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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머리' 김희선 통했다…'내일' 첫방부터 최고 시청률 10% 돌파

    '핑크 머리' 김희선 통했다…'내일' 첫방부터 최고 시청률 10% 돌파

    유일무이한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가 탄생했다. ‘내일’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내일’은 수도권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내일’ 1회 ‘낙화’에서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 분), 대리 임륭구(윤지온 분)와 함께 레드라이트 어플에 뜬 첫 번째 관리대상자를 살리기 위해 현장 투입된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방송은 련과 륭구가 높은 우울 수치의 자살 예정자들을 살리기 위해 작전을 개시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에 련은 목숨을 끊으려던 4명의 남녀가 타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대를 잡은 후 끊어진 다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멈춰 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비규환이 된 4인은 살려 달라고 애원했고, 위기관리팀은 이들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대기업 채용 면접 최종 2인에 든 준웅은 합격을 예감하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준웅은 함께 본 면접자가 기업 회장의 딸임을 인지함과 동시에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됐고, 한강 다리 위에서 씁쓸한 한탄을 토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강물에 뛰어들려는 노숙자를 본 준웅은 최선을 다해 뜯어말리는 따뜻한 오지라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윽고 위기관리팀 련, 륭구와 준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준웅이 말리던 노숙자가 위기관리팀의 관리대상자였던 것. 이에 련은 륭구와 함께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와

  •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 "탈색에 빨간 눈화장, 내게 있을 수 없는 일" ('내일')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 "탈색에 빨간 눈화장, 내게 있을 수 없는 일" ('내일')

    '핑크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의 재발견을 예고했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과 김태윤 감독,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태윤 감독은 "취준생이던 준웅이가 노숙자를 구하다가 저승 오피스 '주마등'에 가게 되고, 위기관리팀에 합류하면서 사람을 구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성치욱 감독은 "배우들의 감정과 작품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배우들이 있기에 디테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 감독은 "매체가 워낙 다르다 보니 웹툰을 대본화하고 영상화하는 게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며 "웹툰에서는 자살하는 사람의 사연이 주가 됐다면, 드라마는 사연을 가진 분들을 주인공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로 가닥을 잡았다. 웹툰을 압축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 감독은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할지, 그 과정에서 어떠한 능력을 사용할지 주의 깊게 봐달라"고 요청했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원작을 봤다는 김희선은 "사회가 어려워지면서 안 좋은 생각을 하다 보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지옥이 너

  •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탈색 머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핑크색 탈색 머리로 화제를 모은 김희선은 "많은 분이 내 두피 걱정을 해주더라. 물론 할 때마다 따갑다. 일회용"이라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겁은 났지만 머리는 자라면 되고, 두피는 관리 받으면 되니까 걱정은 없었다"고 쿨하게 말했다.  또한 "핑크머리도 핑크 머리인데 눈 화장도 빨갛게 한다. 드라마에서 이렇게 힙하게 옷을 입은 적이 처음이다. 가죽 바지를 입은 적이 거의 없는데,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의 재발견'이라는 말에 대해 김희선은 "22번째 재발견되고 있다"고 웃으며 "작품할 때마다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내일'은 진짜 재발견이다. 23번째 재발견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캔디 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나한테 나쁜 짓을 굳이 하지 않았아도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때리고 벌을 주는 역할이다. 너무 사이다다. 하고싶은 거 다하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배우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 머리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핑크색 단발 탈색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희선은 "웹툰이 원작이다 보니 싱크로율을 무시할 수 없지 않나. 웹툰에서 가장 특이한 게 구련이의 헤어스타일"이라며 "핑크 머리를 한다는 게 나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렇게 짧은 머리로 나오는 것도 처음이다. 핑크 머리에 커트까지 하려니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울릴까 부담도 됐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김혜숙과 드라마 '나인룸'에 이어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너무 좋다"며 "내가 목이 좀 약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몸에 좋은 걸 늘 사다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MBC가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내일’과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방송 ‘MBC 드라마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트레이서’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MBC 드라마 프리미어‘ 속 ’내일‘은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들', '웹찢 배우들의 미친 활약,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신박한 저세상 오피스물’ 등 ‘내일’의 관전 포인트는 물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으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틸컷에서만 공개됐던 장면들도 공개된다. '최준웅' 로운의 면접 광탈 현장부터 '옥황' 김해숙과의 ‘옛날 사람’ vs ‘요즘 애’의 첫 만남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할 예정. 원작 웹툰 작가의 배우들에 대한 싱크로율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MBC 드라마 프리미어’는 26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배우 김희선이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을 통해 또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드러낸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많은 작품을 통해 ‘N차 전성기’임을 입증해온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그동안 김희선은 작품마다 한계 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앞서 ‘나인룸’에서는 삶의 배경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60대의 장기 복역수와 영혼이 뒤바뀐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낸데 이어, ‘앨리스’에서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와 당찬 천재 물리학자를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면을 장악했다.이러한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저승사자 구련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구련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 이에 김희선은 비주얼부

  •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MBC 새 금토 드라마 ‘내일’의 김태윤 감독과 성치욱 감독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내일’을 통해 첫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된 김태윤 감독은 “평소 두 시간보다 긴 스토리를 다뤄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택했다"며 “특히 원작의 세계관에 끌렸다. ‘죽고 싶은 사람을 구하는 저승사자’라는 소재가 무척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선을 다루는 원작자의 솜씨도 예사롭지 않았다. 더욱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싶어서 욕심나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성치욱 감독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가 굉장히 좋았다. 웹툰 자체의 이야기 완성도와 위기관리팀의 궁합, 캐릭터들도 흥미로웠다"며 “각색하는 과정에서 극의 흥미를 더할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 추가됐는데, 이 부분도 영상화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내일’을 연

  • 로운, 코마상태 빠졌다…사고 전 면접 현장 포착 ('내일')

    로운, 코마상태 빠졌다…사고 전 면접 현장 포착 ('내일')

    로운이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 성공한 장기 취준생 최준웅으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내일’에서 로운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유일한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맡았다. 최준웅은 취업 광탈의 연속인 장기 취준생으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져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의 꿈을 이루게 되는 인물. 호기심 많은 오지라퍼지만, 특유의 따뜻함과 관심의 눈으로 사람을 살리며 위기관리팀의 변화를 불러온다.이런 가운데 8일(오늘) 로운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로운은 각 잡힌 수트를 갖춰 입고 반듯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의 가슴에 달린 수험표가 면접 현장임을 알게 하는 한편, 긴장감 역력한 로운의 표정에서 취업을 향한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공감을 유발한다.이와 함께 또 다른 스틸 속 로운은 귀여운 막내미를 뿜어내 미소를 자아낸다. 호기심 가득한 두 눈을 반짝이며 밝은 미소를 띤 청량한 비주얼이 여심을

  • 김희선이 돌아왔다…'내일' 대본리딩 현장 포착

    김희선이 돌아왔다…'내일' 대본리딩 현장 포착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 인생작 웹툰으로 손 뽑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내일’의 대본리딩은 김태윤, 성치욱 감독을 비롯해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웹툰 속 캐릭터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것처럼 싱크로율 100%의 생동감을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고.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의 김희선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중저음 보이스로 좌중을 단숨에 압도하며, 죽고 싶어 하는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구련의 캐릭터를 독보적인 이미지로 완성시켰다. 매 작품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김희선이 지옥에서 온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은 맛깔스러운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면모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의 꿈을 이룬 위기관리팀 사고뭉치 계약직 신입사원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이와 함께 저승 독

  • [공식] 로운, 김희선 남자됐다…MBC '내일' 출연 확정

    [공식] 로운, 김희선 남자됐다…MBC '내일' 출연 확정

    배우 로운이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을 확정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 많은 독자들의 인생작 웹툰으로 뽑히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드라마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로운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이 된 최준웅 역을 맡았다. 최준웅은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다 있지만 취업 광탈의 연속인 장기 취준생으로, 어느 날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코마 상태가 되며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반인반혼의 존재로 목숨을 건 조건부 위기관리팀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주마등’의 핵인싸가 되는 인물.이에 로운은 열혈 장기 취준생과 실수 연발의 계약직 신입사원의 면모로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멜로부터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대세 배우 떠올랐기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김희선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내일’ 제작진은 “로운이 ‘최준웅&rsqu

  • 김희선, MBC '내일' 주연 확정…저승사자 役 [공식]

    김희선, MBC '내일' 주연 확정…저승사자 役 [공식]

    ‘사람을 살리러 온 특별한 저승사자들이 온다!’ MBC가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툰 '내일'을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하고 2022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주인공에는 우 김희선이 전격 합류한다.‘내일’은 다 되는 데 취업만 못했던 장기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다.죽음의 상징이었던 저승사자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도와 삶을 이어가게 한다는 설정과 가해자에게는 응징을 피해자에게는 위로를 전한다. 여기에 저승세계의 독점 기업 ‘주마등’의 존재와 저승세계에서도 이어지는 현실적인 직장 생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위기관리팀’의 모습이 정형화된 사후세계의 이미지를 탈피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김희선은 주인공인 저승사자 구련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한다. 구련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으로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다. 겁도 없고, 정도 없어 곁에 사람을 두지 않는 차가운 성격의 인물로 저승에서도 엘리트들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로서는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다.‘앨리스’, ‘나인룸’,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함없는 국보급 미모와 매력을 더해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희선이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인 저승사자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극본에