안방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노래를 마친 양상국은 최근 근황에 대해 "방송도 하고 있지만 현재 레이싱에 푹 빠져있다. 최근 프로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 웬만한 레이싱 프로와 붙어도 현재 1위를 하고 있다"라며 정상급 카레이서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내 얼굴이 최고 잘생겨 보이더라. 가장 아름다운 40대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사람들이 TV에 안보이니까 힘들지 않냐고 생각하는데 지금이 최고로 행복하

  • "이효리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다" 고백, 영상편지까지 ('복면가왕')

    "이효리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다" 고백, 영상편지까지 ('복면가왕')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을 노리는 2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의 방어전과 그에 맞서는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이 ‘복면가왕’에 첫 출연 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고. 가요계 거장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 특히 신봉선은 송창식을 향해 "선생님 혹시 쓰시고 싶은 가면 있으세요?"라고 운을 띄우며 복면가수로 출연할 의향이 있는지 묻고, MC 김성주 역시 "일단 가면 하나 만들어 둘까요, 선생님?"이라고 재차 묻자, 송창식은 "그러시던지!" 라고 쿨하게 답해 판정단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판정단의 바람대로 송창식의 복면가수 출연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또 송창식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국민 디바‘ 이효리와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 복면가수가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이효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복면가수는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효리 선배님이 나를 응원해 줬다.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이효리에게 영상편지까지 남겨 판정단석을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유영석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목소리도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석이 술렁이는데. 특히 유영석은 &

  • 김요한 "위아이 김요한 검색어 쟁탈하고 싶다" ('복면가왕')

    김요한 "위아이 김요한 검색어 쟁탈하고 싶다" ('복면가왕')

    '복면가왕'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김요한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키다리 아저씨'로 정체를 밝히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김요한은 1라운드에서 포지션의 'I Love You'를 선곡, 따뜻한 음색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뛰어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김요한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깜짝 전화 연결을 진행하며 "발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김요한의) 이름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존재 자체가 큰 힌트다"라는 끈끈한 사이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아쉽게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김요한은 솔로 곡으로 준비한 차태현의 'I Love You'로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남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김요한은 정체가 밝혀지며 "2M 김요한입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 목표로 "WEi(위아이) 김요한의 검색어를 쟁탈하고 싶다"라는 예능감을 뽐냈다.한편, 김요한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겨울아이' 이무진 "'복면가왕'은 내게 놀이터 같은 곳" [일문일답]

    '겨울아이' 이무진 "'복면가왕'은 내게 놀이터 같은 곳" [일문일답]

    MBC 예능 ‘복면가왕’에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아빠는 월급쟁이’가 3연승 가왕 ‘겨울아이’를 상대로 14표라는 큰 표수를 얻으며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것.트렌디한 음색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가왕 ‘겨울아이’의 정체는 차세대 음원킹, 가수 이무진으로 밝혀졌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4연승 가왕 ‘곰발바닥’ 이예준을 꺾고 167대 가왕 자리에 올라 ‘복면가왕’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MZ세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꼽히는 2000년생 이무진은 ‘복면가왕’에 ‘최연소 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그의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소년미와,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독보적인 음색은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특히나 그의 선곡 역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 번의 가왕 방어전에서 부른 포맨 ‘살다가 한번쯤’, 아이유 ‘Love poem’, 이적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는 이무진의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에 깊은 감성까지 더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복면가왕’의 2021년 마지막 가왕과 2022년 첫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모두 가져가며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겨울을 보냈을 이무진. 눈처럼 깨끗한 명품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겨울아이’ 이무진의 비하인드 인터뷰를 공개한다.  ▶‘겨울아이’ 이무진 5문 5답Q. ‘복면가왕’ 도전이 어떤 의미가 됐는지?A. ‘복면가왕’은 우리나라 음악 프로그램 중에 가장 유니크한 콘셉트를 가진, 굉장히 매력 있는 프로그램이

  • '곰발바닥' 이예준, 4연승 소감…"목소리 많이 기억해주셔서 행복" ('복면가왕')

    '곰발바닥' 이예준, 4연승 소감…"목소리 많이 기억해주셔서 행복" ('복면가왕')

    가수 이예준이 '복면가왕' 4연승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이예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을 통해 'Left & Right (레프트 앤드 라이트)'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곰발바닥' 가면을 벗고 반가운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곰발바닥'은 세븐틴의 'Left & Right'라는 의외의 선곡을 멋지게 소화했다. '곰발바닥'의 감성 보컬이 에너제틱한 곡과 만나 청춘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에 신효범은 "가왕님이 제 스타일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가왕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 장준은 "13명의 노래를 혼자 소화하신 게 너무 대단하다. 신선하고 시원한 'Left & Right'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약 2개월 만에 '곰발바닥' 가면을 벗은 뒤 이예준은 "계속 가왕 자리를 유지하고 싶다가도, 눈을 보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공존해서 힘들었다.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게 꿈이라서 뿌듯하게 지켜봐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떳떳하게 음악을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유영석은 이예준에게 "부족함이 없다는 게 부족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테크니션이 너무나 완벽하다. 최고 수준의 노래를 보여주셔서 고맙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이후 이예준은 "4년 전에도 너무나 간절히 바랐던 가왕의 타이틀을 드디어 얻게 된 게 아직 신기하고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계속 웃음이 나더라. '다들 내 목소리를 알까?' 궁금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방송 후에 저와 부모님께 축하 전화가

  • 아이브 안유진, '복면가왕' 깜짝 등장 "성숙한 모습 보이겠다"

    아이브 안유진, '복면가왕' 깜짝 등장 "성숙한 모습 보이겠다"

    '복면가왕' 안유진이 '아이브' 리더로 돌아왔다.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에는 '올리비아 핫세'의 정체가 공개, 아이브의 안유진이었다.MC 김성주는 "아이즈원에서 신인가수 아이브로 돌아온 안유진이다"라며 "출연 목적은 아이브 알리기라고 한다"라며 홍보 시간을 줬다.안유진은 "데뷔 5일 차의 파릇파릇한 신인이다. 아이브와 유진 모두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30대라고 추측하는 걸 듣고 충격을 받아서 대기실에 가서, 2라운드 때는 젊은 동작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김성주는 "올해 19살로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데, 스무살을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스무살을 맞이하는 설렘도 있다. 아이브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으로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속해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트루디, ♥이대은과 결혼 발표…"축가 내가 직접 부를 것" ('복면가왕')

    트루디, ♥이대은과 결혼 발표…"축가 내가 직접 부를 것" ('복면가왕')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무서운 기세로 4연승을 향해 질주 중인 ‘곰발바닥’과 그녀를 위협하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데스매치가 시작된다.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2연승 가왕’ 더원, ‘육중완 밴드’ 육중완, 레전드 밴드 ‘플라워’의 고유진, ‘고막남친즈’ 정세운&유승우, ‘음색 퀸’ 애즈원 민, ‘뮤지컬 디바’ 리사, ‘러브홀릭’ 지선, ‘매력 보이스’ 요아리, ‘실력파 래퍼’ 트루디, ‘가요계 잉꼬부부’ 루이♥유성은 부부, 코미디언 박성, &안일권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이며 빅재미를 선사한다.이날 트루디는 ‘복면가왕’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이대은과 12월 5일 결혼을 앞둔 새신부 트루디. 2018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판정단석에서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트루디는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 노래를 들으니 그 사람이 생각난다”며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판정단 석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에 박성호는 트루디만을 위한 깜짝 축가 무대를 준비해 그녀를 놀라게 한다고. 트루디는 “정말 잊지 못할 축가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고. 그러면서 “결혼식에선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깜짝 예고했다는 후문. 과연 예비 신부 트루디와, 그녀를 위한 박성호의 ‘축가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쟈니 리, 원미연, 린지 등 쟁쟁한 실

  • '복면가왕' 라비던스 존 노 "미국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복면가왕' 라비던스 존 노 "미국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라비던스의 테너 존 노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일시불 대 동백꽃의 대결이 그려졌다.윤상은 "제작진이 정말 얄궂다. 어쩜 이렇게 두 분을 대결하게 만들었는지"라고 말했다. 승부에서 결국 일시불이 이겨 3라운드에 진출, 동백꽃의 정체가 밝혀졌다.동백꽃의 정체는 '팬텀싱어3' 준우승 라비던스 성악가 테너 존 노였다. MC 김성주는 "'복면가왕'에 나오면 미국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고?"라고 소개했고, 존 노는 "20년 정도 미국에서 살았는데 '복면가왕' 미국 버전에 나가는 게 미국에서 큰 영광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복면가왕'에 나왔으니까 한인타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존 노는 김구라에게 자신의 이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고 김구라는 "존 노 이름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존 노는 "내 이름을 안 진지하다고 생각할까봐"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김구라가 존 노에게 이름이 안 진지하다고 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투개월 김예림, 7년 만에 방송출연 "림 킴, 음악적 부캐" ('복면가왕')

    투개월 김예림, 7년 만에 방송출연 "림 킴, 음악적 부캐" ('복면가왕')

    가수 김예림이 '복면가왕'에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투개월 출신 가수 김예림이 출연했다.2라운드에서 '흔들의자'의 정체가 공개, 투개월 김예림이었다. 김예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투개월 멤버이자 림 킴으로 활동 중인 김예림이다"라고 인사했다. 김성주는 "방송 출연이 6, 7년 만에 처음이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생겨난 오해와 편견이 있다고 전했다.김예림은 은퇴설과 이름에 대한 편견 등이 있다고 전하며 "투개월 김예림으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나온 후 림 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명이 이전과 달라서 은퇴설이 불거졌다. 림 킴은 내 음악적 부캐이자 내면 속 새로운 모습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배두훈, '비혼주의' 산다라박 설레게 만든 '비대면 남친'…"언젠가 빌보드에 오르길" ('복면가왕')

    배두훈, '비혼주의' 산다라박 설레게 만든 '비대면 남친'…"언젠가 빌보드에 오르길" ('복면가왕')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배두훈이 '복면가왕'에서 보이스 클래스를 증명했다.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비대면 남친'으로 출연해 정체를 밝혔다. 이날 배두훈은 159대 가왕으로서 첫 가왕 방어전에 나섰다. 배두훈은 마크툽의 'Marry Me'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신만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배두훈의 모습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특히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을 꿈꾸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설?다"고 감탄했다. 또 유영석은 "가왕이라면 노래를 이렇게 해야 한다"며 "이 자리의 승자는 비대면 남친이 당연하다고 본다. 부족한 게 없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약 5개월 만에 남성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던 '비대면 남친'은 1표 차이로 가면을 벗었다. 배두훈은 "믿기지가 않았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기분이다. 이런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가왕 소감을 전했다. 배두훈은 "앞으로 포레스텔라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언젠가는 빌보드에도 오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뮤지컬 배우로도 좋은 작품으로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무대 후 인터뷰에서 배두훈은 "크로스오버 팀 중에서 최초의 가왕이 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냈었다. 제가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는 게 너무나 감격스럽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포레스텔라와 배두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인사를 남겼다. 방송 후 배두훈은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