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이서진, 거액의 돈 봉투 건넸다…"금액 꽤 됐는데, 마음 그게 아니었다고" ('라스')

    [종합] 이서진, 거액의 돈 봉투 건넸다…"금액 꽤 됐는데, 마음 그게 아니었다고" ('라스')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이서진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6회는 배우 이효정, 방송인 조우종, 박슬기,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임신 9개월 차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박슬기는 "이서진 오빠가 츤데레 매력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오빠 인터뷰를 가면 항상 좋게 말씀해주시고 재밌게 인터뷰 해주시고 그런다. 행사에서 만났는데 '야 슬기야. 요즘은 왜 네가 인터뷰 안 오냐. 네가 안 와서 안 한다고 한다'고 하더라. 심장이 녹아내렸다"고 회상했다.이후 한 제작발표회의 MC를 맡아 이서진과 만난 박슬기. 그는 "이서진이 오더니 슬며시 돈 봉투를 주더라.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내가 챙겨주지를 못했다'며 봉투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봉투가 두껍더라. 집에 가서 봉투를 열어봤는데 금액이 꽤 됐다. 문자로 '고맙다. 뭐 이런 걸 신경 쓰냐'고 보냈더니 '자기 마음이 그게 아니었다'고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보검에 대한 미담도 공개됐다. 박보검 팬미팅 전담 MC라는 박슬기는 "팬 미팅 첫날 매니저가 박보검이 준비한 선물을 가져왔다. 팬 미팅을 할 때마다 손 편지를 써서 주는데 열어보니 손 편지와 화장품, 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사인 CD가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첫째 태명이 방탄, 둘째는 탄탄이일 정도다. 이걸 아는 사람은 내 SNS 팔로워들밖에 없다. 보검 씨가 팬 미팅 전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한 것"이라며 "받고 눈물이 나서 이걸

  • 박보검 미담 또 터졌다…'만삭' 박슬기 "손편지·BTS CD에 눈물 펑펑" ('라스')

    박보검 미담 또 터졌다…'만삭' 박슬기 "손편지·BTS CD에 눈물 펑펑" ('라스')

    박슬기가 박보검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박보검이 준 BTS CD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라며 BTS ‘찐 팬’임을 인증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둘째 임신 9개월 차 박슬기가 ‘라스’를 찾는다. 조우종은 만삭인 박슬기의 ‘라스’ 출연에 두 귀를 의심했다고. 박슬기는 “둘째는 3월 11일 출산 예정”이라며 출산 예정일까지 정확하게 공개해 만삭 투혼임을 밝힌다. 다만 박슬기가 남편과 서로 부르는 “내 사랑” 애칭에는 ‘예능 멘토’ 김구라가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신신당부해 폭소를 안긴다.그는 둘째 임신 후 일이 줄어들면서 소속사 없이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신랑이 매니저”라며 자신보다 방송 열정이 넘치는 남편의 예능 야망을 폭로한다. 박슬기는 “출연료를 오픈하니 힘들다”라고 고충을 밝히고, 45년 차 배우 이효정은 자신의 경험담을 귀띔하며 “말조심해야 해”라고 조언한다.‘행사계 박경림 주니어’인 박슬기는 “무조건 1대 1 공략한다”라며 필살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지금은 행사 업계 관계자들께서 제가 오래 서 있는 걸 염려하신다”라며 “곧 낳는다. 기다려달라”고 출산 후 초고속 본업 복귀를 예고해 폭소를 자아낸다.박보검의 팬 미팅 진행을 오랫동안 도맡아왔다는 그는 박보검 제대 후 오랜만에 팬 미팅 진행을 하게 됐는데, 박보검이 자필로 쓴 편지와 BTS CD 선물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 자녀들의 태명

  • 현빈♥손예진 결혼, 4년전부터 알고 있었다?…영화 시사회서 "신랑"이라 호칭 ('라스')

    현빈♥손예진 결혼, 4년전부터 알고 있었다?…영화 시사회서 "신랑"이라 호칭 ('라스')

    조우종이 알고 보면 성지순례 MC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결혼하기 전, 영화 ‘협상’의 시사회에서 진행을 맡았다는 조우종이 현빈에게 “신랑”이라고 호칭한 이유를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8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조우종이 ‘라스’에 8년 만에 출연한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녹화가 ‘라스’였다는 그는 ‘찐 야생 예능’을 경험한 이후 “’라스’만 봐도 가슴이 답답했다”며 두 번째 ‘라스’에서는 8년 전 굴욕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기대케 한다.조우종은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인 전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출연 중인데, 각방을 쓰는 모습 때문에 ‘문간방 기생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각방 쓰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부부”라고 소개하며 각방의 장점을 어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과 함께 부부 진행자로 활약하며 하루 24시간을 아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한다. “집 밖에 나가서도 전쟁터, 집 안에 들어가도 전쟁터”라는 조우종의 비유에 김구라는 “앞으로 다시 태어나면 정다은이랑 결혼할 거야?”라고 질문한다. 김구라의 기습 질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조우종이 어떤 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조우종은 이날 KBS 아나운서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

  • '109억 건물주' 양세형 "뇌암으로 세상 떠난 父, 생신날 시집 출간" 먹먹 ('라스')

    '109억 건물주' 양세형 "뇌암으로 세상 떠난 父, 생신날 시집 출간" 먹먹 ('라스')

    개그맨 양세형이 데뷔 20년 만에 건물주로 등극, 짜릿한 성공의 맛을 본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시인으로 변신해 문학계까지 접수한 양세형이 1년 8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양세형은 개그와 방송만 하다 “시집을 내고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개그계의 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 때문. 시집이 안 팔리면 사비까지 더해 기부하려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연애 청정 구역’이라 불릴 정도로 양세형은 개그계 대표 ‘연애 하수’로 불리게 된 이유를 분석한다. 그의 시집에 담긴 사랑에 대한 시를 본 MC 유세윤은 “20대 초반의 감성으로 쓴 느낌”이라며 극찬한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SNS 시인’ 조세호의 사랑 시에 대한 양세형의 평가를 궁금해한다고 해 양세형이 어떤 평가를 했을지 주목된다.  양세형은 “시집 나온 날이 아버지 생일이었다”라며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일화를 떠올린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며칠 뒤 양세형의 꿈에 나와 했던 유언도 공개된다. 양세형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시를 낭독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그는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키 높이 깔창을 신고 가짜 인생을 살았던 과거와 깔창을 포기한 이유, 본인에게는 돈을 아끼지만 매니저에겐 고가의 시계 선물을 한 이유 등도 공개한다. 또 최근 109억대 건물을 매입해 성공의 맛을 본 양세형에 대해 김국

  • [종합] "카드값 2400만원 썼다고" 윤혜진, ♥엄태웅과 라방 중 부부싸움한 이유 ('라스')

    [종합] "카드값 2400만원 썼다고" 윤혜진, ♥엄태웅과 라방 중 부부싸움한 이유 ('라스')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의 첫만남부터 부부 싸움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했다.이날 윤혜진은 엄태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옆에 엄정화 언니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냐. 그래서 좋다고 했다. 소개팅 당일, 주선자 언니랑 엄정화 언니가 같이 나오더라”며 “엄태웅은 모르겠고, 엄정화 언니가 있는 게 더 떨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나중에 언니 두명이 빠져주셨다. 그리고 그날 밤 길거리 어묵을 먹자고 하더라. 그게 더 매력이었다. 소탈한 모습이 좋았다. 그 다음날부터 매일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윤혜진과 엄태웅은 소개팅하기 10년 전에 한 번 만났던 사이였다. 그는 “발레단 시절에 발레단 친구랑 아는 오빠 카페에 가끔 갔다. 어느 날 갔는데 아는 동생이 있다고 잠깐 불렀는데 엄태웅이었다. 배우라 하는데 피부도 안 좋고 별로였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싶어서 밥만 먹고 갔다. 나중에 그때 기억하냐고 했더니 그때 발레한다던 걔였냐고 하더라. 그때는 서로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결국 만나서 결혼한 게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유튜브를 운영 중인 윤혜진은 엄태웅이 촬영을 담당하고 있다며 “기획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막 찍는다. 남편만 준비되면 카메라로 찍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보는 1000명 앞에서 부부싸움까지 했다고. 윤혜진은 “신나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오빠가 가계부 관리를 하는데 앞에서 돈 관리를 하고 있

  • [종합] 홍현희, 턱살 시술 받고 V라인 됐다…"운동화 탓에 쌍둥이 임신설 돌아" ('라스')

    [종합] 홍현희, 턱살 시술 받고 V라인 됐다…"운동화 탓에 쌍둥이 임신설 돌아" ('라스')

    개그우먼 홍현희가 턱살 시술 고백과 함께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1회에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홍현희는 출산 50일 만에 방송 복귀를 한 것에 대해 "제이쓴이 어느날 나를 문득 봤는데 아기 때문에 행복하지만 표정 자체가 우울해 보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역마살이 4개가 낀 사주다. 집에 있으면 우울증이 온다"며 "'금쪽같은 내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두 개 정도는 일주일 1번씩이니 외출할 겸 나갔다 오라고 했다. 근데 또 방송 일이 한 번 시작하면 홍현희 복귀했다고 하면서 일이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제이쓴이 육아에 대한 역할 분담을 하고 있지만, 이유식은 전부 본인이 만든다고. 홍현희는 "간을 봐야 하잖나. 삼시세끼 아기 것까지 하루 여섯끼를 먹으니 인슐린 과다가 된 거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공복 혈당이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내가 딱 왔는데 김구라 선배님이 여태 본 적 없는 따뜻한 눈빛을 보내더라. '살 빠졌니'라고 묻는데 많은 뜻이 내포된 느낌이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날 노출도 있고 살이 좀 빠졌기 때문에 톱 연예인이 다니는 피부과를 한번 갔다. 의사분이 '아이도 있고 늘어난 이거를 확실하게 좀 하고 싶지 않냐'고 제안하더라"며 턱시술을 받았음을 밝혔다.그러나 시상식에서 홍현희 외모보다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임신설이었다. 홍현희는 &quo

  • 이재원, 솔직 채무 근황 "형과 형수께 아직 미납된 것 있어" ('라스')

    이재원, 솔직 채무 근황 "형과 형수께 아직 미납된 것 있어" ('라스')

    17년 차 배우 이재원이 인지도를 ‘떡상’시켜 준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 공개 전 이명이 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재원의 긴장을 풀리게 한 ‘이원종 매직’에 웃음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이재원, 네버엔딩 땡큐♥ 센스넘쳤던 수상 소감과 ‘웰컴투 삼달리’ 비하인드 풀러와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국진은 “작품보다 수상 소감으로 인지도가 떡상했다던데?”라며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수상 소감을 궁금해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재원은 약 15년 만에 처음 받는 상에 감사하며 자녀들을 봐준 장모님부터 힘들 때 돈을 빌려준 형과 형수님, 그리고 작품에 자신을 캐스팅해 준 감독님과 앞으로 캐스팅해 줄 감독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팬 카페 회원들의 실명까지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1초도 지루하지 않았어!”라며 감탄했다.이재원은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라가기 전 이명이 올 정도로 긴장했지만, 이원종의 얼굴이 눈에 들어와 긴장이 풀렸다고. 이 말에 김구라는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이원종) 얼굴이 제일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세윤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수상 소감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이재원은 실시간으로 뜨거웠던 커뮤니티 반응과 여행 중이었던 장모님의 반응, 돈을 빌려준 형수님의 반응을

  • '미스 춘향' 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7년간 팟캐스트 함께해" ('라스')

    '미스 춘향' 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7년간 팟캐스트 함께해" ('라스')

    윤태진이 배성재와 열애설이 난 이유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윤태진이 ‘라스’를 찾는다. 윤태진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매일 오후 8~10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청취자들이 지어 준 DJ 애칭을 묻자, 그는 “나미춘이라는 애칭이 있어서 춘디라고 부른다”라고 답했다.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이 되며 방송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윤태진은 “학비라도 보태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생계형 춘향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대회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고령 춘향이었다는 윤태진의 막춤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윤태진은 뭘 해도 반응이 건조한 배성재를 킹받게 하기 위해 췄다는 춤을 즉석에서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그는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7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고 친하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는데, 이 말에 홍현희는 “전혀 안 그러던데”라며 의아해했다. 윤태진은 또 ‘나미춘’이라는 애칭 또한 ‘배성재의 텐’에서 탄생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생계형 춘향으로 방송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윤태진. 그런 그에게 아나운서 꿈을 심어 준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라고. 춘

  • "원빈 때문에 참았다" 이재원, '아저씨' 탄피 부상에도 말 못한 사연 ('라스')

    "원빈 때문에 참았다" 이재원, '아저씨' 탄피 부상에도 말 못한 사연 ('라스')

    영화 ‘아저씨’ 원빈 옆 걔 배우 이재원이 탄피 고통도 참아내게 만든 원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원빈의 미담을 들은 김구라는 이재원에게 “왜 (탄피 고통을) 참았는지 이유를 알겠네”라고 공감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2023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밝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했지만, ‘오정세 닮은꼴’로 더 알려진 배우. 그런 그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KBS 연기대상’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상을 받은 그의 솔직한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됐다.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다툰 이유부터 인생작인 영화 ‘아저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그는 타나용 월트라쿨(람로완 역)이 쏜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촬영 흐름을 방해할 수 없어 고통을 꾹 참았다고. 그런데 이재원이 고통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원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재원은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사경준’ 역으로 출연했는데, 역할을 따내기 위해 벌인 물밑 작업을 공개한다. 김구라는 배우로 살아남기 위한 이재원의 숨은 노력을 듣자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라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낸

  • 유재석이 뭐라 했길래…하하 "어느 곳에도 인정 못 받아" 설움 폭발 ('라스')

    유재석이 뭐라 했길래…하하 "어느 곳에도 인정 못 받아" 설움 폭발 ('라스')

    하하가 ‘MZ 호소인(MZ가 절대 될 수 없는데 MZ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인터넷 방송에서 MZ세대들이 지어준 새로운 별명을 공개한다. 또 유재석의 일침에 “너무 이방인이 된 느낌”이라며 신세 한탄을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하하, 웃음과 조롱(?)이 난무하는 MZ들이 지어준 NEW 별명?!"네가 왜 공중파 대표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유세윤이 “하하 씨가 요즘 MZ들 사이에서 새로 생긴 별명이 있다고요?”라고 묻자, 하하는 주 연령대가 낮은 인터넷 방송 ‘트위치’에서 ‘꼰대, 하저씨, 늙은 섞박지’ 등으로 불린다며 “되게 열받는다”라고 답했다.그는 이 밖에 ‘공중파 새x’라는 별명도 있다며 “이게 기분이 묘하다. 너무 이방인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공중파를 아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단 말이지?”라고 은근슬쩍 조롱하고, 이 말에 모두가 배꼽을 잡자, 하하는 “여기 다 공중파 새x들이다”라고 버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이어 별명 외에 하하를 화나게 하는 MZ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하하가 ‘새삥’을 추면 ‘새삥 마지막이구나’ 식의 댓글이 달리며 ‘밈 사망 선고’가 내려진다고. 김구라가 “조롱이 난무하면 나도 한번 들어가고 싶다. 내가 조롱 쪽으로는 최고 아니겠어?”라고 관심을 보이자, 유세윤은 “형이 공중파 새x의 왕이

  • '스테판♥' 김혜선, 양다리 연애 고백 "원없이 다 해봤다" ('라스')

    '스테판♥' 김혜선, 양다리 연애 고백 "원없이 다 해봤다" ('라스')

    개그우먼 김혜선이 알고 보니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연애는 쉬어 본 적이 없다”라며 양다리 커밍아웃까지 솔직하게 한다고. 또 독일인 남편(스테판 지겔)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밝힌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 째 쌓여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며 “여성스러운데 생긴 게 그렇지 않다 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라고 고백한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그런 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김혜선은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한 사람과)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라며 플러팅 장인이었던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한다. 남편 스테판과는 한국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한 친

  • 하하♥별 "넷째 못 생겨, 비교기과 다녀 왔다" 깜짝 고백 ('라스')

    하하♥별 "넷째 못 생겨, 비교기과 다녀 왔다" 깜짝 고백 ('라스')

    하하가 ‘방송 괴물’이 된 셋째 딸 송이에 대해 “할머니(융드옥정)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라며 재미있는 스토리를 공개한다. “(딸 송이의) 태명이 하와이”였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쇼-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한 하하가 ‘라스’를 찾는다. 하하는 “후보도 쟁쟁해서 수상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겸손을 보인다. 그는 슬럼프 때 자신을 잡아준 은인이 있다면서 “수상 소감 할 때 얘기를 못 했다”라며 뒤늦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김구라도 “이 얘긴 빼면 안 돼”라며 하하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준다. 13개 소속에서 활동 중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하하는 “개코 장인어른에게 소속돼 있다”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낸다. 심지어 “개코는 (장인어른과의 모임에) 안 나온다. 사실 개코도 (제가) 여기 회원인지 모를 거다”라고 말한다.‘MZ 호소인(MZ가 절대 될 수 없는데 MZ라고 주장하는 사람)’ 하하는 MZ 사이에 불리는 굴욕적인 별명이 있다며 ‘꼰대’, ‘하저씨’, ‘늙은 석밖지’ 등을 언급한다. MZ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된 하하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조롱이 난무하면 내가 좀 해볼까?”라며 솔깃해한다. 특히 ‘공중파 OO’라는 별명에 대해 유재석에게 말했다가 오히려 일침을 받았다고. 하하를 열받게 한 유재석의 일침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

  • "정말 죄송해" 이금희, 결국 고개 숙였다…전혜진 영상 논란에 '대국민 사과' ('라스')[TEN이슈]

    "정말 죄송해" 이금희, 결국 고개 숙였다…전혜진 영상 논란에 '대국민 사과' ('라스')[TEN이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9회에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방송인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유튜버 마선호가 출연했다.이날 이금희는 과거 대국민 사기극을 공개한다며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고 사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금희는 "아주 오래 전에 '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할 때 전혜진 씨가 나와 첫사랑을 찾으셨다.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다고 아는데 그 오빠가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오셨다. 근데 그분이 혜진 씨가 '오빠'라고 불렀을 때 음악이 나오고 저를 안으면서 '혜진아, 너 왜 이렇게 변했어?'라고 했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아유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이런 장면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이금희는 ‘각본 논란’에 휩싸였다고.  그는 "사실 각본이 있었다"며 "워낙 예술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제작진과 미리 얘기해놨었다. 전혜진 씨만 모르고 내가 당황하는 것까지"라고 설명했고, "진짜였으면 '저 아니에요'라고 했을거다. 나중에 보니까 '너무 더워'라고 했더라.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 숙였다.실제 1999년에 방송된 영상이 공개됐고, 전혜진의 첫사랑은 이금희를 향해 결혼하셨냐고 묻기도 했다. 이를 본 장도연이 "옛날 덱스네"라고 하자 이금희는 "맞다"고 긍정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구라 "늦둥이 딸, BTS 뷔 父에게 용돈 받아…동네 이웃인데 소문 많더라" ('라스')

    [종합] 김구라 "늦둥이 딸, BTS 뷔 父에게 용돈 받아…동네 이웃인데 소문 많더라" ('라스')

    김구라가 방탄소년단(BTS) 뷔의 아버지와 같은 동네라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방송인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유튜버 마선호가 출연했다.이날 연예계 공식 ‘아미’인 이금희는 “BTS가 전원 군대에 들어갔다”라고 슬픈 근황을 밝혔다.이어 이금희는 “모두가 서운하지만, BTS와 아미 사이에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군백기란 없다. 올해 맏형 진이 제대를 한다. 얼마 안 남았다”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저희 동네에 BTS 뷔 아버지가 산다. 막내 딸이 뷔 아버지한테 용돈을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이금희가 “아버님이 그렇게 잘 생기셨다던데”라고 하자 김구라는 “맞다”며 "동네에 여러 가지 소문들이 많다. '뷔가 현금을 얼마를 줬다. 아버지 이제는 편안하게 그냥 가만히 계시라'고 했다더라"며 연예계 호사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김국진은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치신다”라고 거들었고, 김구라 역시 “뷔 아버지가 노래도 잘 아신다”라며 더했다. 이에 이금희는 “여기 오니까 모르는 소식을 많이 알게 된다”라고 반가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진영, 돈이 얼마나 많으면…"집 안에 놀이터, 레인 있는 수영장 있어" ('라스')

    박진영, 돈이 얼마나 많으면…"집 안에 놀이터, 레인 있는 수영장 있어" ('라스')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집)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9년 만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라고 하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당시 박진영은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홍보보다 영케이 칭찬에 더 진심이었다고. 또한 박진영은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본인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다는 그는 MC들이 박진영의 집에 대한 호기심을 갖자 “진짜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